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박지연이 걸크러시를 터트린다. 미스터리부터 로맨스까지 다양한 복합장르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박지연(하은주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해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을 전부 잃어버린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올여름 짜릿한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만들 예정이다. 하은주(박지연 분)는 화려한 비주얼뿐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바이올린 연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울렁이게 만든다. 또한 워낙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고 당당한 성격으로 모든 이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는 인물. 이에 소문이 무성하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핫한 주목을 받고 있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하은주와 오케스트라 단원은 싸움이라도 날 듯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팽팽한 기 싸움으로 극에 묘한 긴장감을 안기고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박성훈의 감춰진 진짜 얼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7~8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박성훈). 재벌 2세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수호의 서늘한 표정이 얼핏 드러나며, 착한 미소 뒤에 숨겨진 그의 진짜 얼굴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범중건설 송우용(손현주) 회장의 의뢰를 받아 정진그룹 공장 메탄올 중독 피해자들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부회장님은 이런 일까지 신경 다 못 쓰세요”라는 그의 말과 달리, 수호는 누구보다 피해자들에게 관심이 많았다. 업무 차 해외에 오래 있어서 상황을 잘 몰랐던 수호는 즉시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원인이 된 메탄올까지 바꾸도록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마냥 따스해보였던 수호의 진짜 얼굴은 금세 고개를 내밀었다. 태경을 찾아가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한 수호는 “저랑 일해 볼 생각 없으세요? 좋은 일 하면서도 돈 많이 벌게 해 드릴게요”라는 의미심장한 제안을 했다. 송회장을 겨냥하는 듯 “이제 그분이랑 그만 하실 때가 된 것 같아서”라며 옅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이 현실을 잠시 내려두고 일탈을 즐긴다. 오는 8월 5일(월)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홍이영 역)이 하늘을 뚫을 것 같은 저세상 텐션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이영(김세정 분)은 각박한 취업난에 가지각색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기죽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활기찬 인물이다. 그녀는 오케스트라 단원을 꿈꾸며 칠전팔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너자이저로 안방극장에 상큼한 기운을 북돋아 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홍이영의 밝은 기운이 넘쳐흐르는 모습으로 살인적인 애교와 초특급 눈웃음을 발휘하며 즐거움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얼굴에 손을 모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는 그녀는 모임의 완벽한 핵인싸로 변신한다고. 특히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홍이영은 아르바이트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리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흥을 폭발시키고 있어 과연 그녀가 술게임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제작사 JP E&M 관계자는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에 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최진혁, 손현주, 박성훈의 거울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주, 박성훈이 첫 등장한 이 시점에 이 이미지가 공개된 이유, 그리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무한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31일 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이태경(최진혁), 송우용(손현주), 탁수호(박성훈)의 거울 포스터. 정진그룹 메탄올 사건을 시작으로 부딪히게 될 세 남자가 서로를 비추고 있는 닮은 듯 또 다른 느낌을 담고 있다. 악마의 거래를 한 이태경과 송회장의 관계에 탁수호의 등장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세 남자의 확장된 이야기를 암시하는 듯하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흥미를 끄는 이유다. 먼저,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태경. 응당 그의 옆모습이 나타나야 할 양쪽 거울에는 각각 송회장과 수호가 존재한다. 거울에 비친 태경의 모습이 두 사람과 닮아있기 때문. 극 중 “한눈에 알아본 적 있나. 내 영혼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사람을”이란 송회장의 대사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또한, 살짝 기울어진 송회장과 수호의 시선이 중앙에 있는 태경을 향하고 있어 앞으로 그려질 세 남자의 복잡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첫 번째 이야기 모텔에서 사망한 열여섯 여고생, 누가 죽음으로 몰았나? 스토리 헌터: 김주한 교수 ● 성폭행을 당하고 모텔 방에서 사망한 여고생의 사연 2018년 9월 13일 새벽, 전남 영광군의 한 모텔에서 고등학교 1학년 지현(16세, 가명)양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열여섯 여고생 지현(가명)양이 왜 모텔에서 죽음을 맞았던 걸까? 지현(가명) 양은 당일 새벽, 알고 지내던 남학생 두 명과 함께 영광에 있는 한 모텔로 향했다. 