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대학 내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북 앤 테이크’ 캠페인에 동참한다. ‘기북 앤 테이크’ 캠페인은 전 세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제 환경 단체 대자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서울 캠퍼스 등 서울 소재 7개 대학교가 주최하고, 예스24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후원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대학생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전공 및 교양서적과 환경 서적을 포함한 다양한 도서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책장을 설치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책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구축해 자원 낭비와 무분별한 환경 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 예스24는 프로젝트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중고 도서와 신간 도서 5000여권을 기부했다. 2020년 2학기부터 대학 내 마련될 예정인 북 리사이클링 책장은 예스24의 기증 도서와 대자연에서 마련한 도서가 함께 비치되며 각 대학의 환경동아리 회원들이 책장 내 도서를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도서 기증식은 지난 23일 여의도 예스24 본사에서 이희승 예스24 마케팅본부장, 김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다. 가고 싶은 여행지를 온라인으로 즐기는 요즘, NHN여행박사가 아름다운 제주의 낭만을 랜선으로 전하는 제주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국내 인기 여행지 중에서도 특히 제주도는 아름다운 풍경을 비롯해 다채로운 먹거리와 놀 거리로 해외 못지않은 인기가 있는 관광지다. 이번 기획전에는 제주 명소와 카페 등 이맘때면 더욱 아름다운 제주도 핫플레이스 여행 정보를 담았다. 시원한 바다 내음이 불어오는 돌담 쌓인 길을 느긋이 걷는 상상을 하며 랜선으로나마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여행 정보마다 감성적인 문구와 사진을 더했다. 푸르름이 넘실대는 가파도의 청보리밭과 신비로운 숲길에 싸인 안돌오름,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지는 카페 보롬왓 등이 눈에 띈다. 또한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쉽고 편하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항공권, 렌터카 등 단품 상품은 물론 렌터카와 항공, 호텔이 결합된 제주도 에어카텔 여행상품도 준비했다. 제주 여행 기획전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행박사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매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영은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올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음의 휴식을 위한 나눔 힐링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가자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영은 이사장은 김학원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의 추천을 받고 지난 4월 21일 아름다운 화분을 선물로 받았다. 한 사회가 양서를 함께 읽으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듯 아름다운 꽃을 함께 보고 즐거워하는 일 역시 침체된 우리 사회를 밝히는 일이 된다. 고영은 이사장은 “이번 나눔 힐링 캠페인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온 가족이 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은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형근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을 추천하고 꽃 화분을 전달했다. 한편 박원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받고 비영어 영화 최초로 국제영화상을 차지한 한국 영화 기생충이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와 국내 최초 캡슐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오는 4월 29일 기생충 재출시를 기념해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영화 속 상징적인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7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의 기생충 팬들은 테크 액세서리로 일상생활에서도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다. 2019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칸 국제 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 등 다양한 영화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한국 영화의 명성을 높인 바 있다. 상류층과 하류층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는 영화 기생충은 계급화된 현대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로 궁핍한 한 가정의 비극을 보여주며 자본주의 시대의 공존과 공생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특히 한국인 감독에 의해 한국어로 촬영된 영화 기생충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컬렉션에는 영화 속에서 복선으로 등장하는 모스부호를 활용한 커스텀 핸드폰 케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맞아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을 위해 국악 교육콘텐츠 "우리 악기 가까이 보고 듣기"를 오는 5월 1일(금) 오전 11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국악 교육 영상의 정기적인 노출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며 일선 교사들의 음악 수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우리 악기 가까이 보고 듣기"는 초등학교 3~6학년 음악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국악 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선율 악기인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를 ‘감상판’과 ‘해설판’으로 구성한 총 10편의 영상을 선보인다. ‘감상판’은 ‘가야금 산조’, ‘청성자진한잎’ 등 산조 또는 정악곡 중 악기 특색이 돋보이는 다섯 곡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했고 ‘해설판’은 각 악기의 재료와 음색의 특징, 악기 연주법을 쉽고 재밌는 해설을 더해 소개한다.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영상은 온라인 수업 중인 초등학생은 물론 음악 교과 과정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까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며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우리 음악을 흥미롭고 즐겁게 경험하는 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지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독서를 장려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유네스코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책’의 소중한 가치를 조명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예스24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 소개된 도서와 MD 추천 도서를 포함해 국내외 도서 및 중고 직배송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책 모양의 점착 메모지 ‘문학 폴딩북 스티키’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세계 책의 날 기념 ‘예스 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예스 리커버 에디션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책방 심부름꾼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 "책과 노니는 집"으로 책등을 엮은 실이 그대로 드러나는 옛 책의 느낌을 살린 독특한 커버가 특징이다. 