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아역배우 김강훈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지난 28일(목) 오전 7시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아역배우 김강훈이 출연했다. 김강훈은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의 여덟 살 아들 필구 역을 맡아 아역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울고 웃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 배우들과의 일화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연기에 임했는지 등 촬영장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김강훈은 ‘어른 학교 0교시’ 코너를 통해 열한 살의 관점에서 바라본 어른들의 복잡한 말과 행동에 대해 해석해본다. ‘철업디’ 김영철과 열한 살 김강훈이 바라보는 시선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시청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광주방송총국이 KBS 지역총국 가운데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 KBS광주방송총국은 총국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BS광주'의 구독자가 지난 15일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S의 9개 지역총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운데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S는 지역방송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KBS광주총국에 뉴미디어추진단을 출범해 유튜브 'KBS광주'와 '플레이버튼'을 운영해왔다. 지난 11월 28일 'KBS광주'는 10만 3천 명, '플레이버튼'은 2만 8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KBS는 지난 27일 광주방송총국에서 정필모 부사장 주재로 열린 지역방송활성화 정책설명회에서 광주총국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뉴미디어추진단 사업을 내년 2월부터 전체 9개 총국으로 확대해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TV프로그램과 뉴스, 디지털 콘텐츠를 한데 모은 '5.18 아카이브', 전남의 다채로운 풍광을 담은 '전라뷰알라뷰' 코너 등을 통해 지역성을 드러내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한국영화 탄생 100년을 맞이하여 명실 공히 한국영화사 최고의 명작들을 엄선해시청자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MC백승주 아나운서와 주성철 편집장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판소리를 통해 한국 민중의 삶과 예술가의 광기가 아름다운 자연 풍광에 녹아든 작품,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가 방송됩니다. ●서편제의 줄거리 1960년대 초, 어느 산골 주막에 30대 남자가 도착한다. 그는 주막 여인의 판소리에 회상에 잠긴다. 어린 시절 동네에 소리꾼인 유봉이 찾아온다. 동네 아낙인 동호의 어머니는 유봉과 사랑에 빠져 마을을 떠난다. 유봉의 딸 송화와 넷이 살던 중, 동호의 어머니는 아기를 낳다 죽는다. 유봉은 송화에게 소리를 가르치고, 동호에게는 북치는 법을 가르친다. 그러다가 전쟁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고, 소리를 가르치기 위해 쉴 틈 없이 다그치는 유봉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호는 유봉과 싸우고 떠나 버린다. 동호가 떠난 뒤 송화가 식음을 전폐하고 소리도 포기한 채 그를 기다리자, 유봉은 한이 맺혀야 진정한 소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송화의 눈을 멀게 만든다. 동호는 낙산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풍이 물들어가는 경북 영양의 심심산골. 그림 같은 운무가 걷히면 염소들의 산책이 시작된다. 골짜기를 다니며 한가로이 풀을 뜯는 염소들, 호루라기 소리 한번이면 알아서 축사로 들어가는데. 능숙하게 동물식구들을 조련하는 이들은 파키스탄에서 온 남자, 박현민(49)씨와 마산 여자, 신화선(52)씨 부부. 지난해 겨울, 이 산중에 들어와 염소 농장을 꾸렸고, 생애 처음 밭농사까지 도전하면서 숨가쁜 한 해를 보냈다. 축사 일도 함께, 집안일도 함께, 하루 스물 네 시간 붙어 있으니 질릴 법도한데, 함께라서 행복하다는 부부. 상추쌈 하나를 싸도 서로의 입에 먼저 넣어주는 닭살부부는 이제 결혼 5년 차. 서로의 두 번째 사랑이다. 전 남편과 사별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홀로 생계를 책임지던 화선씨. 남은 인생을 엄마와 가장으로만 살 줄 알았는데, 어느 날 파키스탄에서 날아온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 한국 이름 박현민, 원래 이름은 무하마드 아미르 셰이크. 한국에 온지 15년이 됐다더니 한국말도 잘하고 그렇게 자상할 수가 없었다. 