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윤소와 설정환의 운명적 만남이 예고되었다. 어제(4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남편 임지규의 1주기를 준비하는 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여원(최윤소 분)은 남편 남동우(임지규 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후에도 여전히 시어머니 왕꼰닙(양희경 분)의 식당 일을 도우며 시댁에서 살고 있었다. 남편 잃은 아픔을 숨기고 애써 밝은 모습으로 씩씩하게 지내는 여원은 이날 동우의 제사를 준비하던 중 불현듯 떠오른 생각에 갑자기 시장으로 달려갔다. 그 시각, 김지훈(심지호 분)의 심부름을 마치고 퇴근하던 봉천동(설정환 분)의 차 앞으로 여원의 자전거가 튀어나오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예고했다. 천동은 1년 전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간 자신의 심장 이식 수술비용을 지원한 황병래(선우재덕 분)의 후의에 대한 보답으로 그의 회사에 입사했던 것. 한편, 하나음료의 비리를 취재하던 동우의 죽음과 깊은 연관이 있는 지훈은 경영기획 본부장으로 승진했고, 강제로 유학을 떠났던 황수지(정유민 분)는 가족들 몰래 한국으로 돌아온 모습도 그려졌다. 점점 좁혀지고 있는 여원, 천동, 지훈, 수지의 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케미 폭발 본방사수 인증샷이 공개됐다. 드디어 지난 11월 4일,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기존 일일드라마와 차원이 다른 속도감과 복수와 모성애를 키워드로 한 파격적인 스토리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월 4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들의 시청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이훈, 오채이가 한자리에 모여 ‘우아한 모녀’ 예비 시청자에게 “본방사수해주세요”라며 깜짝 인사를 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과 차예련을 비롯한 ‘우아한 모녀’ 출연진들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우아한 모녀’ 출연진들이 본 방송에서 보여줄 호흡은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최명길-차예련, 극중 모녀로 분한 두 사람의 우아한 케미가 돋보인다. ‘우아한 모녀’ 리플렛을 들고 화사하게 미소 짓는 최명길과 차예련이 꼭 닮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기 때문. 앞서 공개된 티저, 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의 달빛 아래 꽃길 데이트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19, 20회 방송을 앞둔 지난 4일,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 사이에 피어난 로맨틱한 변화를 포착해 설렘을 증폭시킨다. 서로를 향한 달달하고 짙은 눈 맞춤이 위기 속에서도 깊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양에서 재회한 녹두와 동주가 다시 한 집 살이를 시작하며 애틋한 로맨스를 이어갔다. 자신의 곁을 떠날까 전전긍긍하는 녹두와 꽁꽁 숨겨도 흘러나오는 동주의 진심 속에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나누는 두 사람이 애틋함과 설렘을 자아냈다. 여기에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광해(정준호 분)와의 운명적 만남과 입궐에 성공한 녹두가 그의 정체를 알게 됐다. ‘왕의 아들’ 녹두와 광해를 향한 복수를 준비하는 동주, 두 사람 사이에 놓인 엇갈린 운명이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과연 거듭되는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닿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동전커플’ 녹두와 동주의 달달하고 아련한 달밤의 꽃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보기 드문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인생 남주’에 등극한 황용식(강하늘). 얼핏 보면 촌스럽지만 한 번 빠지게 되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촌므파탈’로 시청자들을 ‘현생불가(현실 생활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동백(공효진)을 향한 용식의 무조건적 무제한 사랑은 널리 널리 알려져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 사랑에 매번 실패했다면 고개를 들어 황용식의 연애지침서를 보면 좋을 듯하다. 그곳에 정답이 있으니. 1. 1일1꽃은 기본 모든 고백의 시작인 꽃. 일회성 이벤트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우리의 용식은 매일같이 ‘목살 두 근 값의 꽃’을 사오기 때문. 장미, 프리지아, 수국 등 용식이 사오는 꽃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렇게 쌓인 꽃다발 덕분에 까멜리아가 술집이 아닌 꽃집으로 착각하게 될 정도다. “이깟 풀때기야 뭐 아무 때나 사주면 되는 거죠 뭐. 꼭 뭔 날이어야만 사줘요”라는 용식. 그가 ‘이깟 풀때기’라고 지칭할지언정, 평생을 특별한 것 없이 살았던 동백의 하루는 그 무엇보다 특별해졌다. 용식의 작은 선물, 하지만 그 큰 마음이 시작점이다. 2. 꿀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가 지난(4일) 첫 방송됐다. 지난 11월 4일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됐다.