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첩보 액션 멜로 블록버스터 ‘배가본드’가 오랜 시간 작품을 기다려 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배가’ 시키는 ‘관전 포인트 #셋’을 전격 공개했다. 20일(오늘) 밤 10시 드디어 베일을 벗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로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무엇보다 ‘배가본드’는 기획에만 4년, 제작에만 약 1년 여가 걸린 명실공히 초대형 프로젝트로, 모로코와 포르투칼 등 이전 국내 드라마에서는 시도한 적 없는 이국적 공간에서의 해외로케 촬영까지 진행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막대한 제작비, 초호화 캐스팅, 대규모 스케일까지 갖춘, 한 치의 의심 없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 ‘배가본드’가 오랜 기다림 끝, 드디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것. 대망의 디데이,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배가본드’만의 관전 포인트 #셋을 정리해 봤다. ●관전 포인트 #하나. 유인식X장영철ㆍ정경순X이길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5.2%, 2부 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오피스 상권 지역인 ‘서울 둔촌동’ 편 첫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닭갈빗집, 옛날돈가스집, 튀김덮밥 집 등 각 식당들의 첫 사전검검이 이뤄졌다. 20년 넘게 운영한다는 닭갈빗집 사장님은 “장사가 저녁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면서 "닭갈비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동치미 등의 국물 요리를 조언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닭갈비 맛 업그레이드는 솔직히 두려움이 있다. 21년 동안 해왔던 것을 갑자기 바꾸기가 힘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백종원은 닭갈비를 시식하더니 고개를 갸우뚱했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장님에게 “제가 단순히 국물 만들러 오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 프로그램은 제 시각에서 솔루션해드리 것”이라고 밝히며 고민의 시간을 주기로 했다. 옛날 돈가스집은 365일 티격태격하는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7년 요리 경력에 빛나는 남편이 요리를 맡고, 아내가 홀 서빙을 보는 이 식당은 부부의 신경전 탓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 와중에 백종원과 정인선은 대표메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한석규-이성경-안효섭이 SBS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출연을 최종 확정 짓고, 감동의 메시지를 위한 움직임을 가동한다. 오는 2020년 1월에 방송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영, 27.6%라는 놀라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 번째 시즌.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이야기로, 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노력형 공부천재’와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타고난 수술천재’ 외과 펠로우 2년차들이 한때 ‘신의 손’이라 불렸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진짜 낭만’을 배워가는 내용이 담긴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은 가슴이 뜨거워지는 공감 메시지를 전달하며 방영 내내 ‘신드롬적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던 상황. 더욱이 시즌1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뭉클한 이야기와 오롯이 감정이 이입되는 생생한 캐릭터들의 힘이 발휘되면서 27.6%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로 인해 종영 후 다시 한 번 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의 강하늘이 공효진을 향해 불굴의 의지로 직진했다. 시청률 역시 수직 상승하며, 6.7%, 8.3%를 기록, 지난 첫 방송에 이어 전채널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어떤 난관에도 좌절하지 않는 불굴의 직진남 용식(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식이 동백(공효진)에 반한 시간 단 3초. “진짜 큰일 날 여자네 언제 봤다고 그새 또 보고 싶냐고” 할 정도로 동백에게 단단히 빠져들었다. 하지만 동백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일은 쉽지 않았다. 첫 만남부터 ‘서점 변태’로 오해를 받았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이상한 아저씨’가 돼버린 것. 하지만 진짜 난관은 따로 있었다. 우연히 동네친구들과 싸우고 있는 필구(김강훈)에게서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본 용식. 필구를 달래주기 위해 오락실로 데려갔는데, ‘학원 땡땡이’ 친 아들을 잡으러 온 동백과 마주친 것. 필구가 동백의 아들이란 사실에 “그렇다. 반전의 연속인 나의 그녀에게 아들도 있다”며 놀란 것도 잠시, 동백은 “왜 남의 애한테 오락 밑천을 대주고 그래요? 진짜 이상한 아저씨잖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온 단막극 대축제,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이 재기 발랄한 3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깜짝 놀랄 준비 되셨나요?”라며 자신감 넘치게 준비한 이야기를 소개한 것. 지난 18일 공개된 영상은 ‘집우집주’의 건축디자이너 수아(이주영)와 엄마(윤유선)가 “네 맞아요, 드라마스페셜이에요”라며 시작을 알린다. 이어 무슨 일인지 비명을 지르며 놀라 쓰러진 ‘웬 아이가 보았네’의 순호(태항호). ‘KBS 드라마스페셜 2019’엔 그만큼 깜짝 놀랄 이야기가 준비돼있다는 것. 그리고 ‘사교-땐스의 이해’ 병현(안승균)과 수지(신도현)는 “각자 다른 10가지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렉카’의 경찰(조희봉)의 “요래요래, 조래조래”라는 설명만으론 렉카 기사 태구(이태선)의 이해가 어려운 것처럼, 이 모든 10가지 이야기를 말로 다 설명할 순 없다. 하지만 ‘스카우팅 리포트’의 야구 선수 출신 스카우터 경우(최원영)의 “나도 그런 적 있었다”는 경우처럼, 딱 지금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그렇게 살다’의 퇴직 형사 성억(정동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에게 단 3초 만에 꽂힌 강하늘처럼, 시청자들도 이들 폭격형 로맨스 커플에게 꽂혀버렸다. 첫 방송 시청률은 7.4%를 기록하며, 단숨에 전채널 수목극 1위에 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상승한 것.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죽어있던 연애세포도 되살리는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가 포문을 열었다. 동백의 첫 한 마디를 듣자마자 “큐피드의 화살이 가슴팍에 메다 꽂혔다”는 용식. 시청자들도 이 치열하게 설레는 커플에 응답하듯 “올가을, 수목은 너로 정했다”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동백은 ‘동블리’ 그 자체였다. 첫 등장부터 뛰어난 미모로 옹산의 게장골목을 떠들썩하게 만든 장본인답게 비주얼로 가뿐히 1차 어택하더니, “땅콩은 팔천 원”이라며 진상손님 노규태(오정세)를 대처하는 은근한 강단으로 2차 어택까지. “팬 됐습니다”라는 용식처럼 시청자들의 마음도 단번에 사로잡을 수밖에 없었다. 