해당 도서를 포함해 어린이 분야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새로운 책 표지를 활용한 지함필통 또는 고서노트를 받을 수 있다. 세계 책의 날 당일인 지난 23일 하루 동안은 전국 예스24 중고서점 9개 매장(서울 강남, 목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BoT 솔루션 연구·개발기업 디자인은 유아용 스마트 학습기구기업 플레이탱고와 자사의 배터리 솔루션 ‘KOKIRI INSIDE’를 적용한 유아용 스마트 학습기구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BoT 솔루션 ‘KOKIRI INSIDE’가 적용된 유아용 스마트 학습기구는 국내 최대 학습지 기업인 교원그룹의 교원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공급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학습도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 속에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이스트, 서울대 출신 개발진이 모여 이제 막 세상을 배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즐거운 학습을 선물하고자 개발된 ‘플레이탱고’는 유아의 창의력과 사고력, 상상력, 인지력을 키울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을 통해 한글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디자인의 이번 ‘플레이탱고’ 공급 건은 BoT 솔루션 ‘KOKIRI INSIDE’를 기반으로 유아용 학습도구의 안정성과 성능 개선 요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제품을 공급했다. 나아가 디자인은 ‘KOKIRI INSIDE’가 필요한 다양한 사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북라이프가 내 몸에 딱 맞춘 커스텀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체간 리셋 다이어트 시즌 2"를 출간했다. 이 책은 체간근을 리셋하여 확실한 감량과 극적인 몸매 변화를 독자들에게 체험시켜 준 "체간 리셋 다이어트"의 저자가 개발한 최강의 커스텀 다이어트 비법을 담고 있다. "체간 리셋 다이어트 시즌 2"는 보다 전문적인 ‘커스텀 다이어트’ 기법으로 요요 없이 살 빠지는 체질을 만들어 주는 ‘체간 리셋 다이어트’로 130만명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모델들을 위해 개발한 결정적인 운동법들을 소개한다. 집에서 혼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4분의 부분 동작으로 몸매를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맞춤 운동법이 실려 있다. 또한 빼고 싶은 곳의 군살을 확실히 줄여 주고 체형을 드라마틱하게 바꾸는 비밀을 알려준다. 저자는 세계 3대 미인대회와 톱 모델들을 맡아 정교한 몸매 관리를 해 왔던 세계적 스타 트레이너이다. "체간 리셋 다이어트 시즌 2"는 저마다 다른 체형 고민과 요요로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커스텀 다이어트’ 기법으로 직접 개발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정확하고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즈니스북스가 창의성과 인문학이 만나 펼쳐지는 생각의 쓸모를 넓히는 매력적인 강의를 담아낸 "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을 출간했다. 혁신과 아이디어, 창의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요구되는 능력이다. 공부에서든 일에서든 심지어 개개인의 삶에서든 새롭고 흥미로운 일들을 펼쳐내는 데 사람들의 관심과 욕구가 높아졌다. 이제는 누구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콘텐츠와 스토리를 펼쳐낼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정해진 정답과 이론을 꿰뚫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라도 틀에 박힌 생각만 가지고서는 세상에 새로운 가치를 제안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화선 교수는 15년 넘게 창의적설계연구소, 한국예술종합학교, 성균관대학교 다산창의력센터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영역에 걸쳐 창조적 삶을 산 인물들을 연구해왔으며 창의성에 관한 학문적 고찰과 실제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 관점과 사고, 영재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와 100여회가 넘는 대학 및 기업체 특강을 해오고 있다. 성균관대에서 10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시아가 김강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우리 언젠가 화성에 가겠지만’을 출간했다. 미국의 한 기업에서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200명가량을 화성 개척자로 우선 발탁해 7년 후 화성으로 보내겠다는 내용이다. 우연히 뉴스를 들은 ‘성진’은 그 200명에 꼭 포함돼 화성에 가고자 노력한다. 서류심사까지 통과하지만 그가 마주한 가장 큰 장애물은 가족이다. 아내와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다시 돌아올지 아닐지 알 수 없을 긴 여행을 떠나야 한다고 하면 될까? ‘성진’에게는 타협의 여지가 없다. 자신의 꿈을 향해 돌진할 뿐이다. 단편 9편이 묶인 이번 소설집의 제목 ‘우리 언젠가 화성에 가겠지만’은 수록작인 ‘그대, 잘 가라’의 한 구절에서 가져왔다. 작품집에 수록된 다수의 작품들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상상력을 선보이면서도 지금 이 순간 한국에서 발붙이고 사는 사람들의 내면을 선명하게 담아내고 있다. 우주로 날아가는 이벤트가 그리 낯설지 않은 시대에도 사람들은 한없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갈등하고 좌절한다. 단편소설 ‘우리 아빠’로 제21회 심훈문학상을 받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인생 금방이다’를 출간했다. ‘인생 금방이다’는 1950년 중반 이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가 1930년대에 생을 시작한 부모님의 삶을 보고 들은 대로 그들의 일생을 기록한 우리 선조들 삶의 일대기다. 저자는 베이비부머 중 큰아들로서, 가난을 타개하고 오로지 자식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밤낮없이 일만 하면서 살아온 아버지 어머니의 삶을 기록했다. 그들이 늙고 병들어 쇠약해지고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옆에서 모시고 지켜보면서 자식들이 바친 효성과 잘못 또한 가감 없이 써 놓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한국전쟁이 끝난 후 폐허가 된 땅, 지독히도 가난했던 우리나라에서 고생고생해 자식들을 키워 낸 베이비부머의 부모님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은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자식들을 우리나라 경제발전기의 역군으로 키워냈다. 비록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하였더라도 그들은 분명히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생로병사의 인생길 황혼에 접어들어 생명이 희미하게 꺼져갈 때 그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아픔과 절망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부모가 보인 열성과 희생을 바탕으로 공부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는 ‘영영 잊지 못할 6.25 전쟁’을 출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전쟁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망가뜨리게 되는가. 매일매일 암흑을 헤매는 것처럼 절망스럽지만 실제로 벌어졌었고, 우리 주변 누군가 겪었던 일이었음을 오늘날 우리들이 잊어서는 안 된다. ‘영영 잊지 못할 6.25 전쟁’은 한 남자의 시선을 따라가며 전쟁의 참상을 보여 준다. 동족상잔의 처참한 혈투 속에서 형을 죽일 수밖에 없었던 동생은 비통함에 넋이 나가 정처없이 전쟁통을 떠돌게 되었다. 그러다 만나게 된 사람들과 인연이 닿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한 아기의 애처로운 운명과 맞닥뜨리게 된다. ‘영영 잊지 못할 6.25 전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