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지난 23일,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생이 뒤바뀐 녹두(장동윤 분)의 만만치 않은 과부촌 입성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김소현과의 아슬아슬하고 신박한 ‘한방 로맨스’가 설렘을 자극,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짧은 티저 영상과 포스터만으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녹두의 파란만장한 과부촌 입성기가 그려졌다. “아이는 잘 묻어준 후였다 하였지”라는 의미심장한 광해의 목소리로 문을 연 영상은 시작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복면 자객들로 평화가 깨져버린 녹두의 일상. 진실을 좇아 과부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마지막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 일요일(22일) 종영을 기념하여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한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매주 안방극장에 사람 냄새 나는 정겨운 이야기를 전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종영을 기념하여 KBS 별관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수 행사를 위해 양승동 KBS 사장과 이훈희 제작본부장, 문보현 드라마센터장, 이건준 CP, 드라마의 메가폰을 잡은 김종창 감독 및 제작사 대표 그리고 배우 홍종현, 유선, 기태영, 동방우, 한기웅, 김하경, 남태부, 주예림, 최재원, 조영훈 등이 식수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양승동 KBS 사장은 “마지막까지 너무 고생많았다.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행사에 앞서 김종창 감독 역시 “이번 작품으로 아홉 번째 식수를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마지막까지 함께 한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식수 행사를 통해 KBS에 가을을 남기고 가겠다”라는 말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205회에서는 미국에서 온 기성 앤더슨의 일상이 그려진다. 별명이 ‘이태원 울버린’이라는 오늘의 주인공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패널들의 이목이 집중됐는데. 이태원 홍반장이라 불리는 MC홍석천은 ‘이태원 울버린’이 아니라 ‘이태원 배정남’이라며 별명 정정을 요구할 정도로 관심을 내비쳤는데, 그 이후 이 날 스튜디오에서는 기성 앤더슨의 유머러스한 입담과 화끈한 성격으로 MC 홍석천과 사유리의 주인공을 사이에 둔 쟁탈전(?)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났으며 중학교 때부터 시작한 육상으로 미국 국가 대표로까지 활약했던 기성 앤더슨. 그의 이름 ‘기성’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다는데. 바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성숙)의 이름 한 자씩을 따와 지었다는 것이다. 영어로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미국에서 살면서 불편한 부분도 많았지만, 그만큼 한 번 들은 사람은 쉽게 잊지 않고 잘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이라 오히려 좋았다는 긍정왕.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이름과 외모로 인해 그의 어린 시절은 불행함으로 가득했는데. 과연 기성에겐 어떤 상처가 있는 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극 ‘배가본드’의 이승기와 배수지가 추락한 비행기의 비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웅장한 서막을 열었다. 지난 9월 20일 첫 방송된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로, 가족과 소속,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드라마는 4년간의 기획과 1여년에 걸친 제작기간이 소요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스케일과 캐스팅면에서 2019년 하반기 최대기대작으로 첫손에 꼽힌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해 말 공개된 1차 티저의 경우 현재까지 무려 120만 조회수에 육박하는 등 방송직전까지 끊임없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차달건(이승기 분)이 누군가와 격투를 벌이는 와중에 “어떻게 살아있어 너? 비행기 탄 사람들 다 죽었다는데, 넌 어떻게 살았냐고?”라고 울부짖으면서 시작된다. 그 시각 고해리(배수지 분)는 대사관 사무실에 들어가서는 몰래 뭔가를 찾게 되고, 이때 누군가가 문을 열려고 하자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달건은 해리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자 그녀를 향해 “너 정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2일(일) 방송 된 SBS ‘런닝맨’에서는 국내 최정상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한 3개월간의 대장정의 결실을 보여주는 단체 댄스 무대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런닝구’ 팬 미팅 당일에도 무대 뒤에서 단체 댄스를 틈틈이 맹연습하며 떨리고 긴장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약 3개월 전, 국내 최정상 안무가 리아킴이 안무 작업에 참여하며 단체 댄스 연습에 돌입했던 멤버들은 당시 커플 댄스와 리프트 동작 등의 고난도 안무를 보자 “도저히 우리가 소화할 수 없는 안무”라면서 난처함을 표했던 바 있다. 3개월 동안 멤버들은 개인시간을 쪼개가며 땀 흘려 단체 댄스 연습을 했던 만큼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다. 팬 미팅 당일, 리아킴도 멤버들 못지않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백스테이지에서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멤버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무사히 무대가 끝나고 난 뒤, 3개월간의 대장정을 떠올린 멤버들은 고생한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감격을 드러냈다. 특히, 몇몇 멤버들은 지난 3개월간 힘들었던 준비과정과 팬들의 환호에 감격해 눈물을 글썽이는 등 만감이 교차하는 목소리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의 김희철이 식신 정준하와 함께 세기의 먹방에 나섰다. 지난 22일 방송 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평소 절친한 사이인 식신 정준하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정준하는 1년에 단 6명만 뽑는다는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가 됐다는 근황을 밝혀 희철은 물론 스튜디오의 母벤져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정준하의 깜짝 소식에 누구보다 즐거워 한 사람은 바로 김희철이었다. ‘형들 놀리기 1인자’ 희철은 정준하에게 축하가 아닌 폭풍 디스를 시작한 것. “방송 은퇴(?)하고 막걸리 냄새 맡으러 다녔냐!”, “누구 마음대로 국가대표야?” 라는 희철의 얄미운 놀림에 정준하가 발끈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그런데, 희철의 깐족거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2초 안에 우동 먹기, 5분 안에 국수 50그릇 먹기, 사이판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 등 이색 食력을 가진 준하에게 새로운 ‘먹도전’을 제안했다. 