세상의 편견 때문에 움츠러들어 있지만, “남편은 있는데, 아들은 있어요. 그럴 수 있잖아요”, “가난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매주 월,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 미스터리와 단짠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화기애애한 현장을 공개, 쌀쌀한 가을 밤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배우들의 열연과 개성 넘치는 조연의 완벽한 케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심장 쫄깃한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너노들’ 촬영장 배우들의 찰떡 호흡과 웃음이 넘쳐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먼저 연우진(장윤 역)은 촬영 쉬는 시간이 되자 다정하게 송재림(남주완 역)과 대본을 체크하며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장난을 치는 등 분위기메이커와 자상함을 오가며 현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안겨주고 있다. 김세정(홍이영 역) 역시 공연장에서 연우진과 대본을 맞춰보며 미소 짓는 모습에서 극 중 홍이영의 발랄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대본을 함께보며 호흡을 맞춰보는 송재림과 김세정의 진지한 모습도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함이 느껴져 더욱 흥미롭다. 또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중인 박지연(하은주 역)의 시원시원한 함박 미소까지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가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단막극의 명맥을 잇는 ‘KBS 드라마스페셜’을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KBS 문보현 드라마 센터장이 직접 답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단막극 대축제, ‘KBS 드라마스페셜 2019’가 찾아온다. 오는 9월2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 2TV를 통해 10편의 단막극이 방영되는 것. 드라마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자본주의 논리로 본다면, 수익성이 높지 않은 단막극을 요즘 매우 ‘핫’한 프로그램 경쟁을 펼치고 있는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하기로 결정한 것은 어떻게 보면 모험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문보현 센터장은 되레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역설했다. “요즘 같은 드라마 시장에선 단막극이 위축되고 사라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라고 운을 뗀 문센터장. “하지만 단막극은 작가, 감독, 배우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장르다. 단단히 기본기를 갖추어야 제대로 된 육성이 가능하고, 때문에 단막극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따라서 당장 이익이 발생하지 않을지라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SKY 캐슬’ 유현미, ‘동백꽃 필 무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배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까지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연기력에 있어서는 말이 필요 없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완성한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망 없는 삶을 버텨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이라는 일생일대의 행운,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욕망과 마주하며 세상과 싸워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조여정은 극중에서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에게서 벗어나 결혼을 선택했으나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며 절망적인 삶을 견디고 살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넣고 세상과 맞서 싸우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았다. 2019년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조여정은 ‘99억의 여자’를 통해 전작들과는 다른 절망적인 현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이 극과 극 반전 비주얼로 안방 여심 저격에 나선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19일, 강렬한 남성미와 단아한 과부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의 ‘녹두’로 파격 변신한 장동윤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 변신한 장동윤의 모습이 여심을 홀린다. 먼저, 카리스마를 장착한 청년 녹두의 거친 남성미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조선 최고의 장군을 꿈꾸는 녹두답게 다부진 입매와 날카로운 눈빛, 탄탄하게 단련된 복근까지 장착한 상남자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진 사진 속 과부로 변장한 녹두의 고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이 공효진과 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에 강력한 시동을 걸며 단숨에 전채널 수목극 1위에 올랐다. 6.3%,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조짐의 시작을 알린 것.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저희 가게는 술집이에요. 술집 동백”이라며 옹산의 유명 게장골목으로 이사 온 ‘까멜리아(동백)’의 사장 동백(공효진)이 포문을 열었다. 동백의 등장은 게장골목식구들 사이에서 핫이슈였다. 그저 꽃집인 줄 알았던 가게가 술집이라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 아들 딸린 미혼모가 사장이라는 사실에 두 번 놀란 것. 하지만 동백은 은근한 강단의 소유자. 아들은 있는데 남편은 없냐는 사람들에게, “남편은 없는데 아들은 있어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라며 소심하게라도 할 말은 다 했다. 그렇게 “옹산서 뜨내기 배겨나는 거 봤어? 슥달이나 버티믄 용하지”라 호언장담하던 게장골목사람들의 말과는 달리 동백은 6년 후에도 꿋꿋이 버티고 있었다. 한편, “딱 보면 그냥 몸이 타악 튀어나가”라는 옹산 출신의 황용식(강하늘). 타고난 용맹함과 행동력으로 겁도 없이 은행 강도, 소매치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의 화사하고 수줍은 미소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지난 18일, 달콤한 로맨틱 시너지가 설렘을 자극하는 장동윤, 김소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과 사뭇 다른 달콤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녹음 속, 분홍빛 장옷 아래 나란히 선 장동윤과 김소현의 그림 같은 로맨틱 케미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여장을 벗어던진 녹두의 곁에서 수줍음이 묻어나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동주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남모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