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최진혁과 나나의 공조에 마지막까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손현주에서 박성훈까지 타깃을 확장한 빈틈없는 공조로 진실에 다가서고 있기 때문.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장엔터 연습생 장영미(지혜원)의 납치 이후 본격적으로 공조를 시작한 이태경(최진혁)과 서연아(나나). 그동안 성상납 장소로 사용돼오던 남원식당의 실체와 그 배후에 송우용(손현주) 회장이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냈다. 그리고 지난 주, 영미가 탁수호(박성훈)의 집에 갇혀있다고 확신하면서 종영까지 남은 2주 동안 공조의 힘이 어떻게 발휘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작부터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태경과 연아의 공조. 장엔터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영미가 실종되자, 태경은 이태주(김현목)가 영미를 만난 다음날 사망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히면서 연아와 손을 잡았다. 영미의 일기장과 CCTV 분석을 통해 조현우(이강욱)가 영미를 납치했고, 지금까지 남원식당에서 송회장과 커넥션이 있는 고위층들에게 접대를 해왔다는 진실을 파헤쳤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텐션까지 일으킨 공조가 남원식당 영상을 입수하면서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줄 알았지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6.4%, 2부 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3.4%(2부 기준)로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틀어 전체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부천 대학로’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중화 떡볶이집, 닭칼국수집, 롱피자집의 메뉴 솔루션이 본격 시작됐다. 백종원은 각 식당별 대표 메뉴들의 문제점을 지적해주며 꼼꼼한 요리 꿀팁을 전수했다. 불맛에 대해 고민하는 중화 떡볶이집에는 “기름을 줄여도 불맛을 낼 수 있다”며 직접 비교 시식을 하게 했고, “현재 메뉴는 그을음 맛이 강하고 느끼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사장님은 기존 떡볶이 메뉴의 불맛이 옅어진 것에 대해 불안해했고 백종원은 “나는 의견 제시일 뿐 결정은 사장님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사장님과 가족들은 다시 한 번 시식 메뉴들을 시식하며 방향성을 고민했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닭칼국수집은 혹평받았던 제육볶음을 업그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 4차원을 넘어선 158차원,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무한 매력의 초특급 ‘미우새’ 가 등장한다. 오는 25일 ‘미운 우리 새끼’에 동안 외모 때문에 매번 동생으로 의심받지만 알고 보면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서른일곱의 김희철이 합류한다. 워낙 특이하기로 유명해 모두가 들여다보고 싶어 했던 김희철의 ‘진짜 일상’ 이 공개되는 것.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희철의 어머니도 새로운 母벤져스로 함께 한다. 단아하고 수줍음 많은 소녀 같은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희철이와 너무 다르다” 고 모두 입을 모았다. 하지만 희철과 달리 단아한 줄 알았던 희철의 어머니는 ‘돌직구’로 김희철도 당황시키는 반전 입담을 뽐냈다. 한편, 母벤져스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시간인 아들의 일상이 공개되자, 희철의 어머니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우리 아들 미우새 아니에요~” 라며 아들이 미우새임을 부정하던 희철의 어머니는 이내 마주한 희철의 충격적인 일상에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예요?” 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희철의 어머니도 아직 가보지 못한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송재림(남주완 역)과 박지연(하은주 역)의 관계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미스터리한 전개 속 계속해서 드러나는 새로운 진실들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극 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지휘자 남주완(송재림 분)과 연애 트러블러 하은주(박지연 분)는 이슈메이커라 불리며 온갖 시기와 질투, 루머 중심에 서 있다. 하지만 이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즐기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은 1년 전 ‘그날’ 이야기를 꺼내기 전후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로에게 다정다감하다가도 사건 이야기만 나오면 갑작스럽게 냉랭해지고 있는 것. 앞서 남주완은 하은주가 사건에 대해 알고 싶어 하자 키스로 입을 막는가 하면 스킨십으로 주제를 돌리는 등 본인을 좋아하는 하은주의 마음을 이용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사건 당일 그를 목격했다는 하은주의 말에 남주완은 “너 도대체 나를 어떤 놈이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거냐?”