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요한, 김영대, 조이현, 황보름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 주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 새로운 학원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999년 처음 방영된 '학교'는 2017년까지 흥행 불패의 신화를 이루며 KBS를 대표하는 드라마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김요한, 김영대, 조이현, 황보름별이 KBS '학교'의 여덟 번째 이야기인 '학교 2021'을 이끌 주연으로 확정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요한은 부상으로 11년을 한 태권도라는 꿈을 잃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공기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그룹 위아이에서는 강렬함을,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 김요한이 '학교 2021'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대는 남모를 사연을 지닌 전학생 정영주 역을 맡았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덴티스테 브랜디드 드라마 시리즈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곁을 찾아온다. 2017년부터 시작한 '사랑한다면 덴티스테' 시즌5가 오는 23일 공개된다. 무수한 자극적인 광고들 속에서 덴티스테는 '사랑'을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가져다 주는 가치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4년간 온라인 유저들로부터 '치약 광고 같지 않은 광고' 라는 신선한 평을 들으며 2017~2020 사랑한다면 덴티스테 누적 조회수 2400만뷰 이상 달성, 덴티스테 팬덤을 양산하고 있다. 올해도 '사랑'을 이야기하는 브랜디드 드라마를 선보인다. 지난 시즌과 다른 점이 있다면 미니무비 형식에서 3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확대돼 더 많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서강준의 캐릭터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덴티스테 브랜디드 드라마의 주연을 서강준이 맡았다. 덴티스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서강준을 모델로 선정했다. 제작은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사랑 받고 있는 CJ ENM이 맡았다. 이번 덴티스테 브랜디드 드라마는 구독자 186만명을 보유한 CJ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예능 '티키타CAR' 유진이 BTS 신드롬에 놀라운 반응을 보인다. 오는 20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유진이 탑승, 솔직한 입담과 원조 요정다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유진은 방탄소년단(BTS)의 세계적 신드롬에 대해 "충격적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진은 1세대 아이돌인 S.E.S 출신.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한 S.E.S는 국내는 물론 일본 진출에도 성공해 한류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그런 유진이 BTS 신드롬에 대해 "충격적이었다"라고 털어놓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어 유진은 "BTS가 정말 부럽고 자랑스럽다. 1세대 아이돌로서 격세지감을 느낀다"라고 솔직한 반응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유진은 최근 화제를 모은 BTS 햄버거에 대해서도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이와 함께 유진은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깜짝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녹슬지 않은 1세대 아이돌의 실력에 MC들 모두 입을 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아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이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오는 2021년 하반기에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 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드라마다. 무엇보다 '원 더 우먼'은 SBS '굿캐스팅', '언니는 살아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 등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확고한 색깔과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 왔던 최영훈 감독의 신작으로 호기심을 모으고 있는 터. 특히 16회 연속 시청률 1위 행진을 달리며 2020년 월, 화 밤을 책임졌던 '굿캐스팅'을 통해 '연출 맛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코미디의 대가로 등극한 최영훈 감독이 2021년 하반기에 또 한 번 코미디 장르로 출격,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통쾌한 코미디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다 줄 '원.더.풀.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찰진 케미를 예고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최명길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를 통해 감춰온 욕망을 펼치는 캐릭터로 분해 안방극장에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측은 매혹적인 카리스마와 수수한 매력이 공존하는 최명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 또 한 번 뜨거운 반향을 예고했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최명길은 극 중 엄마, 아내의 역할에 얽매였던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욕망과 본능에 충실하고 주체적으로 변모하는 민희경 역을 맡는다. 민희경은 내면의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함은 물론, '로라'라는 이름과 함께 구두업계 실력자로 떠올라 성공에 대한 열정을 분출하는 인물이다. 그녀는 딸 김젬마(소이현 분)와 서로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겨눈 채 긴장감 넘치는 갈등 구도를 첨예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최명길은 욕망을 표출하기 전과 후, 극명한 분위기 차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명길은 고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핵인싸 삼부자' 샘해밍턴-윌리엄-벤틀리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전격 특별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친다. 지난 13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8.4% 2부 31.5%로 또 다시 31%를 넘어선 데 이어,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차지, 무소불위 '주말극 최강자' 위엄을 증명했다. 또한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서는 7위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화제성 증가세를 보였고, 동영상 온라인 서비스(OTT) 웨이브(wavve)에서 발표한 6월 둘째 주 VOD 차트에도 6위에 랭크되며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광남(홍은희)과 배변호(최대철)가 서로에 대한 미련을 정리하기로 결심하면서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더욱이 신마리아(하재숙)와 처음으로 여행을 떠난 배변호는 욕실에 들어가 불러도 대답 없는 신마리아로 인해 복도로 뛰쳐나가 소리치는 '불안 증폭 엔딩'을 펼쳐 긴장감을 드리웠다. 