(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이 TV시네마 '통증의 풍경'으로 뭉쳤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 '통증의 풍경'은 올해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TV시네마'로, 영화 같은 고퀄리티의 연출과 한 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로 섬뜩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통증의 풍경'은 허름한 동네에서 벌어진 기이한 살인사건에 휩쓸린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로,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베테랑 배우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이 완벽한 연기 합으로 서늘함을 자아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안내상은 권태로움에 젖은 고독한 신부 이형재 역을 맡는다. 우연한 계기로 사건에 휘말린 그는 미묘한 감정 변주로 몰입감을 높인다고. '더 로드', '악마판사',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그가 '통증의 풍경'에서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길해연은 리어카를 끌고 폐지를 주우며 동네를 배회하는 노파로 분한다. 그녀는 존재만으로도 기묘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달리와 감자탕'이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김민재, 박규영의 '아트 케미'가 돋보이는 2인 포스터를 공개해 두 배우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기대하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 9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0일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2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2인 포스터는 미술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답게 다양한 예술 작품들 속에서 무학(김민재 분)과 달리(박규영 분)가 나란히 서 있어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 공명의 설레는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8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3차 티저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선 티저 영상에서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의 신비로운 인연이 담겼다면, 3차 티저에서는 예술을 사랑하는 낭만 대군 양명(공명 분)이 등장해 삼각 로맨스의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 (영상: https://youtu.be/YM4dWhjSHBo) 티저 영상은 가마 안에서 마주한 하람과 홍천기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홍천기는 하람의 아름다운 붉은 눈에 매료돼 '눈이 예쁩니다'라고 고백하듯 말한다. 하람은 다른 이들은 '물괴'라 부르는 자신의 눈을 예쁘다고 해주는 홍천기를 마음에 담아둔다. 하람에게 첫 눈에 반한 홍천기와 그녀를 보는 하람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한다. 홍천기와 양명대군의 만남은 정반대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양명대군은 멋진 포즈를 취하며 '나는 이 나라의 대군, 양명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나 위엄 있는 소개와 어울리지 않는 대군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하늬와 이상윤이 40초간 빵빵 터지는 극한웃음을 선사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특히 지난해 '굿캐스팅'을 통해 유쾌한 영상 시그널을 탄생시킨 최영훈 감독과 스스로 인생캐를 경신 중인 연기파 배우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늬는 비리 검사 조연주와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연기 인생 최초 1인 2역을 소화하고, 이상윤은 재벌 3세 출신 재벌 1세 한승욱 역, 진서연은 한주그룹 장녀 한성혜 역, 이원근은 조연주(이하늬)와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서평지청 검사 안유준 역으로 분해 화끈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 '원더우먼'이 코믹과 액션의 '더블 시너지'를 대폭발시킨 '1차 티저'(https://www.yo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아 좋아' '인형의 꿈' 등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포크&모던 록그룹 '일기예보' 나들. 일기예보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다시 팬들 앞에 선 가수 '나들'이 KBS1TV Song큐멘터리 에 출연, 죽음의 문턱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 대학 요들 연합동아리에서 만난 강현민, 정구련 등과 함께 1989년 강변가요제에 참가해 '동상' 수상, 1990년 솔로로 참가한 유재하 창작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던 가수 나들(본명 박영렬).. 이후 강변가요제에서 우연히 만난 가수 겸 피아니스트 노영심과의 인연으로 KBS 에서 '아침'이라는 백업 보컬 팀으로 고정 출연하면서 음악적 내공을 쌓으며 인기를 얻게 됐고, 1993년 그룹 '일기예보'를 결성해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고운 화성을 바탕으로 아카펠라 풍의 3 중창을 선보였던 그룹 , 2집 활동 후 정구련이 탈퇴하고 강현민과 나들 듀오 체제로 바뀌며 포크 록과 록 발라드 음악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하루 1만 장이 팔려나갈 정도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탁재훈이 '대부님'이 되어 예능계를 뒤집을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8월 26일 새로 시작하는 MBC 웹예능 '대부님'에서 탁재훈이 MC를 맡았다. 탁재훈은 악마의 재능으로, 아직 예능 병아리인 뮤지션들의 예능 DNA를 자극할 예정이다. '대부님'은 MBC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로 '해장님' '말년을 건강하게'에 이은 초특급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MC 탁재훈을 주축으로 평소 친분이 깊은 뮤지, 김종민, 카이가 의기투합하여, 신인 뮤지션에게 음악적 지원 뿐 아니라 예능감 및 캐릭터 발굴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맡을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예능계 대부의 면모를 보여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입담의 신 탁재훈의 예능감 업 프로젝트 '대부님' 1회는 8월 26일 저녁 7시 유튜브 M드로메다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안방극장에 특별한 메시지를 던졌다. 