라며 화를 내고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그에게 하은주가 알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반기 최고 기대작 ‘동백꽃 필 무렵’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공효진의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왔던 공효진은 옹산의 카멜리아 사장님 동백 역을 맡았다. 지난 22일 공개된 스틸컷의 동백 이미지는 그녀가 옹산으로 이사 왔던 시점에 포착한 것.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옹산은 삼대가 뿌리박고 살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그야말로 ‘고인물’ 동네다. 따라서 뉴페이스의 등장만으로도 이곳 토박이들에겐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슈감인데, 동백은 마리아와 마돈나를 섞어놓은 것 같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무심히 뒷주머니에 찔러 넣은 목장갑을 보니 생활력도 있어 보인다. 새하얀 티셔츠와 청바지에 빨간 스니커즈, 굉장히 단출한 옷차림에도 곳곳에서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동백.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사랑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라마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효진과 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가 베일을 벗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동백꽃 필 무렵’이 오는 9월18일(수) 첫 방송을 확정지으며, 첫 티저 영상 (https://tv.naver.com/v/9591589)을 전격 공개한 것.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지난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동백(공효진)과 용식(강하늘)의 치열하게 사랑스럽고, 살 떨리게 설레는 만남이 포착됐다. 운동화 끈을 꽉 조여 매고 어디론가 달려나갈 준비를 하는 용식. 끝없이 펼쳐진 직진로드를 설렘 가득한 미소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이유는 바로 “좋아하면, 직진”이기 때문. 그렇게 다다른 곳은 바로 동백이 운영하는 가게 까멜리아 앞이다.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본 그녀는 용식의 눈엔 세상 그 누구보다 어여쁜 동백이다. 자신만을 위해 달려온 용식에 화답하듯, 동백이 수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감춰진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핵심적인 아이템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속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박지연(하은주 역)은 1년 전 사건으로 얽히고설킨 미스터리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김세정이 맡고 있는 홍이영은 1년 전 의문의 큰 사고 이후 3개월의 기억이 전부 사라져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고 있다. 캐릭터들 뿐 아니라 안방극장까지 ‘그날’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고 있는 상황. 이에 홍이영의 핵심적인 기억을 불러일으키며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는 대표 아이템을 꼽아봤다. 1. 홍이영을 몰아가는 의문의 잭나이프! 잭나이프는 홍이영을 범인으로 몰고 간 가장 결정적인 물건이다. 바로 장윤이 김이안 살해현장에서 발견한 살해 도구인 것. 잠깐씩 스쳐 지나가는 기억 속 그녀는 잭나이프를 들고 도망치듯 뛰어가는가 하면 김이안의 배를 찌른 것 같은 제스처로 더욱 홍이영이 범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 홍이영을 공포에 떨게 만든 폐창고! 장윤과 함께 김이안의 사건 현장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나나가 박성훈의 섬뜩한 얼굴과 마주했다. 실종자 지혜원을 찾기 위해 목적을 숨기고 들어간 그의 집에서 들통날 위기에 처한 것. 긴장되는 전개에 시청률은 상승세를 나타내며 5.3%, 6.2%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3~24회에서는 서동석(이호재)의 죽음이 충격 전개의 서막을 열었다. 서동석이 남원식당 사건을 덮으려는 송우용(손현주)과 탁수호(박성훈)의 압박을 받던 중 비극적인 선택을 한 것. 유서는 상습적 상납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송회장이 조작했지만, 사실 연아가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는 칼을 제대로 쥐여 주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었다. “범중의 송회장 조심하고. 특히 정진 탁수호 조심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까지 남긴 아버지의 큰 뜻에 연아는 아픈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부정적인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검찰 상부에서는 지방 발령을 내려고 했지만, 연아는 아버지의 죽음을 걸고 진실을 밝히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제 그녀를 도와줄 사람은 이태경(최진혁)과 차남식(김지현) 뿐. 