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5월의 에메랄드'를 막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맑고 고운 음색을 제대로 선보인 '블록'의 정체는 대한민국 최초 UFC 옥타곤 걸, 만능 엔터테이너 강예빈이었다. 별의 '왜 모르니'를 부르며 정체를 드러낸 강예빈. 그녀는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최근 출연했던 노래 경연 프로그램 이후로 노래 듣는 것, 부르는 것을 전부 끊었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 그래서 부모님께 생존신고 할 겸 나오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아쉽게도 그녀는 20:1이라는 다소 큰 표 차이로 가면을 벗게 되었다. 하지만 강예빈은 '한 표가 어디예요!'라고 쿨하게 대답하며 털털함 넘치는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진심을 가득 담은 노래로 판정단을 사로잡은 '챔피언'은 대한민국 최초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었다. 그는 '노래 부르는 것 자체가 쑥스럽기도 하고, 많이 떨렸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는 데 이어, '이형택 형과 후배 곽윤기도 나왔던데, 형택이 형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7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5회에서는 고민시(김명희 역)와 아버지 김원해(김현철 역)의 과거 응어리진 마음이 부딪힌다. 앞서 김명희(고민시 분)는 동생 김명수(조이현 분)의 뒤로 김현철(김원해 분)이 나타나자 싸늘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한, 보안대로 끌려온 고등학생 김명희가 그에게 눈물로 애원하는 황기남(오만석 분)의 회상 장면이 이들 부녀의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아버지 김현철 앞에서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김명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7일(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울분을 토해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김현철은 격하게 감정을 쏟아내는 딸의 원망을 고스란히 받아낸다. 이를 감내하는 그의 표정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져 두 사람의 갈등이 더욱 애처롭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김명희가 오기 전 김현철은 방안에서 정체 모를 서류 봉투를 발견, 매섭게 읽어 내려가는 그의 눈빛에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돈다. 김명희의 방 안에 있던 서류의 정체는 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와 전혜빈이 이혼 이후 '극과 극'으로 대비된 삶을 드러낸 가운데, 김경남이 급작스럽게 쓰러지는 '돌발 엔딩'으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16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8.9% 2부 31.8%를 기록, 30%를 또 다시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면서 적수 없는 '주말 최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극 중 광자매 가족들은 나편승(손우현)과 무사히 이혼하게 된 이광식(전혜빈)을 축하하기 위해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이광식을 향해 환호와 응원이 쏟아지던 중 이광남(홍은희)은 '똑같은 이혼인데 누구는 지옥, 누구는 천국이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던 터. '넌 복을 박차고 나온 거고 얘는 지옥 탈출한 거고'라는 오탱자(김혜선)의 말에 이어 오봉자(이보희)는 '다섯 명이 둘러앉았는데, 세 명이 이혼이냐. 우리 집이 별난 건지'라면서 순탄치 않은 광자매 가족의 삶을 곱씹었다. 이후 이광남은 식당에서 일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마이걸 효정이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출연, '맛잘알' 아이돌의 모습을 보였다. 오늘(14일) 방송되는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일일신선으로 출격한다. 이날 효정은 '평소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유명 맛집은 찾아가 줄을 서 먹기도 한다'며 일일신선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효정은 특히 '빵이나 면 같은 탄수화물을 좋아한다' 며 '탄수화물 러버'임을 밝힘과 동시에 젊은 세대의 입맛을 대표해 신메뉴들을 평가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효정과 김종국의 색다른 인연이 밝혀지기도 했다. 같은 지역 출신인 효정의 아버지와 김종국이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했다는 것. 이에 하하는 '이제 인생 폈다'며 효정에게 더욱 든든한 선배가 되어줄 것을 예고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김종국은 '효정이 나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조치를(?) 취하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오마이걸 효정과 4MC들의 넘치는 케미는 5월 14일(금) 저녁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제 갓 성인이 된 청년이 있다. 어릴 적 돌아가신 어머니와 집을 나가 행방을 알 수 없는 아버지 대신 식당을 하는 할머니 손에서 자란 청년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식당을 이어받아 밥집을 운영하며 동네 사람들의 따뜻한 한 끼를 책임지고 있었다. 그런 청년에게 어느 날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아버지가 나타났다. 그것도 채 열 살이 되지 않은 어린 여자아이와 함께. 그리고 청년에게는 아버지를 원망할 시간도 주어지지 않았다. 홀연히 돌아온 아버지는 거짓말처럼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청년에게는 사연을 알 수 없는 여덟 살 여자아이와 생계를 이어갈 밥집만 남겨졌다. 청년의 이름은 '정경수'(재희 분), 여자아이의 이름은 '김영신'(정우연 분)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그렇게 세상에 단둘만이 남겨졌고, 서서히 서로가 서로의 전부가 되어갔다.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의 두 주인공 정우연과 재희가 연기하는 영신과 경수의 이야기이다. '밥이 되어라'는 백반집에서 지친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인간 비타민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정용화-강말금이 안길강이 놓은 덫에 빠지며 위기에 처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10회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4.5% 2부 5.9%, 분당 최고 6.6%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극중 극단에서 홍지아(장나라)에게 엎어치기를 당했던 오인범(정용화)은 투덜거리면서도 내심 걱정했던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목걸이를 홍지아에게 돌려주며 20년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홍지아 어머니가 주신 목걸이 덕분에 평범하게 살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를 듣던 홍지아는 자신도 역시 과거 기억이 온전치 않음을 털어놓으며 막말을 했던 것을 사과하고 목걸이를 다시 건넸다. 이어 홍지아는 오피스텔 원귀인 이현주(이서안)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있던 배수정(지우)이 진실을 알고 난 후 마광태(오의식)를 잡기 위해 미끼를 자처하는 용기에 자극을 받았다. 