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시크릿 부티크’가 충격적이고도 예상을 뛰어넘는 엔딩덕분에 진정한 엔딩맛집으로 등극했다. 지난 9월 18일부터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를 표방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니장(김선아 분)이 김여옥(장미희 분)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세우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숨막히는 엔딩장면으로 인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우선 1회의 경우, 극중 아마추어 바둑기사인 이현지(고민시 분)가 어머니이자 경찰인 박주현(장영남 분)이 요트 위에서 오태석(주석태 분)에게 폭행당하는 걸 목격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이후 실종된 주현을 찾기위해 현지는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사건으로 인해 제니장과 현지가 서로 엮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융천시 국제도시 개발사업권을 따내기 위한 제니장과 위예남(박희본 분)의 숨막히는 경쟁에 더욱 불붙는 결과를 자아냈다. 그리고 2회는 제니장과 위정혁(김태훈 분)의 결혼식으로 엔딩을 장식하면서 앞으로 데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타는 청춘’에서만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게임, ‘수족구’가 공개됐다. 청춘들은 새 친구 정재욱에게 ‘불청’ 여행 와서 하고 싶었던 것을 물었다. 이에 엉뚱한 매력의 재욱은 ‘족구’를 꼽았고, 청춘들은 새 친구들을 위해 두 팀으로 나눠 족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청춘들은 국가대표 출신인 임오경과 박재홍을 필두로 팀을 나눴다. 팀 선정 방식은 주장인 두 사람이 원하는 청춘들을 한 명씩 고르는 방식으로 정해졌다. 특히 오경은 실제 국가대표 티셔츠를 입고 와서 초장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번 족구 게임은 혼성 게임으로 여성에게는 손을 사용할 수 있는 핸디캡을 주기로 했다. 과거 농구를 했던 경험이 있는 선영은 이를 놓치지 않고 매 경기마다 화려한(?) 기술을 선보여 상대편 청춘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 핸드볼 선수 출신 오경 역시 남다른 족구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피구, 배구, 족구, 농구, 핸드볼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이 혼합된 새 게임 수족구(?)가 탄생됐다. 경기가 더해질수록 주장 오경과 재홍의 팽팽한 기싸움을 비롯해 응원단까지 과열 양상이 일어났다. 이에 광규는 날아오는 공에 뺨을 맞는 아찔한 순간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운드 오브 뮤직 - 음악의 탄생'에 출연한 5명의 뮤지션, 정은지X선우정아X유승우X유재환X디폴이 물장구로 음악을 만드는 워터뮤직에 도전했다. 국내 최초로 자연 음원 메이킹을 위해 남태평양의 작은 원시의 섬 ‘바누아투’로 떠난 다섯 명의 뮤지션. 컴퓨터로 찍어서 만들어 내는 비트와 멜로디가 아닌, 오직 태초의 자연 소리와 원시 부족들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노래를 채집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힐링 음원 제작에 돌입했다. 다섯 명의 뮤지션이 찾은 ‘바누아투’는 전라남도 정도의 크기 땅이 80개 섬으로 나눠져 있다. 이에 세상에서 가장 언어가 다양하고 원시자연이 온전히 보존된 곳이다. 게다가 행복지수가 2006년 세계에서 가장 높았고, 2016년 기준 세계 4번째로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살고, 음악 하는 사람이 많아 더욱 행복한 바투아투. 이들이 소리 채집을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에메랄드 물빛이 매력적인 ‘리리 블루홀’. 이곳에서 다섯 뮤지션들의 귀를 사로잡은 자연의 소리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현지인들이 오직 두 손으로 물장구를 쳐서 만든 워터뮤직이었다. 여섯 살 꼬마 아이부터 육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와 이서진이 은근한 경쟁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 날 리틀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주기 위한 그네 만들기를 두고 동상이몽을 펼쳤다. 먼저 이승기는 다이나믹한 외줄 그네를 구상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외줄 그네는 좀 위험하지 않나?"라며 불안해했다. 외줄 그네가 완성된 후 먼저 탑승한 이한이는 높이 올라가는 그네에 만족했지만, 브룩이와 그레이스는 정작 잠깐 관심을 보였을 뿐 "그만할래"라며 내려달라고 했다. 이승기는 "아니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10분도 안 해."라며 허탈해했다. 이서진은 안전한 두 줄 그네 만들기에 돌입했다. 외줄 그네보다 훨씬 복잡한 제작과정을 거친 후 그네가 완성됐지만, 현실은 '노잼' 그네였다. 이서진은 "여기는 정헌이랑 유나의 데이트 장소만 제공한 것 같다."고 예측했고 이 예상이 적중했다. 이어서 리틀이들은 강아지 돌보기에 도전했다. 이웃집에 새로 태어난 새끼들을 돌보는 미션을 받은 리틀이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강아지들을 만나러 갔다. 강아지를 집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비부부 강남♥이상화의 달달한 일상이 최초 공개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월)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은 - 평균 시청률 1부 5.8%, 2부 5.5%(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로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합류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강남♥이상화의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됐고,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의 격려와 응원으로 남성 피트니스 잡지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예고편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강남♥이상화 커플이 첫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강남은 인터뷰 시작부터 “이상화가 운동선수로서 좀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부드럽다. 되게 귀엽고 예뻐 죽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강남은 정글에서 이뤄진 이상화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남은 작년 ‘정글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새 앨범 'Feel Special' 로 돌아온 트와이스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1일(화)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컴백 후 늘 첫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최파타’를 찾았던 트와이스는 이번에도 ‘최파타’ 청취자들과의 의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Feel Special' 작업에 얽힌 비화는 물론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12연속 히트’를 달성한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지난 1일 방송된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꽃길만 걸어요’가 첫 대본리딩부터 환상의 호흡으로 대박 향기를 뿜어냈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최윤소(강여원 역), 설정환(봉천동 역), 심지호(김지훈 역), 정유민(황수지 역), 양희경(왕꼰닙 역), 선우재덕(황병래 역), 김규철(강규철 역), 김경숙(구윤경 역), 조희봉(남일남 역), 정소영(남지영 역), 류담(장상문 역)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드라마에 힘을 실어준 임지규(남동우 역) 등 주요 배우들과 박기현 PD를 비롯한 제작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첫 대면식을 갖고 연기 호흡을 맞췄다. 