이혼 후 혼자 살아가던 현민씨도 밝고 유쾌한 화선씨가 마음에 쏙 들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부부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마지막 이야기 ‘히든’이 오늘 (29일) 밤 본방송에 앞서 류현경, 서동현, 유재상의 일촉즉발의 대치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히든’은 범법 소년이었던 학생 김건(서동현)과 소년 범죄로 동료를 잃은 형사 한주경(류현경)의 이야기로 ‘촉법 소년’이라는 사법 시스템의 허점과 양면성을 살펴보는 드라마. 공개된 스틸컷에는 지하철 역사 안을 다급하게 누비는 한주경과 선로 끝, 위태롭게 선 채 이용현(유재상)의 멱살을 잡은 김건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베일을 벗은 이용현은 김건의 어린 시절 친구다. 모범생같이 반듯한 외모에 깔끔한 차림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만, 내면엔 겉에서 보이는 것과 다른 무언가가 자리 잡고 있다고. 어린 꼬마의 치기 어린 장난에 존경하던 선임을 잃은 형사 한주경, 범법 소년이었던 학생 김건, 그리고 그의 어린 시절 친구 이용현까지. 세 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소년 범죄로 동료를 잃은 한주경, 범법 소년이었던 김건, 그리고 그의 친구 이용현까지. 세 사람은 물론 극 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날 배기성은 ‘가수 배기성’으로서 인생에 봄날을 맞을 수 있었던 건 세 명의 고교 시절 친구들 덕분이라고 밝혔는데. 배기성의 꿈을 전폭적으로 응원해주고 물심양면 도와주며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절친 친구 신종민. 무명 가수 시절, 힘들어하던 배기성에게 독설을 날려 오기로 성공하게 만든 독설가 친구 김태완. 그리고 즐거운 고교 시절 추억 속 항상 함께였던 친구이자 변변한 꿈조차 없던 배기성에게 가수의 꿈을 심어준 멘토 친구 이태기. 그중 유일하게 연락이 끊겨 28년간 만나지 못한 친구 이태기를 찾아 나선 것. 한 학년에 3학급만 있어 전교생이 누가 누군지 다 알고 지냈을 정도로 작은 원예고등학교에서 1988년 처음 만난 두 사람. 다음 해인 고등학교 2학년 때, 교내방송 진행을 맡은 이태기의 모습에 반해 배기성이 방송반에 지원해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하며 더욱더 친해졌다. 틈만 나면 방송반에서 목소리와 입담이 좋았던 이태기와 DJ, 게스트 가수 역할로 역할극을 하며 두 사람은 가수의 꿈을 함께 키워나가게 되었다는데. 실제로 이날 배기성은 통기타 치던 모습을 재연해보며 추억에 젖었다고. 변변한 꿈조차 없이 방황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이기찬이 놀라운 기억력으로 ‘불청 덕후’ 임을 인증하며 화제를 끌어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6.6%, 6.9%,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7%를 기록해 지상파 케이블, 종편 통틀어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청춘들은 포항 바닷가에서 김부용이 만든 ‘지중해를 품은 꽁치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했다. 전날 생수병 던지기 게임에서 아쉽게 진 청춘들을 위해 제작진은 그동안 불청 모니터를 열심히 한 이기찬이 ‘불청’ 퀴즈 10문제를 맞히면 포항 별미를 대접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첫 문제로 ‘최민용이 여행 때 와서 설거지 상대로 뽑은 사람’을 질문했다. 기찬은 단숨에 ‘최성국!”이라고 정답을 외치며 “그 장면을 기억하는 이유는 성국이 형이 따뜻하게 민용의 콧물을 닦아줬기 때문”이라며 당시 상황까지 상세히 묘사했다. 두번째 문제로 불청에 자주 등장했던 재홍의 별명을 묻자 이번에도 여지없이 “홍덩이”라고 정답을 맞혔다. 또 ‘하나의 불청에서 유일한 유행어’를 행동까지 표현하라고 질문을 던지자 기찬은 잠시 고민을 했지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스토브리그’ 박은빈이 정감 있고 온기 가득한 인간美를 뿜어내는 따뜻한 ‘악수 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당차고 똑부러진 매력 발산을 예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박은빈이 ‘빈블리 미소’를 만면에 드리운 채, 뜨끈한 진심을 주고받는 ‘악수 인사’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이세영(박은빈)이 구단의 전단장 서기웅(송민형)과 만나 차를 마시는 장면. 마주 앉은 전 단장에게 이세영은 쉴 새 없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쏟아내고 이내 온화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이세영과 악수를 나누며, 이세영의 두 손을 꼭 맞잡아주는 전 단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이세영에 대한 두터운 신뢰감을 증명하고 있다. 박은빈이 ‘온화한 빈블리 미소’로 현장을 물들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음원강자 마크툽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가수 마크툽이 오는 12월 1일(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의 DJ로 나선다. 