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름개선 의료기기 브랜드 ‘뉴아’의 모델로 배우 이유영이 발탁됐다. 뉴아는 고주파에너지를 사용해 주름을 개선하는 의료기기이다. 20대 후반부터 점점 손실되는 콜라겐에 고주파 열을 가해 손상된 콜라겐을 치유하려는 조직의 치유반응을 활성화시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피부 탄력이 증진되고 주름이 개선되는 원리이다. 이스라엘 고주파 장비 전문 개발 회사 Endymed가 개발한 뉴아는 한국 식약처, 미국 FDA, 유럽 CE 등 여러 나라의 의료기기 허가와 각종 안전 인증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뉴아코리아는 홈케어 시장이 커짐에 따라 20대 후반부터 탄력과 주름을 미리 관리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따라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으면서 브랜드가 가장 중시하는 안전성과 신뢰도라는 이미지를 고려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영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뉴아코리아는 의료기기라는 점 때문에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브랜드 이미지가 친근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만나온 모델 이유영의 다채로운 매력과 만나 보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이기우(최태영 역)가 최광일(모성국 역)을 몰아내기 위해 TL그룹의 압수수색을 감행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이기우가 박진희(도중은 역)에게 “네가 UDC랑 (호흡기 질환 원인을) 규명해. 아이들 구해낸 다음 내가 시키는 대로 해. 그렇게 약속하면 도와줄게”라며 ‘윈윈’ 작전을 제안했다. 또 최광일은 김양희 연구원의 이름이 적힌 연구 결과 보고서를 불태우며 무언가를 은폐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14화에서는 이기우가 TL그룹을 개혁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기우가 직접 공식 석상에 나서 TL케미컬의 압수 수색을 요청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TL그룹의 현 회장인 박근형(최곤 역)은 이기우에게 “너는 TL을 망하게 할 놈”이라며 나무라고 있어 그가 자신의 뜻을 밀고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또 이기우의 과감한 수로 인해 궁지로 내몰린 최광일이 어떻게 반격을 시도할 지 이목이 집중됐다. 이외에도 3년 전 우울증으로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김양희 연구원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의사 요한’ 이세영이 극강의 ‘동공 열연’을 펼친, 흔들리는 ‘눈망울 컷’이 공개돼,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6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금토 안방극장 최강자다운 위엄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강시영(이세영)은 앞날을 장담할 수 없는 차요한(지성)의 몸 상태를 알게 된 후 차요한의 보호자로 나서며 힘들게 살아온 차요한을 쪽지로 위로했다. 차요한과 함께 집에 간 강시영은 마통과 팀원들이 갑자기 들이닥치자 비밀의 방 안에 숨었고, 이곳에서 매일 채혈하고 바이탈을 체크하며 기록하는 차요한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어 포스트잇에 “슬펐어요. 매일 이곳에 혼자 계셨을 생각을 하니. 그래도 감사해요. 이렇게 살아와주셔서. 제 곁에 있어주셔서”라는 애절한 마음을 남겨 차요한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오늘 30일(금) 방송될 13회에서는 이세영이 충격에 휩싸인 채로 위태로운 눈빛을 드리우고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러분들의 내일은 된장찌개 간이 딱 떨어졌으면 좋겠고, 여러분들의 내일은 신발의 좌우 뒷굽축이 잘 맞았으면 좋겠고, 라면 스프에서 다시마 두개 나왔으면 좋겠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하루를 마치고 돌아온 그 자리에 수고했고 애썼다고 말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그런 내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KBS "오늘밤 김제동"의 MC 김제동이 지난 29일 마지막회에서 시청자들에게 대한 인사말을 남겼다. 김제동은 ‘언론이라는 이름보다는 우리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남고 싶었다’며 “힘없는 사람에게 힘이 생기기를, 그리고 말할 수 없는 사람에게 목소리가 생기기를, 그리고 일어날 수 없는 사람에게 더 나은 힘이 되는 굳건한 버팀목들이 늘 여러분들 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는 말로 프로그램에 임했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했다. 이날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먼저 노지민 미디어오늘 기자가 출연하여 ‘오늘밤 브리핑’ 코너를 통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의 선거제도 개혁안 의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 소식을 전했다. 