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우아한 모녀’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진다. 이쯤에서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할 ‘우아한 모녀’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최명길-차예련, 일일드라마 답지 않은 캐스팅 매혹적인 배우 최명길(캐리정 역)과 차예련(한유진 역)이 ‘우아한 모녀’에서 만났다. 극중 캐리정은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인생까지 포기한 인물. 이처럼 강렬한 캐리정-한유진 캐릭터를 그려낼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 최명길과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돌아온 차예련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우아한 매력과 눈부신 외모로 사랑받는 최명길, 센스 있는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2040 여성 시청자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차예련. 일일드라마에서 두 배우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아한 모녀’를 볼 이유는 충분하다. 시작부터 휘몰아칠 폭풍 스토리 '우아한 모녀'는 시작부터 폭풍 스토리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아름답게 미(美)친 사장님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던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美)쳤어요’가 대망의 마지막 회를 맞이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기업의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모범적으로 공유하는 ‘존경받는 기업인 10명’과 함께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미를 장식할 7회에서는 ‘2019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된 10명의 미(美)친 사장님과 취업준비생 20명이 드디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신입사원 연봉 사천으로 화제가 된 자동문 제조 및 판매기업 '(주)코아드' 이대훈 사장. 40대 CEO의 젊은 패기를 보여준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사장. 빨간 넥타이를 맨 정열의 사나이, 의료기기 제품을 생산하는 '(주)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사장.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 업체 ‘에스큐엔지니어링(주)’ 이래철 사장. 청렴결백의 자세로 친환경 업소용 식기세척기 세제를 제조하는 ‘(주)금성화학’ 김선범 사장. 신입사원 연봉 4천 후반대 평균연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뮤지컬 ‘영웅본색’이 새롭게 합류한 한지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 4일 뮤지컬 ‘영웅본색’ 측이 원작 영화의 감성을 오롯이 표현한 한지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영웅본색’에 합류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한지상은 극 중 우수한 성적으로 경찰대를 졸업하여 형사가 됐지만 조직 생활에 몸담은 형 자호를 경멸하는 송자걸 역을 맡았다.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젠틀맨스 가이드’ 등에서 활약하며 넓은 연기적 스펙트럼을 보여온한지상은 공개된 포스터에서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고독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캐릭터에 대한 본인만의 해석으로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한지상이 뮤지컬 ‘영웅본색’에서는 복수와 분노, 의리와 사랑 등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자걸 역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극 ‘배가본드’에서 이승기가 대통령 정국표를 직접 겨냥 “제발 사건의 배후가 아니기를 바란다”라고 말해 일대파란을 불러일으켰다. ‘배가본드’의 12회 방송분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가 총알이 빗발치는 우여곡절 끝에 법정에 김우기(장혁진 분)을 세우면서 후속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여기서는 우기가 오상미(강경헌 분)가 기자회견때 했던 말은 거짓임을 알리면서 술렁이게 했다. 또한 방송인터뷰를 하던 차달건(이승기 분)이 “전 지금도 당신이 아니길, 제발 사건의 배후가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라며 대통령 정국표(백윤식 분)를 직접 언급하면서 정국은 발칵 뒤집히고 말았다. 이후 청와대에서 홍순조(문성근 분)는 “무능하면 욕을 먹지만,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대통령은 돌을 맞습니다”라는 뼈있는 말을 던지고, 이에 국표는 “주어가 빠졌잖아. 누가?”라고 대꾸했다. 둘의 심각한 대화가 오가는 사이 안국정원장(김종수 분)은 윤한기(김민종 분)를 향해 “VIP지시대로 따를 겁니까?”라는 말과 함께 걱정하기도 했다. 화면이 바뀌고, 제시카 리(문정희 분)는 “그 입 절대 못 열어. 