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개장 3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6월 21일 단 하루 진행되는 개장 3주년 첫 번째 이벤트는 방문 당일이 생일인 고객의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면 케이블카를 무료로 탑승하고 생일 고객과 동반한 3명까지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 할인이 적용되는 ‘1+3 이벤트’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개장일에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 또한 대인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송도베이스테이션과 송도스카이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케이블카 탑승 고객에게는 주차 시간을 1시간 연장, 최대 3시간까지 무료 주차 할 수 있도록 해 케이블카를 타고 송도용궁구름다리까지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케이블카 탑승 전 의무적으로 고객의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하고 있어 안심하고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자연생태가 군락을 이루는 암남공원과 최근 개장한 송도용궁구름다리로 가는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국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상에 여행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커플, 친구, 가족 등 소규모 자유 여행객들이 안전한 근교 여행으로 일상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특별한 데이트 코스와 주말 나들이 코스를 소개한다. 클룩은 그린카 고객들을 위해 서핑, 카누, 요트 등 클룩이 최근 신규 오픈한 서핑, 수상 액티비티들과 한강 피크닉, 원데이 클래스 등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한정 특가로 준비했으며 국내 상품을 구매한 클룩 고객들에게는 지역별 그린카 할인쿠폰을 제공해 국내 여행을 촉진한다. 서울, 경기지역 상품 구매 클룩 고객에게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되는 그린카 4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강원도와 부산 지역 상품 구매자들은 그린카 24시간 무료 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또한 클룩 고객 전용으로 그린카 신규 가입 시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팩 3종을 제공한다. 그린카는 코로나19 안심 여행을 위한 위생 조치 강화의 일환으로 전 차량 대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럽 각국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EU게이트웨이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가 오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주한EU대표부가 EU 기업들과 국내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산업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주최하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유럽 17개국 인테리어 관련 50여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인테리어 조명, 소가구, 홈 텍스타일, 벽지, 카펫, 커튼, 인테리어 소품, 욕실용품 등 홈 스타일링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디자인 전시가 개최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럽의 현대적인 감성의 다양한 현지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EU가 제안하는 혁신적인 전시회로 제품들은 전시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유럽 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은 통역사와 함께 현장에서 화상을 통해 이뤄지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전시 방문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과 대응 매뉴얼이 마련된다. 1차로 사전 등록자만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즈니스북스가 세계 1% 백만장자들에게 직접 배운 부의 연금술을 담은 ‘더 리치’를 출간했다. 서른셋의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해 백만장자가 된 청년이 2년간 전 세계 1%의 백만장자를 직접 만나 부와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더 리치’는 그가 직접 만났던 수많은 백만장자들의 가르침과 그로 인해 변화하고 성장하며 부를 축적해온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10가지 ‘부의 연금술’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 키스 캐머런 스미스는 이른바 ‘흙수저’로 태어나 시급 5달러를 받는 월급쟁이였다. 그러나 급여에 맞춰 자신의 가치를 한정 짓지 않았다. 그는 사업을 시작하고 부동산 투자에 뛰어드는 등 다양한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빠른 시간에 많은 돈을 벌었다. 결국 서른셋의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 시급 5달러를 벌던 평범한 청년은 어떻게 젊은 나이에 그리고 짧은 시간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을까? 