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월화 'VIP'가 장나라-이상윤 부부의 일상을 담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10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워킹우먼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깊숙하게 담아낸 '어른들의 성장기'로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을 '멜로'에 미스터리한 '장르적 코드'를 더해 강렬한 설렘과 동시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8일)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집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보통의 부부 '나정선(장나라 분)'과 '박성준(이상윤 분)' 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어딘지 모르게 아련하고 쓸쓸한 무드가 담겨있어 가을 감성을 촉촉하게 자극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VIP 전담팀 상사와 후배로 만난 정선과 성준은 결혼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다가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문자에 조금씩 간극이 생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저 행복하고 싶었던 보통의 나날들" 이라는 메인 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절반의 분기점을 향해가는 ‘시크릿 부티크’가 어떠한 취향에도 안성맞춤인, 알짜배기 ‘TMI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결이 다른 미장센, 뛰어난 영상미, 믿고 보는 배우들의 찰진 열연, 소름 돋는 엔딩으로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생겼다”라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시크릿 부티크’는 속도감 높은 ‘롤러코스터급 전개’와 다양한 장르의 장점이 맞물린 풍성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의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7, 8회 시청 전 꿀잼 정보를 장르별로 엮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복수 치정극- 과거의 은인, 내부 협력자로 거듭날까? ‘복수 치정극’을 애정하는 시청자들은 그동안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 내용 중 제니장(김선아)과 미세스왕(김영아)의 과거 비하인드에 주목했다. 삼십 년 전 데오그룹 회장이었던 친할아버지를 부모님과 처음으로 만나러 가던 어린 제니장은 버스 전복 사고를 당했고, 그곳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0년대 SBS ‘인기가요’를 스트리밍해주는 ‘온라인 탑골공원’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화)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에 90년대 원조 감성 로커이자 배우 김정민이 출연했다. 1992년에 데뷔한 김정민은 대표곡 ‘슬픈 언약식’, ‘무한지애’ 등으로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가족끼리 왜 이래’, ‘톱스타 유백이’ 등의 드라마에서도 맹활약하며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여러 분야를 접수한 대표 멀티 플레이어다.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이러엠’에 등장한 김정민은 “노래와 연기의 매력을 모두 놓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최근 ‘맘마미아’에서 샘 역을 맡아 전국 공연 순회 중인 그는 상대역인 최정원, 신영숙과 가장 호흡이 잘 맞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그는 “부러운 연예인이 누구냐”라는 청취자에 질문에는 원빈을 꼽았다. 세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이기도 한 김정민은 축구를 시작한 첫째와 둘째 아들에게 늘 ‘인성’을 강조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직업인으로 무엇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VIP’ 장나라-이상윤이 두 손을 맞잡은, 로맨틱한 ‘자작나무숲 프러포즈’ 현장을 선보였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장나라-이상윤은 ‘VIP’에서 각각 뻑뻑한 분위기 사람들 사이에서도 능숙하게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는 나정선 역과 신중하고 책임감이 강한, 일에서는 완벽주의자적 기질을 보이는 박성준 역을 맡았다.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상사와 후배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두 사람은 누가 보아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다가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문자에 조금씩 간극이 생기는 부부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장나라-이상윤이 순수美를 한껏 장착한 ‘자작나무숲 반지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돼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극중 나정선이 손을 잡으려하자 박성준이 난처한 듯 두 주먹을 쥔 채로 펴지 않는 장면. 박성준의 의도를 알아챈 나정선이 생글생글 눈웃음을 발사하는 반면, 박성준은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는 프러포즈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쾌활 발랄한 나정선과 긴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상생과 공존! 같이 삽시다 정신의 사장님의 경영 철학을 알아보자! 증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선정한 존경받는 기업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KBS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 첫 방송 이후 매주 수요일 방송 마다 연신 화제를 낳으며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KBS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오는 16일, 4회 상생과 공존의 정신을 가진 사장님들이 나와 특별한 경영 철학을 전한다.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시스템 전문 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의 조준희 대표와 오일리스 베어링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지오의 최태수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장님들은 등장부터 닮은 꼴 연예인을 연상시켜 스튜디오 분위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시스템 전문 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은 일터에는 꿈과 즐거움이 있어야한다는 경영 철학에 걸맞게 자율출퇴근제를 통해 워라밸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노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노시뮬레이션의 조준희 대표는 주 2회 사원들과 점심시간에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직원들과 함께 캠핑을 즐긴다. 뿐만 아니라 작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로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한상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저에게 몇 없는 연기 인맥 중 한명이다” 라면서 한상진을 소개했고, 한상진은 “배우면서 "북성로 히어로"를 찍은 영화감독 한상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서 한상진이 “남창희가 내 영화에 출연했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남창희를 언급하자 윤정수는 “내가 한상진씨 아껴서 하는 얘긴데 남창희한테 큰 역할 맡기지 마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상진은 “원래 작은 역할이었는데 큰 역할로 바뀌었다. 거의 주연급으로 올라왔다” 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때 변요한한테 들었다. 