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최진혁이 USB 영상에서 숨겨진 진실을 알아낸 지혜원으로부터 의문의 문자를 받았다. 하지만 연락이 두절된 채 사라진 그녀. 최진혁은 그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지, 다음 회까지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1~12회에서 수호는 심선희(김주미)에게 가위를 들이미는 걸 목격하고 경악한 태경에게 확인 차원이라며 여유롭게 대응했다. 그리고는 “사람들은 진실보다는 돈에 더 혹하거든요. 돈 앞에서 진실을 파헤칠 용기? 아마 없을걸요. 돈 없는 처절함을 지긋지긋하게 겪어 봤을 테니까요”라며 돈보다 진실을 원하는 피해자들을 무시했다. 하지만 그 말이 자신과 송회장에게 하는 것만 같았던 태경은 “돈 없는 처절함. 그걸 이겨내면 사람이 배포가 무지 커지거든요. 돈 따위로는 절대 설득이 안 될 만큼”이라고 맞받아쳤다. 태경은 흔한 스캔들 한번 없이 건실한 재벌 2세로 알려진 수호가 초등학생 때 벽돌로 운전기사를 때려 뇌사상태에 빠트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한, 정진 공장에서 스마트폰 출시일에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메탄올을 사용했다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번 주 목요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거북이를 딸처럼 돌보는 남자, 금손 고등학생, 13세 최연소 요리왕 등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 세상에 몸속에 이런 것이? - 바늘 삼킨 고양이 몸에서 나오면 안 될 것이 나왔다? 무려 5.6cm 길이의 뾰족한 바늘을 삼켜버린 고양이 지나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주말 낮, 옷에서 떨어진 단추를 달기 위해 반짇고리를 꺼냈다는 주인이 몇 시간 뒤, 깜박하고 있던 반짇고리를 정리하려고 보니 바늘 하나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바닥에 떨어진 줄 알고 샅샅이 뒤졌지만 어디에서도 바늘을 발견할 수 없었다. 혹시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바늘을 가지고 놀다 삼킨 건 아닐지 걱정이 됐지만, 이미 병원 문을 닫은 시간이라 무사하기를 바라는 것 외에 손쓸 방법이 없었다고. 다음날 이른 아침 지나를 데리고 찾은 동물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한 결과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길이 5.6cm의 바늘이 지나의 몸속에서 발견된 것이다. 하지만 수술은 커녕 집으로 그냥 돌아왔다는 지나, 과연 지나는 어떻게 바늘을 삼키고 무사할 수 있었는지 순간포착에서 확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이기우가 박진희에게 손을 내밀었다. 서로 대립할 수 밖에 없는 TL그룹과 UDC 소속인 두 사람이 ‘윈윈’할 수 있을지, 이기우의 진의는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31일 방송된 5회에서는 스크린도어 노동자 사망 사고의 원인을 찾아내고자 폐건물을 수색하던 박진희(도중은 역)가 킬러에게 습격을 당했다. 이 때 이기우(최태영 역)이 달려들어 킬러를 제압했고 박진희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기우는 킬러에게서 빼앗은 휴대폰을 통해 킬러를 보낸 사람이 최광일(모성국 역)임을 알아냈다. 병원에 입원한 박진희는 내내 악몽에 시달렸다. 독성 물질이 가득 퍼진 병동에서 방독면으로 얼굴을 가린 누군가가 박근형(최곤 역)의 사진을 태워버리는 꿈이었다. 사진 뒷면에는 ‘J’라는 이니셜이 박혀있어 앞으로 일어날 심상치 않은 일을 암시했다. 이기우는 최광일을 찾아가 “왜 바이오 산업단지가 조성되려는 곳에서 살인 사건이 나게 하려고 했냐”고 따져 물었고, 최광일이 “전사모님을 위험에 빠뜨린 점, 사장님 심기 건드린 점 깊이 사죄 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분노한 이기우는 찻잔을 집어 던지며 “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길한 기운 속 ‘경계경보 발령’!”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이세영과 이규형이 궁금증을 높이는, 심상치 않은 ‘첫 맞대면’을 선보인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하면서, 금토 안방극장을 점령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세영과 이규형은 ‘의사 요한’에서 각각 대대로 의사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과 3년 전 차요한(지성) 사건을 맡았던 원칙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지난 방송분에서는 강시영이 의료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된 이유가 다름 아닌 아버지 강이수(전노민) 때문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와 관련 오는 2일(금) 방송될 5회분에서는 이세영과 이규형이 한세병원에서 처음으로 만나, 마주 선 채 대면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극중 한세병원에 등장한 손석기(이규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누구나 겪을 법한 남매의 에피소드들로, 큰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는 일상개그의 1인자! 