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켓소년단'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탕준상과 이재인이 옥상 위 쏟아지는 달빛 아래 존재만으로 서로를 위안하는 '어깨 위로 엔딩'을 전하며 먹먹한 여운을 안겼다. 지난 2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7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6.9%, 수도권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뚫고 7회 연속 전체 월화극 1위를 차지하는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2%를 기록하며 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2부) 극중 윤현종(김상경)은 주니어국가대표 선발의 전초 격인 여름철 대회를 맞아 '라켓소년단' 멤버들의 강약점을 분석해가며 대회를 준비했다. 윤해강(탕준상)은 자신에게 굴욕의 패배를 안겼던 노랑머리 길선균(김건)과 전국 1장에 빛나는 박찬(윤현수)을 상대로 맞아 윤현종이 지시한 '특별 훈련'에 열을 올렸고, 방윤담(손상연) 역시 강한 상대를 만나면 굳어버리는 스윙 문제를 해결하려 윤현종 표 비법을 따라 최선을 다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범죄 심리 드라마를 예고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22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이끌어 갈 세 명의 주연 배우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남길(송하영 분), 진선규(국영수 분), 김소진(윤태구 분)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김남길은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을 맡았다. 송하영은 감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 탁월한 연기력과 화제성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김남길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다. 캐릭터에 따라 팔색조처럼 색깔을 달리하는 김남길의 연기가, 특별한 캐릭터 송하영을 어떻게 그릴지 기대된다. 이어 진선규는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가 요리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연다. 오는 6월 28일(월)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는 '한식 마스터' 백종원과 '요리 금손' 성시경이 의기투합해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진짜 한식이 무엇인지 한식의 기본기를 가르쳐 전 세계인에게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믿고 보는 백종원과 성시경의 조합으로 탄생할 색다른 요리 쇼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백종원과 성시경이 활기찬 에너지로 '백종원 클라쓰'의 첫 포문을 연다. 이어 한식을 배우러 온 글로벌 새내기들이 차례대로 등장하며 시작부터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서로 처음 만난 자리에서 각 나라의 언어로 이야기하며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앞으로 백종원, 성시경과 어떻게 호흡을 맞추게 될지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더불어 백종원은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쉽게 따라올지 모르겠지만, 저 아시잖아요'라고 믿음직스러운 면모를 보이지만, 글로벌 한식 새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명길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끌린 이유와 민희경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최명길은 극 중 누군가의 아내도, 엄마도 아닌 오직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추구하는 민희경 역으로 열연한다. 민희경은 무자비하고 냉혈한 페르소나와 동시에, 본능과 욕망에 솔직하고 진취적인 성향을 지닌 캐릭터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분출할 예정이다. 최명길은 ''민희경'은 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거침없는 속성을 지닌, 말 그대로 센 인물이다. 그러나 외관상의 악한 성질 이면에 꿈과 일에 대한 애정과 깊은 야망이 있고, 구조적으로 재편된 세계에서 스스로의 자리를 주체적으로 확장해가는 자신만의 '멋'을 지녔다는 점에서 큰 끌림을 느꼈다'라며 기존의 정형화된 악역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한 인간의 주체적인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심하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감정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선 청춘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공감을 샀다. 21일(어제)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3회에서는 가족 간의 불화, 오랜 짝사랑, 어려운 집안 환경 등 저마다 다른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박지훈(여준 역)과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의 사연이 펼쳐졌다. 앞서 부족함 없이 자란 듯했던 여준(박지훈 분)이 사실은 가정 학대의 피해자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가족으로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여준은 가슴 속 공허함을 메우기 위해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고, 만취한 채 학과 선배인 남수현(배인혁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남수현의 부탁을 받고 여준을 데리러 간 김소빈(강민아 분)은 뜻밖에도 그에게서 '나 좀 좋아해 줄래요?'라는 말을 듣고 놀라 굳어졌고,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어제 방송에서는 김소빈이 자신을 오랫동안 괴롭혀온 짝사랑의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그녀는 소꿉친구 홍찬기(최정우 분)를 좋아해 온 지난 시간을 여준에게 털어놨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덴티스테 브랜디드 드라마 '러브 리프레쉬(Love Refresh)의 티저가 오늘(21일) 저녁 8시에 공개된다. '러브 리프레쉬'는 연애알못 남주가 각기 다른 연애관을 가진 여사친들에게 연애 특강을 받아 로맨스 드라마를 집필하는 과정을 담은 성장형 로맨틱 코미디로 독보적인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서강준과 장희령-방은정-김이경 막강 신예 라인업을 완성해 강력한 케미를 예감케 하고 있다. 극 중 서강준은 SF 입봉작을 성공시킨 신인 드라마 작가로 등장한다. 차기작으로 로맨스 드라마에 도전하지만 줄곧 짝사랑만 해온 그의 대본은 비현실적이기만 하다. 그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각양각색의 여사친 셋. 연애관이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여자 때문에 혼란스럽고 짝녀와 한 공간에 붙어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자 남주의 마음은 계속해서 콩밭으로 가게 된다. 과연 남주는 무사히 대본을 완성시킬 수 있을까? 그리고 세 여사친 중 남주가 8년 동안 짝사랑한 짝녀는 누구일까? 극 중 장희령은 밋밋한 인생에 신박한 방점을 찍을 연애를 기다리는 캐릭터로, 방은정은 눈치 볼 바엔 돌직구로 찍어 던지자는 주의를 가진 성공한 커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부 이장희의 50년 우정과 신성록, 차은우와의 마지막 추억여행을 그린 SBS '집사부일체'가 '우정'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 이장희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했다. 