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최진혁이 드디어 동생 가해자 이강욱의 존재를 알았다. 죽었다고 믿었던 그가 버젓이 살아있었고, 심지어 지혜원 납치 용의자로 떠오르자 최진혁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3~14회에서 문자 한 통을 남기고 사라져버린 장영미(지혜원)를 찾아 나선 이태경과 서연아(나나). 먼저, 연아는 영미의 2012년과 2019년 일기장이 사라진 것을 알아냈고, 그 안에 단서가 있음을 확신했다. 2012년은 장엔터의 첫 살인이 벌어진 해이기 때문. 연아가 도로 CCTV까지 확보하자 태경은 7년 전에 태주와 영미가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연아와 공조수사를 시작했다. 영미의 사라진 USB와 일기장에 대해 고심하던 태경은 “니들 7년 전에 엄청난 짓 저질렀더라? 일기에 다 써있던데? USB 때문에 사람도 막 죽이고”라며 장엔터 대표 장치수(양현민)를 압박했다. 그러나 영미의 행방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장치수가 아닌, 조현우와 꾸준히 만나오던 송회장이었다. 그는 지루하다는 조현우를 달래며, “이번 애가 마지막”이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탁수호(박성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월)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6.9%(이하 수도권 가구 2부), 분당 최고 7.5%로 이날도 어김없이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3.8%, ‘MBC 스페셜’은 1.1%, tvN ‘더짠내투어’는 1.9%,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3%에 그쳐 ‘너는 내 운명’이 확실한 우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청계산 등산 데이트에 나선 조현재♥박민정 부부, 4대 대가족 모임을 갖은 윤상현♥메이비 부부, 음악 여행을 떠난 신동미♥허규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스튜디오에는 배우 김영옥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청계산 등산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정은 모든 짐을 조현재에게 맡긴 채 “정상에 먼저 가는 사람 소원 들어주기다”라며 순식간에 사라졌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VIP’의 레거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 https://tv.naver.com/v/9395278 ) 서로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는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과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9년 10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이다. ‘믿고 보는 배우’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등으로 이뤄진 탄탄한 라인업과 함께 디테일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과 필력을 인정받은 이정림 PD와 차해원 작가가 의기 투합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박성준(이상윤 분)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또 그의 가방과 자켓, 사원증 그리고 넥타이를 든 서로 다른 4명이 어딘가로 향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뒤이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박성준과 쓸쓸한 나정선(장나라 분)의 모습이 보여, 두 사람에게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난 것을 직감하게 한다. 또한 회의실에서 서로에게 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팔방미인’ 나르샤가 낮 시간 ‘아브라카다브라’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SBS 러브FM(103.5MHz)은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신설하고, 12일(월) 오후 2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는 신나는 음악과 개성 있는 코너가 어우러진 전방위적 뮤직쇼로, 진행은 나르샤가 맡게 됐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이자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나르샤는 듣기 좋은 목소리와 넘치는 예능감, 또 탁월한 라디오 진행 경험을 살려 SBS 러브FM의 새로운 DJ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나르샤는 카세트 테이프로 들었던 추억의 가요부터 팝 등 지루한 낮 시간을 ‘텐션 업’ 시킬 음악을 소개하고, 본인만의 캐릭터를 살린 다양한 코너들로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다시 라디오 DJ를 맡게 된 나르샤는 “라디오에서 하고 싶었던 게 많다. 제가 옛날 감성이 좀 있는데 그런 것도 편히 보여드리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르샤는 직접 로고송까지 작사, 작곡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12일(월) 첫 방송되는 SB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DJ 윤정수가 계약 연장 기념으로 ‘18L 생수통 마시기’를 도전했다. 3월 4일 방송 첫날부터 6개월 계약직이란걸 밝히며 방송을 시작한 ‘미스터 라디오’는 계약 종료까지 약 25일 남은 시점인 8월 5일, ‘계약 연장’이라는 기쁜 소식을 생방송에서 밝혔다. 지난 7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개인기로 생수원샷을 선보인 윤정수는 만약 라디오 계약 연장이 된다면 ‘약 18L 짜리 생수통 원샷하기’를 해보겠다고 청취자와 약속했고, 오늘 그 약속을 시행했다. ‘라디오 청취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최대한 마셔보겠다’ 라고 포부를 밝힌 윤정수는, 제작진이 준비한 풀장안에서 생수통 통째로 마시기를 도전했고 결국 실패했다. 이를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한 청취자들은 ‘감동적이다’ ‘진심이 느껴진다’ ‘앞으로 꼭 청취하겠다’ ‘유튜브 보다 더 재밌다’ ‘날이 더운데 대리만족 했다’ 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DJ 남창희는 계약 연장 기념으로 ‘유재석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 남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손현주와 박성훈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7일 밤, 메탄올 사건 재판을 강행하는 최진혁이 이들 사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표면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서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는 범중건설 회장 송우용(손현주)과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박성훈). 지난주, 이태경(최진혁)이 송회장과 탁수호가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니라 7년 전부터 은밀하게 얽힌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세 남자 사이에 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태경에게 정진그룹 메탄올 중독 피해자 변호를 의뢰한 송회장. 평소 고위층들의 뒤처리를 하던 이들에게 어울리지 않았던 사건이었다. 하지만 거래가 처음이라던 송회장의 말과 달리, 7년 전부터 정진그룹이 범중건설의 자금 배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수호는 송회장의 약점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기도 했다. 