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DJ 윤정수가 박명수에게 전화를 걸어 ‘긴급 업계 토론’을 펼쳤다. 지난주 10 11일 금요일 미스터라디오 DJ 윤정수와 남창희는, 인천 월미도 디스코팡팡에 직접 찾아가 생방송으로 디제잉 솜씨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전해들은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개그맨 디제잉 원조는 나다!’ 라고 주장했고, 결국 "개그맨 DJ의 원조는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긴급 업계 토론이 펼쳐졌다. DJ 윤정수는 자신이 디제이 원조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과거 생활고에 시달리던 시절,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나이트 DJ로 활동한 적 있는데 그때 박명수는 없었다, 2년후에 박명수가 활동하더라” 라 증언했고, 이에 박명수는 “윤정수 하면 떠오르는 디제이 멘트가 없지 않느냐, 나에겐 ’쉐킷 쉐키 펑키스쿨 왓캔누나바디 계단식영농 이즈펑키스쿨 왓캔누나바디 오호츠크해 연안 돌고래 떼죽음 니가 죽였니 내가 죽였니 앙쯔강유역 이모작 계단식영농‘ 이 있다”며 디제잉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나도 디제잉 단골멘트가 있다, 당시 39,600원에 양주 3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화요일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네팔에서 온 비제 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궂은 일 마다치 않고 일한 비제, 이젠 어엿한 네팔 식당 사장님 1992년, 사촌형과 함께 여행 비자로 한국 땅을 밟은 네팔인 비제 씨. 고된 일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그는, 한번 시작한 일은 책임을 지고 끝까지 해내는 성격의 소유자다. 2년 전, 우여곡절 끝에 차린 식당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사랑하는 아내와 귀여운 딸과 새 삶을 힘차게 시작해보려는데... 생각만큼 만만하지는 않다. 음식재료 구입부터 재료 준비는 물론, 청소까지 식당의 모든 일은 비제 씨의 몫이다. 게다가 향신료 등 식재료 구입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이태원을 찾아 장을 보는데, 문제는 매일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을 타야 한다는 것. 직원을 쓸 여력이 되지 않아 모든 것을 혼자 하다 보니 출퇴근 시간도 아까워 식당 구석 쪽방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로 시작해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어엿한 사장님이 됐지만 여전히 고단한 비제 씨의 일상을 따라가 보자. -무려 14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을 하게 된 사정은? 한 달에 두 번 있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꽃길만 걸어요’ 양희경의 극과 극 표정 연기가 포착됐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만렙 시어머니로 빙의된 양희경의 촬영 현장을 첫 공개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양희경은 여주인공 강여원(최윤소 분)의 시어머니이자 네 남매를 홀로 키워낸 억척맘 ‘왕꼰닙’으로 열연한다. 첫 남편과 재혼한 남편도 먼저 보내고 30년 세월 동안 순두부집을 운영해온 꼰닙은 세상 풍파를 이겨내느라 말투와 행동은 투박하고 거침없지만 알고 보면 도둑 고양이도 배불리 먹여 보낼 정도로 마음 따뜻하고 정이 많은 인물. 며느리도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여원에게 각별하게 대하지만 때론 지나친 관심과 애정이 어느새 폭풍 잔소리가 되어 버리고 마는 우리네 보통의 어머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왕꼰닙의 ‘급방긋’과 ‘급정색’을 오가는 극과 극의 표정 대비가 담겨 있어 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맹한 표정 뒤에 감춰져 있던 손담비의 발톱이 드러났다. 오정세, 염혜란에 이어 김지석까지, 그녀는 옹산에서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손담비)가 어리바리한 모습을 거두고 본색을 드러냈다. 까멜리아에서 알바로 일하고 있는 향미는 특유의 맹한 표정 덕분에 세상만사에 관심 없어 보였다. 하지만 “비밀은 나 같은 애한테 까놓는 거라고요. 내가 생각이 있어, 기억력이 좋아”라는 말에 속아 미주알고주알 얘기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뛰어난 관찰력과 촉으로 옹산 내 모든 비밀을 사정없이 파헤치는 ‘비밀 탐지기’이기 때문. “노사장님 존경해요”라는 소리에 미치는 노규태(오정세)는 향미의 첫 번째 타깃이 됐다. 동백(공효진)과 아내 홍자영(염혜란)에게 ‘핫바지’ 취급당하는 걸 정확히 꿰뚫어본 향미가 “나는 오빠 존경하는데”라며 미끼를 던진 것. “존경”이라는 소리에 목말랐던 규태에게 그 말은 결정타였다. 이에 우쭐한 그가 향미에게 양평 수상스키 티켓을 건넸고, 그렇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양평 한 번 갔다 왔다고 향미가 “오늘부터 1일”이라며 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엔페이는 지난 1일 세계적인 브랜드 ‘Bonjour Tmall Alibaba show event’에 초대받아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 이날 YUEN FAYE, PHOENIX는 화려한 드레스 의상을 입고 화려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녹인 패션을 완성했다. 