희철의 도발에 정준하는 역대급 먹부림을 펼쳐 母벤져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타공인 무협 마니아 김희철이 이날 깜짝 사극 분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의 궁금증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성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임상춘 작가가 이번에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투박하지만 따뜻한 ‘진짜 사람들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세상의 두터운 편견에 웅크리고 있는 동백(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옹산의 다이애나, 미혼, 애 엄마, 술집사장. 동백을 나타내는 말이자 옹산에서의 지난 6년 동안 동백을 꾸준히 괴롭혀 온 편견이기도 했다. 술집사장이라는 이유로 그녀는 원치 않는 웃음을 강요받아야 했고,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라는 이유로 동네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가 섞인 날선 말들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그녀의 박복한 삶은 옹산에서의 6년이 다가 아니었다. 동백은 가족은 물론 ‘내 편’이라고 말 할 사람 없이 세상에 딱 저 하나 뿐이었던 인물. 그 때문에 외롭고 팍팍한 삶을 살아온 것. 기차역에서 “제가 살면서 ‘미안하게 됐다’ 이런 얘기는 들어봤지만 이상하게 아무도 나한테 고맙다는 얘기는 안 한다”며 덤덤하게 털어놓은 동백의 속사정, “나 빼고 세상 사람들 다 엄마를 싫어하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 오늘(23일) 방송에서는 연우진과 송재림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기류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김세정(홍이영 역)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병원에서 마주친 연우진(장윤 역)과 송재림(남주완 역)이 대치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남주완(송재림 분)이 윤영길(구본웅 분)의 살인범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가 하면 홍이영(김세정 분)이 윤영길이 남긴 음반을 들고 도망치다 교통사고가 나는 아찔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런 가운데 윤영길이 남긴 힌트와 김이안(김시후 분)을 죽인 진범의 정체, 다친 홍이영의 상태 등 아직 해소되지 않은 관전 포인트들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과연 최종 4회에서 얽히고설킨 네 사람의 비극이 어떻게 풀어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는 원망스런 눈빛의 장윤과 덤덤한듯하지만 아슬아슬해 보이는 남주완이 병원 복도에서 냉랭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이들의 갈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한다. 특히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오늘 23일, 녹두(장동윤 분)와 꽃도령으로 변신한 동주(김소현 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첫 만남부터 꼬여버린 녹두와 동주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담겨있다. 먼저 갓과 도포를 차려입고 꽃도령으로 변장한 동주의 비주얼이 흥미롭다. 날 선 눈빛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동주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은밀하게 누군가의 뒤를 쫓는 녹두도 포착됐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녹두의 등장에 놀람도 잠시, 불꽃 튀는 눈빛 교환과 기 싸움이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한다. 이어진 사진 속, 바닥에 나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침을 깨우는 모닝파트너로 무려 19년 동안 라디오 DJ로 애청자들과 함께했던 황정민 아나운서가 2년 만에 스페셜 DJ로 깜짝 복귀한다.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DJ ‘양파’를 대신해 매일 낮 12시 KBS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의 스페셜 DJ로 그녀만의 통통 튀는 무한매력과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과 다시 만나게 된 것. KBS 라디오 단독 DJ로서는 최장수 기록을 세우며, 19년 동안 "FM 대행진"을 진행했던 황정민 아나운서는.. 2년 전, 아쉬움 속에 육아휴직으로 잠시 DJ 자리를 떠난 바 있다. 그리고, 올 가을.. 육아휴직에서 복귀하자마자, 라디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의리로 ‘양파’를 대신해서 스페셜 DJ로 KBS 청취자와 함께할 예정이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DJ로 마이크 앞에 앉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고 긴장된다며 행복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양파의 음악정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휴식 할 수 있는 감성 힐링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황정민 아나운서의 반가운 목소리는 9월23일 월요일. 낮 12시 KBS 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수도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9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실 혹은 거짓을 가리는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를 진행했고 이상준은 모든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얼굴만 봐선 병나발 불 것 같은데, 주량이 소주 한잔이라는 것이 사실이냐’ 라는 질문에, “사실이다. 근데 이국주와 코너를 하면서 술이 늘었다. 한잔 먹고 집에 가려고 하면, “아니야 오빠 더 먹을 수 있어” 라며 다독인다. 그렇게 먹다보니 한 병 조금 못 먹게 늘었다.“ 라고 주량을 밝혔다. ‘김인석씨 축의금으로 11만원을 냈다는게 사실이냐’는 질문에는, ‘11만원이 아니라 21만원을 냈다, 내가 돈을 허투루 쓰는걸로 보일까봐 김인석씨가 숫자를 줄였다고 한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2008년 라섹하고 외모가 나아졌다, 이젠 웃는 얼굴이 ’연정훈‘닮았다는 소리도 몇 번 들었다. 코빅 개그맨중에선 적어도 개그맨 김용명 보다는 훨씬 잘생겼다’ 라며 과감한 발언을 던졌다.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89.1MHz 낮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러브FM(103.5MHz)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의 두 DJ 김상혁, 딘딘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로 나간다. 20일(금) ‘오빠네 라디오’가 광화문 광장에서 오픈 스튜디오 특집 ‘인생에 실패는 없다! 백전무패’를 진행한다. 이번 특집은 두 DJ의 첫 야외 공개방송으로, 김상혁, 딘딘은 현장에서 직접 청취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본다. 또 이날 방송에는 딕펑스, 카더가든, 라붐, 슬리피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두 DJ와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라이브 무대로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첫 공개방송은 20일(금) 낮 12시 5분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보고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