태경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봉태규가 TL을 협박한 테러범 피의자의 죽음과 관련된 새로운 단서를 찾아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김용덕의 죽음과 관련된 반전이 드러났다. 박진희(도중은 역)는 10년 전에 있었던 수은 중독 사건을 떠올리며, 김용덕의 사인이 비소 중독이 아닌 만성 수은 중독일 거라는 가설을 세웠다. UDC에서는 이를 토대로 사건을 파고들었고 과거, 김용덕이 TL디스플레이의 하청업체인 제일산업의 사장이었으며, TL 측의 조작으로 사건이 은폐되었음을 알게 됐다. 박진희는 좀 더 정확한 증거를 찾기 위해 당시 수은 중독 관련 건으로 시위를 했던 인물들을 찾아 나섰다. 또 UDC에서 잡일을 도맡아 하던 이영석(고선생 역)이 모성국 쪽으로 정보를 빼돌리던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영석은 7년 전 TL에 돈을 받고 시위 정보를 미리 전달했던 과거를 되새기며 죄책감에 더 이상 TL을 위해 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마침 그곳을 찾은 박지영(공일순 역)에게 모든 것을 들키고 스스로 UDC를 떠났다. 박진희, 봉태규, 박지영은 배신감을 표하기보다는 그의 사정을 이해하고 포용하며 이영석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할 OST를 선보인다. 사회 뉴스면을 뜨겁게 달궜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여,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닥터탐정’이 OST Part.1과 Part.2 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OST는 노동자의 고단한 삶을 표현한 곡들을 엄선해 리메이크 형식으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Part.1 ‘청계천 8가’는 휴대폰 공장에서 일하다가 실명하게 된 ‘메탄올 중독 사건’이 모티브가 된 곡으로, 극 중 혜미(배누리 분)의 아픔을 표현하였다. 그룹 ‘천지인’의 리더 김성민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가난하고 고단한 삶이 잘 녹여져 있어 눈시울을 적신다. Part.2 ‘위험한 세계’는 지하철 비정규직 정하랑(곽동연 분)의 고단한 삶을 표현한 노래이다. 원곡은 2013년 8월 발매된 싱어송라이터 윤영배의 3집 ‘위험한 세계’에 수록된 곡으로,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음반상,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가창에는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비밀의 문’ 등 여러 OST에 참여한 가수 예린이 채울이란 이름으로 돌아와 참여하였다. S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타는 청춘’의 김민우가 아내와 가슴 아픈 사별 고백으로 시청자를 울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6.1%, 7.2%(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치솟았으며,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에서도 3.3%로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혜림은 김민우가 장을 봐온 민어로 ‘민어탕’을 끓였다. 민우가 말없이 민어탕을 맛있게 먹자 이연수는 “민어탕을 원래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민우는 "결혼 초에 아내가 된장찌개를 끓이면 한강이어도 맛있게 먹지 않냐. 근데 어느 날 이 사람이 조미료 안 넣고 음식 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 제일 잘 끓이는 게 민어탕이었다"며 "누나가 끓인 게 비슷한 맛이 난다. 묘한 기분이 든다. 유일하게 잘해준 음식이어서 자주 민어를 들고 가서 끓여달라고 했다"고 말문을 꺼냈다. 이어 2년 전 아내를 떠나보내게 된 사연도 고백했다. “어느 날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갔는데 목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 다음날이 됐는데도 열이 계속 올라서 또 병원에 갔다. 폐렴 치료에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에 추억의 스타 김민우가 출연해 아내와 사별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에는 최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김민우가 출연했다. ‘이러엠’의 가을 특집 ‘가을을 부르는 남자들’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우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선후배들과의 얘기를 풀어놓는 한편, 2년 전 갑작스럽게 아내와 사별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특히, 김민우는 아내와 사별한 후 의젓해진 딸의 이야기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2년 전 아내 장례식을 끝내고 왔는데 그때 아홉 살이었던 딸 민정이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빠 나 세탁기 돌리는 거 배울게. 내가 아빠 와이셔츠 빨아줄게’라고 해서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사로부터 섭외 요청도 많았지만 자신이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큰일 날까 싶어 출연을 고사했다고. 그런가 하면 김민우는 자동차 딜러라는 직업과 함께 가수 활동도 병행할 뜻을 밝혔다. 그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