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된 11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1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4만5298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32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79명, 여성 투표자 수 8171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04%, 10대 11.52%, 20대 22.78%, 30대 16.43%, 40대 24.86%, 50대 이상 14.34%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21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새 싱글 ‘TOUCHIN’ 커버 아트를 공개한 강다니엘이 21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다. 6위는 방탄소년단의 진, 7위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핫샷의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9위는 방탄소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크릿 부티크’ 박희본-류승수-주석태-임철형이 밉지 않은 악역 ‘아픈 손가락’ 4인방으로, 적재적소에서 ‘짠내 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박희본은 데오그룹 장녀로 데오가 하녀였던 제니장(김선아)의 성장을 질투해 날개를 꺾고자 하는 위예남 역, 류승수는 위예남(박희본)과 결혼 후 데오가 사위가 스펙이 된 검찰청 특수부 부장 차승재 역, 주석태는 위예남과 안타깝게 헤어진 첫사랑이자 융천 경찰청 정보과장 오태석 역, 임철형은 ‘국제도시개발사업’을 계기로 조폭의 탈을 벗고 사업가로 당당히 거듭나고 싶은 조양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극이 진행될수록 이들 내면에 숨겨져 있던 아픈 상처가 드러나면서. 이들의 악역 활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는 ‘아픈 손가락 4인방’의 면면을 분석했다. ●‘애정갈망’ 위예남(박희본) : ‘철부지’ 같은 행동 속 ‘인정받고’ 싶었던 욕망 ‘시크릿 부티크’ 속 공식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VIP’ 곽선영-이재원이 냉정과 간절함이 드리워진, 1일 1회유 ‘사내 카페 투샷’을 선보였다. 곽선영-이재원은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성운백화점 입사 6년째지만 연년생 아들 출산으로 계속된 육아휴직 탓에 승진 누락만 6년째를 맞이한 송미나 역과 타고난 팔자 편한 성정과 잔망스러운 비글미로 무난한 사회생활을 이어가지만, 가정생활은 넉살 좋게 아내 송미나에게 떠넘기는 철부지 남편 이병훈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맞벌이 부부로 육아, 살림 줄다리기에서 아슬아슬한 혈전을 벌이던 중 송미나가 갑작스런 가출을 선언하면서, 부부 생활에 새로운 변환점을 맞게 됐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송미나는 워킹맘 파업을 외치고 집을 나가기 전 박성준(이상윤)에게 ‘저 결정...’이라는 문자를 보내려고 했던 상황. 이어 다음날 자신을 찾아온 이병훈에게 아이들에게는 지방 발령으로 말하고, 부모님들에게 가출을 알리면 이혼을 각오하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송미나는 승진 티오가 있다는 마케팅팀으로 가기 위해 인터뷰를 보는 등 가출 이후 다른 행보로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곽선영-이재원이 사내 카페에서 만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런닝맨’이 분당 최고 시청률 10%까지 뛰어오르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런닝맨’은 평균 시청률 1부 5.4%, 2부 8.3%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8%(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로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지난주보다 1% 더 상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0%를 찍었다. 이날 방송은 ‘신비한 동물농장’ 최종 레이스로 꾸며져 금지동물 찾기에 돌입했다. 금지동물을 찾아내 아웃시키면 일반 동물이 승리하지만, 금지동물은 폐쇄구역을 이용할 수 있었다. 금지동물에 의해 아웃된 동물이 생겼을 경우, 폐쇄구역이 생기고 폐쇄구역 내 힌트가 모두 사라질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동물이 들어갔을 경우도 아웃된다.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유재석은 금지동물이 사람이란 걸 알아냈고, 강한나와 송지효가 각각 여우로 변한 누이와 여자가 된 곰이라는 것까지 눈치챘다. 그 사이 각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차예련의 고백이 김흥수를 뒤흔들었다.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12회에서는 한유진(차예련 분)의 기습 고백에, 구해준(김흥수 분)의 감정이 요동쳤다. 아찔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두 남녀의 감정 변화가 30분 내내 펼쳐지며 안방극장까지 뒤흔들었다. 