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원장 황재연)은 지역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경제협력권 육성사업 지원 희망 기업을 2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권 육성사업은 올해 3년째로, 전남지역 바이오 활성소재 기업의 해외 인허가 획득, 수출상담회 및 판촉전시회 개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늘리는데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40여 바이오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활성소재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2018 경제협력권 육성사업 설명회를 지난 22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외 현지 비즈니스센터 운영, 지원 대상 기업 확대, 해외전시회 추가 개최, 온라인 접수 개시 등 전년보다 대폭 개선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돼 참석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 바이어가 관심있는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제품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 안정적 해외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 황재연 원장은 “해외 마케팅 경험이 부족한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 계획서 작성 지원, 24시간 상담 프로그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부처들이 힘을 모아 핵심기술을 개발하며 항생제 내성균, 농어업인 소외·우울, 교통사고 문제를 해결해 가도록 하였다. 항생제 사용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람-동물-환경의 영역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며 대처함으로써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노년층과 농어업인이 큰 소외와 우울을 겪는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딥러닝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고령 농어업인의 문제에 대처함으로써 삶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 인구 10만명당 자살률(’15, 통계청) : 군 지역 35.1 > 서울 26.5 > 6대 광역시 26.0명 그리고 교통사고로 인해 연간 사망자가 4,600여 명, 부상자가 35만여 명에 달하는 문제에 대응하여, 도로조명 시스템에 IoT 등의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저감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19.(금) 제17차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이하 다부처특위)를 개최하여 ’19년부터추진할 다부처공동기획사업 3건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다부처공동기획사업은 부처 간 협업을 촉진하고연구개발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개 이상 정부부처가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와 국립목포대학교는 22일 나주 혁신도시 입주기업들과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에 ‘선취업 후진학과정’ 계약학과인 스마트에너지시스템학과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선취업 후진학과정’은 지역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특성화고 졸업생을 기업에 취업시킨 후 대학 진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대불산단 조선시스템학과 개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최일 목포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혁신도시 및 혁신산단 입주기업인 (주)가람전기, (주)광명전기, 금강변압기, (주)네모이엔지, (주)대한이앤아이, (주)더조은에너지, (주)도건시스템, 보성파워텍(주), (유)삼육에스피, (주)에스아이씨, (주)이디에스, (주)탑인프라 등 12개 기업체가 참석했다. 오는 2020년까지 나주 혁신도시 배후산단에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가 조성됨에 따라 목포대학교의 전기 및 제어학과, 전자정보통신학과, 2개 일반학과가 이곳에 이전하게 된데 이어 이번에 계약학과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스마트에너지시스템학과는 스마트에너지시스템산업에 필요한 전자기학, 디지털시스템설계, 마이크로프로세서, 빅데이터, 인공지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16일 쌍용자동차로부터 전장부품 관련 전자파적합성(EMC)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충북TP는 이번에 쌍용자동차 인증으로 국내 3사(현대기아차, 르노삼성차, 쌍용차) 시험기관으로 모두 지정되어,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업체들의 전자파 성능시험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충북TP는 전기전자, 이차전지, 및 태양광 제품에 대한 KC, FCC, CE, E/e-Mark, VCCI 등과 같은 각종 국내외 인증 분야는 물론 상용차 시험기관이 추가됨으로써 종합적인 시험인증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충북TP는 도내 자동차 전장부품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험/인증을 확대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한 디버깅 기술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지식재산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9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 제4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이하‘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정책 심의기구로서, 국무총리와 연임하는 구자열 LS그룹 회장(한국발명진흥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간사, 장관 유영민)장관 등 12명의 정부위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지식재산 강국 실현을 위해 지식재산기본법(’11.5월 제정) 제6조 및 제7조에 따라 ’11.7월 설립되었으며, 과학기술분야의 특허, 문화·예술·콘텐츠분야의 저작권 등 다양한 지식재산의 창출·보호 및 활용을 촉진하고 그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주요 정책 및 계획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금번 제4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구성의 주요 특징은 여성위원 및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40대 이하 위원을 확대*하고 산업재산권 및 저작권 등 지식재산의 다양한 유형별 전문가를 균형있게 배치하였다는 점이다. * (여성) 제3기 6명(30%) → 제4기 9명(47.4%), (40대이하) 제3기 0명 → 제4기 6명
(반려동물뉴스(CABN))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제1회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그림일기·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농업 생산 과정 전반에 투입되는 농자재(비료, 농약 등) 및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착한 농산물에 저탄소 국가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저탄소 인증은 농식품 국가 인증인 ‘유기농무농약GAP’을 취득한 안전한 농산물을 대상으로 부여하기 때문에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지구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제도다. 이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일상 속 저탄소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모습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로 발굴하여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를 공유,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전은 그림일기와 UCC 2개 분야로 나누어 시행되며 그림일기는 ‘저탄소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일상’, ‘지구를 사랑하는 나만의 방법’ 이라는 주제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1~3학년 사이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UCC는 저탄소 농축산물의 필요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개인 또는 팀(최대 4인) 자격으로 1분 이내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5G 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5G를 조기에 상용화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총 결집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월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5G 전사 TF(Task Force)’를 가동하고, 글로벌 표준 기반의 상용 통신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2차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성원 MNO사업부장(사장)이 ‘5G 전사 TF’를 이끈다. TF는 MNO·미디어·IoT/Data·서비스플랫폼 등 SK텔레콤 4대 사업부는 물론 ICT인프라센터, ICT 기술원 등 전사에 걸쳐 약 200명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운영하던 ‘5G TF’가 재조직되고, 인력도 대폭 늘었다. 