최윤소는 기존의 강한 이미지를 벗고 캐릭터에 사랑스러움을 덧입혀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지뢰밭 같은 시댁 식구들의 사건 사고를 피해 가며 육아와 살림까지 척척 해내는 A급 며느리의 생활 밀착형 연기를 보여 줄 그녀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고아에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사법고시 패스까지 이뤄 낸 초긍정남 봉천동 역을 맡은 설정환은 유들유들 넉살도 좋고 강단도 있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폭격형 로맨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고 있다. 미남, 재벌, 츤데레인 남주에, 씩씩한 신데렐라형 여주라는 흔하디흔한 트렌드 깨고 순박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 이들은 어떻게 로맨스의 정의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을까. 1. 밀당없는 솔직한 직구 남녀 주인공의 끝도 없는 밀당에 머리 아픈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동백과 용식을 보면 그런 두통을 느낄 일이 전혀 없다. “오래 따지고 계산해봐야 모양이나 쫌시럽지”라는 용식의 말처럼 서로에게 계산 없고 솔직하기 때문. 용식은 직관적이고 투박한 화법으로 동백에게 ‘꽂힌’ 맘을 표현했고, 남들에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동백은 “이상하게 저 아저씨한텐 짜증낸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그의 앞에선 진솔했다. 자신을 멋있어 보이게 포장하지 않고, 상대방에 잘 보이려 과장하지 않고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 2. 그 어디에도 없던 로맨스 폭격기 용식의 솔직한 직구 화법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로맨스 폭격기로 이끈 원동력이 되었다. 첫 만남부터 “사람 맘이 3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이 뜨거운 호응 속에 분당 최고 시청률이 9.6%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3, 4회 시청률은 6.5%, 8.3%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9.6%를 기록하며 마성의 청춘 사극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과부촌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녹두(장동윤 분)와 그의 치명적인 비밀을 알게 된 동주(김소현 분)의 아찔한 엔딩은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무엇보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한 발 가까워진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모습이 설렘을 증폭하며 조선 청춘 로코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녹두는 정체를 들킬 뻔한 위기를 간신히 벗어나며 본격적인 과부촌 적응기를 시작했다. 과부촌에서의 첫날밤, 녹두는 동주가 잠든 틈을 타 과부촌 수색에 나섰다. 녹두는 과부들의 무사 집단인 ‘무월단’의 정체를 알게 됐고, 밤에 은밀하게 움직이는 이들의 동태를 살피며 배후를 캐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무월단의 대화에서 자신을 죽이라 사주한 자의 실마리를 잡은 녹두는 쑥(조수향 분)을 미행하다 정체가 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이 2주 연속 전채널 수목극 1위를 달성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6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당당히 수목극 1위에 올랐다. 이에 시청자들의 ‘원픽’이 된 이유를 댓글을 통해 알아봤다. 1. 동백(공효진)X황용식(강하늘)의 매력에 퐁당 “토속적인 매력이 여자들에겐 치명적이다”라는 동백(공효진)과 다이애나비가 살아 돌아와도, 임수정이 자기를 좋다고 해도 동백과는 안 바꾼다던 용식(강하늘). 서로가 서로의 치명적인 매력에 끌리듯, 시청자들도 이들에게 퐁당 빠져버렸다. 말끝을 잘 못 맺을 정도로 소심하지만 의외의 강단도 있는 동백에 “동백의 은(근걸)크러쉬에 반했다”, “각성할 날이 기다려진다”라는 반응이, 단순, 순박, 용감무쌍, 행동력 갑인 용식에게는 “‘촌므파탈’의 매력에 제대로 빠졌다”, “용식의 직구가 내 심장에도 꽂혔다”, “폭격형 로맨스가 이런 거구나”라는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시즌제로 만들어서 동백이랑 용식이 늙을 때까지 보여 달라”는 염원도 줄을 잇고 있다. 2. 시기적절 따뜻한 드라마 부쩍 추워진 날씨만큼 마음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로코 장인’ 배우 김래원, 공효진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지난 30일(월) 방송 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김래원, 공효진이 출연했다. 최악의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지극히 솔직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두 사람은 ‘연애’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배우 김래원, 공효진이 출연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지난 30일(월) 오후 2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사랑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선영(공효진 분)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VIP’ 장나라와 이상윤의 로맨틱한 케미가 담긴 ‘멜로 티저’가 공개되었다. 10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VIP’ 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워킹우먼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깊숙하게 담아낸 ‘어른들의 성장기’로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믿고 보는 배우’ 장나라와 이상윤이 빚어낼 부부 호흡, 그리고 그들의 연기 변신을 예고해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0일 공개된 멜로 티저에는 나정선(장나라 분)과 박성준(이상윤 분)의 첫 만남과 달달한 순간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어쩌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였는 지도 모른다” 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백화점 VIP전담팀에 발령 받은 나정선이 박성준을 처음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친절한 사람은 아니였지만, 따뜻한 사람이었다. 그가 좋았다” 며 서로 가까워지는 정선과 성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 지수를 높인다. 또한 박성준은 “지금은 약속할 수 있는 게 결국 마음 뿐이지만, 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