남창희가 김태리한테 ‘애기씨’라고 불러야 되는데 ‘아저씨’라고 불러서 배우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더라” 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상진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근황을 공개했다. "나도 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단역 연기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단역 생활을 12년 했는데 그때 배웠던 팁들을 알려드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동윤과 김소현이 이제껏 본적 없는 ‘만찢’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오늘 11일,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동윤과 김소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장동윤과 김소현은 기대 이상의 시너지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기고 있다. ‘여장남자’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기상천외한 관계는 어떤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는 참신한 재미로 시청자들을 ‘녹두전 앓이’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두 사람의 입덕부정기가 설렘의 온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장동윤과 김소현은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장동윤과 김소현의 열정 충만한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그 인기 비결을 느낄 수 있다. 먼저, 대본 삼매경에 빠진 장동윤의 진지한 눈빛이 ‘심쿵’을 유발한다. 장동윤은 ‘여장남자’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탄생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장동윤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녹두 캐릭터를 완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어진 사진 속 와이어 액션부터 고난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두려움에 떠는 듯 눈을 질끈 감은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지난 방송에서는 “까불지 말라고 했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너를 매일 보고 있다”라는 소름끼치는 까불이의 메시지를 발견한 용식(강하늘)과 메시지를 발견하기 1초 전인 동백(공효진)이 엔딩을 장식했다. 보고 싶지 않아도 볼 수밖에 없을 만큼 벽면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경고메시지는 분명히 동백의 안위를 위협하고 있었다. 용식의 끊임없는 응원과 지지로 이제 막 맹수의 본능을 깨운 동백. 매번 세상의 시선 앞에 움츠러들어 시원한 일갈 한번 못해본 동백이 처음으로 “앞으로 까불지 마세요”라며 사이다도 날렸다. 이전의 소심했던 동백이 아닌, “옛날의 동백인 죽었어요”라고 선언한 것. 이에 게장 골목 사람들은 “어제 보니께 동백이 걔, 애가 좀 변하는 거 같어”, “동백이가 야무진 구석이 있어”라며 동백의 새로운 면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번만 더 건들면 “주저 없이 땅 쏠 거예요”라는 동백, 그렇다면 대놓고 경고한 까불이에게도 망설임 없이 쏠 수 있을까. 지난 (10일) 공개된 스틸컷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꽃길만 걸어요’ 양희경의 극과 극 표정 연기가 포착됐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만렙 시어머니로 빙의된 양희경의 촬영 현장을 첫 공개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양희경은 여주인공 강여원(최윤소 분)의 시어머니이자 네 남매를 홀로 키워낸 억척맘 ‘왕꼰닙’으로 열연한다. 첫 남편과 재혼한 남편도 먼저 보내고 30년 세월 동안 순두부집을 운영해온 꼰닙은 세상 풍파를 이겨내느라 말투와 행동은 투박하고 거침없지만 알고 보면 도둑 고양이도 배불리 먹여 보낼 정도로 마음 따뜻하고 정이 많은 인물. 며느리도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여원에게 각별하게 대하지만 때론 지나친 관심과 애정이 어느새 폭풍 잔소리가 되어 버리고 마는 우리네 보통의 어머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왕꼰닙의 ‘급방긋’과 ‘급정색’을 오가는 극과 극의 표정 대비가 담겨 있어 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가 가수 이승환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이승환 데이'를 마련했다. KBS는 10월 12일 유튜브 채널 'Again 가요톱10'에서 '오직 당신의 뮤지션을 위한 날 4탄 이승환 데이'를 실시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환은 1989년 정규앨범 'B.C 603'로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 뒤 '텅 빈 마음',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좋은날',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등을 히트시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라드와 락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최고의 라이브 가수'이자 '공연의 신'으로 불리는 그는 데뷔일인 10월 15일에 12집 정규 앨범 'FALL TO FLY 後'를 발매하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KBS는 "이번 특집은 "빅쇼",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등 그가 출연했던 12개 KBS 음악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며 "완벽한 라이브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이승환 님의 오랜 팬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환 데이'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KBS 유튜브 채널 'Again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다시 찾는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지난 해 초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수라부부’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생활 동안 단 한 번의 부부싸움도 없었을 정도의 남다른 부부 금슬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수종, 하희라는 결혼 25주년을 기념, 감동적인 은혼 여행으로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랬던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약 1년 7개월 만에 다시 ‘너는 내 운명’에 합류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너는 내 운명’의 연출을 맡은 김동욱 PD는 “윤상현, 조현재, 인교진 등 이제껏 많은 사랑꾼들이 있었지만, 최수종 선배님의 애정 앞에서 모두들 무너졌다”라며 “대한민국 국민 사랑꾼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시 돌아온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애정 가득한 일상은 10월 21일(월)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오는 14일부터 2주간 120분 특별 편성된다. 더욱 풍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분당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7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 최종회에서는 멤버들과 역대 리틀이들이 함께 한 ‘찍박골 동창회’가 열렸다. 멤버들은 평소처럼 다양한 놀이와 요리로 리틀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찍박골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한 후 도장을 받는 스탬프 투어에서는 ‘런닝맨’에서도 뛰지 않았던 이서진이 직접 뛰어다니며 의욕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숲속 요정’으로 변신해 리틀이들과 비밀 대화를 나눴다. 브룩이는 이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미스타 리 삼촌, 사랑해요”라고 고백했고, 유진이는 “초콜릿을 몰래 먹었다”고 이실직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그레이스는 오히려 숲속 요정을 경계하며 단호박 대답만 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마지막 식사로 자장면을 준비했고, 리틀이들은 폭풍먹방으로 화답했다. 하지만 브룩이는 잘 먹지 않았고, 정소민이 "헤어지기 아쉬워서 그러냐"고 묻자, 브룩이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멤버들은 모든 리틀이들에게 특별한 상을 수여하며 이별의 시간을 맞았다. 브룩이는 이서진의 품에 안겼다. 누구보다 애틋했던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