이에 시청률 12.3%(전국, 닐슨코리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유진은 3년 전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구해준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한유진은 갑자기 연기처럼 사라졌고, 구해준은 한유진을 애써 지운 채 집안끼리 잘 아는 사이인 홍세라(오채이 분)와 약혼한 상황. 그런 구해준 앞에 제인과 얼굴이 똑같지만 이름은 다른 한유진이 나타났다. 구해준은 한유진을 과거 자신이 사랑했던 제인이라 확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진은 이 같은 구해준의 확신에 당황했다.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의 복수를 위해 이름도, 추억도 지운 채 구해준 앞에 나타난 것이기 때문. 이에 한유진은 애써 태연한 척 "내가 제인이면 뭐가 달라지나요. 그래봤자 구해준 씨. 내 상대 아니에요"라며 역으로 구해준을 도발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조여정과 오나라의 독보적인 여여케미를 선보여 화제다. 오는 12월4일 첫방송 되는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 조여정은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역을, 오나라는 정서연의 친구이자 모태 금수저인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조여정과 오나라는 극중에서 친구사이지만 미묘한 관계로 엮인다. 공개된 스틸처럼 소박하고 단정한 차림의 ‘정서연’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고급스럽고 화려하게 치장한 ‘윤희주’는 신분의 차이가 크지만 어릴 적 친구였던 두 사람은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는 관계. 하지만 두 사람은 극중에서 시기와 질투가 섞인 묘한 신경전도 하게 되며 걸크러시 매력이 폭발하는 여여케미를 보여줄 예정. 현금 ‘99억’을 매개로 두 여자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만남인 두 배우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극중 관계와는 달리 실제 촬영장에서는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고. 조여정과 오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는 어느 날‘왜, 무엇을 위해’라는 물음을 품고 산사로 떠났다 지난 8월말, 열 네 명이 홀연히‘설악산 백담사’를 찾았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30, 40대 직장인 열네 명이 여름휴가를 포기하고 산사로 간 까닭은? 10월의 끝자락, 그들은 다시 서울의 도심 속 산사‘금선사’로 향했다. 불가에서 마음을 찾아가는 길을 표현한 처럼 고삐가 강하면 끊어지고 느슨하면 풀리는 것,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그들은 더 늦기 전에 인생의 꼬인 매듭을 풀고자 용기를 낸 것이다. ● 지금,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세상의 여느 평범한 사람들처럼 이들도 주어진 삶에 충실 하느라 내일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무엇을 할 수 있는 지, 무엇을 하고 싶은 지 기억나지 않는다. 이제와 돌아보니 남은 건 빈 껍데기뿐이다. 정작 나는 어디에도 없다. 그리하여 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되돌아보기 위해 산사를 찾은 것이다.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묻고 또 묻기 위한 자리다. 직장에서 20년 넘었거든요. 가장 힘든 게 사람이더라고요 -허영주/요리강사 결혼 생활 20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이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며 마지막 싸움을 시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9, 30회는 시청률 6.3%, 7.8%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역모를 막아선 녹두(장동윤 분)와 왕좌를 노리는 율무(강태오 분)의 최후의 결전이 그려졌다. 살아 돌아온 광해(정준호 분)의 등장으로 다시금 녹두에게 겨눠진 칼끝이 위기를 고조시키며 녹두와 동주(김소현 분)의 운명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녹두는 동주와 행복하게 살기 위해 꼭 살아 돌아오겠다 다짐했다. 녹두의 곁엔 율무에 대항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역모를 막아서는 녹두가 용상을 노리는 것이 아니냐는 말로 사람들의 눈을 흐리려는 율무 앞에 중전(박민정 분)이 나타났다. 광해의 사고 소식과 녹두가 그의 하나뿐인 적장자임을 밝힌 중전은 정윤저(이승준 분)와 함께 녹두가 왕의 아들임을 증명했다. 비록 광해에게 버림받은 아들이지만, 적법한 혈통의 녹두에게 흔들리는 마음들을 목도한 율무가 칼을 빼 들었다. 위험에서 중전을 대피시킨 녹두는 처음으로 어머니라 부르며 모자의 정을 나누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동백꽃 필 무렵’이 웃음꽃 활짝 핀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지난 방송에서 필구(김강훈)에게 그늘이 생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백(공효진). 그 이유가 용식(강하늘)과 ‘결혼’하려는 자신 때문인 것 같아 용식에게 눈물로 헤어짐을 고했다. 지난 9주간 설렘 폭격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놓았던 이들 커플의 엔딩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늘(19일) 시청자들의 아쉽고도 애타는 마음을 달래줄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대방출 했다. 