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가본드’ 배수지가 예측불허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시키는, 3차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배수지는 ‘양심’에 따라 진실 찾기에 나서는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극중 고해리는 국정원 직원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비행기 추락사고가 터지고, 졸지에 성난 유가족을 상대하면서 생각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이와 관련 ‘배가본드’가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압도적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한 1, 2차 티저 영상에 이어, 고해리(배수지)의 활약을 담아낸 3차 티저 영상을 선보여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영상은 어둠 속 검은색 초밀착 드레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등장한 고해리가 전신 거울 앞에 서는 아찔한 장면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최광일(모성국 역)이 박진희(도중은 역)에게 자신을 경찰서에 신고하면 딸이 죽게 될 거라고 협박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제 (4일, 수) 방송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조작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이기우(최태영 역)가 박진희에게 “집무실 금고 안에 도움 될 게 있다”는 메일을 보냈다. 박진희는 류현경(최민 역)과 최광일보다 한 발 앞서 이것을 찾아내기 위해 UDC 멤버들과 합동 작전을 펼쳤다. 최태영이 지목한 금고에는 USB가 들어있었고 그 안에는 TL오쉠 최광일이 은폐했던 모든 자료들이 정리되어 있었다. 박진희는 “새로워진 TL은 그런 일 없을 거야, 지켜 봐”, “세상은 이미 기울어져 있어. 그거 바꾸려면 네 힘 갖고는 택도 없어”라던 이기우의 과거 발언을 곱씹어보며 TL그룹을 개혁하고자 했던 그의 진의를 깨닫게 됐다. 수감된 이기우를 만나러 간 박진희는 “이거였어? 3년 전부터 우리 헤어진 것까지 다 준비했던 거야? 하루 아침에 이혼 서류 내밀고 서린이 빼앗고 3년 동안 엄마 없는 애 만든 것도 당신 의도가 어떻든 용서할 수 없어”라고 말했다. 또 “미안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양 브라더스’ 양세형, 양세찬이 신혜성을 만났다. 지난 4일(수)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에는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출연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 ‘음악 오디세이’에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두 사람은 DJ 신혜성과 함께 음악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양세형, 양세찬이 출연하는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는 지난 4일(수)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의사 요한’ 황희-정민아-권화운-오현중이 혈기왕성한 케미를 발휘, ‘마통과 의벤져스’로 맹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단 2회만 남은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지성-이세영-이규형 등 배우들의 연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연속 7주 동안 금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면서 독보적인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 황희-정민아-권화운-오현중으로 결성된 ‘마통과 의벤져스’는 국내 최초로 마취통증의학과라는 생소한 진료과를 다루며 여느 의학드라마와는 다른 울림과 공감을 안겨주고 있는 ‘의사 요한’에서 주된 무대인 마취통증의학과를 종횡무진 누비며 믿음직하게 힘을 보탠 숨은 주역들이다. 이와 관련 감칠맛 나는 웃음부터 눈물을 솟구치게 만드는 진한 감동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마통과 의벤져스’의 활약을 짚어본다. 먼저 황희는 위로는 ‘닥터 10초’ 차요한(지성) 교수를 보필하며, 아래로는 각양각색 성격의 레지던트를 아우르는, 인간미 가득한 마취통증의학과 펠로우 이유준 역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층 빌딩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런 풍경을 만날 줄이야. 땡땡 소리가 울리면 동네를 가로지르는 기차와 철도건널목, 나지막한 구옥들과 겨우 한 사람이 지나갈만한 좁은 골목... 예스럽고 정겨운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곳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이다. 사람도 풍경을 닮는 것일까. 인생의 긴 철로를 지나 한강로동에 정착한 주민들의 일상은 더 친근하고 따뜻하다. 옛 서울의 모습이 남아있고 여전히 그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 서울 한강로동에서 배우 김영철의 마흔 번째 "동네 한 바퀴"가 시작된다. ● ‘땡땡 거리’의 분주한 아침 철도 건널목은 서울에도 몇 군데가 있지만, 한강로동의 건널목이 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경의선과 중앙선, 두 노선이 지난다는 것. 그렇다 보니 운이 나쁘면 두 노선의 기차가 모두 지나갈 때까지 5분 넘게 기다릴 때도 있다. 1분 1초가 아쉬운 바쁜 출근길, 하루 300번 이상 지나가는 열차 때문에 땡땡 소리가 끊이지 않는 일명 ‘땡땡거리’의 아침은 어떤 풍경을 보여줄까. 이른 아침부터 뜨거운 김이 펄펄, 출근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991년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해 93년 ’서울대전대구부산‘, ’뱀이다‘ 등 공전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 김혜연이 찾는 사람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가수를 꿈꾸던 시절 레슨비 마련을 위해 90년도부터 1년간 아르바이트 했던 인천의 ‘황태자 수제화점’ 주인 ‘최연송’ 사장님이다. 김혜연은 유년시절,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가족끼리 헤어져 지낼 수밖에 없었고, 일 나간 어머니 대신 이웃집 할머니한테 맡겨져서 자랐을 정도로 집안이 어려웠다. 그래서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해야만 했고, 가수라는 꿈보다는 당장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바빴다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김혜연은 처음으로 가족들이 모여 인천에 살게 됐지만, 여전히 어려웠던 형편 때문에 노래 레슨비,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갖은 알바를 하며 지냈다. 알바의 기본인 신문배달부터 우유배달, 식당서빙 등 여러 알바를 전전했지만 알바비도 주지 않고 쫓아내는 악덕 사장을 만나는 일도 부지기수였다고. 그러나 이날 찾아 나선 최연송’ 사장님은 이전에 했던 알바 사장님들과는 달리 김혜연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을개편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 KBS 1TV 라이브 음악프로그램 ‘올댓뮤직’이 오늘 9월 5일(목) 새 MC 고영배와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인기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리더인 고영배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밴드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준비된 스타. 