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떤 고난이 닥쳐도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을 믿고 노래와 기도로 하나님을 찬양했던 역사적 인물 다윗의 일대기를 그린 성경 묵상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골리앗에 맞섰던 무명의 소년 다윗이 이스라엘 2대 왕에 올라서도 보잘것없던 과거를 잊지 않고 늘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송했던 성경의 기록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하나님을 따르는 길을 알려주는 신앙 에세이 ‘다윗과 함께 부르는 노래’를 출간했다. 저자인 임동환 목사는 목회 30주년을 맞이해 위기속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노래하는 것을 잊지 않았던 인물인 다윗을 이 책의 주인공으로 선정, 독자와 신도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나서 왕이 되기 전까지 늘 죽음의 위협 속에서 살아야 했다. 그러나 그는 어떤 위기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노래하기를 잊지 않았다. 성경 시편의 절반을 다윗이 기록한 것이니, 다윗이 얼마나 많은 노래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했는지 알 수 있다. 고난 가운데서도 그가 하나님을 향하여 노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하나님께서 자신과 동행하시고 자신을 건져 주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지혜의숲 개관 6주년을 맞아 지난 5월 30일 ‘큐레이션 서가’를 선보였다. 지혜의숲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의 서재로 출판사는 물론 연구자, 학자, 저술가들의 소장 도서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열린 독서문화공간이다. 지혜의숲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의 장으로 활용되면서 책을 사랑하고 시민들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큐레이션 서가는 하나의 주제에 맞춰 도서를 선정해 독자들의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서가의 첫 번째 주제는 ‘여행’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유롭게 떠날 수 없지만, 책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큐레이션 서가 오픈과 함께 ‘문발살롱’도 오픈한다. 문발살롱은 더 넓고 풍성한 책과 인문학의 세계, 그것을 포괄하는 세상의 모든 관심사를 독자와 함께 향유하고자 기획된 파주출판도시 인문학당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문발살롱은 5월 30일 ‘이탈리아 아트 트립’의 김현성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6월 6일에는 ‘나의 문구 여행기’의 문경연 작가, 6월 13일에는 ‘셰익스피어처럼 걸었다’의 최여정 작가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10년 젊게 10년 더 사는 법’을 출간했다. 평균 수명이 40세 전후였던 과거에 비해 오늘날 두 배가 훌쩍 넘는 100세 시대를 맞게 되었다. 시대에 맞춰 건강한 삶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많다. 서대훈 저자는 이런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장수 노인으로서의 경험과 실험을 바탕으로 얻은 장수 비결을 전하고자 ‘10년 젊게 10년 더 사는 법’을 집필하였다. 우리 몸의 부위별 간단한 지압법과 운동 방법, 각 장기 기관과 건강에 좋은 음식, 약초를 함께 소개한다. ‘주름살 없는 얼굴로 살아가는 행복한 즐거움’을 다양한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10년 젊게 10년 더 사는 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금빛 인영’을 출간했다. 신지연 저자의 ‘금빛 인영’은 다섯 개의 단편으로 이뤄진 소설집이다. 각 편의 중심인물들은 모두 자기만의 방에서 머물며 나만의 가치관, 나만의 생활방식, 나만의 꿈을 부여잡고 살아간다. 하지만 인생은 혼자서만 살 수 없다. 끊임없이 ‘내 방’에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 나간다. 이 소설집에는 관계의 여러 면면이 나온다. 따듯함에 기반을 둔 친밀한 관계, 한 사람이 이끌고 가는 일방적인 관계. 반대로 아무와도 연결되지 않도록 방문을 꾹 걸어 잠근 이의 이야기까지. 각 단편 속 인물들을 통해 내 곁의 사람들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며 독자의 마음 방에도 온기가 머물길 기대한다. ‘금빛 인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즐거운 기업 아름다운 인생’을 출간했다. ‘과연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의 무게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많다고 할 수 있을까?’ ‘즐거운 기업 아름다운 인생’에서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안고 왔던 낡은 관념들을 타파하고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기업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성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힘이 모였을 때 기업은 물론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성장, 발전시킬 수 있다. 최용석 저자는 “말단 사원부터 사장님, 취업을 준비 중인 모든 사람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소망하며 행복을 바라는 직장인들이 방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집필 의도를 말했다. 우리는 생활을 유지하는 경제활동,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이유로 회사에 출근한다. 직장인이라면 기업이라는 환경이 개인의 행복에 있어 너무나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즐거운 기업 아름다운 인생’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한국형 통합 일자리 모델과 정치·사회 문제’를 출간했다. 일자리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이 책은 현재 일자리 문제와 연계되어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고찰하고 정책 문제의 분석과 대안을 제시한다. 오랫동안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한 저자 한기용은 ‘한국형 통합 일자리 모델과 정치·사회 문제’를 통해 그동안의 일자리, 교육, 주거 문제 등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을 풀어내고 있다. 또한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발상을 통해 모두가 실천 가능한, 새로운 한국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집필했다. 한기용은 그동안의 다양한 일자리 제도와 좋은 정책은 일정 부분 시간적인 효과와 좋은 결과를 얻은 면도 인정하고 있지만 분명 그 좋은 제도와 정책도 한계와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한다. 