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터넷 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업계와 협업을 통한 ‘인터넷 산업 규제 혁신’을 추진한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치열한 경쟁과 파괴적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미션으로 규제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인터넷 산업의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 글로벌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갈라파고스 규제, ▲ 국내.외 기업 간 차별적 규제, ▲ 인터넷 기반의 신기술.서비스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등을 종합적으로 발굴.개선한다. 이를 위해 2018년 2월부터 규제 혁신 홈페이지(quickpass.or.kr)를 운영하여 온라인 접수 체계를 가동하고, 인터넷 관련 협.단체와 협업하여 현장 설문조사 실시, 주요 인터넷 산업 분야별 포커스 그룹 간담회도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현장.수요자 중심으로 규제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인터넷 업계와 공동 노력으로 발굴된 규제개선 과제 및 애로사항 등은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국무조정실 신산업규제개혁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을 통해 적극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민 장관은 인터넷 산업 규제 혁신 추진 의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는 6차산업 인증사업자 등 6차산업화 경영체의 경영 및 기술애로사항 등 현장형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서 6차 산업 현장코칭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차 산업 현장코칭 제도는 6차 산업 경영체 뿐만 아니라, 6차산업화를 준비중인 농업인, 법인,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경영·기술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경영효율화, 기술향상 등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6차산업 현장코칭을 희망하는 농업인(법인) 등은 전북 6차 산업지원센터에 수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애로사항 등을 상담을 통해 지원업체의 희망분야를 확정한 후, 전문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농식품부의 전문가 중에서 신청업체와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선정(위촉) 후 2∼4회 현장코칭을 수행한다. 현장코칭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 디자인, 상품화, 제품개발, 생산성향상, 품질·위생, 경영, 재무관리, 세무관리 등 6차 산업 운영에 필요한 전 분야 문제 해결을 도와주어 참여 업체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3일 수출화훼, 쌀, 인삼 등 3개 작목을 중심으로 일선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18 경기지역전략작목 산학협력단’을 출범했다. 농기원은 이날 오전 10시 본원 농업과학연구관에서 ‘2018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 사업계획 심의회’를 열고 3개 작목 산학협력단의 활동을 알렸다. 이날 심의회는 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신규 단장 및 기술전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각 협력단별 사업계획을 확정해 지역 전략작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단은 대학교수, 산업체 관계자, 농업인, 농업기술원 연구원 등 생산·유통·가공·경영분야 전문가 98명의 기술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전문위원은 3개 작목, 300여명의 농가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가공기술 개발 및 상품화 ▲신 유통경로 모색 등 마케팅 확대 ▲해외시장 개척 ▲농가현장애로기술 해결 ▲기술교육 등이다. 올해 수출화훼협력단(단장 김완순 서울시립대 교수)은 장미, 국화, 선인장, 다육식물 작목에 대하여 수출 620만 달러를 목표로 경기도에서 육성한 수출용 품종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수출상품화 신기술을 개발.보급할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최강 한파와 함께 독감유행까지 겹치면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GC녹십자 임직원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GC녹십자는 12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3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2번 실시되는 ‘사랑의 헌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행사로, 1992년 정기화 된 이후 현재까지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만 1만5천여명에 달한다.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소아암 환우들을 포함해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헌혈증을 병원 등 관련 기관에 기부해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GC녹십자 박상희 대리는 “혈액제제를 생산하는 기업의 일원으로 헌혈에 더욱 큰 책임감을 갖게 된다”며 “이러한 작은 나눔 실천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2일(월)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함께 한-중 평창 정보통신기술비즈니스 포럼을 평창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 ICT기업의 우수한 제품·기술력을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선보이고, 과기정통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 알리바바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강릉 ICT홍보관’에 입주한 중소 ICT기업 등 유망 ICT기업 11곳이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우리 ICT기술·서비스의 우수성을 뽐냈다. 가상현실(VR)·증가현실(AR) 콘텐츠를 제작하는 VR미디어(대표 정우락),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3차원 입체영상 홀로그램을 제작하는 쓰리디팩토리(대표 임태완) 등의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특히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의료영상을 진단하는 루니트 등 6개 기업은 포럼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세계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한편 우본은 우체국쇼핑을 알리바바 그룹과 연계하여 국내 우수 농수산품의 중국 판매를 지원하는 방안 등 전자상거래와 금융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우리 ICT기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을 2월 13일(화)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IoT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육성하고자 올해에 약 94억 원을 지원한다. 동 사업을 통해 다양한 IoT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확산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IoT 중소·중견기업에게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은 IoT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제품.서비스의 시장진출 상용화를 지원한다. 