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1일 인천시청에서 8개구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직원을 대상으로‘스마트 키즈폰 『바다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 키즈폰 『바다라』의 지원절차, 신형 단말기 시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스마트 키즈폰 『바다라』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워치 형태의 키즈폰을 무상 보급하는 사업으로, 전용 단말기를 이용 아동의 현위치 확인 및 최근 72시간 경로 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위급한 상황에서는 원터치 조작으로 보호자·경찰에 응급호출을 보내고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아동, 다문화가정의 만4세부터 10세 아동이며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가정, 학교, 놀이시설 등 아동 생활공간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인천 건설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4차 산업혁명 선도 대응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공포된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30명으로 구성된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하고 그 추진사항을 점검·평가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한다. 이날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에 대하여 유정복 시장은 우리시 실정에 맞는 4차 산업혁명 대응책 마련과 시민의 행복이 4차 산업혁명 대응의 핵심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는 이번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전담팀을 신설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를 전담기구로 지정하여, 6월까지는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어느 지자체보다도 발빠르게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준비태세를 갖춘 상태”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1인 가구 증가, 소포장 제품 인기 등 사회 변화에 따라 크기가 작은 사과 품종을 많이 찾는다. 이에 사과 묘목 심는 시기를 앞두고 농가에선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면 어떨까? 지난 1월 2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18년 농업전망대회에서 2010년 대비 2017년의 중·소과 사과 가격이 대과 대비 9∼22% 상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최근 소비자 수요에 맞는 깍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학교 급식이나 나들이용으로 적합한 사과 3품종을 추천했다. ‘루비에스’는 탁구공보다 조금 더 큰 ‘작은 사과’(무게 80~90g)로 8월 하순에 출하 가능하다. 당도 13.8브릭스, 산도 0.49%로 맛도 좋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작은 사과는 일본 품종인 ‘알프스오토메’가 유일한데, ‘루비에스’는 ‘알프스오토메’ 보다 30일 일찍 수확되고 낙과가 없으며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맛도 우수하다. 종묘업체와 농가에선 ‘루비에스’ 품종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선 지역의 급식센터와 연계를 염두에 두고 자체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피크닉’은 테니스공 크기(무게 2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가국가연구개발정보의 개방·공유·확산으로국민의 알권리를 신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2월 19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리는 세계정보기술회의(World Congress on IT, WCIT)에서 ‘2018 Global ICT Excellence Awards’ 공공부문 최우수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정보기술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의 IT 포럼인 세계정보기술회의(WCIT)는 IT 국제기구인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합(WITSA)**이 매년 주관하여 개최한다. * NTIS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 사업, 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성과 등 정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지식포털(www.ntis.go.kr) ** WITSA(World Information Technology and Services Alliance,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합) : 전 세계 약 80개국의 민간 IT협회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 IT 국제민간기구 ‘Glob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는 수정구 시흥동, 금토동 일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에 오는 2020년 8월 말 지식산업센터(가칭.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를 건립한다.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첨단지식기반산업, 신성장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곳이다. 시는 현재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 건축물 설계 공모(1.9~4.16)에 들어간 상태다. 건립 공사는 경기도시공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43만㎡) 내 5940㎡ 규모 용지 매입 계약, 건축물 설계작 선정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오는 12월 시작한다.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모두 9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8406㎡ 규모로 건립된다. 분양형 사업공간 5개, 임대형 사업 공간 52개, 기업지원 시설, 콘퍼런스홀, 전시회장, 기업홍보관, 협업 공간 등이 들어선다. 공사 진행은 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완공되면 ICT 분야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57개사가 입주해 1042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한다. 성남시는 이곳에 설립 3~7년 차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해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
(반려동물뉴스(CABN)) 게놈 기술과 빅데이터를 산업화하려는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속속 울산으로 모여들고 있다. 울산시는 유니스트의 게놈산업기술센터(센터장 박종화)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 국책연구기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미병연구단)과 공동협력 MOU를 추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업 주관인 게놈산업기술센터와 협약한 기관은 울산시, 밀양시, 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 테라젠이텍스, 제로믹스, 클리노믹스, 제로텍, 안전성평가연구소, 데이터커맨드, 연세대, 부산대, 제주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15개 기관으로 늘었다. 협약 기관들은 게놈산업기술센터와 인적·물적 인프라 사용, 기관별 공동 게놈 과제 추진, 게놈 해독과 분석 공유, 게놈 산업의 상용화 및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협약은 주민 ‘게놈건강리포트 제공사업’과 ‘울산 만 명 게놈프로젝트’ 등 울산의 게놈 사업 데이터와 노하우를 이용한 협력의 성과이다. 