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배우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이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이 KBS ‘열린음악회’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넘버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지는 극 중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이끄는 영민한 인물 마그리드 역을 맡았으며, 손준호와 박강현은 매력적인 외모와 용기를 지닌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내는 페르젠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강현은 뮤지컬의 포문을 여는 넘버이자 사랑하는 여인 마리 앙투아네트를 떠올리며 부르는 곡 ‘프롤로그’를 선곡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의상을 입고 귀족 백작의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한 박강현은 우수에 찬 눈빛과 애절한 감정 연기로 사랑하는 마리를 잃은 페르젠의 비통함을 호소력 짙게 표현했다. 이어 강렬하면서도 웅장한 멜로디의 ‘멀리서 들려오는 천둥’을 부른 손준호는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충고를 전하는 페르젠의 카리스마적인 모습으로 관객과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듣는 이를 매료시키는 완벽한 가창력과 곡의 후반부 무대를 압도하는 고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을과 함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로 돌아온 헤이즈가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오늘 18일(금) 오전 7시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출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헤이즈는 새 앨범 타이틀 ‘만추’와 어울리는 가을 감성을 주제로 음악에서부터 사랑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헤이즈는 ‘음원 깡패’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자신만의 작사 비결을 뽐내는 한편 청취자들과 함께 ‘비도 오고 그래서’ 등의 인기곡들을 개사했다.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출연한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시청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날 방송은 ‘서울 둔촌동’ 편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최종점검이 공개됐다. 튀김덮밥집은 카레집으로 업종 변환을 고려하기로 하면서 카레 신메뉴를 내놓기로 했다. 이에 ‘공덕 소담길’ 편에서 카레를 선보인 바 있는 신화 앤디가 ‘백종원 카레수제자’로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의 카레를 맛 본 백종원은 “카레 배합은 앤디, 조리방식은 사장님이 낫다. 차라리 두 개를 섞어버리자”고 제안했고, 그 결과 사장님은 돼지고기 카레덮밥, 앤디는 신화 에릭도 인정했다는 ‘해물카레 수프’를 탄생시켰다. 백종원은 두 사람의 메뉴를 직접 솔루션해주며 사장님에게는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을 주문했다. 리뉴얼 오픈을 통해 카레 메뉴를 맛 본 손님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평이었으나, 일부 손님들은 맛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앞으로 사장님이 극복해야 할 현실이었다. 이후 노라조가 깜짝 방문해 두 메뉴를 시식했다. 조빈은 향신료 배합의 아쉬움을 언급하면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 원흠 역시 “최근 들어 먹은 카레 중 가장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밖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소민의 영스트리트’가 청취자들을 만났다. 지난 17일(목) SBS 파워FM(107.7MHz) ‘정소민의 영스트리트’가 가을을 맞아 두 번째 공개방송 ‘가을N쏨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방송의 테마는 ‘가을’이다. 아련한 감성이 가득 묻어나는 계절인 만큼, 이번 공개방송은 더욱 감성적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목소리의 폴킴부터 정세운, 디에이드, 송하예, 픽보이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게스트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을 고품격 라이브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의 두 번째 공개방송 ‘가을N쏨데이’는 지난 17일(목) 저녁 8시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수 있다. (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극 ‘배가본드’가 남녀직장인들 마음을 꽉 사로잡았다. ‘배가본드’ 지난 10월 12일 방송된 8회의 경우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면에서 1,2,3부가 각각 3.3%, 4.5%, 4.8%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타사 드라마의 2049시청률보다 최소 2~3배에 이름은 물론, 지상파와 케이블, 그리고 종편 포함 프로그램 전체에서 1위에 해당한다. 여기서 이날 3부의 성별과 연령별 구성비 및 채널별 점유율을 따져보면 남성시청자 10대와 20대, 40대, 50대에서 모두 20%를 훌쩍 넘긴 30%에 육박했다. 여성시청자의 경우 20대와 40대, 50대에서 모두 20%를 넘겼고, 10대와 30대에서는 20%에 이르렀다. 전날인 10월 11일 금요일 방송분 3부의 경우 2049시청률의 경우 5.7%였는데, 이때도 성별과 연령별 구성비 및 채널별 점유율로 따졌을때 남성 시청자중 20대와 40대는 각각 무려 39.5%와 33.8%였고, 50대에서는 22.1%였다. 그리고 여성시청자의 경우 40대가 무려 35.7%에 이른 것을 비롯해 10대와 50대가 각각 24.8%와 29.4%를 기록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매회 반전 甲 스토리로 소름 끼치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가 본격적인 후반부에 돌입하며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 누아르’ 드라마. 재벌가를 둘러싼 욕망, 복수, 생존을 품은 치열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으로 볼수록 빠져드는 ‘볼매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후반부에 들어선 ‘시크릿 부티크’는 ‘국제도시개발사업’ 성공을 두고 인물들 간에 얽히고설킨 사건들의 향연이 폭탄처럼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심장 쫄림의 정석’을 보여줄 ‘2막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정리했다. #독한 레이디들의 전쟁: 김선아-장미희-박희본, 독한 전쟁의 끝은? ‘시크릿 부티크’는 1회부터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을 두고 제니장(김선아)-김여옥(장미희)-위예남(박희본), 이 3명의 총성 없는 전쟁으로 극이 진행됐다. 