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공효진은 “그 새끼 그냥 죽여 버릴래요”라며 맹수의 공수교대를 알렸다. ‘악셀’을 밟은 공효진이 까불이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전국 시청률은 15.7%, 18.8%로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무적의 수목극 1위를 달성했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16.5%, 19.7%을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으로 20% 돌파를 목전에 뒀다.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도 8.1%, 9.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사라져버린 엄마 정숙(이정은) 때문에 ‘멘붕’이 온 동백(공효진). 하지만 “어제의 멘붕을 잊는 건 오늘의 멘붕 밖에 없을지도”라는 용식(강하늘)의 말처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인생은 반자동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지는 것. 까멜리아에서 장사하랴, 중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아들 필구(김강훈) 챙기랴 이리 저리 뛰어다닌 동백은 결국 몸살이 났다. 아픈 동백을 간호하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은 용식. 이불을 덮어주고 사랑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일곱 번째 이야기 ‘사교-땐스의 이해’가 오늘 (8일)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는 포스터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오늘 11월 8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사교-땐스의 이해’는 극과 극의 콤플렉스를 가진 두 남녀가 ‘사교-땐스’ 교양 수업에서 만나 서로의 간극을 좁혀 나가는 본격 고정관념 타파 로맨틱 코미디. 오늘 공개된 포스터와 스틸컷에서 신도현과 안승균의 신선하고도 특별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포스터에는 어두운 조명 아래,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있는 두 남녀의 실루엣이 담겼다. ‘춤춰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이라는 카피대로, 이들은 이미 서로에게 몰입해 관객들의 시선 따위 전혀 의식되지 않는 듯 보인다. 한편, 포스터에서 어딘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지점이 있는데, 바로 춤을 추고 있는 남녀의 ‘키 차이’이다. 남녀가 함께 추는 사교댄스는 보통 키가 큰 남자가 리드를 하고 여자가 이에 따라가며 음악에 맞추어 스텝을 밟는 형식이지만, 포스터 속 이들은 반대로 키가 큰 여자와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남자인 것. 이러한 점은 함께 공개된 스틸 컷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온 단막극 대축제,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이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앞으로 4개의 작품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영상은 “똑같은 건 재미없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보여주겠다”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만의 색깔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로 무장한 4개의 작품, ‘사교-땐스의 이해’, ‘때빼고 광내고’, ‘감전의 이해’, ‘히든’을 전격 분석해봤다. 먼저 바로 오늘(8일, 금)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교-땐스의 이해’는 극과 극의 콤플렉스를 가진 두 남녀가 ‘사교-땐스’ 교양 수업에서 만나 서로의 간극을 좁혀 나가는 본격 고정관념 타파 로맨틱 코미디. 신도현과 안승균이 각각 키가 큰 ‘아싸’ 수지와 키가 작은 ‘인싸’ 병현 역을 맡아 댄스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다. 사회의 고정관념이 만든 ‘키’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해나가는 이들을 통해 요즘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젠더 문제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15일(금) 방영될 ‘때빼고 광내고’는 범죄 전문 청소 업체란 특이한 소재를 내세웠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시 내고향’의 인기 절정 코너 ‘오!만보기’에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했다. 오!만보기맨 이정용의 20년 지기 절친! 트로트계의 의리남! 진시몬이다. 서로에게 보약 같은 두 친구가 떠난 곳은? KBS2TV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가 있는 경북 포항으로 달려가 본다. 경북 포항에 도착하자마자 홍게 잡이 배에 올라 어부들의 일을 도우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고된 일 다음엔? 역시 홍게 먹방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두 친구는 어느새 오!