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5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안혜경이 서울 상경 후 힘들었던 사연을 풀어놓았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연소 새 친구로 여행에 합류한 안혜경이 강원도 산골 소녀의 순박한 매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뇌경색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날 청춘들은 집밥을 먹어본 지 오래된 새 친구 혜경을 위해 정성스러운 요리를 준비했다. 이에 감동한 혜경은 요리를 잘하지 못함에도 두 팔을 걷고 청춘들을 도왔다. 특히 혜경은 연극 생활 경험과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했다는 공통점을 가진 김광규와 깊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혜경이 관객이 적을 때마다 극단 동료들에게 미안함이 크다고 하자 광규는 연기 선배로서 유쾌한 위로를 건넸다.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혜경은 배우를 계속하고 싶지만 불러주는 곳에 한계가 있다며, 매번 떨어지는 오디션이라도 도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겸손한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혜경은 2001년 당시, 가족들에게 기상캐스터 합격 소식을 알렸지만, 금전적인 어려움 때문에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혜경은 굴하지 않고 고등학교 때 아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 시청률 두자릿 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10.3%로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이상화가 은퇴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흘린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9%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거제도로 여행을 떠난 조현재♥박민정, 웨딩드레스 숍을 방문한 강남♥이상화, 아이들을 위한 셀프 동화책을 만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튜디오에는 배우 강성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거제도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났다. 거제도는 과거 연애시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조현재를 위해 아내 박민정이 데리고 왔었던 여행지로, 이번에는 조현재가 아내를 위해 준비한 것이었다. 조현재는 의문의 포댓자루와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박민정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월화드라마 ‘VIP’가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 등 주역 6인이 등장하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상반된 분위기의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와 관련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 등 ‘VIP’ 주역 6인방이 압도적 비주얼과 포스를 내뿜는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장나라-이상윤이 각자의 공간에 자리 잡고 있는, 2인 포스터가 함께 공개된 것. 어느 날 도착한 문자 한 통이 부부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으면서 상상할 수 없던 비밀의 판도라 상자가 열리는 ‘VIP’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먼저 메인 포스터에서는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가 총출동, 블랙 배경과 반전되는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착용한 채 각자의 캐릭터를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장나라는 지금까지 만나 볼 수 없던 흑화된 이미지로 강렬한 눈빛을 드리우고, 이상윤은 잔뜩 긴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강렬한 1차 티저가 공개됐다. 11월 초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폭풍 같은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아한 모녀’ 첫 번째 티저가 10월 15일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30초가량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 것. 극중 모녀로 분한 최명길과 차예련이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복수극을 예고하며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1차 티저는 꼿꼿하게 앉아있는 차예련(한유진 역)에게 다가서는 최명길(캐리정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최명길이 차예련의 떨리는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팔찌와 목걸이를 채우는 모습이 연이어 나온다. 여기에 답답한 듯 목걸이를 틀어쥐고 고개를 들어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차예련의 모습이 영상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자신의 의지대로 차예련을 꾸미는 최명길, 족쇄 같은 목걸이, “엄마 제가 잘 할게요. 엄마는 내 뒤에서 지켜봐 줘요. 내가 어떻게 그 사람들에게 복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이 아찔한 첫 입맞춤으로 ‘심쿵’ 로맨스에 불을 제대로 지피며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9, 10회에서는 동주(김소현 분)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녹두(장동윤 분)의 애틋한 첫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두 사람의 입맞춤 직전을 목격, 녹두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율무(강태오 분)의 모습까지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 9, 10회 시청률은 5.0%, 6.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두와 옷을 바꿔 입은 동주의 기지와 박대감을 잡아들인 율무의 능력으로 코길이 탈취 대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무사히 위기는 넘겼지만 녹두와 동주의 사이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두 사람의 관계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다. 술에 취한 동주가 녹두에게 연모하는 이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한 것. 뒤이어 녹두를 서방님이라 부르는 앵두(박다연 분)가 나타나고, 당황한 녹두가 이를 무마하기 위해 율무에게 고백하며 입을 맞추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좋아해, 좋아한다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설렘과 웃음 그리고 감동까지, 풍부한 매력으로 올가을 안방극장을 ‘용식앓이’로 물들이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의 미공개 경찰제복 스틸이 대방출됐다. 늠름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연쇄살인마 까불이 검거에 대한 기대가 솟아오른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단순, 순박, 용감무쌍한 순경 황용식(강하늘). “옛날에 태어났으면 싹수없는 양반 놈들 다 때려잡아 조선왕조가 오백년도 못 갔을 것”이라던 처녀보살의 사주풀이대로, 소싯적부터 숱한 범인들이 그의 레이더망을 벗어나지 못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보온도시락 통 하나로 무장 강도를 때려잡았고, 성인이 된 후 택시를 몰다가 발견한 소매치기 범에 분노의 질주까지 해가며 잡았으며, 그것도 모자라 택배 배송을 하다가 무려 강도 살인 전과 7범을 잡아버렸다. 심지어 현직 경찰도 “이런 놈 잡을 땐 실탄 두 개는 들고 간다”는 변소장(전배수)의 말이 무색하게 맨손으로 말이다. 그의 인생은 그야말로 ‘범죄와의 전쟁’이었던 것. 이런 그의 용감무쌍한 본능은 오늘의 순경 황용식을 만들었다. 