쇼 참석 후 알리바바 이벤트 기획 총괄 CEO Jing Yang과 짧은 만남을 가지며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YUEN FAYE PHOENIX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이번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파리 패션 위크는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 위크이다. 1년에 봄/여름 행사와 가을/겨울 행사, 두 번 파리에서 열린다. 뉴욕 패션 위크, 밀라노 패션 위크, 런던 패션 위크와 함께 ‘4대 패션 위크’ 중 하나이다. 위엔페이는 최근 ‘Falling in love with you’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강성연이 연애 열흘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혔다. 오늘 14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강성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어느덧 결혼 7년 차가 된 강성연은 동갑내기 피아니스트 남편 김가온과 연애 열흘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MC들은 연애 열흘 만에 결혼을 결심, 5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는 강성연에게 “불꽃같은 사랑을 하셨다”라며 “누가 그렇게 결정을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성연은 “어느덧 가랑비에 옷 젖듯이 결혼 얘기를 하고 있더라. 같이 살 동네, 자녀 수까지 얘기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강성연은 “그게 세 번째 만남이었다”라고 덧붙였고, MC들은 “둘이 잘 맞는 거다. 인연이다”라고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강성연은 남편과의 ‘동상이몽’으로는 리액션을 꼽았다. 이날 강성연은 남편이 리액션이 없는 편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강성연은 “남편이 연애 때는 내가 울면 같이 울어줬었는데, 지금은 아마 ‘또 우나보다’라고 생각할 거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일(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에서는 족장 없이 첫 생존을 하게 된 허재의 험난한 정글라이프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앞서 선택한 대로 생존해야하는 ‘지정생존’에 임했고, 도전 둘째 날 아침 선택을 마친 병만족은 두 팀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이 중 허재는 알고 보니 족장과 다른 카드를 뽑아 분리 생존하게 됐고, 결국 김병만과 함께 생존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청천벽력 소식에 망연자실했다. 첫날부터 후배들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허재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며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허재는 “심 잘못 봤다! 팀 바꿔줘!”라며 진담 같은 농담을 던졌고, 그를 지켜보던 김병현은 “그럼 선수 트레이드를 하자. 허재 형님과 족장님이 서로 팀을 바꾸면 되겠다”라며 재치 있는 제안을 했다. 이에 허재는 “방송 중단!”을 외쳐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게다가 첫날부터 크레이피시로 초호화 만찬을 즐긴 허재는 “부자도 망하면 3년은 간다던데”라며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자신의 모습에 망연자실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대통령’으로 거듭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새 신부로 돌아온 ‘이정현’이 지난 13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반전美를 뽐냈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테크노 여전사’에서 반전 여배우로 변신한 이정현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과거 이정현은 불나비 같았다”며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손가락 마이크까지 따라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테크노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까지 연예계를 종횡무진 누비는 배우 이정현은 母벤져스들 앞에서는 달달한 신혼 생활 토크로 반전매력을 뽐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녀는 “남편에게 밥을 차려주는 것을 좋아한다!”며 전문가 급 요리 지식을 자랑해 내조의 여왕으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母벤져스는 “저런 며느리 얻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의 결혼 스토리에도 반전이 가득했다. 이정현이 결혼 전 고소영, 손예진, 공효진 등 절친 여배우들에게 남편을 검증(?)받았던 일화를 공개함은 물론, 권상우 덕분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깜짝 고백까지 한 것!