그런 가운데 샘해밍턴-윌리엄-벤틀리가 '오케이 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18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에서는 '원조 국민 요정' 혜은이의 메가 히트곡 무대들이 '올타임 레전드'에서 소환된다. 이어서, 스타와 관련된 역대급 가짜뉴스들이 소개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와 여름맞이 스타들의 'D-DAY 다이어트' 비법이 '연중 이슈'에서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한 텐션 폭발 '버스 안에서 게릴라 데이트'까지. 다양한 소식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전드 스타들과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70년대 아이유'로 불리는 트로트계의 전설, '원조 국민 요정' 혜은이를 소환한다.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혜은이는 '진짜진짜 좋아해', '감수광', '제3한강교', '새벽비'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탄생시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데. 감성을 자극하는 혜은이의 히트곡 무대들은 물론,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언니부대를 이끌었던 모습까지. 청순한 외모와 청아한 가창력으로 '혜은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녀의 음악인생을 되돌아 본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함께한 '#이것만큼은 일룸으로 나의 일룸 생활' 캠페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리는 일룸과 함께하는 '#이것만큼은 일룸으로 나의 일룸 생활' 캠페인 광고 현장에서 그녀의 리얼 라이프가 묻어나는 내추럴한 일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태리는 집안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스케줄이 없는 날 집에서의 일과를 보여주며 친구같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일룸의 다양한 가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일룸 헤이즐 침대에서 기지개를 켜고 뒹굴뒹굴하는 친근한 김태리의 모습은 마치 한적한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평온하고 나른한 아침을 연상케 한다. 또한 일룸 코펜하겐 소파에 편하게 기대 독서에 몰두하거나 생각에 잠긴 듯한 김태리 모습에는 '더 좋은 매일'을 위해 하루하루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자 하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드러난다. 이외에도 김태리는 일룸 레마 시리즈로 꾸민 아기자기한 홈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과 상큼한 미소로 디저트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첫 회부터 시원한 '골문'이 터지면서 시청률도 단번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가 가구 시청률 6.1%(수도권 2부 기준)로, 뉴스를 제외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물론, 지상파 수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5%(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숨막히는 접전 끝에 만들어낸 '불나방' 에이스 박선영의 동점골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6.8%까지 치솟으며 짜릿한 긴장감을 안겨줬다. 이날, 정규 리그가 시작되자 선수들은 지난 시즌 보다 더욱 불타는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특히, 지난 시즌 꼴찌팀이었던 '구척장신'의 주장 한혜진은 '이번 시즌의 목표는 일단 1승이다. 꼴찌에게 내일은 없다'며 팀 동료들에게 '죽는다 생각하라'고 비장한 각오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국대 패밀리의 한채아는 '지난 시즌 이후 축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래서 어머니 축구를 하게 됐다'며 달라진 심경을 밝혔다. 여기에 이천수 아내 심하은 역시 '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주, 여름 시즌 새 멤버 공개와 함께 3인의 요리 실력이 최초 공개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맛남의 광장'. 이번 주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때 웰빙 식재료로 붐을 일으키기도 했던 정선의 곤드레가 맛남의 광장에 긴급 S.O.S를 보냈다. 이 소식을 들은 백종원, 양세형은 새 멤버 최예빈과 함께 자세한 사연을 듣기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향했다. 먼저 곤드레 농민을 만난 멤버들은 올해 생곤드레 제철이 돌아왔지만, 이미 작년 재고가 80t이나 쌓여 있어 걱정이 많다는 농민의 말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곤드레 농민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멤버들은 농민들을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곤드레 수확을 도왔다. 농가에 처음 방문한 최예빈은 손이 새카매질 정도로 곤드레를 캐며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첫 촬영이니만큼 곤드레에 대해 미리 공부해왔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것도 잠시, 곤드레에 관한 질문 공세를 이어가자 백종원은 '대체 뭘 공부해온 거냐'고 반문하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데. 곤드레 산지에서 펼쳐진 엉뚱 발랄한 최예빈의 매력은 오는 방송을 통해 공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경찰수업'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유관모 감독, 민정 작가를 비롯해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 이종혁(권혁필 역), 홍수현(최희수 역) 등 '경찰수업'을 이끌어 갈 주역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급 제작진부터 신구 세대를 넘나드는 배우까지 총출동, 전에 없던 시너지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대본 리딩에 앞서 유관모 감독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여정 동안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건강하길 바라고, 무엇보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영혼을 불태우겠다'는 포부를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본격적으로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금세 극에 녹아들어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나갔다. 잔뼈 굵은 베테랑 형사 유동만 역을 맡은 차태현은 유쾌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1, 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월)과 15일(화) 밤 9시 30분 1, 2회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현실적인 스토리, 청춘 배우들의 호연이 합을 이루며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한 부잣집 아들이지만 사실은 가정 학대의 피해자인 여준(박지훈 분)과 취업 준비의 문턱에서 고전하는 김소빈(강민아 분), 어려운 생계로 인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남수현(배인혁 분)이 묘한 인연을 맺으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주연 배우들으 모습이 담긴 1, 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훈(여준 분)과 강민아(김소빈 분)는 촬영 중간중간 장난을 치며 텐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강민아는 1회 새터 장기자랑 장면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