그는 왜 2년간 10만 달러를 들여 전 세계 1% 부자들을 직접 만났을까? 이 책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책의 내용은 그가 만났던 수많은 백만장자와 책을 통해 접한 부의 대가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 밀레니얼 세대 워킹-라이프스타일과 사무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 vol.6를 발간했다.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여섯 번째로 발간된 매거진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기업 구성원의 절반을 차지하며 사회 및 경제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번 ‘오피스 위 러브’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과 시대적 배경, 가치관 등을 분석한 워킹-라이프스타일 연구 결과를 담았다. 이 연구는 퍼시스와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함께 진행했다. 또한 ‘워크 앤 라이프’ 키워드를 바탕으로 8가지 밀레니얼 워킹-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사무환경 팁을 공개했다. 각 기업 특성을 유지하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사무환경을 새롭게 구성한 국내 기업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게임 기업 ‘펄사크리에이티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밀레니얼을 이해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퍼시스와 함께 오피스를 조성했다. 각 기업 담당자가 생각하는 밀레니얼과 변화하는 사무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담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을 출간했다. 최제선 저자는 공장혁신 컨설턴트, 경영지도사이자 경영학 박사로서, “노동생산성 향상과 공장 디지털 구조화, 작업환경 구조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밝혔다. 공장에서 노동 접점 2020개의 구조를 바꾸자는 혁신 목표와 함께 일석삼조 공장혁신을 시작하는 원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에 닥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경쟁력 갖춘 기업으로의 성장과 중소기업 취업 기피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 실정에 맞게 인건비를 절감하는 노동생산성 향상 프로세스가 유효한 혁신 방안이라는 견지에서 이론과 방법을 구체화했으며, 이를 활용한 공장혁신과 많은 개선 사례를 담았다. ‘돌 하나로 세 마리의 새를 잡는다’라는 일석삼조의 의미처럼 한 가지 공장혁신 운동으로 중소기업이 당면한 세 가지 애로사항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공장혁신 추진과 지도 경험으로 보아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이 도입되면 3대 애로사항인 노동 생산성 향상, 공장 디지털 구조화, 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서던 캘리포니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컨트리 음악과 할리우드 영화를 좋아하던 소년은 컨트리 음악이 OST로 사용된 영화의 현장을 찾아갔다. 할리우드 영화 촬영지에서 영화와 음악 이야기를 하며 순간순간 느꼈던 감흥들이 모여 ‘서던 캘리포니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가 되었다. 해안가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는 피셔맨스워프의 물개, 인디언의 거친 숨소리가 섞여 흐르는 콜로라도강, 모래 위에서 요리조리 서핑을 하는 아로조나의 방울뱀, 서부의 자연에는 온통 낭만이 배어 있다. 기득권 계층에 편입될 수 없었던 이주민들의 노동 후 고단함, 현실에 대한 비참함을 풀어낸 블루그래스 음악이 컨트리 음악의 뿌리인 만큼 이 책에 담긴 이야기 역시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다양한 영화의 촬영 현장을 찾은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미국의 지역적 특색과 예술, 문화, 음악을 느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계기로 인류가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자연을 해치는 문명의 발전을 멈춰야 한다는 영미 생태 문학가들의 자연관을 소개한 인문학 교양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세계 환경의 날인 지난 6월 5일에 영미 문학계에서 ‘월든’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에 비견되는 환경 문학가 퍼시 셸리, 로빈슨 제퍼스, 개리 스나이더의 자연관을 조명한 정선영의 ‘자연이 표정을 바꿀 때’를 펴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약 200년 전 시인인 퍼시 셸리(1792~1822), 그보다 조금 뒤에 활동한 로빈슨 제퍼스(1887~1962), 지금도 생존해 활동 중인 개리 스나이더(1930~)다. 책은 이 시인들의 문학을 비교·분석해 재조명한다. 세 시인은 인간이 어디까지나 자연의 일부일 뿐이며 자연을 해치는 문명의 발전을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호소해 왔는데, 이 목소리는 시인들이 활동했던 시기보다 환경전염병으로 시름하는 현재의 인류에게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바야흐로 그들이 예견한 환경 위기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 책은 문인이자 활동가인 이들의 실천 역시 세밀하게 관찰한다. 