그로써 그는 수요자 대다수의 공감과 투명한 예산의 사용, 공정한 제도의 획기적인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는 그 문제점을 이겨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국형 통합 일자리 모델과 정치·사회 문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피아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네이버 웹툰 론칭을 기념해 7월 4일까지 40일간 공식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지적 독자 시점 및 이벤트 작품을 300편 이상 열람한 모든 회원에게 포스터 2종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 작품 5편 열람 시마다 지급되는 응모권을 이용해 전지적 독자 시점 북램프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권의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500개 한정판으로 제작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일러스트로 포스터가 제작되는 만큼 팬들의 이벤트 참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문피아는 이벤트 기간 단독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골드 충전 시 무료 대여권을 최대 50개까지 증정한다. 무료 대여권은 충전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지적 독자 시점과 이벤트 작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웹툰의 원작인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은 누적 조회 수 1억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 속에서 2020년 2월 완결됐다. 광범위한 세계관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두꺼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즈니스북스가 위기를 뛰어넘는 리더의 11가지 원칙을 담은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를 출간했다.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는 뉴 노멀 시대의 리더들을 위한 변화 매뉴얼이다. 불확실성이라는 위기를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 변화의 필요성과 11가지 실행 원칙을 담았다. “오래된 규칙은 산산조각이 나고 새로운 규칙이 쓰여 가고 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유발 하라리가 올 상반기 '파이낸셜 타임스'에 보낸 기고문의 일부다.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세대의 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던 우리 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또 하나의 강력한 변수를 경험하며 강도 높은 불확실성의 시대로 진입했다. 이런 환경에서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의 저자인 존 맥스웰은 지금과 같은 불안정한 시대에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적응력, 즉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변화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그는 40년간 전 세계 600만 리더들을 훈련시키며 관찰했다. 그 결과 일과 삶 모두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불확실성이라는 리스크를 기꺼이 감내하며 스스로를 끊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술 작품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전쟁과 재앙 등 기존 질서를 흔들어 놓은 뒤에는 새로운 예술 사조가 생겨났던 것이 이를 증명한다. 전 세계를 흔들어 놓고 있는 코로나19를 소재로 삼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남효리의 사진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지난 5월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사진을 시작했던 남효리는 코로나19 확산 기간 바이러스 시리즈를 작업했다. 그녀의 작품에 등장하는 모델은 본인을 비롯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딸과 남편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모습, 입을 막고 있는 마스크 위에 텍스트로 메시지를 던진다. 그녀의 작품들에서 바이러스의 의존성과 인간이 느끼는 적대성의 양면적 연결고리는 다각적 측면의 감성들을 불러일으킨다. 남효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바이러스와 인간의 관계에 더 솔직하게 접근함으로써 관계의 본질과 한계를 발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대의 관찰자이자 주체로서 코로나 시리즈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이다. 남효리의 작품은 2020년 제7회를 맞은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의 형형색색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구대학교식물원은 5월 20일(수)부터 7월 12일(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에서 ‘미국의 식물원 열대우림에서 사막까지’ 기획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구대학교식물원 개원 17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신구대학교에서 미국 전 지역을 직접 답사해 찍은 사진으로 미국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한다. 미국의 광활한 영토가 담고 있는 다양한 식생 및 기후 환경은 열대우림에서 사막까지 극적인 식물 생태계를 보여준다. 이번 사진전은 미국의 지역별 총 29개 식물원의 다채로운 식물 문화를 182장의 사진으로 전시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 내에 위치한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에서 세계의 식생과 식물 자원의 전시장인 미국의 식물원을 한 공간에서 만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매일 자체적으로 실내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비대면 발열 체크, 관람 시 2m 이상 간격 유지 등을 유도 및 관리하고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은 리모델링 중인 대학로 (구)동숭아트센터 공사 현장 가림막을 활용한 예술 프로젝트 ‘화이트 배너’를 11월까지 진행한다. ‘화이트 배너’는 예술가들의 목소리와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매달 2개씩 공사현장 가림막에 릴레이로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기획자이자 첫 번째 참여 예술가인 우희서 작가는 코로나19가 불러온 슬픔과 어둠이 걷히길 바라는 마음과 바이러스의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 문학계 원로 시인인 박효석 시인(74)이 사랑이라는 소재로 연작 작품 80여편을 묶어 스물다섯 번째 시집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하라’를 출간했다. 박효석 시인의 시집에는 사연이 담겨 있다. 그는 6.25 전쟁 고아 출신 시인으로 그의 나이 4세이던 6.25 전쟁 당시 경기도 안양에서 폭격으로 부모를 잃었다. 살아남은 누이와 같이 한 보육원에서 젊은 인생을 살아왔고 훗날 김윤숙 동화 작가와 결혼해 새로운 시인의 삶을 시작했다. 박효석 시인은 시인이 되어 등단한 지 약 42년이 된 원로 시인이다. 박효석 선생은 1년에 두 번씩 시집을 내는 시인이다. 이렇게 시집을 많이 내는 원로 문인은 드물다. 월간 시사문단사 편집부 기자가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선생은 남은 삶을 시로 버틴다고 답했다. 시로 삶을 버티는 시인의 문학정신은 코로나19를 겪는 지금 시대에 문인들이나 후학들이 배워야 할 귀감이 될 말이다. 박효석 선생의 나이는 올해 70세 중반이다. 시집의 자서에서 박효석 선생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시집에서도 80개의 대상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얼마만큼 그 대상들의 가슴을 감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