유튜브 123만 구독, 3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자랑하는 어린이들의 초통령! 흔 한 남 매 외우자니 지루하고, 배우기엔 따분한 영단어를 유쾌하게 풀어내기 위해 “흔한남매”가 TV유치원에 떴다! 흔한남매의 일상에서 만나는 영어 단어 눈으로~ 귀로~ 쏙쏙! 웃다 보면 어느새 배워요! TV유치원 '흔한남매의 COMMON ENGLISH'! COMMON ENGLISH의 주인공, 흔한남매는 누구? “냐하!”, “역시 난 아이돌이 돼야만 하는 운명인건가~” 개성 있는 유행어와 장다운, 한으뜸 두 개그맨의 유쾌 발랄한 케미가 더해져 123만 명에 이르는 두터운 팬층을 지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이들이 ’영어 단어‘ 배우기에 나섰다! 주변에 어디나 있을 법한 남매의 일상을 풀어낸 '우당탕탕 병맛 홈비디오'로 어린이들의 초통령으로 우뚝 선 흔한남매! 자칭타칭 일상개그의 1인자, 흔한남매가 풀어내는 일상 속 쉽고 재밌는 영어 단어들을 매주 목요일 유치원 – '흔한남매의 COMMON ENGLISH'에서 만나본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박성훈이 드디어 진짜 얼굴을 드러냈다. 메탄올 중독 피해자의 눈앞에 가위를 들이미는 섬뜩한 엔딩은 안방극장에 역대급 소름을 몰고 왔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9~10회에서 이태경(최진혁)은 정진그룹 메탄올 사건을 맡아 공장 내부 자료를 검토하면서, 저렴하다는 이유로 위험한 메탄올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단박에 알아챘다. 이에 탁수호(박성훈)를 향해 “해외에 계시긴 했지만 부회장님께 분명히 보고가 된 걸로 되어있던데, 그때 탁수호 부회장님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라는 직구를 날린 태경. 공장과 회사에 문제가 없다는 걸 반드시 증명하라는 지시를 내렸던 수호는 차가운 얼굴로 태경을 바라볼 뿐. 오히려 표정이 굳어진 사람은 수호와 이미 아는 사이였던 송회장이었다. 태경을 집으로 초대한 수호는 전혀 미안하지 않은 얼굴로 “피해자들 설득해서 소송 취하해 주십시오. 사례는 원하시는 만큼 하겠습니다”라고 부탁했다.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봐 달라고 그랬지, 재판에서 이겨달라고는 안 했는데”라는 것. 이 자리에 송회장까지 나타나자 태경은 당혹스러웠다. “정진과 한 편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다양한 복합장르로 예비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박지연(하은주 역)의 특별한 조합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과연 이들이 활약할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또 어떤 매력으로 가득 차 있을지 ‘입덕 가이드’를 짚어봤다. ● 미스터리한 전개에 코미디+로맨스+음악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극 중 홍이영(김세정 분)은 사건이 있던 ‘그날’을 전부 잃어버렸다. 1년 전 자신에게 일어났던 사고에 대해 잘 모른 채 취준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악몽 속에서, 혹은 주변 사람들과 만남에서 떠오르는 정체불명의 기억으로 괴로워한다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미스터리한 ‘그날’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가는 과정 가운데 예측 불가한 반전부터 무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월)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11.2%(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로 상승세를 그리며 이날도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지난주보다 상승한 4.4%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7%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시작으로 신동미♥허규 부부, 조현재♥박민정 부부,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이현은 사극 드라마 촬영으로 잠시 집을 떠나 문경에서 생활하고 있던 인교진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이현은 인교진의 촬영 일정이 취소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 몰래 문경을 찾아온 것. 예상치 못한 소이현의 등장에 인교진은 “여기서 보니까 되게 좋다”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소이현은 “오빠한테 잠깐의 힐링의 시간을 주고 싶었다”라며 인교진을 캠핑장으로 데리고 갔다. 그곳에서 소이현은 집에서 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런 ‘휴먼 메디컬’을 기다려왔다!” SBS ‘의사 요한’이 뜨거운 시청률 상승세로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의사 요한’은 지난 27일 방송된 4회까지 2주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수성하면서, 독보적인 금토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무엇보다 ‘의사 요한’이 60분을 60초로 만들어버리는 ‘시간 순삭 드라마’, 공감과 감동을 안겨주는 ‘명품 의드’라는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면서 각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는 것. 