대통령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가 심이영, 서도영, 서하준 세 인물의 관계를 맛 보여주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수상한 장모’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부터 첫방송 되는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통속적인 이야기를 다룬 유쾌한 가족 통속극이다. '맛 좀 보실래요'의 첫 번째 티저(https://tv.naver.com/v/10632053)가 지난 10월 29일 공개됐다. 심이영과 서도영의 첫만남 그리고 서하준의 강렬한 등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1차 티저는 강해진 역을 맡은 심이영이 선을 보러 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진상(서하준 분)은 그런 그녀를 막기 위해 오물을 뿌려 강해진을 분노하게 한다. 또한 “지금 가버리면, 나 여기서 확 죽어 버릴거야” 하며 도로에 뛰어들어 쓰러지는 장면은 충격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월드클래스 이진상’ 이라는 캐릭터 소개 자막은 예상치 못한 행동들을 이어갈 그의 캐릭터를 기대하게 한다. 반면, 오대구 역을 맡은 서도영은 숟가락을 훔친 백수로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이 한층 깊어진 로맨스와 관계 변화를 예고한 2막의 문을 연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19, 20회를 기점으로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과부촌을 떠나 한양에서 재회한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깊어진 로맨스는 전할 수 없는 진심 속에 애틋한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사건의 중심에 선 광해(정준호 분)와의 만남과 본격적으로 왕좌를 노리는 율무(강태오 분)가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장원급제해 입궐에 성공한 녹두가 광해의 정체를 알게 되며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섰다. 녹두에게 불어온 변화의 바람으로 예측 불가한 2막을 예고한 ‘조선로코-녹두전’. 이에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가 ‘꿀잼보장’ 2막 관전 포인트부터 기억에 남는 명장면·명대사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장동윤은 첫 사극 도전부터 독보적 매력으로 ‘인생캐’를 탄생시키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장동윤이 아닌 ‘녹두’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작품과 캐릭터에 몰입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능청스러운 여장부터 액션까지 노련하고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위험에 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여정과 김강우의 강렬한 만남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조여정X김강우 투샷을 공개하며 두 인물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믿고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정서연’(조여정 분) 은 희망 없는 삶에 미련조차 남지 않은 여자지만 현금 ‘99억’이라는 인생 최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현금 99억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운다. 김강우가 맡은 ‘강태우’는 전직 형사였다가 그만둔 후 의미없는 삶을 이어가던 남자. 유일한 희망이었던 사랑하는 동생이 죽은 후,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다 정서연을 만난다. 각자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조여정과 김강우의 강렬한 첫 만남은 존재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금 99억을 지키려는 여자와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99억’의 진실을 캐려는 남자. 단호한 표정으로 마주한 두 사람의 앞날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갖게 만든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남을 불편하게 하기 싫어서 자기가 불편한 것을 감수했던 동백(공효진). 그것이 다 부질없음을 깨달은 그녀는 맹수의 포효를 알리며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에 얹힌 가슴을 속 시원히 뚫어주는 사이다와 같았던 동백의 포효 모먼트를 꼽아봤다. 1. “사람 봐가면서 까부시는 게 좋겠어요.” “붙어보기도 전에 도망치는 게 더 편했다”라던 동백은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거지같은 상황”에 하나의 진리를 깨우치게 됐다. “도망치는 사람한텐 비상구는 없어”라는 것. 이제 어떤 상황이 와도 물러서지 않을 것을 예고하며, 그 즉시 실천에 옮겼다. 으슥한 골목길에서 추태를 부리는 취객에게 한마디 한 것. 이전의 동백 같았으면 무서움에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빠른 걸음으로 지나갔을 텐데, 각성 후의 동백은 달랐다. “사람 봐가면서 까부시는 게 좋겠어요”라고 단단히 일러둔 것. 비록 싸울 때도 존댓말을 사용하며 정중히 일갈했지만, 세상 앞에 내내 주눅들어있던 동백은 그렇게 세상을 향해 한발자국 내딛었다. 2. “사람 다 성격 있어.” 그 후로 동백은 하고 싶은 거 다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