특히 SK텔레콤은 자율주행, AI, IoT 등 차세대 서비스 관련 인력을 TF에 대거 투입했다.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편익을 제공할 5G 차세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오프라인 세상이 ICT화되는 5G 시대 특성을 감안해 TF에 전사 역량을 집중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사업부서들의 강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융합해 기존의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고객이 생각치 못한 5
(반려동물뉴스(CABN)) KT가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이하 TICN) 구축사업에 참여해 이동기지국용 무선망 설계툴을 군에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TICN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다원화된 군 통신망을 디지털 방식으로 일원화하고 다양한 정보의 실시간 전달을 통해 지휘통제 및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미래형 정보통신체계다. TICN을 사용하면 군 작전 차량에 탑재된 이동기지국과 무선 백홀을 통해 전시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음성과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TICN 전력화가 완료되면 우리 군은 50여개 무기체계를 연동해 대용량 음성 및 영상 데이터를 기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은 물론, 전시에 유·무선망이 파괴돼도 군 지휘통제 및 전술통신 체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TICN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서는 음영 지역을 최소화하고 무선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이동기지국을 최적의 위치에 전개 후 운용해야 하기에 KT의 무선망 설계 노하우와 기술이 활용되었다. KT가 개발한 TICN용 무선망 설계툴은 다양한 전파 모델과 상세한 지형 고도 지도를 활용해 이동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롯데시티호텔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18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지식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내외 지식재산 전문가와 정부출연연, 기업체, 대학 관계자 등 250여명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한·중·일 3개국 변리사 간 교류 위주로 진행된 방식에서 3개국 외에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변리사들이 대거 참여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등 성과 교류는 물론, 세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정부출연기관과의 사이언스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지식재산 영역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지식재산권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고 있으며, 국제 IP분쟁 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의 상호 협력과 교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김정홍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대전은 대덕특구 등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와 특허청, 특허법원 등 지식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제121차 MPEG 국제표준화회의’를 1월 20일(토)부터 26일(금)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JTC 1) 산하 디지털콘텐츠 핵심 기반기술인 멀티미디어 동영상기술(MPEG: Moving Picture Experts Group) 분야의 국제표준화 회의로, 20여개 회원국 400여명(외국인 250여명, 내국인 150여명)이 참석하여 MPEG 분야 주요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진행하게 된다. MPEG 표준은 신제품 출시보다 3~4년 앞서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표준으로서 초고화질TV(UHDTV), 전자상거래 디지털콘텐츠 유통 플랫폼 등 멀티미디어 산업 전 영역을 표준화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주도적으로 표준화가 진행 중인 모바일, 웨어러블 기기 등에 적용되는 미디어사물인터넷(IoMT)의 세부 요소기술 보완작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미디어사물인터넷(IoMT)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연계기술인 IoT 및 웨어러블 기기 등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주요 응용 서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3D프린팅과 제조업 융합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처음 개최한 ‘제1회 3D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의 수상작인 ‘돌고래 수도꼭지’의 디자인을 특허청에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방식심사와 실체심사를 거쳐 특허 등록을 확정한다.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은 적층 제조 방식에 적합한 디자인을 의미하며, 전통적인 제조방법과는 다른 3D프린팅 공법이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설계방법으로 3D프린팅 산업의 핵심 도구이다. 이번에 출원한 ‘돌고래 수도꼭지’는 울산의 상징인 돌고래 형상을 수도꼭지에 응용한 설계적인 독창성과 내부는 비어있고 격벽 사이로 물이 흐르는 이중벽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경진대회의 ‘상표’도 특허 출원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3D프린팅 기술과 제조업 융합사례를 발굴하여 3D프린팅산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3D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는 2017년 14개 작품이 참가, 예선을 거쳐 4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현대중공업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롯데시티호텔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18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지식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내외 지식재산 전문가와 정부출연연, 기업체, 대학 관계자 등 250여명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한·중·일 3개국 변리사 간 교류 위주로 진행된 방식에서 3개국 외에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변리사들이 대거 참여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등 성과 교류는 물론, 세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정부출연기관과의 사이언스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지식재산 영역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지식재산권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고 있으며, 국제 IP분쟁 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의 상호 협력과 교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김정홍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대전은 대덕특구 등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와 특허청, 특허법원 등 지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