마광태는 홍지아에게 칼을 휘두른 뒤 도주했고, 결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과 김경남이 만면에 행복한 웃음을 가득 지어낸 조촐한 '축하 기념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9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6.2% 2부 30.2%를 기록하며 마의 30%를 돌파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한 데 이어 6주 연속으로 토,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범접할 수 없는 승승장구 상승세를 입증했다. 무엇보다 지난 16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과 한예슬(김경남)이 데이트에 나섰지만, 이광식이 언니 이광남(홍은희)을 뒤쫓아 가게 되면서 무산되고 말았다. 이후 이광식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나타난 나편승(손우현)이 한예슬에게 '그쪽은 상간남에 불륜 저지른 불륜남입니다. 바로 법적조치 들어갈 거고!'라는 경고를 날려 긴장감을 드리웠다. 이런 가운데 전혜빈과 김경남이 두 사람만의 조촐한 기념 파티를 갖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케이크와 와인까지 준비해놓은 이광식의 식당에 한예슬이 들어온 장면. 이광식은 놀라워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범택시' 이제훈이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복수 의뢰를 받는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11회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복수 대행에 착수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모범택시에 새로운 승객을 태운 이제훈(김도기 역)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뒷좌석에 탑승한 이는 나이가 지긋한 노신사. 그의 침통한 표정과 이제훈의 무거운 표정이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며 노신사가 어떤 억울한 사연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제훈이 경찰 신분증을 들고 탐문을 벌이는 모습과 이제훈,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의 심각한 회의 현장도 함께 공개돼 새로운 리벤지 케이스에 궁금증이 한층 고조된다. 한편 11회에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가족과 조우할 예정. 살인의 심증은 짙으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살인죄 처벌이 불가능한 안타까운 상황 속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현행법의 한계를 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디션 명가'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싸이의 투샷을 공개했다. 오는 6월 5일(토) 밤 9시 SBS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가 첫 방송된다. '라우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수장 싸이가 SBS 'K팝스타' 제작진과 만나 각 회사를 대표할 차세대 보이그룹 두 팀을 탄생시키는 2021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다. 첫 방송에 앞서 '라우드'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프로듀서 박진영과 싸이의 투샷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두 사람은 의자에 나란히 앉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두 사람이 펼칠 프로듀싱 대결과 이들이 발굴해낼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펜트하우스3'와 함께 2021 SBS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LOUD:라우드'는 6월 5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이준영과 윤호가 정지소 앞에서 극과 극 매력대결을 펼친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내일(14일) 2화 방송에 앞서 '츤데레' 이준영(권력 역)과 '스윗남' 윤호(유진 역)가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7일(금) 방송된 1화에서 마하(정지소 분)는 지방에서 사극 촬영을 마친 뒤 갑자기 사라진 매니저 때문에 춥고 어두운 밤길을 헤매게 됐다. 홀로 밤길을 걷던 마하 옆으로 권력(이준영 분)이 탄 자동차가 멈춰 섰고,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늘(13일) 공개된 스틸에서 이준영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소(마하 역)를 걱정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준영은 얇은 옷을 입은 정지소에게 패딩을 챙겨주는가 하면, 승차를 거절한 그녀와 함께 천천히 걸으며 진심 어린 걱정을 쏟고 있는 것. 이준영의 정지소 한정 츤데레 매력이 폭발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민시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명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80년 5월에 운명처럼 이끌린 황희태(이도현 분)와 김명희(고민시 분)의 청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다가올 가슴 아픈 역사의 소용돌이를 알기에, 두 사람의 풋풋한 만남은 설렘을 자극하면서도 마음 한편을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생계형 간호사' 김명희로 변신한 고민시의 섬세한 열연이 극의 설득력을 더했다. 고된 삶에 지친 기색부터 설렘에 점차 물드는 감정선까지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독종 간호사' 김명희의 고된 현실 '오월의 청춘' 1회에서 고민시는 첫 등장부터 3년 차 간호사 김명희의 악바리 근성을 그려냈다. 뒤꿈치에 피가 맺혔음에도 일에 몰두했고, 희롱하는 환자와 실랑이가 붙자 거침없이 항의하는 '백의의 전사' 면모를 드러냈다. 동료들 사이에서 '독종', '돌명희'로 불려도 독일 유학의 꿈이 있었기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하지만 적은 봉급이 발목을 잡았고, 결국 유학행 비행기 삯을 받는 조건으로 친구 이수련(금새록 분) 대신 황희태(이도현 분)과의 맞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강민아와 배인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청춘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오는 6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강민아와 배인혁은 각각 명일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소빈과 남수현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마냥 따뜻하고 낭만적일 것 같지만, 실상은 차갑고 고된 현실 대학생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캠퍼스판 '미생'을 그려낼 전망이다. 13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작은 상처를 입은 배인혁(남수현 역)과 그를 치료하는 강민아(김소빈 역)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같은 학과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우연한 만남 이후 이리저리 부딪치며 복잡한 관계를 이어간다. 이들의 사연에 호기심이 집중되는 한편, 차가운 현실 앞에서 비슷한 처지에 놓인 청춘들이 서로 이해하고 연대하는 과정이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냉정한 경쟁의 세계에서 아등바등 노력해도 좀처럼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하는 김소빈(강민아 분),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