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8년만에 신곡 "위캔드"를 발표한 장우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우혁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조커와 할리퀸 분장을 한 윤정수와 남창희에 맞춰 배트맨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윤정수가 장우혁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오늘 라디오에 출연한 이유가 윤정수 때문인가, 남창희 때문인가”라고 묻자, 장우혁은 “ 그 누구 때문도 아니고 KBS라서 나왔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새앨범이 나왔다. 콘서트 홍보하려고 했는데, 이미 콘서트 티켓이 매진돼서 차 돌리려다 말았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남창희는 앞서 "주간 아이돌"에 장우혁이 출연했을 때, 2019년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자신을 꼽은걸 언급하며,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장우혁은 “사실.. 그날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3명이 있었는데, 제일 불쌍해보였다”라고 대답하고는 이어서 “남창희가 잘됐으면 좋겠다. 모든 연예인들이 바란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오늘 할리퀸 분장을 했는데 너무 이쁘다. 더 덕지덕지 심하게 했어야 했다” 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가 온라인 탑골공원의 인기에 힘입어 ‘2019 연말특집 창고대방출’을 마련했다. KBS는 오늘 11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Again 가요톱10’(https://goo.gl/fRpo37)에서 ‘연말특집 창고대방출’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은 ‘Again가요톱10’은 ‘창고대방출‘을 통해 1985년부터 1998년까지 방송한 가요톱10 풀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실시간 스트리밍은 11월 4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1시부터 오전 9시까지 재방송된다. 가요톱10 풀영상 스트리밍은 12월 13일 끝나지만, 연말까지 히트곡 모음집을 선보일 예정이며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스트리밍 첫날인 11월 4일에는 1993년부터 1998년까지 1월 1, 2주에 방송된 영상이 공개된다. 방송 일자와 관련 정보는 Again가요톱10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9월 개설된 ‘Again가요톱10’은 90년대 KBS 대표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을 포함하여 ‘쇼 토요특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상희 작가는 '우아한 모녀'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을까. 오늘 11월 4일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가족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던 오상희 작가가 모녀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려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상희 작가가 지금까지 선보인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는 ‘우아한 모녀’. 오상희 작가는 ‘우아한 모녀’를 통해 시청자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을까. 이에 대해 오상희 작가는 “개인적으로 가족을 다룬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그동안 가족들의 밝은 면을 주로 그려왔지만, 이번 작품은 가족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그려보고 싶었다. 남이 아닌 사랑하는 가족이 준 상처는 더욱 비극이죠. 이러한 비극을 맞은 가족들이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상희 작가는 이 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우아한 모녀’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는 “’우아한 모녀’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김소현이 유쾌한 웃음부터 애틋한 설렘까지 견인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과부촌을 떠나 한양살이를 시작한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재회를 그리며 전환점을 맞았다. 깊어진 연심에도 앞을 가로막는 현실에 진심을 전할 수 없는 녹두와 동주. ‘진실’과 ‘복수’라는 각자의 목적을 안고 궐 안으로 입성하려는 두 사람이 광해(정준호 분)와 인연이 닿으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그려가고 있다. 여기에 피하려 할수록 깊어지는 녹두를 향한 동주의 애틋한 마음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애틋한 감정선을 극대화한 김소현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당찬 면모 속에 아픈 과거를 숨긴 동주를 완벽하게 녹여내며 ‘사극 여신’의 진가를 어김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 녹두를 향한 진심에도 마음을 꽁꽁 숨겨야 하는 동주. 마음을 파고드는 녹두에게 조금씩 스며드는 동주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쌓아올리며 ‘역시 김소현’이라는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녹두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연기까지 능청스럽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어릴 적 자신을 버렸던 엄마와 똑같은 방법으로 이정은을 버렸다. 엄마가 자신에게 돌아온 이유를 알았기 때문.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아픈 전개였다. 이에 시청률은 15%, 18.4%로 또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부동의 전채널 수목극 1위의 왕좌를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은 7.4%, 9.5%로 상승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덕순(고두심)이 아들 용식(강하늘)과 동백(공효진)의 사이를 강렬하게 반대하고, 정순(이정은)이 동백을 위해 딱 하나를 해주고 간다며 자식들에게 극진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이 드러났다. 시장에 불이 나 용식이 다쳤다는 말에 병원으로 부리나케 달려온 덕순. 그 모습은 과거 용식의 아빠가 화재로 목숨을 잃었던 날과 오버랩됐다. 그 날 이후 덕순의 삶은 많은 것이 바뀌었다. 슬하에 애가 둘이었고, 셋째까지 임신 중이라 생계를 위해서는 마음을 추스를 여유도 없이 장사를 이어나가야했다. 사람들은 “저렇게 독하니까 남편을 잡지”라며 그녀의 팔자를 ‘후려쳤고’, 그럴수록 덕순은 “두고 봐라. 난 안 죽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대선배 최명길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11월 4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최명길(캐리정 역), 차예련(한유진 역) 두 매혹적인 배우가 모녀로 만나 어떤 파격적인 복수극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아한 모녀’를 통해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날 주연 배우 차예련에게 직접 물어봤다. 왜 ‘우아한 모녀’ 출연을 결심하게 됐는지, 대선배 최명길과의 연기 호흡은 어떤지 등. 차예련의 답변을 듣고 나면 ‘우아한 모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치솟을 것이다. ● “’우아한 모녀’의 미스테릭한 분위기에 매료” 차예련이 극중 연기할 한유진은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 모든 면에서 완벽한 것은 물론 처절한 복수와 아찔한 사랑을 넘나들어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차예련은 ‘우아한 모녀’ 출연을 결심했다. 차예련은 “시나리오를 받고 느낌이 좋았다. 