공공부문, 산업현장,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유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행기관 역량, 수행방법의 적절성,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20개 과제 내외를 신규로 선정(76억원 규모)할 예정이다. 또한,2017년도 지원과제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서비스는 시장에 조기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기차가 폐차될 경우 폐배터리를 반납받은 환경부 또는 지자체가 이를 비용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관리 및 활용하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보급된 전기차는 2만 5,593대다. 2017년에 보급된 전기차는 1만 3,826대로 2016년 5,914대 대비 2.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기차 폐배터리 규정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구매보조금을 받은 전기차를 폐차할 경우, 탈거된 배터리를 해당 지자체에 반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반납된 배터리의 재활용·분해·처리방법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절차가 없어, 관련 규정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토론회는 허세진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전문위원의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방향' 발제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조지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자원순환연구실장, 정진섭 한국자동차자원순환
(반려동물뉴스(CABN)) 기초수급 가정의 명절 경제 부담과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시가 나선다. 서울시는 이번 설 명절과 다가오는 입학을 맞아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위문품비와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설 명절 위문품비로 46억 5천만 원을 지원하며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17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서울시는 151,416가구에 약 89억 8천만 원의 명절위문품비, 중·고교 신입생 자녀 10,184명에게 약 15억 2천만 원의 교복비를 지원한 바 있다.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를 감안한 서울시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을 위해 2007년부터 부가급여 지원사업을 모두 서울시 자체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시민 부가급여 지원사업’은 저소득시민의 최저생활수준 충족을 위해 법정급여 외에 교육관련 경비(교통비, 교복비), 명절위문품비(설, 명절) 및 월동대책비(11월 경)를 서울시 자체예산으로 추가 지원한다. 시는 지난 10여 년 간 약 2,590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설 명절위문품비 46억 5천만 원은 가구 당 3만 원 씩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155,000세대를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5세대)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를 선보임에 따라, 5G 이동통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허청은 5G 이동통신 규격에 대한 국제 표준화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5G 이동 초광대역(eMBB eMBB : enhanced Mobile Broadband) 서비스 관련 특허 출원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5G 이동 초광대역 서비스는 초고주파 대역의 넓은 대역폭을 이용하여 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이동통신 서비스로서, LTE보다 20배 빠른 20 Gbps의 최대 전송 속도를 제공하고, 이동 중에도 100 Mbps의 전송 속도를 보장하여 사용자가 데이터 지연 등을 체감할 수 없게 함으로써, 향후에는 일반 통화뿐만 아니라 가상·증강 현실과 초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홀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망에 부응하듯, 2013년, 2014년에 각각 16건, 27건에 불과했던 5G 이동 초광대역 서비스 관련 특허 출원은 2015년에 133건이 출원되어 전년도에 비해 무려 5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2017년에도 191건이 출원되어 관련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설명절을 맞아 전국 107개 복지시설에 1억6,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2일(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원하는 복지시설을 대표해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시설인 ‘토마스의 집’(원장 김종국)을 방문하여 성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신진문 원로자문위원장도 함께했으며, 신진문 위원장은 개인적으로도 ‘토마스의 집’에 십년 넘게 정기 후원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김기훈 사무국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설명절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계의 온정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여 전국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횟수로 4년째를 맞이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이동형 5G 인프라’에 자사 가상화 플랫폼(T-MANO)을 연동해 재해 복구·대형 이벤트 현장에서 ‘맞춤형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동기지국의 개량형인 ‘이동형 5G인프라’는 대형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비고정형 통신시설이다. ‘이동형 5G 인프라’는 5G 서비스에 필요한 기지국, 안테나, 교환기, 서버 등 모든 장비를 탑재하고 있어 주변에 다른 통신시설이 없어도 반경 500m~1km를 5G 통신지역으로 만들어 준다. ‘가상화 플랫폼 T-MANO’는 소프트웨어 원격 설정만으로 ‘이동형 5G 인프라’를 현장 상황에 맞게 최적화한다. 아울러 가상화 기술은 출동 현장에 맞는 제조사의 통신 장비로 일일이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준다. 이를 통해 ‘이동형 5G 인프라’ 준비-출동-설치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동형 5G 인프라’의 활용처도 다양해졌다. 재해·정전 등으로 통신시설이 피해를 입었을 때 현장에 이 인프라를 설치하면 ‘긴급구조 요원 전용 5G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가상화 플랫폼이 소프트웨어를 변경하면 같은 상황에서 ‘조난자 구조 드론을 위한 5G통신망’으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음식문화원이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인천 동구 무료 급식소에서 150여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한식 만찬을 제공했다. 한국음식문화원은 2012년부터 1년에 한 번 무료 급식소에 함께 모여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해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매생이떡국, 잡채, 떡갈비 등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동구무료급식소 조리장은 맛있는 한식을 어르신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음식문화원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창의적인 음식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