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이 8인의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염혜란, 지이수, 손담비, 김강훈까지, 옹산을 배경으로 펼쳐질 로맨스의 주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포스터 메이킹 영상이 함께 공개돼, 비하인드를 보는 재미도 더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가 지난 9일 공개한 포스터엔 폭격형 로맨스의 주인공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의 ‘셀럽 부부’ 강종렬(김지석)과 제시카(지이수), ‘士(사)자 부부’ 노규태(오정세)와 홍자영(염혜란)이 등장했다. 무엇보다도 동백이 운영하는 가게 ‘까멜리아’의 알바생 향미(손담비)와 동백의 아들 필구(김강훈)가 처음으로 소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까멜리아 앞에 나란히 앉은 인물들 한 가운데에서 환하게 웃으며 당당하게 서있는 동백과 필구. 동백의 하나뿐인 아들인 필구는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달려와 든든한 ‘빽’이 돼주는 ‘동백지킴이’ 1호다. 포즈부터 미소까지 닮은 이들 모자의 케미가 기대되는 대목. 그렇다면 그 뒤로 보이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라마 ‘생일편지’ 송건희가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자의 고된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슬픈 역사를 재조명한다. 송건희는 9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 특별기획 ‘생일편지’에서 일제강점기와 광복, 한국전쟁 등 혼돈의 시대를 온 몸으로 겪는 어린 김무길 역을 맡았다. 고향에서 사라진 자신의 첫사랑 여일애(조수민)가 히로시마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허약한 친형 대신 강제 징용을 자처하며 히로시마로 향하게 된다. 이와 관련 김무길의 고된 노동 현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이 최초로 공개되며 복잡한 감정을 자아내는 것. 극중 17세의 나이로 앳된 얼굴을 드러내지만, 흙투성이 얼굴에 상처 가득한 비주얼로 힘든 현실을 표현한다. 나아가 일본인 관리자에게 폭언과 구타를 당하며 모멸감을 감내하는 터. 어린 나이에 징용을 떠나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겪는 김무길의 ‘1945년 서사’에 시선이 쏠린다. 송건희는 시대의 무게를 떠안는 김무길 역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강제 징용자들의 자료와 인터뷰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내내 울컥하는 감정을 안은 채 실존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어제 9월 9일(월)에 가수 KCM의 리메이크 앨범 "사랑과 우정사이"가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KCM의 감성연기와 감성보컬로써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다.평소 팬들의 가슴을 저미는 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였다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만의 감성과 가사를 토대로 한 쓸쓸한 연기가 곡에 더 빠져들게 하고 있다.SNS를 통해 팬들은 "노래도 좋고 연기도 좋고 멋짐"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넘 좋아하는 노래인데 넘 잘 어울리세요"라고 했다. 한편, 가수 KCM이 열연한 "사랑과 우정사이"는 현재 모든 음원싸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아우라를 폭발시키는 ‘출소 런웨이’ 현장으로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되는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느와르’ 드라마.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명실공히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김선아가 맡은 제니장은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그리고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치열한 욕망의 소유자. 김선아는 데오가의 숨겨진 아픔을 가진 인물이자 검은 욕망이 드리운 J부티크의 사장 제니장으로, 날 서린 카리스마를 폭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선아가 마치 패션지를 뚫고 나온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미를 풍기는, 도회적인 패션을 풀장착한 ‘출소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극중 제니장이 억울하게 수감돼있던 구치소에서 당당히 출소하는 장면. 아찔한 하이힐과 육감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실크 버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이승기, 배수지의 뛰어난 화면 장악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무엇보다 이승기는 극중 성룡을 롤 모델로 삼아 액션영화계를 주름잡겠다는 다부진 꿈을 안은 열혈 스턴트맨 차달건 역을, 배수지는 국정원 직원의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는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민항 비행기 추락사고 후 생각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면서 은폐된 진실을 찾기 위해 때론 강렬하게 맞붙다가도, 위기의 순간 힘을 합치는 동지애를 보이며 생사의 갈림길을 함께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차달건-고해리 캐릭터 포스터가 첫 선을 보였다. 포스터는 거친 필름 질감에 깨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청춘 에너지로 가득한 포스터를 2종을 공개, 올 가을을 설렘으로 물들일 감성 충만한 청춘 주말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작으로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남녀 주인공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을 비롯해 조윤희(김설아 역), 윤박(문태랑 역), 오민석(도진우 역) 등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측이 설인아(김청아 역)부터 김재영(구준휘 역), 조윤희(김설아 역), 윤박(문태랑 역)까지 싱그러운 청춘들이 함께 한 포스터 2종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 시키고 있다. 공개된 4인 포스터에는 따스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초록의 숲 오두막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해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흐뭇함이 샘솟는다. 특히 몸이 살짝 맞닿아 있는 아슬아슬한 밀착 포즈는 풋풋한 설렘을 안기며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와 미주가 강릉 경포대 "덕화다방"에 알바생으로 찾아와 상큼한 서빙으로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마무리해줄 예정이다. 이날 덕화다방 멤버인 이덕화, 아내 김보옥, 허경환은 마지막으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매출 수익금 기부액을 늘리기 위해 커피 트럭을 몰고 강릉 경포해변을 찾는다. 덕화다방에 찾아온 최연소 게스트 러블리즈는 큰 튜브 위에서 활력 넘치는 개성 만점 포즈를 취하며 등장해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는다. 