만보기 매력에 푹 빠졌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핫하게 떠오르는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촬영 장소에도 방문했다. 드라마 속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풍경을 보며 옛날을 추억하는 두 사람. 친구로 지내온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친구였는지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절친과 함께 하는 "친구 특집 오!만보기"는 지난 7일 저녁 6시 KBS1TV ‘6시 내고향’에서 방송됐다. 새벽 12시 KBS 앞. 오프닝을 준비하고 있던 오!만보기맨 앞에 나타난 사람은? 오!만보기맨의 20년 지기 절친! 90년대 폭풍 같은 인기를 누리고! 현재 ‘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크리에이터이자 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창업자인 도티가 라디오를 진행한다. 출연 프로그램은 라디오 김선근의 "럭키세븐". 진행자인 김선근 아나운서가 휴가로 자리를 비워, 대신 진행을 하기로 한 것. 지난달 "럭키세븐" 초대석에 출연했던 도티는 따뜻하고 센스 있는 방송으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도티가 라디오 일일 DJ가 되어 진행하는 라디오 김선근의 "럭키세븐"은 11월 8일 금요일 오전 7시 5분부터 9시까지 수도권 라디오 106.1MHz나 KBS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콩’으로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로를 향한 최윤소와 설정환의 오해가 깊어졌다. 어제(6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설정환에게 시계를 돌려받기 위해 자동차 수리비를 마련하는 최윤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여원(최윤소 분)은 자동차 수리비를 받아야 시계를 돌려주겠다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요구에 돈을 마련하려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 이후 수리비와 시계를 교환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여원이 내민 봉투 속을 확인한 천동은 수리비로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에 황당해했고, 시계가 망가져 있는 것을 본 여원은 화난 표정으로 “당신이 내 시계 고장 냈어요?”라 물었다. 구닥다리 시계에 집착하는 여원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천동과 죽은 남편이 선물한 시계를 천동이 망가뜨렸다고 오해한 여원. 유쾌하지 않은 첫 만남 이후 계속해서 꼬이기만 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지훈(심지호 분)은 부모님 몰래 한국으로 돌아와 클럽에서 낯선 남자와 시비가 붙어 위기에 처한 황수지(정유민 분)를 구해줬다. 이어 지훈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수지를 설득해 데려다 주었고, 이를 본 구윤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이 27년 만에 공효진에게 돌아온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자신의 사망 보험금을 주려했던 것. 시청자들의 가슴이 미어진 반전이었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15.2%, 18.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 역시 7.6%, 9.5%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엄마 정숙(이정은)을 버린 동백(공효진)은 무너졌다. 자신을 버린 엄마가 염치없게도 딸의 신장을 이식 받기 위해 돌아온 것이라고 믿고 싶지 않았기 때문. “동백 씨는 사람 미워할 사람이 못 돼요”라는 용식(강하늘)의 말에 바로 엄마를 찾으러 되돌아갔지만, 정숙은 이미 떠나고 없었다. 그렇게 동백과 용식은 향미(손담비)도 찾고, 정숙도 찾고, 까불이도 잡아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용식은 이 모든 일에 화근인 까불이를 잡는 데 몰두했다. 그 노력이 빛을 발했는지 ‘옹산 CSI’ 용식의 수사에도 드디어 진전이 있었다. 노규태(오정세)가 옹산에 피바람 분다고 경고한 한빛학원에 대해서 자진고백 한 것. 용식이 그렇게도 수상하게 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라디오 디지털 오디오부에서는 점점 치열해지는 디지털 오디오시장을 겨냥해 신개념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제목은 "온앤오프의 온에어". 기존 라디오 플랫폼에서의 공중파 라디오의 지위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 지금,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오디오 시장에서의 생존은 KBS라디오에게도 큰 위기와 도전이 되고 있다. 특히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팬덤의 확장은 오디오 시장에서도 가장 확실한 보증수표가 된지 오래다. 