오는 9월 17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출을 맡은 김성용 감독은 '대본의 재미가 남달랐다.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이 우선이어서 적극성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다'라고 '검은 태양'에 끌린 이유를 전했다. 또한, ''검은 태양'의 가장 큰 매력은 대본의 재미와 연기자들의 밀도 있는 표현을 꼽고 싶다. 새롭고 재미있는 첩보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성용 감독은 주연을 맡은 세 배우 남궁민(한지혁 역)과 박하선(서수연 역), 김지은(유제이 역)에 대해서는 '각 배우와 배역의 싱크로율이 남다르다. 세 배우 모두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분하기 위해 전에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덧붙여 '그 결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 김윤슬, 김강현, 박하나가 TV시네마 '희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의 첫 작품 '희수'는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4편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TV시네마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눈물겨운 가족애가 담긴 스토리와 'SF공포'라는 신선한 장르를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 김윤슬, 김강현, 박하나가 호흡을 맞춘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소민과 박성훈은 극 중 희수(김윤슬 분)의 부모이자 맞벌이 부부인 황주은, 고태훈으로 분한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 온 두 사람이 아이를 잃은 부모의 극적인 심리 변화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아역 배우 김윤슬이 두 사람의 딸이자 사랑스러운 여섯 살 소녀 희수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O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아(RHEA) 마케팅을 홍보,담당하는 문화저널코리아는 K-POP의 새바람을 일으킬 레아 멤버들을 데뷔 전 공개했다. 신인 걸그룹 레아는 대지의 풍요로움을 관장하는 고대 그리스 '대지의 여신' 레아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여신답게 가수에게는 무대를 풍요롭게 하고 관객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공연의 완성도와 철학적 가치를 담아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아는 걸그룹 5인조(수진, 별하, 지예, 은정, 재은)로 여신다운 우아한 멤버로 구성됐다. △멤버 수진(베스타, 불의 여신): 불의 강렬함과 열정으로 팀을 하나로 만드는 리더다. △멤버 별하(테티스, 물의 여신): 만물을 포용하는 바다의 여신답게 순수한 마음과 청초함이 매력적이다. △멤버 지예(헤라, 결혼의 여신): 멤버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여왕의 이미지로 우아함이 돋보인다. △멤버 은정(플로라, 꽃의 여신): 항상 밝고 귀여움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멤버 재은(셀레네, 달의 여신): 젊음과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팀의 막내답게 항상 팀에 활기를 준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얼마 전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라마로 재탄생된 '홍천기'가 온다. 8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안효섭, 김유정, 공명, 곽시양 등 대세 배우들의 출연,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 명작들을 탄생시킨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홍천기'는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자 정은궐 작가의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은 모두 로맨스 사극으로 안방극장에 흥행을 일으킨 작품. 그 뒤를 이어 소설 '홍천기'가 2021년 새롭게 드라마로 각색되어 찾아와,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라마로 재탄생된 '홍천기'는 시대적 배경을 조선 시대에서 가상의 국가 단왕조로 설정해 판타지 세계를 구축했다. 단왕조 안에서는 귀(鬼), 마(魔), 신(神) 등 초월적 존재들이 인간의 삶에 관여하고, 주인공들을 둘러싼 신비로운 일들이 벌어진다. 이에 하람(안효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드디어 생방송 라운드에 돌입한다. '라우드'가 오는 21일(토) 밤 8시 55분 대망의 첫 생방송 라운드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JYP 팀 강현우, 박용건, 아마루, 윤동연, 윤민, 이계훈, 이동현, 조두현, 케이주와 P NATION(피네이션) 팀 고키, 김동현, 다니엘 제갈, 오성준, 우경준, 은휘, 이예담,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의 첫 생방송 무대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팬덤 규모가 꾸준히 확장되면서 팬 투표 열기 역시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라우드'는 생방송 투표 참여 인증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팬들은 생방송 투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는 21일 생방송 당일부터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반올림피자샵' 모바일 쿠폰과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시오리스'의 제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라우드' 생방송 투표는 실시간 문자 투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생방송 도중 응원하는 팀의 고유번호를 적어 '#0606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진서연이 한주그룹 장녀 한성혜 역으로 변신, 눈빛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특히 지난해 '굿캐스팅'을 통해 코믹 장르 연출력으로 호평을 이끈 최영훈 감독과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 출중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2021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서연은 '원 더 우먼'에서 국내 굴지 재벌가 한주그룹의 2남 2녀 중 장녀 한성혜 역으로 분한다. 극중 한성혜는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후 남동생들을 이기기 위해 몇 배를 더 노력하며 살았던 인물. 자신의 길에서 방해가 된다면 누구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밟으며 현재의 위치를 얻어냈다. 그러던 중 사고 후 전혀 다른 사람이 돼버린 올케 강미나(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