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평창동계올림픽 붐업(Boom-up)을 위한 토크콘서트, 교육 프로그램과 무료입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이 개막(2018.2.9.)까지 한 달여 남은 시점에서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획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동계스포츠에 담긴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오는 1월 13일(토)에 진행된다. 토크와 강연 위주였던 기존 토크콘서트 방식을 탈피해 마술과 음악, 스포츠와 토크가 융합된 과학문화 행사로 이루어진다. 먼저 심리마술과 스토리텔링 마술로 특화된 이준형 마술사가 화려한 마술쇼를 펼쳐 행사의 분위기를 띄운다. 겨울을 테마로 평창올림픽을 축하하는 여러 가지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유주혜는 겨울과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노래한다. 성화봉송 주제가(Let Everyone Shine)을 시작으로 겨울왕국 OST 중 ‘Let it go’,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가(OK 필승 코리아), 영화 국가대표 OST인 ‘Butterfly’ 등을 부른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경기력 강화위원이자 SBS 해설위원인 이세중 박사(체육학)는 봅슬레이,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자동차 메카 울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첨단기술로 손꼽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커넥티드 자동차 등 ‘지능형 미래자동차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자동차 산업에서도 최근 통신, 센서 등 IT기술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자료에 따르면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은 2025년에는 420억 달러, 2035년에는 77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러한 세계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동차 산업의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ICT 분야 전문연구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과 자율주행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지난 2017년 5월 체결한데 이어 11월에는 연구기관, 산업체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자율주행 차량 제작 및 실증 운행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율 주행차 제작 및 실증 운행 사업’은 총 32억 원의 사업비로 울산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제네시스’를 베이스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월 8일부터 데이터 중심의 시정구현 및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구축한『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http://bigdata.busan.go.kr)』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처리를 시민과 대학, 기업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자원 및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빅데이터 포털의 주요 서비스는 ▲부산시가 수집한 의료, 신용·부채 등의 개방된 빅데이터 활용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데이터 및 국민연금, 신용카드사용 등 100여 종의 자료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도표, 차트 등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시스템 접속 후 개방자료 및 시민보유 자료를 직접 분석하여 업무나 연구자료 등 원하는 목적으로 시스템 활용이 가능한 ‘셀프분석 서비스’ 등이다. 부산시는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 본격 운영에 따라 부산시 시정전반에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 수요자 중심의 활용도가 높은 내·외부 빅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빅데이터 포털의 시민 관심도와 홍보를 위해 ‘부산시 빅데이터 포털’ 서비스 오픈
(반려동물뉴스(CABN)) 휴대기기용 소형전지에 주로 이용되었던 리튬 2차 전지는, 최근 전세계적인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전기차용 전원, 신재생에너지의 저장장치(ESS) 등으로 그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7월, 프랑스와 영국이 2040년까지 화석연료 차량 판매를 중단할 것을 선언하는 등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11월에는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가 호주 남부에 100메가와트급 세계 최대 에너지저장장치를 건설했다. 이러한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두, 리튬 2차 전지로 구성된 대용량 배터리가 핵심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리튬 2차 전지 관련 전 세계 PCT 국제특허출원 건수는 2008년 764건에서 2017년 2,589건에 이르기까지 연평균 14.5%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2016년 312억 달러(약 34조원)였던 전 세계 리튬 2차 전지 시장규모가 2022년에 677억 달러(약 74조원)로 2배 이상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며 리튬 2차 전지 관련 특허를 획득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PCT 국제특허출원은 특허협력조약(Patent Cooperation Treaty)에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하이테크밸리(1단계) 일반산업단지와 길천2차(2단계) 일반산업단지에 대해 그동안 공사 추이와 경기 상황을 지켜보던 지역 및 타 시도 기업체에서 분양신청 문의가 이어지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테크밸리(1단계) 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길천2차(2단계) 일반산업단지는 201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43%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국내·외 경기 상승국면 진입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입주 가능업종 및 분양가격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잔여물량은 12필지, 9만 9,000㎡로 필지당 면적은 최소 4,030㎡부터 최대 1만 5,970㎡이다. 분양가는 36만 5,000원/㎡로 입주 가능업종은 금속가공, 전자, 전기,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이다. 또한, 길천일반산업단지2차(2단계) 분양 잔여물량은 16필지, 17만 9,000㎡로 필지당 면적은 최소 7,610㎡부터 최대 1만 8,540㎡이다. 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신기술·특허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새해부터 시 홈페이지에‘신기술·특허 OPEN 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 2일부터‘신기술·특허 OPEN 창구’를 통해 시나 자치구, 지방공사·공단 등이 발주예정인 계약심사 대상사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업현황이 공개되면 업체는 내용을 확인하고, 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 등 온·오프라인으로 기술 적용 가능 여부에 대한 확인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대전시 감사관실은 접수된 서류를 발주부서에 전달하고, 발주부서는 적정성·경제성·효율성 등 검토를 거쳐 최적의 공법을 선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탁금지법 시행 후 공무원이 업체와의 접촉에 큰 부담이 있는 실정”이라며“‘신기술·특허 OPEN 창구’에 발주대상사업을 공개함으로써, 신기술·특허 보유업체와 발주부서 간 투명한 통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신기술·특허가 원활히 개발·보급되어,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제도를 발굴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BISTEP)이 지역의 신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부산의 R&D 활성화를 견인할 「NCT(Next Challenging Technology) 발굴연구회 지원사업」을 개시하였다. BISTEP은 부산 지역 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성장을 위해 신진연구자 포럼, 차세대기업가 포럼 등의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NCT 사업은 포럼 내 회원들의 연계를 바탕으로 유망 기술 과제를 제안하고, 선정된 연구회에 과제 발굴 및 개념 기획에 필요한 제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부산의 연구자와 기업가의 연계협력을 활성화 하여 미래 유망기술과제를 발굴하고 선제적인 기술개발 기획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NCT 사업은 분야별 기계·소재 2건, ICT·정보통신 2건, 바이오?