단지 기존의 초대석 형식의 접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세 명의 피디가 만나서, 각자의 전문분야를 한 아이돌 그룹을 통해 표현하는 팬덤 직격형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최근의 팬덤은 아이돌 그룹 그 자체에도 존재하지만 멤버 개개인의 진솔한 표현과 개인적인 매력에 보다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고, 기존의 몇몇 대형 아이돌 그룹만이 아니라 신생 아이돌 그룹을 팬들의 정성으로 키워내는 형식의 팬덤 또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이 세 명의 피디가 고른 아이돌 그룹이 바로 "온앤오프"다. "와이파이 초한지, 삼국지", "마담셜록" 등 오디오 드라마에 전문성을 쌓아온 김호상PD가 리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컷을 공개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최강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현장컷은 스릴러 드라마와는 달리 웃음꽃이 만발한 화기애애한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정서연(조여정 분)의 남편 ‘홍인표’역을 맡아 아내에게 집착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정웅인은 촬영이 시작되면 무섭게 돌변했다가 촬영이 끝나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환한 모습으로 현장을 들었다놨다 한다고. 제작진은 긴장한 스탭들을 농담으로 풀어주기도 하고 훈훈하게 후배 배우들을 챙기는 정웅인을 두고 ‘역시 베테랑 선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 ‘99억의 여자’ 촬영장은 모든 배우들의 케미가 남다르지만 김강우와 이지훈의 다정하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에서 보듯 ‘남남케미’도 특별하다. 극중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독불장군 같은 남자 ’강태우’역의 김강우와 정서연의 친구인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 ‘이재훈’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특별한 기부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측이 좌석 판매 수익금의 전액을 위안부 피해자 후원 재단에 기부하는 ‘나비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매회 단 하나의 지정석으로 운영되는 ‘나비석’은 꽃다운 나이에 일본군에 끌려가 한평생 고통받으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해 운영되는 좌석이다. 관람객이 ‘나비석’으로 지정된 좌석을 예매하여 공연을 관람할 경우 해당 좌석의 티켓 수익금 전액이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공헌 활동을 펼치는 후원 재단에 기부된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동명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나비석’ 프로젝트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가슴 아픔 역사를 되새기는 동시에 작품의 의미가 실질적인 기부로까지 이어지는 뜻깊은 활동이 될 전망이다. 특별히 ‘나비석’을 예매하는 관람객에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페셜 패키징한 티켓이 증정된다. 구체적인 좌석 및 예매 방법은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빼놓을 수 없는 역사를 단단하게 응축한 뮤지컬 ‘여명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지난 4일 SBS 러브FM(103.5MHz)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에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에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쓴소리 바른 소리의 대가’ 김동완은 어느덧 방송 6개월 차를 맞은 ‘음악 오디세이’ DJ 신혜성에 대한 솔직한 평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신혜성은 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신혜성의 동갑내기 절친 김동완이 출연하는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는 지난 4일(월) 저녁 8시 반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이기찬의 숨겨진 매력이 공개됐다. ‘불청’의 막내 새 친구로 합류한 이기찬은 김부용이 알려준 형, 누나들을 위한 맞춤 조언을 하나씩 수행하며 서서히 적응해갔다. 촬영 당일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자 청춘들은 기찬을 위해 손수 약을 챙겨주고 이부자리까지 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경헌은 쉬고 있는 청춘들을 위해 조지 윈스턴의 ‘Thanksgiving’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자고 있던 도균은 연주 소리에 홀린 듯이 일어나 본인의 기타를 가지고 경헌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즉흥 연주를 펼쳐 청춘들의 놀라움을 샀다. 한편, 청춘들은 새 친구 기찬에게도 노래를 청했다. 기찬은 ‘하나와 경헌을 위한 곡’이라며 본인의 노래 ‘미인’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불렀다. 기찬은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으로 직속 선배인 부용의 즉석 코러스까지 유도했다. 이어 히트곡인 ‘please’와 ‘또 한 번 사랑은 가고’를 청춘들에게 연달아 선사해 청춘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기찬의 노래를 들은 부용이 “두성으로 하니까 잘 울린다”라고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