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SK브로드밴드가 자사 고객센터의 대표전화번호인 106(국번없이)에 스마트폰을 통해 ARS 음성멘트를 보고 들을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106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음성 ARS’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관련 내용이 보이고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상담사와 연결되기 전이라도 실시간 요금조회, 요금납부, 개통 및 장애처리 일정, 미납내역 등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필요할 경우 상담사를 연결하면 된다. 기존의 ‘음성 ARS’ 서비스는 특성상 단계가 많아 원하는 정보를 얻을 때까지 계속 음성안내를 들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이 서비스는 음성 안내 중이라도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화면 터치를 통해 즉시 진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메뉴들에 대해서는 바로가기 메뉴를 설정해 들어갈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SK텔레콤의 ‘T전화’ 앱을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1년 365일 24시간 운영되므로 아무 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차 소형 세단인 신형 베르나가 인도에서 최고의 차로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가 13일(현지시각) 신형 베르나가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8년 인도 올해의 차(Indian Car of the Year 2018, 이하 ICOTY 2018)’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형 베르나는 혼다의 재즈(Jazz), 지프 콤파스, 마루티 디자이어, 혼다 WR-V, 타타 넥슨등 주요 경쟁차종 16개 모델을 제치고 ‘2018년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의 자동차 전문 주요 언론매체 소속의 저명한 기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가격, 연비 효율성, 디자인, 편안함, 안전성, 주행성능, 실용성, 기술 혁신, 가격대비 성능, 인도 운전 조건에 대한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인도 내 자동차 부문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i10(2008년), 그랜드 i10(2014년), 신형 i20(2015년), 크레타(2016년)으로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 신형 베르나까지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총 5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올해 한해 중국의 한국여행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마이스(MICE) 도시를 지향하는 인천만이 가진 차별화된 강점을 집중 발굴하고 적극 유치마케팅을 펼쳐 금년도 마이스 유치실적이 지난해보다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은 지난해 16건의 국제회의 실적을 인정받아 전년 대비 30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제회의컨벤션협회(ICCA) 기준, 국내 4위, 세계 30위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올해 4월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전시박람회인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 최장 10년 유치 등으로 명품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무엇보다, 중국 중심의 유치 타깃을 미국·인도·일본·동남아 지역으로 다변화하여 기업회의·인센티브단체 20건 / 40,042명, 국제 및 국내회의 106건 / 36,587명, 전시박람회 및 이벤트 13건 / 299,425명 등 MICE 유치 및 개최 실적이 지난해 보다 51% 상승한 139건(376,054명)을 기록했다. 국내는 물론 ‘마이스(MICE)산업’의 강국인 프랑스, 스위스, 싱가포르의 도시들을 현장 취재해 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동지(12월 22일)를 앞두고 12월 15일 오전 12시부터 성내종합 복지관에서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 따뜻한 팥죽(중식)을 대접하는 '2017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사랑의 동지 팥죽」은 동지를 맞이하여 팥죽을 나누고 식료품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하자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자리이다. 팥죽은 붉은 색을 띠고 있는 팥에 잡귀를 쫓아내는 효과가 있어 잔병이나 액귀(厄鬼)를 쫓아내 집안에 안녕을 가져다준다고 여겨진다.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에 이웃과 팥죽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는 ‘나눔의 아름다운 풍속’ 을 꾸준히 나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지팥죽 300여 명분을 준비하여 강동구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나눠드리고 팥죽, 설렁탕팩, 쇠고기 장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등 반찬류도 포장하여 드린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팥죽과 반찬류 세트를 나눠 드리며 어르신과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또한「김형과 7080밴드」식건 공연과 법무부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참석하여 어르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개발한 5G 핵심 기술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의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해당 기술은 ‘5G 통신의 모세혈관’이라고 불리는 프런트홀(Fronthaul) 기술이다. 5G 기지국은 중앙 장치(CU; Central Unit)와 안테나를 포함하는 분산 장치(DU; Distributed Unit)가 분리되어 있다. 주요 디지털 장치는 중앙 장치에 모아서 처리하고 분산 장치는 건물 등 서비스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데 중앙 장치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 관리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중앙 장치와 분산 장치를 연결하는 유선망이 프런트홀이다. 5G는 LTE에 비해 촘촘한 기지국 구축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수용해야 할 데이터 용량도 커진다. 