금, 토요일 방송 직후에는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의사 요한’과 관련된 단어들이 오르는 가하면,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 실시간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이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시청률 2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울림을 전하고 있는 ‘의사 요한’의 ‘이유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신다은 분)을 사이에 두고 왕수진(김혜선 분)과 지화자(윤복인 분)가 부딪히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지난 30일 방송 분에서 왕수진이 예비 사위로 믿어왔던 안만수(손우혁 분)를 의심하기 시작하며 제니를 둘러싼 이들의 관계도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이런 가운데, 51회 방송 분의 예고편에서 지화자가 딸 최송아(안연홍 분)의 전(前) 남편 김영만(황명환 분)과 바람 펴서 이혼하게 만든 장본인 진애영(수빈 분)을 찾아가 “너 최송아 알지?” 라고 말하는 일촉즉발 상황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그런가 하면 제니가 보고 싶은 지화자는 그녀의 작업실로 찾아가고자 하지만, 최송아는 “제니 엄마를 만날까 봐” 라며 걱정한다. 결국 이 셋은 작업실에서 만나게 되고, 왕수진은 이들에게 “남은 머리털 다 뽑아줄까” 라고 격노하며 빵을 집어 던져 긴장감이 최고조 된다. 수진의 무례함에 분노한 지화자는 그녀를 노려보며 반격을 예고했다. 이러한 제니의 가짜 엄마와 친모 사이의 갈등은 어떤 결말을 맞이 할 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제니를 위해 참아왔던 지화자가 왕수진에게 분노하며 반격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에서 윤찬영과 박시은이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됨을 암시하는 감각적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8월 5일과 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17세의 조건’은 '애도 어른도 아닌' 17세 청소년들이 던지는 물음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주인공들의 성장통을 다룬 이 작품은 마치 영화처럼 제작되어 단편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 드라마에서 윤찬영과 박시은은 각각 약진고 2학년생인 고민재와 안서연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미 둘은 실제로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의 짝꿍인데다 이미 ‘육룡이 나르샤’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후 세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이들의 서정적인 1차 티저예고와 포스터 공개에 이어 이번에는 감각적인 2차 예고편이 공개되어서 다시 한 번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여기서 안서연(박시은 분)은 큰 통안에 뭔가를 떨어뜨리고는 왜 폭발하는지 궁금해 하고, 이에 고민재(윤찬영 분)는 “상태가 불안정해서”라는 대답을 던진 뒤 홀로 밤길을 걸어가며 고민에 잠겼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 ‘의사요한’의 씬스틸러 정현석이 “좋은 배우 지성과의 네 번째 만남, 이번 촬영도 즐거웠다”라고 털어놓았다. 동시간대 시청률 전체 1위인 ‘의사요한’ 지난 7월 27일 방송분에서는 극중 차요한(지성 분)이 중증근무력증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던 종합격투기 선수 주형우(하도권 분)를 살려내는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특히, 요한의 경우 진료에서 배제되었지만, 형우가 말했던 걸 토대로 경우의 수를 대입하다가 증상을 생각해냈다. 그리고는 당시 내과의가 폐렴 진단을 내린 뒤 투여한 항생제가 부작용을 일으키자 신속하게 다른 항생제를 투입했다. 덕분에 형우는 살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병원내에서 위태로웠던 요한의 입지가 좋아질 계기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당시 내과의로 출연, 요한과 옥신각신하다가 항생제까지 잘못 투여한 의사로 등장했던 정현석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알고보니 그는 지난 드라마 ‘흉부외과’에서 수술 장면에서 꼭 등장했던 체외순환사로 출연하면서 흰 가운을 입은 적이 있었다. 특히, 그는 드라마 ‘비밀’에서는 연인의 죽음의 순간 사망 선고하는 의사로 출연하며 지성과 만났고, ‘딴따라’에서는 방송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