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가 자사 최초로 컨슈머용 크롬북 2종 '크롬북 플립 CX5', '크롬북 플립 CM3'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학교, 회사, 집 등 어디서든 최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크롬북 플립 CX5 △크롬북 플립 CM3 총 2종이다. ASUS는 자사 최초로 컨슈머용 크롬북을 선보이면서, 비즈니스 등 커머셜 분야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를 위한 크롬북 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크롬북 플립 CX5은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14인치 크롬북이다. 360도 회전되는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4면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약 85%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실현하고, FHD 해상도로 생생한 몰입감을 구현한다. 기본 구성품으로 탑재된 스타일러스 펜은 최대 4096단계의 필압 성능으로 자연스러운 디지털 필기, 디지털 드로잉을 지원한다. 최대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칩셋을 탑재하고, 최대 16GB RAM, 512GB 메모리를 적용했다. 2개의 썬더볼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TLS/SSL, IoT (사물인터넷) 및 PKI (Public Key Infrastructure, 공개키 기반구조) 보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디지서트(DigiCert)가 최근 발표한 '2021 PKI 자동화 현황 보고서(2021 State of PKI Automation Survey)'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일반적인 기업이 4만 개 이상의 공개 및 비공개 PKI 인증서를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글로벌 전체 지역 기업의 3분의 2가 예상치 못한 인증서 만료로 인해 운영 중단을 겪었다. 특히 아태 지역 기업은 3분의 1 이상(35%)이 6개월 동안에만 5~6회의 운영 중단을 겪었다고 답하며, 글로벌 전체 지역 평균(25%)보다 인증서 관리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많은 양의 인증서를 수동으로 관리할 때 발생하는 운영 중단이 기업의 시간적, 물질적 피해로 이어지면서 PKI 자동화 도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선도적인 기업은 이미 자동화를 구현했을 가능성이 10배 더 높다. 이런 기업은 PKI SLA를 준수하고 '결함 자체 보고(s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롭박스가 분산 근무 환경에서 콘텐츠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신제품 △'드롭박스 캡처(Dropbox Capture)', △'드롭박스 리플레이(Dropbox Replay)', △'드롭박스 샵(Dropbox Shop)'을 발표했다. 드롭박스 캡처는 화면을 영상, 이미지로 간편하게 기록하고 공유해 업무를 시각화한다. 드롭박스 리플레이는 동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관리하며 소통하는 공간이다. 드롭박스 샵은 크리에이터가 드롭박스 플랫폼에 저장한 디지털 콘텐츠를 판매하도록 지원한다. 근무 방식이 원격 근무로 갑작스럽게 전환되면서 크리에이터와 프리랜서 경제가 출현하고, 분산 근무가 확대되며, 리치미디어와 동영상 파일 사용이 증가하는 등 기존 트렌드가 더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추세다. 드롭박스는 새로운 협업 툴로 다양한 유형의 파일을 손쉽게 작업하고, 언제 어디서든 모든 워크플로를 손쉽게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콘텐츠 작업 현황을 시각 자료로 빠르고 명확하게 공유하는 드롭박스 캡처 드롭박스 캡처는 비동기식 방법으로 업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툴로, 긴 이메일과 문서 대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레노버가 구글, 스테이지파이브와 손잡고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을 출시했다.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은 온라인 교육에 최적화된 사용성과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로 △일상적인 학습을 위한 랩톱(Laptop) 모드 △협업에 적합한 텐트(Tent) 모드 △온라인 강의 시청에 최적화된 스탠드(Stand) 모드 △필기 및 스케치가 편리한 태블릿(Tablet) 모드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11.6인치 사이즈의 IPS 디스플레이는 HD 해상도와 1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해 편안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은 쿼드코어의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와 인텔 UHD 그래픽카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고성능이 요구되는 가상,증강현실(VR,AR),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 기반의 교육도 완벽하게 지원한다. 다양한 학습 환경을 고려해 방수 키보드,고릴라 글래스로 내구성을 한 층 강화하고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고무 범퍼를 탑재했으며, 미국 국방성 군사 표준규격 밀스펙(MIL-STD-810H) 인증을 받았다. 또한 USB-C, USB 3.0, 3.5m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이 광주광역시 시민들에게 에너지 신기술에 관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에너지 체험,교육의 장인 '에너지파크'를 개관했다. 광주 상무시민공원 내에 조성이 완료된 에너지파크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한전과 광주광역시가 함께 만든 에너지 신기술 체험 및 전시 공간이다. 한전이 사업비 투자와 전시관 등 시설물 건립을, 광주시가 부지제공과 유지,관리업무를 맡았다. 전시관(지상 1층)을 포함한 부지면적 4만1750㎡에 에너지 관련 전시물, 놀이시설, 휴게공간 등으로 내,외부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부 공간은 솔라트리,에너지 분수,스마트벤치 등 미래에너지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지역작가의 예술작품 등이 설치됐고, 내부 공간은 4개 Zone으로 구성해 △(에너지홀) 에너지산업 역사 △(스마트에너지) 미래 도시,가정환경 체험 △(그린플래닛) 기후변화,신재생에너지 △(에필로그) 전자파 인식 개선 체험 등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미래 에너지산업 생태계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전과 광주광역시는 지난 28일 에너지파크의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를 공동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솔루엠이 자사가 인텔에 공급하는 서버용 전원공급장치의 매출이 2019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고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은 전 세계 서버 시스템용 CPU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솔루엠의 CPU를 적용한 서버 시스템 사업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솔루엠은 인텔이 사업을 확장 중인 서버 시스템의 전원공급장치(Power)를 생산, 공급하는 것은 물론, 타 미국 IT 회사들에도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용 전원공급장치를 납품하고 있다. 솔루엠은 당사 서버용 전원공급장치는 기본적인 성능은 물론, 고효율 및 고밀도의 제품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인텔은 당사의 기술력과 생산 대응력을 높게 평가해 서버용 전원공급장치에 대한 수주 물량을 매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버용 및 네트워크 장비용 전원공급장치는 동종 산업 분야로 분류되며, 국내에서는 솔루엠만이 기술력을 쌓아가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미국, 중국 등의 글로벌 IT 회사들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꾸준한 매출 성장과 더불어 고부가가치 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회사의 서버용 전원공급장치 매출은 2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1차 발사일이 10월 21일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9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1차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10월 21일을 발사예정일로, 발사예비일은 10월 22일에서 10월 28일까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한 발사관리위원회는 누리호 발사와 관련한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위원회로서,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의 주요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날 회의에서 발사관리위원회는 발사 준비현황과 향후 발사 시까지의 최종 준비 작업, 발사 조건(기상, 우주물체 충돌가능성)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했다. 