각종 표창장과, 트로피, 의인상을 쓸다 못해 순경 기타특채전형에 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4일(월) 밤 10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상화의 웨딩드레스 숍 방문기가 공개됐다. 강남, 이상화는 본식에 입을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정하기 위해 숍을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본 이상화는 “빨리 입어보고 싶다”라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식의 꽃인 웨딩드레스를 두고 ‘동상이몽’을 보였다. 강남은 벨라인의 풍성한 드레스를, 이상화는 보디라인이 강조되는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를 원한다고 밝힌 것. 두 사람은 계속해서 서로 반대되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고르며 극과 극의 드레스 취향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강남은 최대 난제로 ‘리액션’을 꼽았다. 강남은 주변 사람에게서 신부가 드레스를 입고 나왔을 때 남편의 반응을 평생 기억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했고, 이상화 역시 “오빠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라고 해 리액션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켰다. 강남이 리액션 대가다운 면모를 보여줄지는 지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레스 피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이상화는 옷맵시를 위해 운동에 돌입했다. 이상화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평균 시청률 1부 7.2%, 2부 9.9%를 기록해 첫 방송 때 기록했던 9.7%를 뛰어넘으며 2주 연속 ‘토요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6%(2부 기준)로 이날 방송된 토요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선택 도구로만 24시간을 생존하는 ‘지정생존’을 무사히 마쳤지만, 곧바로 ‘산 또는 바다 중에서 생존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새로운 지정생존에 망연자실했다. 특히, 팀을 구성하면서 산 팀에 김병만이 속하게 되자 바다팀은 불안해했다. 바다팀 김병현은 “허재, 박상원 선배님이 있어서 괜찮을 거 같다”며 의욕을 드러냈지만, 탐사 도중 끊임없는 허당기를 방출했다. 나무에 열린 코코넛도 쉽게 포기하는 반전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신맛이 강한 비림비를 먹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현의 대활약을 기대했던 에이프릴 예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첫 방송(10월 28일)을 2주 앞ㄷ고, SBS 'VIP' 1분 하이라이트가 전격 공개됐다. 장나라- 이상윤의 로매스와 반전 스ㅗㅌ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이 등장하며 '몰입감'을 선사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0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위킹우먼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깊숙하게 담아낸 '어른들의 성장기'로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 된 'VIP' 하이라이트 영상 속 세가지 키워드를 짚어봤다. 1. 장나라-이상윤, 현실 부부의 ‘어른 멜로’ 박성준(이상윤 분)은 나정선(장나라 분)에게 "이건 약속 할게. 가장 힘든 순간에서도 이 손 놓지 않을게'라며 "나랑 결혼 해줄래?" 프로포즈해 설렘지수를 높인다. "그렇게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부서진 조각에 금을 메울 수 있을 만큼 나의 사랑은 특별하다고"라는 나레이션과 함꼐 성준과 정선의 키스 장면이 이엉져, 진한 어른 멜로를 예고한다. 이처럼 결혼과 현실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낼 드라마에 대한 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화 ‘두번할까요’의 배우 권상우, 이종혁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으로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4일(월)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두번할까요’의 배우 권상우, 이종혁이 출연했다. ‘말죽거리 잔혹사’에 이어 ‘두번할까요’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연기 호흡을 비롯해 영화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배우 권상우, 이종혁이 출연하는 ‘씨네 초대석’ 코너는 ‘보는 라디오’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상우와 이종혁이 출연한 영화 ‘두번할까요’는 이혼식 후 꿈꾸던 싱글 라이프를 다시 즐기기 시작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엑스와이프 선영(이정현 분)과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7일 개봉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최명길 캐릭터 컷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1월 초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운명에 휘말린 인물들의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 전작들을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한 시청률의 여왕 최명길(캐리정 역)에 대한 관심이 크다. 최명길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가 그려낼 캐리정은 어떤 인물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런 가운데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최명길의 캐릭터 컷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붉은색 원피스와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명길의 당당한 표정과 포즈에서 넘쳐흐르는 압도적인 존재감이 시선을 강탈한다.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소, 그 이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숨겨져 있는 듯 차가움이 공존해 더욱 눈을 뗄 수 없는 것. 이처럼 최명길의 강렬한 캐릭터 컷은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극중 최명길은 남편과 아기, 모든 것을 잃고 복수하기 위한 일념으로 살아온 캐리정으로 분한다. 강렬하면서도 묘한 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8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그렇게 살다’는 수년째 노인 빈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에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 사람답지 않은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를 그린 드라마. 지난 2018년 제31회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선을 넘어선 선택에 놓인 노인 최성억의 이야기를 통해 산다는 것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 명품 배우 정동환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2일 공개된 ‘그렇게 살다’의 예고 영상에는 인생의 황혼기에 삶의 궁지에 내몰린 노인 최성억(정동환)의 사정이 포착됐다. 낡은 임대 아파트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표창과 훈장들. 강력계 형사로만 40년, 경감으로 퇴직하기까지 청렴결백했던 성억의 삶의 흔적들이다. 그러나 빛났던 과거가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을 터. 거리 한복판에서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전단지를 건네고 있는 성억의 모습에선 만만찮은 그의 현실이 느껴진다. 치매인 아내를 건사하며 사는 것이 쉽지 않은데, “최성억 씨는 공무원 연금 수급자라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다 해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