많은 인파 속에서도 꿋꿋하게 포즈를 잡는 미주를 보며 허경환은 “그럴 시간 없다. 빨리 일해야 한다”며 다그쳤고, 자신들이 누군지 아냐는 물음에 배우 이덕화는 “펄 시스터즈는 안다”며 1960년대 걸그룹을 얘기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이날 목표 판매량을 음료 100잔으로 정했으나,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덕화다방을 찾아 재료가 없어 못 파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덕화와 김보옥은 “이건 다 러블리즈 덕분이다”, 며 열심히 일하는 러블리즈 케이, 미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케이는 영업 도중 앳된 모습으로 김보옥을 ‘이모’, ‘어머니’라고 부르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단짠 대사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때로는 가슴에 묵직한 울림을 전하고 때로는 오글거리는 대사로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명대사들을 짚어봤다. 연우진(장윤 역), “물론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 숨는 건 상관없는데, 내가 아는 데 있어 찾아가면 되니까” 지난 19, 20회에서 과거에 괴로워하는 홍이영(김세정 분)을 향해 장윤(연우진 분)이 담담하게 전한 말 속에는 어떤 것 보다 강하고 두터운 믿음이 내포돼 있었다. 자신을 피해 다니는 홍이영에게 “물론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 손가락질 당할 수도 있고. 근데 내가 아는 데 있어. 찾아가면 되니까”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한 것. 이렇듯 티격태격 속 숨길 수 없는 두 사람의 케미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김세정(홍이영 역), “김이안씨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 때 까지는 윤이씨 마음을 못 받을 거 같아요” 김이안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는 홍이영이 울먹이며 내뱉은 말은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늘 씩씩하고 밝던 그녀 이지만 사실은 죄책감에 괴롭고 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6일 베일을 벗은 김지석X지이수, 오정세X염혜란의 ‘동백이몽’ 영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동백꽃 필 무렵’이 지난 8일 공효진X강하늘 편에 번외편까지 대량 방출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지난 8일 공개된 영상은 그야말로 동백(공효진)과 용식(강하늘)의 치열하게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겼다. 제목이 ‘동백이몽’, 다른 생각을 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들여다보니 ‘동심용심’, 동백이 마음이 곧 용식이 마음이었다. 동백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라는데, 왜 모두가 그녀에게 반하는 걸까? 그 이유에 대해 용식은 ‘동백이몽: 동백-황용식 편’을 통해 낱낱이(?) 밝힌다. “자기 혼자서 멋있고, 예쁘고, 누가 안 반해요?”라는 것. 외모는 이상형, 그보다 더 매력 있는 강단까지 가진 그녀가 용식이 눈엔 그저 최고다. 심장을 가리키며 “여기가 막~ 동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과 송재림이 한 여자를 둔 매력경쟁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에서는 연우진(장윤 역)과 송재림(남주완 역)이 김세정(홍이영 역)을 두고 대립하며 삼각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느낌으로 그녀에게 다가가 매회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고. 먼저 장윤은 과거 홍이영의 고백을 냉정하게 거절하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끌리는 마음을 부정하지 못하고 결국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며 직진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음이 가는 대로 정직하게 걸어왔더니, 그게 여기 홍이영씨 앞이야”라며 담담히 얘기한 고백은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남주완은 끊임없는 어필로 홍이영의 마음을 흔들었다. 오케스트라에 둘의 관계에 대한 루머가 퍼지자 관심이 있는 건 자신 혼자뿐이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밝히는가 하면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이 장윤이라는 것을 알고도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자신감을 표현해 저돌적인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장윤과 남주완은 한 여자를 두고 불꽃 튀는 견제로 재미를 높였다. 장윤은 홍이영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치열한 치정 로맨스의 서막 열렸다! ‘동백꽃 필 무렵’이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의 질투 포스터와 함께 ‘동백이몽’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김지석-지이수, 오정세-염혜란 커플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어 눈길을 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먼저 포스터를 살펴보자. 커플의 로망, ‘함께 자전거 타기’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기대한듯한 동백(공효진)과 용식(강하늘).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 바로 자전거의 뒷바퀴가 없어진 것.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동백과 진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얼굴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용식. 그의 시선 끝에는 이 황당한 해프닝의 주범, 강종렬(김지석)이 있다. 종렬은 왜 이렇게 둘 사이를 훼방 놓았을까. 그 이유는 연이어 공개된 ‘동백이몽: 강종렬-제시카 편’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렬과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개그우먼 오나미, 김승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몇 년전에 우연히 방송국 밖에서 오나미를 마주친 적이 있다. 너무 활달하고 매력적인 여자분이 지나가는데 보니까 오나미였다. 방송국에서 자꾸 웃긴 역할 하니까 미모가 묻힌다” 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반겼다. 남창희는 김승혜와의 친분을 얘기하며, "연예가중계 4년차 리포터다. 실수는 안 하는가?"라고 물었고, 김승혜는 "매주 한다. 개편 때마다 날 살린 "연예가중계"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윤정수는 “게시판에 너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내가 대신 물어본다. 허경환은 잊었죠? 1도 생각 안나죠?”라고 물었고, 오나미는 고민도 없이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다시 한번 가상연애 프로그램을 한다면, 누구와 하고싶나” 라는 질문에는 배우 강하늘이라고 답하면서 “정말 팬이다. 연기도 잘하시고, 선한 느낌,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라며 호감을 표했다. 또한 김승혜는 “얼마 전에 조세호와 핑크빛 기류라는 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