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가 장미희에 대한 복수의 시작을 예고했다. 오늘 25일(수) 밤 방송될 ‘시크릿 부티크’ 3회 예고편이 휘몰아치는 전개를 암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장(김선아 분)은 잠든 김여옥(장미희 분)을 바라보며 “잘 간직하고 계세요 회장님, 원래 당신 자리로 돌아갈 때까지”라며 복수의 칼날을 세우는 모습으로 예고의 문을 열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이현지(고민시 분)가 마약 운반책이자 도준섭(김법래 분) 시장의 영상을 들고 있는 이상훈(정욱진 분)을 데리고 도망치는 장면이 펼쳐지고 위예남(박희본)의 세력은 이들을 쫓기 시작했다. 결국 이상훈은 위예남이 보낸 세력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순간 한 발의 총성이 울려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화면이 바뀌고, 이현지는 울분에 눈물을 토해내고 윤선우(김재영 분)는 초점을 잃은 표정을 지어 심상찮은 사건의 발발을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에 이르러 “윤선우씨 살인 혐의로 체포합니다”라는 목소리와 함께 윤선우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져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최명길과 차예련이 처절하게 복수의 칼날을 가는 모녀로 변신한다. 최명길과 차예련이 2019년 11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출연을 확정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두 배우가 만나는 만큼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가 위험한 사랑에 빠지고 마는 치명 멜로. 드라마 설명에서 알 수 있듯, 처절한 복수와 치명적 멜로가 공존하는 스토리가 눈 뗄 틈 없이 휘몰아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 최명길은 파란만장한 운명 속에서 아기와 남편을 잃고 복수의 화신이 된 캐리정으로 분한다. 캐리정은 원수의 집안을 무너뜨리겠다는 일념만으로 살아온 독한 성격을 가진 인물. 시청률 여왕 최명길이 주연으로 열연한 전작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한 만큼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복수극을 그려내는 과정에서 얼마나 쫄깃한 긴장감과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차예련은 어른들의 탐욕과 악행, 원한과 복수에 휩쓸린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에 긴장감을 조율하고 웃음을 책임질 연기 고수들이 출격한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오늘 25일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부터 특별출연에 나선 박철민까지 보기만 해도 ‘꿀잼’을 부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뜨겁게 달군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는 배우들의 면면이 흥미롭다. 먼저 권력에 집착하는 위태로운 왕 ‘광해’로 분하는 정준호와 광해의 벗이자 믿음직한 충신 ‘허윤’을 연기하는 김태우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서늘함마저 느껴지는 정준호의 날카로운 눈빛은 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불안과 외로움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어제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화)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 31, 32회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이안(김시후 분)을 죽인 진범으로 밝혀진 강명석(송영규 분)은 공항에서 마주친 형사들에게 체포됐고, 김이안을 구하기 위해 1년 전 사고에 엮이게 된 것도 모자라 윤영길(구본웅 분)을 살해하게 된 남주완(송재림 분)은 상처 입었을 장윤과 홍이영에게 진심어린 속마음을 전해, 그 역시 또 다른 범죄의 피해자였다는 점이 드러났다. 그리고 방송 말미 홍이영은 미국으로 떠난 지 1년 후 귀국 독주회를 알리며 돌아온 장윤을 동네 편의점에서 재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애틋한 행복감을 안겼다. 이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안방극장에 남긴 것들을 살펴봤다. ●음악+애틋 로맨스+섬뜩 미스터리 ‘너노들’ 표 미스터리 로맨스 탄생! 네 사람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유쾌하고 풋풋한 로맨스는 물론 섬뜩한 미스터리를 오가며 탄탄한 밸런스를 유지했다. 간질간질한 설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수, 목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폭격형 로맨스를 예고하며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방송 첫 주 만에 평균 8.3%, 최고 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채널 수목극 1위를 차지한 것. 이에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이유 세 가지를 살펴봤다. 1. 수목 밤을 들썩이는 공효진X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 황용식(강하늘)이 동백(공효진)에게 반한 시간 단 3초. 그녀의 ‘은(근걸)크러쉬’에 단단히 빠진 용식은 “되게 멋지시네요. 팬 돼버렸습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고백하며 시청자들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 후로도 불도저같은 행동력으로 동백만을 바라보고, 지켜보고, 위로해주는 모습에 분당 최고 시청률 9.2%까지 달성해내며 수, 목 밤을 설렘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는 아직까지 맛보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앞으로 더 치열해질 이들의 사랑스러운 로맨스는 가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 현실 반영 1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청춘 배우 3인방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눈부신 케미가 빛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지난 24일, 신박하게 설레는 조선 로코를 완성할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꽃미소 만발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든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공개된 촬영 현장은 청춘 배우들이 모인 만큼 유쾌한 에너지와 웃음이 가득하다. 