먼저 이번 작품을 통해 ‘동블리’라는 닉네임을 추가한 공효진.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득 머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맑은 웃음에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빼앗고 있는 것. 제대로 알면 누구나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동백 역에 공효진이 적격인 이유였다. 댕댕미 넘치는 미소로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하고 있는 강하늘도 눈에 띈다. 그는 옹산의 순경 황용식 역을 맡아 ‘촌므파탈’의 매력을 완벽하게 발산했다. 브라운관 역사상 전무후무한 캐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오채이의 기싸움이 포착됐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는 일과 사랑에 있어서 불꽃 튀는 대립 중인 두 여자가 있다. 바로 한유진(차예련 분)과 홍세라(오채이 분)이다. 두 여자의 살벌한 갈등이 계속될수록, 극은 더욱 흥미진진해진다는 반응이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11월 18일 방송된 ‘우아한 모녀’ 11회 시청률이 12.1%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 11월 19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한유진과 홍세라의 갈등이 제대로 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이 살벌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특히 오늘(19일) 방송에서 두 여자가 서로 따귀까지 주고받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이 커진다. 앞서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을 위한 복수극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복수 대상은 30년 전 캐리정의 남편과 친아들을 빼앗은 대기업 제이그룹. 이를 위해 한유진은 가장 먼저 제이그룹 후계자인 구해준(김흥수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유혹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구해준의 약혼녀 홍세라는 한유진을 견제하며 날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한유진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이 반정의 시작과 함께 최후의 결전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7, 28회에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동주(김소현 분)가 광해(정준호 분)를 향한 복수를 단념했다. 광해는 절벽에서 떨어지고, 녹두(장동윤 분)가 궐을 차지한 율무(강태오 분)를 막아서는 엔딩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녹두는 광해와 함께 전배(임금이 종묘나 왕릉에 절을 올리기 위해 행차하는 것)에 나섰고, 남장을 하고 정체를 숨긴 동주는 그 행렬을 뒤따랐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엇갈리는 녹두와 동주는 각자의 목표를 향하고 있었다. 전배 도중 중전(박민정 분)이 정윤저(이승준 분)를 옥사에서 탈출시키고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광해. 소란스러워진 틈을 타 광해를 암살하려던 동주는 녹두에 의해 실패하고, 관군에게 들키며 위기에 빠졌지만 정윤저로 인해 목숨을 구했다. 동주의 계획을 눈치챈 정윤저는 “홀로 남은 자식에게 누굴 죽여 원수를 갚아 달라 말할 부모는 없다”며 그를 만류했다. 정윤저의 말에 동주는 “다 잊고 꼭 살아다오”라는 어머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에 등록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주왕산을 품고 있는 경북 청송. 그곳에서 오만 보를 채우기 위해 오!만보기맨이 왔다! 청송 얼음골을 시작으로 주산지의 수려한 산세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오!만보기맨! 특히 주산지는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에 배경이 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데... 아름다운 산세만큼 아름다운 사람들도 많은 청송. 그 중 홀로 사과농사를 하는 어르신을 만나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눈물짓기도 한다. 오만 보를 채우기 위해 떠난 곳은 대자연이 숨 쉬는 경북 청송! 시작은 거대한 폭포가 떨어지는 청송얼음골에서 시작했다. 기온이 높을수록 얼음이 언다는 청송 얼음골 명소 중 하나인 인공폭포의 웅장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오!만보기맨! 산세가 험하고 고개가 많기로 유명한 청송. 사람의 발길이 쉬이 닿지 못해서일까, 유난히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한다. 그 중 주산지는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영화의 배경이 될 만큼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곳이다. 주산지를 물들인 수려한 단풍을 눈과 마음에 가득 담으며 마지막 가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