태경이 끝까지 재판을 하겠다고 나서자 “아드님이요. 한국 들어왔던데. 다리는 좀 괜찮아요?”라며 송회장의 가장 아픈 부분을 건드린 것. 아들 이야기에 싸늘하게 굳었던 송회장은 결국 태경의 편에 서서 재판을 진행하기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런닝맨’이 휴가철에도 굳건한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7.4%까지 치솟았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해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모두 제쳤다. 이날 방송에는 ‘런닝맨’ 주제곡 작곡가로 함께 할 가수 정준일이 전격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일은 “‘런닝맨’을 좋아해서 주제곡 제안을 받았을 때 바로 수락했다”며 멤버들에게 첫 멜로디 라인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정말 좋다”며 환호했고, 멤버들의 작사와 어우러질 ‘런닝맨’ 주제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왜 먹지 못하니' 레이스도 진행됐다. 앞에 놓은 음식을 오래 먹기만 하면 되는 미션이었지만, 복불복 카드로 운명이 결정되는 만큼 멤버들 간의 치열한 ‘먹방 경쟁’이 펼쳤다. 특히, 2라운드 미션인 ‘소리내지 마’는 소리를 내서는 안 되는 룰로 오랜만에 포복절도 ‘분장 쇼’가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는가 하면, ‘전국육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집사부일체’ 최수종 사부가 사랑과 배려가 가득한 ‘좋은 마음’을 전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7.2%(수도권 2부),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은 3.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7%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새로운 사부 최수종과 ‘좋은 캠프’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평소와 달리 멤버들의 출석 시간을 체크했다. 멤버들의 성실함을 확인하기 위해 사부가 직접 요청했던 것. 또한 사부는 촬영장에 미리 도착해 자신에 대한 힌트를 곳곳에 숨겨두기도 했다. 멤버들은 힌트를 확인하며 사부의 정체에 대해 확신했다. 멤버들의 예상처럼 새로운 사부는 ‘이벤트왕’이자 ‘시청률의 제왕’ 최수종이었다. 멤버들을 한 명씩 포옹하며 따뜻하게 맞이한 최수종은 “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두근거렸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가 너무 무리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은 아닌가”라며 멤버들을 배려했고, 이승기는 “최단 시간에 훈내 진동이다”라며 감동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의 이상민이 북한식 여름 보양식 먹방으로 17.5.% 최고 시청률을 끌어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4.3%, 16.4%, 16.2%(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1위,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은 4.5%이며 이계인, 새터민 방송인들과 북한식 여름 몸보신에 나선 이상민의 일상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7.5%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스페셜 MC 하희라가 지난주에 이어 등장해 母벤져스와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과의 비밀 연애 시절부터 결혼 중 찾아온 고비의 순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희라는 “큰 고비가 있었다. 촬영 중 낙마로 병원에 실려간 최수종은 온몸이 성한 곳이 없었다. 우리에게는 큰 고비였다. 아파하는 남편의 모습을 처음 보면서 너무 겁이 났고 많이 울었다. 그때부터 언제까지 남편 보호아래 있는게 아니라 이 사람이 아플 때 내가 보호해줘야 한다 생각해서 스스로 강해지려 노력했다"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박근형(최곤 역)이 박진희(도중은 역)와 대면하던 중 갑작스럽게 각혈한다. ‘닥터탐정’은 7일(수) 방송을 앞두고 결정적인 장면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무소불위 권력의 대기업 TL그룹의 회장 박근형과 회사가 은폐하려는 산업재해를 파헤치는 UDC의 ‘닥터탐정’ 박진희가 일대일로 마주하고 있다. 박근형은 박진희에게 무언가 경고하는 듯한 모습. 박진희 역시 이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맞서며 자신의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근형이 갑작스럽게 고통을 호소하며 각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진희는 갑자기 일어난 위급상황에 급히 그를 부축해 차에 태우고 있다. 지난 6회에서 박근형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똑같이 당하리라”라는 내용이 담긴 테러범의 협박 편지와 의문의 가루가 배송된 바 있어, 혹시 그의 각혈이 이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더 나아가 편지에 박근형의 손녀 최서린의 손글씨를 사용할 만큼 그들 가까이에 있는 테러범의 정체는 누구인지, ‘J’라는 이니셜을 사용한 그가 박진희(도중은)와도 관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데뷔 20주년을 맞은 클릭비가 완전체로 출연한다. 7일(수)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1세대 아이돌 그룹 클릭비가 출연한다. 클릭비는 완전체로 오랜만에 라디오에 나서는 만큼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낼 예정이다. 오랜 시간 끈끈한 우정을 지켜오고 있는 클릭비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도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이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클릭비가 출연하는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는 7일(수) 낮 12시 5분부터 2시까지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모든 인물들이 시청자들의 의심을 받고 있다. 특히 숨기는 것이 많은 손현주와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나나의 주변 인물들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주변 인물들을 집중 분석해봤다. ● 손현주의 수상한 측근들: 장인섭, 양현민, 이강욱 7년 전부터 시작된 미제 살인사건을 비롯해 탁수호(박성훈)와의 관계까지, 이태경(최진혁)에게 숨기는 것이 많은 송우용(손현주) 회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의 곁을 지키는 최과장(장인섭)은 항상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송회장의 지시를 묵묵히 처리한다. 그러나 송회장에게 “이태경, 위험합니다”라고 경고하고, 태경을 만날 때마다 싸늘함을 숨기지 않는 등, 태경에게는 적대심을 드러내 그 속내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범중건설의 자금이 장엔터로 흘러 들어간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송회장과 장엔터 대표 장치수(양현민)의 관계성도 주목 받고 있다. 자금 세탁뿐만 아니라 “7년 전 살인사건에 송회장 개입돼 있죠?”라는 질문을 받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들의 관계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또한, 송회장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