극 초반부터 ‘데오가 여제’ 자리를 차지하고픈 이들의 각기 다른 사연들로 독한 전쟁의 당위성을 확보한 것. 먼저 제니장은 데오가 친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이 착한남자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공효진과의 ‘이상고온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이에 시청률은 12.1%, 14.9%를 달성,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은 “도망가는 사람한테 비상구는 없다”라는 진리를 깨닫고 ‘막 살기’로 다짐했다. “만날 절절대면 허구한 날 절절매고 사는 거고, 만날 깔깔대면 웃는 일만 천지겠지”라는 것. 이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빨간 립스틱에 빨간 원피스를 장착하곤 옹산을 당당히 누볐다.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짧은 치마도 잘 입지 않았던 동백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었다. 동백의 ‘팔자 리모델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배달 장사까지 해보겠다며 다른 가게에서 안 쓰는 스쿠터를 30만원에 사온 것. 그렇게 열심히 불을 지피고 있는 동백이었다. “막 살겠다”라고 다짐한 건 동백뿐만이 아니었다. 용식(강하늘) 또한 더는 착한남자를 하지 않겠다는 것. 동백과 용식은 밀당 없는 ‘젠틀한 썸’을 타고 있었다. 자신부터 동백을 귀하게 여기면 남도 함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에서만 볼 수 있는 장동윤, 강태오의 뜻밖의 브로맨스가 여심을 녹이며 유쾌한 웃음 폭탄을 안겼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18일, 비주얼도 연기도 ‘심쿵’인 장동윤, 강태오의 꿀케미가 빛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장동윤과 강태오는 치명적 매력의 ‘여장남자’ 녹두와 ‘동주바라기’ 율무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동윤은 여장을 하고도 숨길 수 없는 ‘박력’ 직진남의 면모로 여심을 훔쳤다. 강태오의 활약도 거침없다. ‘조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이자 기방의 아이돌 ‘율무’의 반전 매력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맹활약 중. 입덕부정기를 끝내고 동주(김소현 분)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녹두와, 그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옛 정혼자 율무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 막이 오르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과 강태오의 뜻밖의 브로맨스가 설렘을 유발한다. 강태오의 달달한 백허그에 수줍은 듯 입을 가린 장동윤의 능청스러운 표정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극 중에서는 각각 동주의 새어머니와 옛 정혼자로 미묘한 기싸움을 벌이는 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헬 시댁에 시달리던 며느리 최윤소의 인생 리셋을 예고하는 ‘꽃길만 걸어요’ 첫 번째 예고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28일(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최윤소(강여원 역), 설정환(봉천동 역), 심지호(김지훈 역), 정유민(황수지 역)을 비롯, 양희경(왕꼰닙 역), 선우재덕(황병래 역), 김규철(강규철), 경숙(구윤경 역), 조희봉(남일남 역), 정소영(남지영 역), 류담(장상문 역) 그리고 임지규(남동우 역 특별출연) 등 ‘믿보배’들의 케미와 시너지가 제대로 폭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베일에 싸여 있던 ‘꽃길만 걸어요’의 첫 예고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먼저 워킹맘도 울고 갈 열혈 주부 강여원의 숨 돌릴 틈 없는 일상으로 시작된다. 시누이 아들 업어서 등원시키랴 그 와중에 시댁 쓰레기까지 버리랴 아침부터 바쁘고 고달픈 여원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김흥수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11월 초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흥미진진한 전개, 그 속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열연이 높은 몰입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에서도 ‘우아한 모녀’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김흥수(구해준 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훤칠한 키와 개성 있는 훈훈한 외모,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흥수. 그가 오랜만에 시청자와 마주하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월 17일 ‘우아한 모녀’ 측이 김흥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흥수의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깔끔한 정장 패션과 반듯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김흥수는 극중 대기업 제이 화장품의 유일한 후계자 구해준 역을 맡았다. 구해준은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순정남. 그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뮤지컬 ‘SO WHAT?!’의 감독으로 돌아온 배우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와 함께 지난 16일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에 동반 출연해 활동 소식을 알렸다. 박해미가 기획, 제작, 총감독을 맡고 아들 황성재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SO WHAT?!’은 대한민국 최초 순수 창작 랩 뮤지컬로, 성에 눈뜨기 시작해 불안해하는 청소년들과 이를 억압하려는 어른들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정식 오디션을 거쳐 데뷔 무대를 갖게 된 아들 황성재는 이날 ‘이러엠’에서 자신은 연기뿐만 아니라 운전기사, 비서 등 “무보수로 다양한 일들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볼멘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엄마 박해미에 대해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는 부드럽지만, 아들인 자신에게는 엄격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러던 그는 “그래도 엄마를 이해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해미는 ‘극도의 고통을 어떻게 견디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좌절하고 앉아서 운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문제를 펼쳐서 생각하고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고 있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런가 하면 박해미는 공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