마크툽은 심야 시간대의 라디오 DJ로서 청취자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며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마크툽은 ‘음원 강자’, ‘역주행 주자’로 불릴 정도로 오랜 기간 음원차트에 머무르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라온과 함께 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로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프로듀서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그런 그는 2017년 드라마 ‘흑기사’ OST를 시작으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배가본드’ OST에 참여, 특유의 감성을 살려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평소 방송 출연을 거의 하지 않는 마크툽이 라디오 DJ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된다. 한편, ‘애프터클럽’은 요일마다 DJ가 바뀌어 7인 7색의 스타일로 만들어지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진아, 슬리피, 스텔라 장, 푸디토리움, 김필, 임헌일이 요일별 DJ로 활약하고 있다. 방송은 매일 새벽 1시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두고 벌이는 숨막히는 승부’의 주역들인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의 5인5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현실과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강렬한 표정들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절망속에서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을 맡은 조여정은 ‘99억’을 손에 넣고 불안함과 희망을 동시에 담은 슬프고 복잡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다. “성공도, 파멸도.. 내가 선택해”라는 카피로 살아남기 위해 ‘99억’을 지켜야만 하는 ‘정서연’(조여정 분)의 절박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극중 동생의 죽음의 비밀 파헤치는 전직형사 ‘강태우’역을 맡은 김강우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셀럽과 함께 전 세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사연을 듣는 나눔다큐가 오는 12월 3일 KBS1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바다 건너 사랑"은 아프리카 및 저개발 국가에서 가난, 재난,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의 사연을 조명하는 KBS1TV 신규 프로그램이다. 특히 "바다 건너 사랑"은 배우 설수진, 진구, 이미영, 정겨운, 김지훈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셀럽들이 함께하며 릴레이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각 셀럽은 사례 가정과 약 일주일 간 일상을 함께하면서 아이들과 교감하며 봉사를 실천하는 등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을 전하는 메신저로 활동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 꿈, 희망을 통해 용기를 잃지 않고 있는 이들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꿈 많은 아이들을 돕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력하며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했다. 한편 "바다 건너 사랑" 첫 방송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자 배우 설수진이 참여하며 셀럽 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만보기 이번 여행지는? 오!만보기맨 이정용의 고향인 서울특별시! 그렇게나 가고 싶어 했던 서울이라 그런지 어느 때보다 파이팅 넘치는 오!만보기맨! 창경궁을 따라 걷다 60년이 넘은 오래된 이용원을 들르는데... 그러나 방송이 반갑지 않은 사장님? 그러나 일단 들이대고 보는 오!만보기맨! 어느새 사장님도 마음의 문을 찬찬히 여는데... 이발과 면도까지 해주는 이용원 사장님. 60년 내공의 그의 손길에서 재탄생한 오!만보기맨의 모습은 기대해도 좋다! 낙산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대학로의 열정 넘치는 젊은 예술인들을 만나 추억의 젖어 보기도 하는 오!만보기맨. 동숭동 오래된 마을에서 한 부부를 만나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도 하는데... 서로를 향한 사랑과 고마움은 언어가 되는 순간, 그 의미가 더 배가 됨을 느끼기도 한다. 뜻깊은 만남을 뒤로하고 광장시장에 들러 든든히 배까지 채우는 오!만보기맨!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25000보를 채우려면 한참 멀었는데... 과연! 약속했던 25000보를 채울 수 있을지 오늘 저녁 6시 KBS1TV "6시 내고향"에서 공개된다. 6시내고향 오!만보기맨이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