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이정현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녹화 내내 母벤져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이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분당 최고 시청률 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오피스 상권 지역인 ‘서울 둔촌동’ 편 네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솔루션 진행과정이 그려졌다. 옛날 돈가스집은 변화된 부부 관계를 보여주며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했다. 남편은 아내를 존중해주며 함께 일을 분담하기 하기 시작했고, 백종원이 제안했던 솔루션 대부분을 해냈다. 특히, 새로 내놓은 사이드메뉴 풋고추+쌈장, 마카로니는 백종원의 호평을 받았다. 백종원의 호평은 실제 점심장사에서 손님들이 입증했다. 전과 비교해 잔반이 줄었고, 돈가스를 남기는 손님은 없었다. 튀김덮밥집은 사장님의 변화가 눈에 띄었다. 사장님은 “나는 사장으로서 자질이 없다”면서도 본인이 먼저 책임감 있게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장난을 거는 남자친구에게 “여기가 놀이터냐”며 단호하게 말하는가 하면, 주문 실수로 인해 다른 메뉴를 먹게 된 손님에게는 직접 돈가스를 서비스로 드리며 정중히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모둠초밥집은 시식단의 혹평을 받으며 위기를 맞았다. 앞서 백종원과 초밥의 밥양을 고민했던 사장님은 밥양을 20g으로 대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강태오가 뜻밖의 ‘심쿵’ 브로맨스로 여심을 홀린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은 14일, 녹두(장동윤 분)와 율무(강태오 분)의 입술 박치기 1초 전 모습을 포착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동주(김소현 분)를 향한 입덕부정기를 시작한 녹두와 옛 정혼자 율무의 신박한 삼각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한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가 설렘을 증폭했다.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는 녹두의 다정함은 동주의 마음을 흔들었고, 두 사람만 모르는 입덕부정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여기에 율무가 동주의 옛 정혼자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예측 불가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녹두와 율무의 뜻밖의 브로맨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박력 넘치는 벽치기로 율무를 양팔 사이에 가둔 ‘과부’ 녹두. 짝사랑하는 동주의 새어머니를 코앞에서 마주한 율무의 동공 지진이 웃음을 유발한다. 녹두의 뜨거운 눈빛을 필사적으로 외면하는 율무의 표정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녹두와 율무의 입술 박치기 1초 전 모습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흥미진진하고 실감나는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주연을 맡은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되어 방송가 안팎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월에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을 비롯해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김병기, 유영재(B.A.P영재), 신수현, 이병훈, 구성환 등 배우들이 총 출동해 뜨거운 연기 열전을 펼쳤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사를 나누던 모습도 잠시,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모두 각자의 인물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좌중을 압도했다. 현금 99억을 손에 쥔 주인공 ‘정서연’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 조여정은 눈빛부터 남달랐다. ‘정서연’은 아버지의 폭력으로 둘러싸인 가족을 떠나 결혼을 선택했으나, 짧은 행복을 끝으로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던 중 현금 99억을 손에 쥐고 다시 희망을 꿈꾸는 여자다. 조여정은 대본을 찢고 나온 듯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의 방송이 끝나면 해당 게시판과 SNS에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글이 있다. 바로 까불이의 정체가 그것. 시청자들의 1호 궁금증인 까불이는 누구일지, 강하늘이 만난 용의자들을 살펴봤다. 지난 10일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용식(강하늘)은 까불이를 찾아내기 위해 까멜리아에 CCTV를 설치했던 그날을 되짚었다. 까불이가 까멜리아에 위협적인 메시지를 남긴 그날, 교묘하게 CCTV의 사각지대로만 이동했단 사실을 근거로, 철물점에서 CCTV를 사던 순간부터 설치를 끝낸 시점까지 만났던 모든 사람들 중에 까불이가 반드시 있다고 추측했기 때문. 그날따라 유독 “느닷없는 일의 연속”이었던 용식이 만난 다채로운 용의자 중에 정말 까불이가 있을까. 1. 옹산 게장골목 사람들 흥식(이규성)의 철물점에서 CCTV를 구매한 것으로 시작된 용식의 여정은 우연의 연속이었다. 최신형 CCTV를 품에 고이 안고 나오는 길에 제대로 포스를 풍기는 ‘백두할매 게장’ 곽덕순(고두심), ‘3대째 며느리게장집’ 박찬숙(김선영), ‘떡집’ 김재영(김미화), ‘백반집’ 정귀련(이선희), 승엽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