다음 순서로는 주진우 기자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 출연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 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나는 조선인 가미카제다 제2차 세계대전 말, 패망의 끝자락에 몰린 일본은 전대미문의 작전을 감행한다. 사람이 탄 비행기 몸체로 적함을 들이받는 자살 특별공격대, ’가미카제‘였다. 한 번의 공격을 위해서 수많은 청춘들이 허망하게 죽어갔다. 그런데, 그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들이 있다. 낯설고도 불편한 진실, ’조선인 가미카제‘다 사망률 100%, 작전 성공률 6% - ’바보 폭탄‘ 자살 공격기 당시 미군이 가미카제의 전투기를 보고 붙인 별명이 있다. 일명 ’바보 폭탄‘. 가미카제 전용 특별공격기는 오직 자살 공격만을 위해 설계된 단순무식한 비행기였다. 기체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이·착륙 바퀴를 없앴고, 적함에 돌진하기 위한 급하강만이 유일한 기능이었다. 그렇다면 작전 성공률은 얼마나 되었을까? 고작 6%. 명백한 소모전이었다. 그러나 일본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가미카제를 양산해내기 시작하는데…. 조선인, 가미카제에 자원하다? 광기의 시작은 ‘학교’에서부터였다. 일본은 가미카제 편성 이전부터, 식민지 조선의 소년들에게 항공열을 부추겼다. 활공과를 정식 과목으로 지정해 가르쳤고, 모형비행기 제작, 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시대부터 섬과 육지를 잇는 뱃길의 중심지였던 건입동, 항구를 통해 수많은 물자와 사람이 오가며 제주 최고의 상권으로 도약했던 일도동이 있다. 농사지을 땅이 척박해 제주 앞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원도심에 흐르는 산지천을 중심으로 생활을 꽃피웠던 건입동, 일도동사람들의 이야기가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른 아홉 번째 여정에서 공개된다. ● 제주항을 메운 은빛 물결, 싱싱한 제주 은갈치의 맛 이른 아침부터 활기가 가득한 제주항. 밤샘 조업을 마친 제주항 서부두로 하나 둘 씩 들어오는 배에는 갈치가 가득하다. 7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이라는 제주 은갈치. 갈치를 가득 실은 배들이 정박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김영철, 그 중 분주히 갈치를 옮기고 있는 선장님을 만나본다. 서부두로 들어온 갈치는 대부분 위판장으로 옮겨지고, 은갈치 경매가 시작되는데. 새벽 위판이 열릴 때 같이 열리는 ‘반짝 시장’이 김영철의 발길을 이끌었다. 제주항에 배가 들어오면 바로 잡은 고기를 사서 좌판에서 소매로 저렴하게 판다는데.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반짝 열려 ‘반짝시장’으로 불리운다고. 그곳에서 잔뼈가 굵은 김순심 싱싱한 갈치회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최진혁과 나나가 드디어 지혜원을 구출하고 이강욱을 긴급 체포했다. 이들의 공조가 손현주와 박성훈에게 강력한 한방을 날리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사이다와 대반전을 선사했다. 시청률 역시 지난 회보다 상승한 6.0%, 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5~26회에서 탁수호(박성훈)는 서연아(나나)가 자신의 집에 온 진짜 목적을 알고 지하공간에 그녀를 가둬버렸다. 겁에 질려 잠긴 문을 두드리는 연아를 CCTV로 흥미롭게 바라보기까지 했다. 수호의 집으로 들어간 이태경(최진혁)은 간신히 연아를 찾아냈고, 수호는 잠긴 문을 스스로 열어줬다. “이 방을 되게 궁금해하셔서 장난 좀 친 건데”라며, 그저 자신이 쉬는 공간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설명까지 덧붙였다. 집으로 찾아온 송회장에겐 “서연아의 그 도도하던 영혼을 꺾어가는 과정이 얼마나 재밌을까요?”라는 섬뜩한 말을 남겼다. 비록 수사팀은 철수했지만, 장영미(지혜원)는 ‘우리가 위치추적 하고 있어요. 반드시 구하러 갈게요. 힘내요. 서연아 검사’라는 메시지와 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이기우(최태영 역)가 박진희(도중은 역)에게 ‘윈윈’거래를 제안했다. 어제(28일, 수) 방송된 13화에서는 UDC가 호흡기 질환의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UDC에서는 환자들의 공통 분모를 찾아내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지만 사건을 축소하려는 TL의료원 이사장 류현경(최민 역)과 최광일(도중은 역)의 공작에 가로막혀 어려움을 겪었다. 이기우는 도움을 요청하는 박진희에게 “언론이 모두 주목할 만큼 이 사태 커질 수 밖에 없어. 네가 UDC랑 (호흡기 질환 원인) 규명해. 아이들 구해낸 다음 내가 시키는 대로 해. 그렇게 약속하면 도와줄게”라며 모종의 거래를 제안했다. 류현경과 최광일은 90%의 환자가 몽고 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것을 근거로,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몽고 바이러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UDC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나머지 10%의 환자들에게 환경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해 역학조사를 계속했다. TL케미컬에서 출시한 가습기 살균제가 호흡기 질환의 원인인 것을 알아낸 UDC는 한시라도 빨리 이를 세상에 알리려 했으나, 최광일은 관계자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섯 번째 골목인 ‘부천 대학로’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카레피자&커리피자’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가 됐던 롱피자집은 최근 개발한 생애 두 번째 신 메뉴를 선보여 기대감을 모았다. 