작품에서 풍기는 미스테릭한 분위기와 입체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궐에 입성한 장동윤이 드디어 정준호와 대면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17, 18회에서는 재회한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닿지 못한 연심이 더욱 깊어지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장원급제하며 입궁에 성공한 녹두가 광해(정준호 분)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시청률 역시 6.0%, 7.4%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에서 3.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해에게 정체를 들킬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녹두와 동주는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서로에게 비밀을 숨긴 두 사람이지만, 겨우 다시 만난 동주를 놓칠 수 없었던 녹두는 과거 작성한 차용증을 빌미로 다시금 한 집 살이를 시작했다. 복수를 위한 준비를 해나가는 동주는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녹두를 차갑게 대했다. 하지만 한 번 터져 나온 마음은 쉽사리 숨길 수 없었다. 방자 자리를 얻기 위해 찾아간 사기꾼 박서방(차래형 분)에게서 동주를 구한 녹두. 과부촌 습격으로 입었던 부상이 채 낫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로 인해 자신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오나라x이지훈 커플의 달달하고 냉랭한 상반된 분위기의 커플컷이 공개됐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나라는 극중에서 ‘정서연’(조여정 분)의 모태 금수저 친구이자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역을 맡아 얼음처럼 냉정하고 차가운 인물로 변신한다. 이지훈은 재벌가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장인과 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살아가는 희주의 남편 ‘이재훈’역을 맡았다. 두 배우 모두 전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변신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커플 컷은 오나라x이지훈의 달달하면서도 미묘한 한때를 포착했다. 냉정하고 도도한 요조숙녀 아내와 생존을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살아야 하는 ‘개천용’ 남편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도 묘한 냉랭함이 느껴지는 오나라의 시선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냉온탕을 오가는 부부 역할이지만 실제 촬영현장에서는 연상연하 커플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전언. "99억의 여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9.5%까지 치솟으며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15, 16회 시청률은 4.9%, 7.3%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이 9.5%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호평 속에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틋한 그리움 속에 재회한 동주(김소현 분), 녹두(장동윤 분)가 광해(정준호 분)와 우연한 인연을 맺으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어갔다. 율무(강태오 분)보다 한발 앞서 동주를 구한 녹두가 화적떼들과 대치하며 이 사건의 원흉이 율무임을 알았다. 동주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율무에게 동주를 내어 준 녹두는 화적떼들의 두목과 혈투를 벌였다. 과부촌 사람들에게 녹두가 ‘김과부’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심한 상처를 입은 녹두는 과부촌으로 돌아온 동주의 앞에서 정신을 잃었다. 녹두의 간호를 하던 동주는 그가 깨어나 마음이 약해지기 전 곁을 떠났다. 말도 없이 떠났다는 오해 속에 동주를 기다리던 녹두는 끝내지 못한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한양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0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 (이하 썸바이벌 1+1)에서 역대급 썸남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희철이 썸남으로 출격한 데 이어, 25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도티, 그룹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 훈남 개그맨 서태훈이 썸남으로 출연한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출신 김희철이 데뷔 이래 최초로 공식으로 썸 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김희철은 매 녹화마다 “나도 MC 그만하고, 썸 타고 싶다!”라고 외쳐온 만큼, 썸남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녹화 전 대기실에서 “내가 왕년에 나이트에서 진짜 잘 나갔다. 그래서 여자 유혹하는 방법을 모른다. 굳이 유혹할 필요가 없어서...” 라며 망언 아닌 망언을 내뱉으며 썸남 출격에 자신감을 보였던 김희철. 그러나 썸녀와의 만남이 가까워지자 “근데 오늘은 안 될 것 같다.”며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드디어 썸녀들 앞에 모습을 나타낸 김희철은 “너무 떨려서 땀이 다 난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하며 썸녀들을 제대로 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복수의 화신이 된 ‘우아한 모녀’가 온다. 11월 4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최명길(캐리정 역), 차예련(한유진 역) 두 매혹적인 배우가 모녀로 등장, 파격적인 복수극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28일 ‘우아한 모녀’ 공식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최명길, 차예련의 치명적인 아우라는 물론 ‘우아한 모녀’를 가득 채울 명품배우들의 든든한 존재감까지 오롯이 보여주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극중 심상치 않은 최명길-차예련 모녀의 관계를 강렬하게 담고 있다. 메인 포스터 속 딸 차예련은 화장대 앞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목에는 누군가에게 얽매인 듯 사슬이 채워져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엄마 최명길은 감정을 감춘 듯 차가운 표정으로 딸 차예련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있다. 복수의 화신인 엄마,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딸. 비극적 운명 속에 내던져진 두 모녀의 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1월 1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굿바이 비원’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20대 청춘을 함께 보낸 반지하 자취방을 떠나려 하는 공시생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배우 김가은, 정준원, 정이서, 이연이 20대 청춘들의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을 그려낸다. 지난 26일 공개된 ‘굿바이 비원’ 예고 영상에는 20대 청춘을 8년이나 함께 보낸 반지하 자취방을 떠나려고 하는 연다은(김가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공무원시험에 합격해 지금 자취방과 멀리 떨어진 시청으로 발령 받은 다은은 회사 근처 오피스텔로 이사갈 예정이다. “나 오늘 사고 쳤다. 회사 근처 오피스텔인데 확 계약해버렸어”라는 다은의 목소리에선 설렘이 묻어나온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을 앞둔 다은에겐 ‘떠날까 하면 붙잡는 것’이 있었다. “이 동네에 뭔 미련이 있다고? 정현준 때문이냐”는 친구 박경혜(정이서)의 놀림처럼 완전히 떠나보내지 못한 전 남자친구 정현준(정준원)도 그 중 하나다. 다은은 현준이 소개팅을 했다는 소식에 “좋네. 난 이사 가고 걔는 소개팅하고”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