보기만 해도 가슴 두근두근한 설렘을 자아내는 세 배우의 힐링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무사를 꿈꾸는 상남자 녹두와 꽃비주얼 과부를 넘나드는 장동윤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소년 같은 해맑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 9월 셋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3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0만2476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23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53명, 여성 투표자 수 8270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55%, 10대 12.57%, 20대 25.40%, 30대 15.47%, 40대 23.56%, 50대 이상 12.43%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차트: 강다니엘 13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쿠알라룸푸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강다니엘이 3만7045표의 최다 득표를 받았으며 개인랭킹에서도 1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6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7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했다. 8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 9위는 AB6IX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월화드라마 ‘VIP’ 로 부부 호흡에 나선 장나라-이상윤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2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VIP 전담팀 부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장나라-이상윤은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한껏 풍기며 연기 변신을 예고해 시선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나라(나정선 역)는 ‘VIP’ 촬영에 대해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 편안하다” 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이 드라마는 직장 생활 하는 여성들의 이야기인데, 제가 맡은 나정선이라는 인물은 남편과의 갈등이나 워킹우먼으로서의 고민을 안고 있다. 여성들의 삶을 아주 잘 조명한 이야기라는 점이 좋았다” 며 “다 큰 어른들의 성장기를 담았다. 어른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드라마가 될 거 같다”라고 전해 ‘VIP’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VIP전담팀 박성준 팀장으로 분한 이상윤은 “대본을 받아보고 앞으로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3일(월) 밤 11시 2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제사 준비를 하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둘째 작은아버지부터 셋째, 막내 작은아버지, 사촌에 당숙까지 온 가족과 함께 선산 벌초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윤데렐라’, ‘양은 냄비’의 별명을 갖고 있는 윤상현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상현은 벌초에 앞서 비장의 무기로 최신형 예초기를 꺼내들었다. 윤상현은 구형 예초기와 낫을 들고 있는 작은아버지들을 보며 패기 있게 나섰으나, “네가 한 거 다시 해야 된다”라며 작은아버지들에게 타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마침 제삿날로, 윤상현의 식구들은 제사 음식을 만들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결혼 후 세 아이 출산과 육아 때문에 제사 준비에 몇 번 참석하지 못했던 메이비는 긴장한 모습으로 어머니의 음식 노하우를 전수받기 시작했다. 특히, 메이비는 윤가네만의 특별한 음식을 배운 뒤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러나 첫 시도인 만큼 잘 풀리지 않았다. 이에 윤상현은 직접 해보겠다며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3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 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아버지의 봉안당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3박 4일 동안의 강원도 살이를 마친 조현재와 박민정은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조현재 아버지의 봉안당을 찾았다. 조현재는 아들과 함께 아버지를 뵈러 온 것은 처음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일찍이 가장 역할을 해왔던 조현재는 “아버지를 원망한 적도 많았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조현재는 힘들었던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다며 그동안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의 숨겨왔던 가정사가 공개됐고, 이에 아내 박민정은 눈물을 쏟고 말았다. 그런가 하면 조현재는 배우로서 승승장구하던 시기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조현재는 그 이후로 기억을 잃어버린 아버지를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께 잘 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한”이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그런 남편의 속사정을 알고 있었던 박민정은 그 몰래 미리 준비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근황의 아이콘’ 정준하, ‘팔방미인’ 안현모, ‘대세녀’ 홍현희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정준하, 안현모, 홍현희가 출근길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로 나선다. 이들은 신혼여행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9월 30일(월) 부터 10월 9일(수) 까지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전통주 소믈리에로 변신에 성공한 정준하가 첫 타자로 나선다. 정준하는 9월 30일(월) 부터 10월 3일(목) 까지 나흘간 스페셜 DJ로 변신한다. 본의 아니게 잠시 방송 활동을 쉬었지만 최근 ‘미우새’에서 절정의 치킨 발골 능력을 선보인 만큼, 특유의 방송 감각과 텐션으로 출근길 청취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10월 4일(목) 부터는 빌보드 통역사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안현모가 쿨FM 스튜디오를 찾는다. 방송기자 출신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안현모는 최근 ‘동상이몽2’ ‘해피투게더4’ 등에 출연해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동안 화면을 통해선 딱 부러진 모습을 많이 보여 왔지만 이번에는 공감하는 DJ 안현모로서 청취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1년 전 ‘그날’의 전말이 드러나 긴장감을 안기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어제(23일) 방송된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끝없는 노력으로 진실을 찾아낸 연우진(장윤 역)과 진범에 대한 기억이 살아난 김세정(홍이영 역)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연우진 분)은 남주완(송재림 분)이 윤영길과 실랑이를 벌인 영상을 가지고 있다며 그에게 자수를 권하고 ‘그날’의 진실 또한 털어놓으라고 설득했지만, 자신은 정말 진범을 모른다며 억울해해 진범을 찾는 장윤에게 혼란을 가중시켰다. 그러나 이내 곧 홍이영(김세정 분)의 병실을 찾아온 강명석(송영규 분)이 검은 속내를 내비치며 진실의 윤곽이 드러났다. 윤영길(구본웅 분)이 죽기 전 그녀에게 힌트로 남긴 물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강명석이 병실까지 찾아와 음반 CD를 훔친 것. 가져온 CD를 허겁지겁 뒤지던 그가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자 곧바로 부순 뒤 버리고 도망가는 모습은 그가 숨기려고 하는 것이 ‘그날’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하며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