울산의 게놈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울산이 목표로 삼고 있는 게놈기술 상용화를 향한 발걸음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 게놈 산업화 기반조성 및 한국인 대형 게놈 프로젝트 착수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 기술 전문 세미나 개최 회사인 세미나허브가 아이씨엔, 아우토바인의 후원으로 ‘2018년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를 대비한 융·복합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3월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요 자동차 업계의 대응 전략과 함께 IT 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의 관점에서 최신 ICT 융복합 기술, ADAS, 플랫폼, 5G 통신, 인공지능 및 반도체와 기능 안전 이슈 등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프로스트앤설리번 최승환 이사의 ‘2018년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및 주요 자동차 업체의 미래 대응 전략’ 강연을 시작으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자율주행 자동차 정부 정책과 R&D 추진 현황 및 K-City 구축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인텔은 ‘자율주행 자동차 전략’을,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만도의 강형진 상무가 ‘자율주행 및 운전자 지원시스템 (ADAS) 플랫폼 기술 동향’에 대해 ADAS/Radar/Camera/Lidar/DCU 기술 동향
(반려동물뉴스(CABN)) 이구스가 저진동 직동 가이드 시스템으로 혼자 체스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학생 연구 프로젝트 ‘체스 버디(Chess Buddy)’는 이구스 저진동 직동 가이드 시스템을 체스게임에 적용해 체스 로봇의 새 시대를 열었다. 세바스챤 얀(Sebastian Jahn)과 줄리안 크리들(Julian Krydl)은 학위논문의 일환으로 체스 버디를 만들었다. 기존에는 체스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반드시 두 명의 참가자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체스 버디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 줄리안과 세바스챤은 린츠 기술 연구소(Linz technical centre)에서 학위 논문 작성을 위해 차세대 체스 로봇을 개발했다. 두 사람의 목표는 사람의 동작에 맞추어 스스로 체스말을 움직이는 체스판의 개발이었다. 로봇의 구조 설계와 개발 과정은 전적으로 두 학생이 총괄했다. 줄리안과 세바스챤은 체스 말의 자동(自動)을 위해 자기(磁氣)를 이용했다. 이는 체스판 아래에서 전자기장을 이용한 2축 직동 시스템의 움직임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세바스챤은 “처음에는 소음이 심한 재순환 볼 베어링 가이드를 이용하다가 이구스의 Y.E.S(Yo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이하 적십자)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에서 다문화, 북한 이주민 가정의 청소년 멘토링과 연계한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가 지정 기탁한 사업으로 대학 RCY(Red Cross Youth) 회원과 지역 청소년 총 150여 명이 멘토와 멘티가 되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 적십자사도 봉사 활동 지역 선정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도왔다. 주요 봉사 활동 프로그램은 지역 학교의 수도,·담장, 화장실, 도서관,·양호실 보수, 정비 활동과 식목활동 그리고 음식 나눔, K-pop댄스 보급 등의 청소년 문화교류, 적십자 보건 및 안전교육 등이다. ?참가자들은 전국의 적십자 RCY 단원들이 만든 ‘우정의 선물’ 상자 1,375개를 현지의 아동들에게 전달하며 우애와 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삼성전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3개국 대상 3억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2년도부터 2017년까지 총 765명이 참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2017년 수산생물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정보집’을 발간하여 지자체, 관련 학계 및 업계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LMO(Living Modified Organism): 생명공학기술에 의해 새롭게 재조합된 유전물질을 가지는 생물체 수산과학원은 2년마다 수산생물 LMO의 안전관리 동향 및 심사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2013년, 2015년에 이어 올해 3회째 발간하였다. 이번 정보집은 ▲유럽(EU)의 유전자변형미생물 안전관리 규제 ▲2015-2017년 국내외 LMO 개발 및 정책 동향 ▲국립수산과학원의 LMO 심사 현황 ▲어류 형질전환에 이용 가능한 새로운 생명공학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해양수산용 LMO* 안전관리를 위해 연어과 어류 등의 사료 첨가물질로 이용되는 유전자변형 대장균의 안전성 검토에 대한 유럽식품안전청의 자료를 수록하였다. *해양수산용 LMO : 해양산업, 수산업 또는 해양수산부 장관 소관의 동물용 의약품에 사용되는 LMO 수산과학원은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해양수산용 및 다른 용도의 LMO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최초로 육성한 잎새버섯 ‘대박’을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평창올림픽 페스티벌파크내 K-FOOD PLAZA에서 선보인다. 세계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전시와 시식회를 통해 도에서 육성한 경기버섯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지난 2014년부터 잎새버섯 신품종 개발 연구를 시작해 수확량이 많고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잎새버섯 ‘대박’을 육성했다. ‘대박’은 지난해 12월에 품종보호출원을 마치고 올해부터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잎새버섯은 면역활성, 항암효과 등 기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미로 최근 버섯재배농가와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생산량이 4위를 차지하는 버섯으로 신품종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도 생산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에서 최초로 육성한 잎새버섯 ‘대박’을 평창올림픽에서 전 세계인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세계적인 품종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한 9일 고양시 의료관광 홍보에 함께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의료관광 홍보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4일 동안 운영되는 고양시 홍보 부스는 스포츠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은 각국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진 의료 시스템 소개와 치아 세균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더불어 올바른 치아 건강 관리법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의료관광 홍보 부스에서 일산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법이 담긴 홍보 영상을 제공해 세계적으로 선진 의료기술을 보유한 나라임을 알리고 병원의 우수한 진료 시스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의료관광의 도시로, 다양한 의료 체험 행사 개최와 우리나라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지역 발전과 치아 건강 보건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은 “전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창 올림픽의 홍보관에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우수한 치과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의료관광산업 번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