의료 2건, 에너지 1건, 화학 1건으로 총 8개의 연구회가 선정되었다. 앞으로 도출될 개념설계 보고서는 평가를 거쳐 BISTEP의 기획연구회로 유도하여 보다 구체화된 기획단계로 연계할 예정이다. 부산 NCT발굴 연구회는 이러한 지역 기업 및 연구자들의 아이디어를 발판으로 하여 향후 중대형 R&D 국
(반려동물뉴스(CABN)) 2025년까지 스마트 건설자동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건설현장 노동생산성을 40%까지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30% 감소시키는 중장기 계획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향후 5년간(2018.~2022.)의 건설기술정책 로드맵인 제6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건설 투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한편, 건설생산성은 20년간 정체되어 선진국의 1/3에 불과하며 건설산업은 전통적인 로우테크(Low-Tech)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국내 건설 엔지니어링 입·낙찰 평가 기준은 낮은 기술 변별력으로 인해 업체의 기술력을 높이는 유인이 부족하고, 해외의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시장은 선진국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성·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건설 엔지니어링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2대 주요 전략과 6개 분야 10개 추진과제를 마련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건설산업이 고부가가
(반려동물뉴스(CABN)) 강화도 옥토끼 우주센터(인천시 강화군 소재)가 ㈜토포보코리아와 손잡고 TUI(Tangible User Interface)를 적용한 Modular Robot 블록 신제품 ‘옥토끼팀보’를 출시하여 블록형 스마트코딩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옥토끼 우주센터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창의적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과학, 문화 복합 콘텐츠 공간이다. 코딩(Coding)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필수다. 2018년부터 초·중·고교 정규 교육 과정의 소프트웨어/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컴퓨터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과 더불어 Visual Thinking의 사고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의 중요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유아와 어린이 코딩 교육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월 2일부터 두 달간 겨울 방학 이벤트로 진행되는 ‘달려라 옥토끼 맘스코딩 체험 이벤트’는 강화도 옥토끼 우주센터의 단독 상품 옥토끼팀보 로봇 출시를 기념해 전면 무료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우주센터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선공개된 이번 프로그램은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으로서 과기기정통부가 2002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이고, PIMS 인증은 개인정보 보호활동에 대한 인증으로 2010년부터 방통위가 운영하던 PIMS 인증과 2013년부터 행안부가 운영하던 PIPL 인증을 2016년에 PIMS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두 제도의 통합은 최근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가 밀접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제도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인증 중복운영에 따른 기업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련 학계, 업계, 인증대상 기업 등 전문가의 검토 및 토론, 관계 부처간 협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이번 통합 논의 과정에서 ISMS 인증항목 104개, PIMS 인증항목 86개에 대한 비교 검토 결과, ISMS 인증항목 82개(78.8%)가 PIMS 인증과 동일유사하고(ISMS 고유항목은 22개), PIMS 인증항목 86개를 기준으로 볼 때 58개 항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원룸, 다가구/다세대와 같이 자동화재탐지설비가 미설치되고 있는 일반주택에서 이웃 세대의 화재를 자동으로 경보해주는 LED 조명등을 개발하였다고 27일 밝혔다. 통상 아파트에서는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어 이웃 세대의 화재를 자동으로 경보하여 화재를 빠르게 인지할 수 있다. 그러나 아파트 이외의 일반주택에서는 이웃 세대의 화재를 알려주는 장치가 없어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6년도 9월 서울 마포의 한 원룸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이웃 주민을 대피시키기 위하여 초인종을 누르다가 사망한 ‘안치범 의인’ 사고가 대표적인 사례로서 이와 유사한 사례는 자주 일어나고 있다. 작년 서울시 화재의 약 70%가 아파트가 아닌 일반주택에서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일반주택에서의 화재 안전 대책 수립은 시급한 문제이다. LH토지주택연구원은 IoT 기술을 활용하면 이러한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음에 착안하여, LED 조명에 통신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이웃 세대의 화재를 신속히 전파하는 화재경보기능 내장 LED 조명등을 중소기업과 함께 협력하여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개발한 LED 조명등은 화재감지기와 연동되고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2018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2차 수요조사」공모에서 강서구 대저2동 지역과 기장군(정관읍, 장안읍, 철마면) 지역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 개별지원에서 탈피해 특정지역 또는 건물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국가공모를 통하여 국비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지난 2017년 8월 1차 사업에 기장군 일광면과 영도구 동삼동 일원의 2개 사업이 선정된데 이어, 올해만 2회 연속 선정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분야별 최고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1차 공개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하여 이번 국가공모사업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 포함)에서 응모한 46개 사업 중 35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이중 부산시는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인 ‘강서브라이트 에너지자립마을 고도화 사업’은 김해국제공항에 인접한 강서구 대저2동 5개 마을(상방, 용두, 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