또 신메뉴를 맛보기 위해 의문의 여성 시식단이 방문했는데, 의문의 여성은 “내 입맛엔 아니야”라는 냉정한 평가로 3MC를 폭소케 했다. 사장님을 들었다 놨다한 여성 시식단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신메뉴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긴 침묵 끝에 “여기까지가 최선인 듯..”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는데 롱피자집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지난주 닭칼국숫집에 칼국수 선호도 조사를 제안한 백종원은 가톨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매번 조리 중 간을 보는 사장님의 잘못된 습관에 일침을 가했지만 사장님은 “사실 제가...”라며 간을 볼 수밖에 없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백종원은 사장님을 향해 “창업주 어머니가 선견지명이 있으시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기상천외한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발리에서 생긴 일 지난 6월, 순간포착에서 만났던 작은 거인 희진 씨를 다시 찾아가본다. 태어날 때부터 가성연골무형성증이라는 희소 질환을 앓은 탓에 1m가 채 안 되는 키와 아이처럼 작은 손과 발을 가지고 있던 그녀. 몇 발짝 걷기에도 불편한 몸 상태지만 그림부터 수영, 인권 강사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희진 씨의 모습을 보며 많은 시청자들이 희망을 얻은 바 있다. 최근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제작진이 희진 씨를 다시 찾았다. 그녀는 이번에 인도네시아 발리 바닷가로 아주 특별한 '스쿠버 다이빙' 여정을 떠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우려하는 목소리에도 '도전은 그 자체로 이미 의미가 있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는데, 무한히 펼쳐진 푸른 바닷속을 마주하기 위해 발리까지 날아간 희진 씨의 특별한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스마트 패드 화가 유명 해외 스타들이 얼굴을 오직 스마트 패드와 터치 펜으로 그려내는 실력자, 김태관 씨를 만나본다. 그의 그림들을 보면 피부 표현은 물론이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추석특집극 ‘생일편지’ 9월 11일(수) 밤 10시 KBS2 첫 방송! -‘생일편지’ 특별 제작 20초 티저 전격 공개! -송건희, 1945년 히로시마 강제 징용 세밀 묘사… 기대감 UP! “폭탄이다! 폭탄이 터진 기다!” KBS 추석특집드라마 ‘생일편지’의 특별 제작 20초 티저가 공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KBS 추석특집극 ‘생일편지’(연출 김정규 / 극본 배수영 / 제작 에이스팩토리)의 본 방송 내용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20초의 분량으로 구성된 티저에서는 17세 김무길 역을 맡은 주인공 송건희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비롯해, 1945년 히로시마 원자폭탄 현장이 생생하게 재현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히로시마에 강제 징용된 김무길이 고된 노동을 하는 장면과 함께,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살아서 돌아온나”라는 어머니의 가슴 뭉클한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뒤이어 ‘1945년 히로시마, 꼭 찾아야 하는 사람이 있었다’라는 문구가 펼쳐지며 첫사랑 여일애(조수민)을 찾아 곳곳을 돌아다니는 김무길의 모습이 비춰진다. 그러던 중 주변에서 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미니시리즈 "닥터 프리즈너"가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 에서 한류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장르물로,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며 작품성과 화제성은 물론 흥행면에서도 이전의 장르물들을 압도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유명한 황인혁 PD는 미장센 영화언어를 바탕으로 한 화면구성과 영상미로 스토리의 몰입감을 극대화 하고, 의학과 감옥이라는 독특한 조합의 소재를 다루며 장르물 드라마의 또 다른 획을 그었다. KBS는 2016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태양의 후예"로 한류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7년 "구르미 그린 달빛, 2018년 "쌈, 마이웨이", 그리고 올해는 "닥터 프리즈너"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동일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전 세계 우수 드라마 콘텐츠 제작자에게 시상하고 서울에서 전 세계 드라마 및 방송인들 간의 교류가 이뤄지는 화합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