음악 선배이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진행하고 있는 유희열도 “올댓뮤직 새 MC 고영배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낀다”며 유쾌한 축하인사를 던졌다. 그 정도로 고영배의 입담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는데. 재기발랄한 고영배의 색깔이 더해진 ‘올댓뮤직’은 어떤 모습일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고영배 MC의 첫 방송에 뮤지션 ‘10cm’가 출연, 가요계 절친인 두 사람이 찰진 케미를 보여준다. 1시간 동안 10cm의 단독 무대로 꾸며진 이번 방송은 콘서트를 방불케 할 만큼 역대급 무대였다는 후문이다. 무대 중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고영배♡10cm’의 브로맨스가 벌어지는 한편, 두 사람의 우정과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라는 오랜 꿈을 확인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KBS ‘올댓뮤직’은 10년 째 밴드 및 인디씬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타임브릿지의 '그대는 나의 꿈이죠'가 오늘 발매했다. 이곡은 양정승 작곡가의 ‘미친존재감’이라는 곡으로 실력파 보컬을 입증했던 보컬리스트 '미키드‘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작곡가 김은선(타임브릿지)만의 감성으로 표현된 러브 발라드곡이다. 특히 ‘그대는 나의 꿈이죠’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고백을 담은 가사를 보컬 ‘미키드’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표현하여 더욱 더 매력적인 곡이다. 주목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브라운코드’와 실력파 보컬이자 프로듀서인 ‘한예’(HANYE)의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 외에도 기타리스트 유시온, 드러머 임청 등 정상급 세션들이 참여하였고, 앨범 자켓에는 사진작가 ‘노은주’와 더그루부 컴퍼니 소속의 신예배우 ‘김윤우’가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듀서 '타임브릿지'는 "곡을 썼을 때의 첫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자 노려하였으며 실력파 보컬 ‘미키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이 좀 더 애절하고 아련하게 표현될 수 있었다"고 보컬 ‘미키드’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크릿 부티크, 독한 레이디들이 펼치는 욕망의 파워 게임이 시작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가 재벌그룹 데오家 여제,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이 펼치는 욕망의 파워 게임을 예고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되는 ‘시크릿 부티크’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초감각 심리 대전을 담아 매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가 각각 욕망의 포스를 발사한 모습을 엮은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먼저, 포스터 중앙을 차지한 김선아가 ‘시크릿 부티크’에서 맡은 제니장은 베일에 싸인 부티크 로펌 ‘J 부티크’ 사장이자 정재계 비선 실세로, 재벌기업 ‘데오家’ 총수 자리를 넘보는 인물. 잿빛 톤의 습기 가득한 욕실 거울 앞에서 슬픔을 억누르려는 듯 고개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월화드라마 ‘VIP’ 에서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 캐릭터 무빙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9년 10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VIP’ 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이름만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하는 장나라와 이상윤이 빚어낼 부부 호흡, 그리고 그들의 연기 변신을 예고해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월) 공개된 무빙포스터는 장나라(나정선 역)-이상윤(박성준 역)-이청아(이현아 역)-곽선영(송미나 역)-표예진(온유리 역)이 가지고 있는 그들의 프라이빗한 비밀을 드러내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백화점 VIP전담팀 나정선(장나라 분) 차장의 캐릭터 무빙포스터에는 그동안 장나라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차가운 면모와 쓸쓸해 보이면서도 강렬한 눈빛이 담겨 시선을 압도한다. 더불어 “그렇게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부서진 조각의 금을 메울 수 있을 만큼 나의 사랑은 특별하다고” 라는 카피는 그녀가 예기치 못한 일로 삶이 무너지고 본격적인 사건에 빠져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 에서는 가마솥 백숙에 도전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이서진과 박나래는 계곡으로 물놀이에 나선 리틀이들을 위해 여름 특식 ‘백숙’ 준비에 나섰다. 앞서 닭 공포증이 있음을 밝힌 박나래는 생닭을 못 만지는 대신 요리팁을 알려줘 눈길을 끌었는데, 이서진은 박나래의 지시에 따라 행동 하나하나 조종당하는 ‘요리봇 이서진’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가마솥 백숙을 끓일 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위해 자신만만하게 나서기도 했다. “불을 지필 수 있겠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이서진은 “내 전문이지!”라며 ‘장작 부심’을 부렸으나 예상치 못한 폭염에 땀을 비 오듯 흘리며 고군분투 했다. 한편, 계곡으로 떠나기 위해 나선 이한이에게 비상사태가 발생해 멤버들은 혼돈에 빠졌다. 옥수수를 먹던 이한이가 심각한 얼굴로 이모, 삼촌들을 부른 것인데, 멤버들을 경악하게 한 이한이의 비상사태는 지난 2일밤 10시에 방송됐던 ‘리틀 포레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에서는 김원중이 ‘패션 브랜드 대표’로서 남다른 위엄을 뽐냈다. 국가대표 톱모델이지만 의류 브랜드 대표 겸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인 김원중은 이날 방송에서 사장님 포스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회사 대표로서의 김원중은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 가운데, “우리 회사는 가족 같다”라는 김원중의 말과는 달리 직원들 사이에 대화가 단절된 사무실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김원중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이를 처음 본 김원중은 깜짝 놀라했다고. 또한,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는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 몰래 회사로 택배를 받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원중은 곽지영에게 들키지 않고 택배를 집까지 안전 배송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패션 브랜드 대표' 김원중의 반전 일상은 9월 2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