또한 10월 22일에서 10월 28일까지 설정된 발사예비일은 기상 등에 의한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설정했다. 현재 누리호는 지난 8월말 WDR(Wet Dress Rehearshal)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비행모델 조립과 발사대 점검 등의 최종 발사 준비를 진행 중이다. WDR을 마친 비행기체의 단을 분리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GE헬스케어 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선점에 나선다. 양사는 SKT의 5G MEC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와 GE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결합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산업 부문에서 100년 이상의 사업 경험과 약 5만 명의 헬스케어 전문 인력을 보유한 연 매출 167억달러(약 19.6조원) 규모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정밀 의학과 헬스케어 부문의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SKT의 5G MEC (Mobile Edge Computing)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와 GE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결합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의 발굴 및 선점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SKT는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환자 의료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5G MEC 기반의 초저지연 네트워크와 다양한 의료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감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륜차용 무선 통신 기기 분야 세계 1위 기업 세나테크놀로지는 자사의 자전거용 스마트 헬멧 'M1 EVO (엠원에보)'가 '유로바이크 어워드(Eurobike Award) 2021'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로바이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전거 전시회로 참가 기업 중 가장 혁신적이고 탁월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지닌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630개 참가 기업 중 총 36개의 제품이 선정됐다. 'M1 EVO (엠원에보)'는 내장 스피커와 마이크, 고가시성의 후미 등이 장착된 산악자전거용 스마트 헬멧으로, 최신 블루투스® 기술을 스마트폰과 연결해 음악 감상과 GPS 길 안내 음성 청취 및 전화 통화 등 다채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메시 인터콤™ 기능으로 휴대폰 없이도 '일대다'의 다자간 통신이 가능해 주행 중에도 그룹 단위의 통신을 즐길 수 있어 사용 경험이 있는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더불어, 올해 5월 세계적 권위의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및 스마트 제품 부문에서 2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세나테크놀로지 담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한전KDN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랜섬웨어, 악성코드 등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기업들이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기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사이버 공격에 따른 해킹 피해 규모는 급증(랜섬웨어 신고 건수 2019년 39건, 2020년 127건)하고 있지만, 투자 여력이 부족한 대다수 중소기업은 예산과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정보보안 전담자가 부족한 실정이며 해킹에 따른 산업재산권 유출 위협에 노출돼 있다. 이에 한전은 KISA, 한전KDN과 협력해 △보안관리 △공격 탐지 △보안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에 24시간 365일 빈틈없는 보안 관련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은 보유한 전력사이버안전센터의 인력(24시간, 365일 상시관제)과 보안장비를 활용하고, KISA와 한전KDN은 PC 점검 S/W 및 원격 보안 지원과 공격 탐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관별 역할에 따라 유기적인 협조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력 분야 협력 중소기업 중 50인 미만의 사업자로서 한전과 협력 R&D 및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음성 합성 기술의 선두 주자 리드스피커코리아(구 보이스웨어)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의 Car Thing Smart Player용 Custom Voice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미국,유럽에서 압도적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는 세계 최대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올해 초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이번 스포티파이의 Car Thing에 적용된 Custom Voice는 사용 편리함은 물론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어디서든 목소리만으로 스포티파이의 Car Thing Smart Player를 연상할 수 있게 됐다. 브랜드 차별화를 꿈꾸는 기업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이 될 Custom Voice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및 특별함을 제공하며 고객 센터, 제품, 홍보, 홈페이지, 교육 등에도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해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이미 다양한 언어와 목소리(37개 언어, 98개 음색)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처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Custom Voice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하철 내에서 초고속 무선통신 이용이 가능하도록 5G 28㎓ 기반의 서비스 확산 가능성을 확인한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지난 28일 통신3사와 서울 신답역에서 '5G 28㎓를 활용한 지하철 와이파이 성능개선 실증 착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통신3사는 지하철 2호선 지선구간인 신설동역부터 성수역까지 5G 28㎓ 장비를 구축했는데, 이번 실증기간 동안 5G 28㎓ 기지국과 지하철 간 통신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지난해 통신품질평가에서 지하철 객차 내 와이파이(이하 '지하철 와이파이')는 품질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조사되는 등 그동안 국민 대다수가 지하철 와이파이를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5G 28㎓가 높은 전송속도 대비 짧은 도달거리를 가지지만 터널 내에서는 긴 도달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특성이 있어 지하철 와이파이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기술 중 하나로 제기됐다. 그리고 과기정통부는 현재 운영 중인 '5G 28㎓ 구축 활성화 TF'에서 가능성을 검토하고, 서울교통공사와 협의를 거쳐 지하철 2호선 지선구간에 5G 28㎓ 적용을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