이에 따라 고객 접점에서 무선 데이터 신호를 수신해 이를 중앙 장치로 전송하는 프런트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SK텔레콤이 이번에 개발한 5G 프런트홀 규격은 개방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LTE 프런트홀은 표준 규격이 정해지지 않아 대형 통신 장비 제조사에 따라 별도의 규격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대학을 지역기업 기술혁신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이하 URP 조성사업)’ 참여 기관 통합 성과발표회를 12월 20일 오후 4시 30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URP 조성사업은 대학의 유휴공간에 기업을 입주시켜 대학의 우수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대학을 부산의 미래산업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부경대학교와 동아대학교 그리고 부산대학교에서 참여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대학 내 기업유치 53개사, 입주기업 및 사무국 직원 신규 고용 90명, 산학융합 R&BD 과제 수행 99건, 기술사업화 44건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개최하는 성과발표회는 URP 조성사업 참여기업의 산학융합 R&BD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사업성과를 공유·확산시키고 기업 실무자 간 기술교류·자문은 물론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연합기술지주(주), 부산테크노파크 등 기업지원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URP 조성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가 진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2일(화)∼13일(수)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청사 대회의실에서 공간정보시스템 활용교육 및 GPS장비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유림경영을 위하여 산림청에서 활용중인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 및 GPS측량 장비(Trimble)를 통한 산림공간정보 ,위치정보의 수집·분석 및 시스템 운영에 대하여 실습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산림에도 적극적인 ICT기반을 마련하고 직원역량 강화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현재 산림의 지적측량 등에 사용하고 있는 정밀 GPS측량 장비(Trimble) 32여 대에 대하여 현장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부품 교환·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성전자가 아마존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2017년형 QLED TV와 UHD TV 사용자들은 13일부터 영상 스트리밍 앱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HDR10 플러스’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화면을 만들어 낸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삼성 TV 고객들은 아마존이 자체 제작한 인기 TV·영화 시리즈인 ‘더 그랜드 투어(The Grand Tour)’,‘더 틱(The Tick)’, ‘높은 성의 사나이(The Man in the High Castle)’ 등을 포함해 다양한 제휴 콘텐츠 100여개를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아마존은 ‘HDR10 플러스' 지원 콘텐츠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마존 비디오 부문 부사장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이하, IP* Meister Program) 제7기 수료 및 시상식이 12월 13일(수)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 IP : 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IP Meister Program은 작년대비 104% 증가한 1,25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그 중 우수한 아이디어 50건(팀)을 선정하였다. * 접수현황 : (’14) 541건 → (’15) 890건 → (’16) 1,202건 → (’17) 1,253건 선정된 50개팀(135명)은 약 4개월 동안 온라인교육, 지식재산 소양캠프(2회), 전문가가 찾아가는 컨설팅(2회)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50건 모두 특허로 출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특허출원까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IoT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통하여 무인비행장치 활용 공공서비스 제공의 효율성을 입증하고, 관련기업의 사업화 연계를 통해 4차산업 혁명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정착시켰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부산시가 시행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IoT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2017년부터 4년간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공기관 대상 무인비행장치 활용 실증 사업 추진을 통해, 드론산업의 거점 및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년도 사업을 통하여 낙동강관리본부, 부산본부세관 등 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예비 실증서비스 및 타당성 입증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의 드론활용에 대한 효율성, 경제성, 신뢰성 등을 실증하였다. 이중 부산본부세관, 낙동강관리본부, 상수도사업본부 3개 공공기관은 본 실증사업으로 추진하여 무인비행장치 활용 공공서비스 레퍼런스를 제공하였다. 실제로 부산본부세관은 2018년, 낙동강관리본부는 2019년부터 무인비행장치 활용 공공업무 예산을 확보하는데 본 실증사업 결과물을 근거로 활용하고 있으며, 타당성을 인정
(반려동물뉴스(CABN)) 기아자동차㈜가 13일(수)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 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더 뉴 레이’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레이는 2011년 출시 이후 독특한 디자인과 경차 이상의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번에 기아차가 선보인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유니크한 레이의 이미지에 모던함을 더하고 통일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레이의 앞모습은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을 넣어 산뜻해졌다. 헤드램프부 상단의 베젤과 하단의 LED 주간주행등(DRL) 사이에 위치한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전면부의 강인한 인상을 주며 주간주행등 하단에 위치한 픽셀화된 디자인의 턴시그널은 고급감을 강화시켜준다. 후면부에도 와이드 허니콤 패턴을 긴 바(Bar) 형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정부의 핵심 공약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활성화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12일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스마트공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도와 창원시, 김해시, 창원대학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 경제혁신센터, 창원상공회의소, 김해상공회의소 등 11개 기관이 모여 ‘경남 스마트공장 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11개 기관은 ‘경남 스마트공장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정기 간담회를 통한 사업 정보 공유는 물론 기술개발, 인력양성, 경남 대표 스마트공장 지정·운영, 공급기업 육성 등 스마트공장 관련 시책 추진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업무협약에 앞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여 제조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신승정밀(대표이사 김명한)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스마트공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독일의 제조업과 ICT를 융합한 ‘인더스트리 4.0’에서 시작된 스마트공장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경남이 4차 산업혁명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고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