시인의 사회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천수를 누리지 못한 채 돌연한 죽음으로 세계에 충격을 던진 비운의 음악가 25인의 삶과 음악 세계를 재조명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마이클 잭슨, 에이미 와인하우스, 존 레논 등 음악적으로는 큰 자취를 남겼으나 안타까운 사연으로 생을 마감한 뮤지션들의 삶과 음악을 집대성한 ‘음악잡수다 1’을 펴냈다. 이 책의 저자는 5년간 팟캐스트 ‘음악잡수다’를 진행한 음악인 김수영 씨. 그는 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음악인이 많다는 사실에 흥미가 생겨 취재를 시작했다. 이들은 활동한 분야와 시대는 각각 다르지만, 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전 세계 대중이 큰 슬픔에 빠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내에게 살해당했다는 소문이 떠도는 커트 코베인, 아버지가 쏜 총에 맞고 사망한 마빈 게이 등 죽음에 얽힌 사연도 다양하다. 저자는 이들을 동명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에서 두 차례에 걸쳐 소개했고 이 책은 거기에 몇 명의 인물을 추가하고 이야기에 정확성을 더하는 등 살을 붙여 엮은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팝 음악의 전설로 남은 비운의 뮤지션들을 다룬다. 우선 이 주제를 다루게 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남 나주에 있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6월 1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주도의 전통 감물염색 작품을 전시한다. ‘내안의 제주’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 작품은 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회장 박지혜)의 회원들이 제작한 제주도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감물염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대다수이다. ‘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제주도 감물염색에 대해 제주도에서부터 전통문화를 조사하고 연구하며,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2019년 조직한 연구회다. 이 연구회는 모임을 결성한 후 3월 17일 서귀포 시청을 방문해 회원들이 만든 감물염색 마스크 500장을 취약 계층에 사용해 달라며 전달하기도 했다. ‘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의 창립 후 첫 번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의 주요 작품은 강진순 작가의 ‘봄의 노래’, 고은정 작가의 ‘어울림’. 박지혜 작가의 ‘인연’, 송유미 작가의 ‘산방산’, 양윤희 작가의 ‘인생’, 양정심 작가의 ‘기억’, 오향숙 작가의 ‘제주, 5월의 향기’, 이소연 작가의 ‘봄’, 채정은 작가의 ‘동백’ 등이다. 이 전시와 관련해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옥살림, 우리술문화원 ‘향음’, 온그루의 ‘픽토리움’이 5월 28일 ‘술래잡기’ 시범 모임을 개최했다. ‘술래잡기’는 한옥 건축가, 전통주 양조장 대표, 예술가의 컬래버레이션에 따른 콘텐츠를 제작 및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옥살림의 ‘혜화1938’에서 6명의 양조장 대표와 예술가가 주체팀으로 참여했다. ‘부자진’의 조동일 대표와 성낙진 작가, ‘달빛술래’의 김희경 대표와 윤서희 작가, ‘C막걸리’의 최영은 대표와 조성정 작가가 각 팀을 이뤘으며 총 20명의 참석자가 함께했다. 모임에서는 ‘술래잡기’의 기획 배경 및 목적 등 기획 단체의 소개 및 참여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기획단체들은 국내 예술 시장 및 전통주 시장의 현황과 한옥 ‘혜화1938’에 대해 소개했다. 참여팀의 양조장 대표와 예술가는 활동 배경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여팀들의 대표 전통주 시음 및 한옥, 전통주, 그리고 예술에 대한 참석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는 이번 시범 모임의 협업에 따른 콘텐츠로 구성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노들섬 갤러리 445’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가 사회 각계에 막대한 피해와 불안을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계의 대책 마련 또한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의 정보공유플랫폼 ‘모모365’는 코로나 시대에 문화예술계가 처한 위기와 과제를 살펴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를 마주한 문화예술계,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지난 2주간 전국 문화예술 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코로나로 인한 가장 큰 걱정거리는?… ‘당장의 생계유지에 대한 현실적인 압박’ 조사 결과 코로나로 인한 가장 큰 걱정거리를 묻는 질문에 ‘당장의 생계유지’가 4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차지하였고, ‘문화예술단체 운영의 지속성에 대한 걱정(21.5%)’, ‘행사 취소 등 비상 상황에 따른 업무 대응(14%)’, ‘예술가로 생존 가능한가에 대한 회의감(11.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문화예술 행사 취소와 공간 폐쇄가 대거 잇따르면서 문화예술 활동 전반이 크게 위축됨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 문화예술 분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