데뷔 50주년임에도 실제 방송 활동 기간이 4년에 불과한 이장희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한국 가요계에서 '최초' 타이틀을 여럿 달성했음을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데뷔 4년 만에 은퇴를 선언하게 된 이유에 대해 1975년 '대마초 파동'을 언급하며 '그때 심야 DJ를 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나를 갑자기 데려간 거다. 바로 구속이 됐다'라면서 '작은 창문 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었다. 그 눈을 보면서 '내가 한때 최고의 자리에 있었는데, 잘못된 행동으로 여기까지 왔구나', '이 생활을 그만 두라는 거구나'싶었다. 그때 은퇴를 결심했다'라며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장희의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54년지기 '쎄시봉' 송창식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창식은 이장희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기분만 가지고 노래를 부른다. 그러고도 훌륭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런닝맨'이 이광수의 빈자리마저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런닝맨'은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 평균 3.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제 1회 런닝 오락 동호회'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이 각자 개성 넘치는 회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재석은 '광수 바보 아니다' 닉네임으로 설정하며 '이광수 없는 이광수몰이'를 시작했고, 양세찬은 등장부터 '광짱' 인형을 들고 나오며 '친구였는데, 잃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실제로 유재석에게 이광수의 전화가 걸려왔고, 유재석은 '광수야, 녹화 중이니까 끊어라'라며 바로 통화를 종료해 '말 끊는 이광수 모음집'을 하나 적립하기도 했다. 지석진-송지효, 유재석-김종국, 하하-전소민-양세찬으로 팀을 나눈 이들은 뱀 사다리 게임을 진행했다. 룰렛을 돌려 칸을 이동하는데, 영단어를 쓰면 원점으로 복귀해야 한다. 지석진은 계속 '오케이'를 외쳐 '불량지효'를 소환하는가 하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예능 '티키타CAR' 유진이 원조 요정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20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원조 요정 유진이 탑승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대한민국 톱 발라더 린-하동균-김필은 고막 힐링 라이브 퍼포먼스로 안방을 뜨겁게 적셨다. 이날 유진은 '펜트하우스'를 둘러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펜트하우스'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유진은 가장 소름 끼치는 반전에 대해 "내가 범인이었다는 것이 반전이었다. 대본 나오기 전까진 몰랐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는 대본을 미리 써놓고 배우들에게는 조금씩 공개한다고. 이에 유진은 "촬영장에서 배우들끼리 '다음 내용 어떻게 돼?', '들은 것 있어?'라는 이야기를 자주 나눴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의 육아 휴직에 대해서도 밝혔다.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유진-기태영 부부는 맞벌이를 하지 말자고 합의했다고. 이 때문에 두 사람이 동시에 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지훈과 강민아의 알콩달콩한 한때가 포착됐다. 2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3회에서 박지훈(여준 역)과 강민아(김소빈 역)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급격한 관계 진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2회 엔딩에서 김소빈(강민아 분)은 여준(박지훈 분)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놀라운 심정을 드러냈다. 김소빈은 학과 후배인 여준에게 자료조사 아르바이트를 양보받기 위해 다가갔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친밀감을 형성하며 가까워졌다. 늘 능청스럽게 김소빈을 대하던 여준이 눈물을 보이며 '나 좀 좋아해 줄래요?'라고 애원하는 장면은 안방극장에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보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여준과 김소빈의 모습이 포착돼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직접 액세서리와 예쁜 옷을 골라 주는 여준과 상기된 표정을 한 김소빈의 투샷이 담겨 시선을 끈다. 또한, 마치 연인과도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두 사람이 둘만의 알콩달콩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차태현이 '경찰수업'을 통해 '악바리' 형사로 변신, 안방극장에 시원한 한 방을 선사한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측은 편안한 분위기와 노련한 포스가 공존하는 차태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차태현은 극 중 잔뼈 굵은 베테랑 형사이자 경찰대학교 교수인 유동만 역을 맡는다. 물불 가리지 않는 '야생마' 본능을 발휘해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온 그는 재지도 따지지도 않고 돌직구를 날려야 직성이 풀리는 '행동파' 캐릭터다. 20년간 전국 각지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유동만은 천재 해커이자 경찰대학교 신입생 강선호(진영 분)와 복잡하게 얽히며 아슬아슬한 충돌과 화합을 이룬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21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은 투박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해 시선을 끈다. 흐트러진 머리로 '사람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는 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명길, 소이현이 '빨강 구두'를 통해 욕망의 덫에 사로잡힌 모녀 간의 복수극을 선보인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측은 최명길과 소이현이 서로를 마주한 스틸 컷을 공개, 극명한 분위기 차이로 각 캐릭터가 지닌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최명길은 진정한 '나'의 삶을 위해 억눌렸던 욕망을 펼쳐가는 민희경 역을 맡는다. 민희경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함과 동시에, 진취적이고 당당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인물이다. 소이현은 엄마 민희경(최명길 분)을 향한 복수를 위해 선악을 넘나드는 김젬마로 분한다. 특히 그녀는 명랑하고 밝은 겉모습과 달리 그 이면에는 어린 시절의 아픔을 비롯, 혼돈의 심연을 지닌 인물이다. 2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로를 마주 보는 최명길, 소이현의 상반된 분위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최명길은 고풍스러운 차림새와 꼿꼿한 자세로 구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