이들은 초성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벌주를 마시기로 했는데, 게임에서 계속 진 지현(가명) 양은 1시간 30여 분 만에 소주 3병 가량을 마시고 쓰러졌다고 한다. 만취해 쓰러진 지현(가명)양을 남학생 둘은 성폭행하고, 사진과 동영상도 찍었다고 한다. 범행 후 남학생들은 지현(가명)양을 모텔 방에 내버려 둔 채 빠져나왔고, 지현(가명)양은 모텔 방에서 그대로 사망하고 말았다. 도대체 왜 지현(가명)양은 죽음까지 이르게 된 걸까? ● 계획된 범죄, 그러나 죽음을 막을 수 있었다? 성폭행을 당한 후 홀로 남겨진 모텔 방에서 목숨을 잃은 지현(가명)양. 부검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의 줄거리 전직 시인 ‘윤영’은 한때 좋아했던 선배의 아내 ‘송현’이 돌싱이 되어 기쁘다. 술김에 둘은 군산으로 떠나고 일본풍 민박집에 묵는다. ‘송현’이 과묵한 민박집 사장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자, ‘윤영’은 자신을 맴도는 민박집 딸이 궁금해진다. 군산에서의 둘의 마음과 시간은 서울과 달리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데… 시작하지 않는 남자와 시작해야 하는 여자, 애매모호한 두 남녀의 군산이몽이 詩作된다. ● 장률 감독은? 단편 '11세'(2000)가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장편 데뷔작 '당시'(2003)를 시작으로 '망종'(2005)은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했고,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경계'(2007), 중국과 한국의 두 도시를 배경으로 한 연작 '중경'(2008)과 '이리'(2008) 모두 주요 국제영화제에 상영되었다. '두만강'(2009)은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에 초청받았다. 최근작으로는 '풍경'(2013), '경주'(2014), '필름시대사랑'(2015)이 있다.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춘몽'을 연출하기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런닝맨’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9.9%까지 치솟았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2%(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해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4.5%, 2부 7.6%(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였다. 이날 방송에는 ‘씬스틸러 게스트’ 4인방으로 영화 ‘극한직업’ 속 킬러로 등장했던 배우 장진희, CF만 60편을 찍은 배우 송지인,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실검 1위’를 찍었던 가수 로시, ‘전국노래자랑 신동’으로 주목받았던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 모두 ‘런닝맨’ 첫 출연인데다, 시청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었지만 그만큼 열정적인 맹활약으로 방송 내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특히, 장진희는 ‘사기캐(사기 캐릭터’로 등극하며 모든 미션에서 월등한 활약을 펼쳤다. ‘허벅지 씨름’에서 ‘에이스’ 송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U-20 월드컵 결승 진출의 역사를 쓴 정정용 축구 감독이 자신만의 리더십 철학을 전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7.8%(수도권 2부)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4%로 높게 나타났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목포에서 새로운 사부 정정용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사부로 등장한 정정용 감독은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도 전혀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의외로 긴장을 안 하신다”라는 이승기의 말에 정정용은 “리더십의 하나다. 리더에겐 포커페이스가 필요하다”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정용은 자신의 지도자 철학을 전했다. 그는 지도자 교육을 할 때 “‘S.S.C’를 굉장히 강조한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S.S.C’는 Simple(간단하게), Short(짧게), Clear(명료하게)였다. 정정용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건 나의 욕심”이라며 “상대가 흡수할 수 있는 만큼 해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런닝맨’의 방송 9주년 기념 국내 팬 미팅 ‘런닝구’ 개최일자가 8월 26일(월)로 확정됐다. 이번 팬 미팅은 ‘런닝맨’ 사상 첫 국내 팬 미팅 행사로 올해 ‘런닝맨’의 장기 프로젝트다. 이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지난 5월부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 미팅 준비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국내 정상급 가수들인 거미, 에이핑크, 소란, 넉살&코드쿤스트가 멤버들과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고, 가수 정준일이 ‘런닝맨’ 주제곡 작업에 전격 참여해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런닝맨’ 팬 미팅 ‘런닝구’에 함께 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한 신청 페이지도 지난 28일에 전격 개설됐다. ‘런닝구’에 함께 하고 싶은 시청자는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런닝맨’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참여 이유를 적으면 신청이 완료된다. 8월 10일(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시청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이 갈 예정이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송재림이 비밀에 둘러싸인 지휘자로 파격 변신한다. 싱그러운 여름과 알맞는 미스터리 로코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송재림이 자유분방한 괴짜 남주완으로 분한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극 중 남주완(송재림 분)은 걸음걸이 하나에도 온갖 구설과 지적이 따라붙지만, 오히려 이런 관심을 즐기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그가 하는 지휘는 황홀하고 아름다워 누구도 그의 지휘 실력을 무시하지 못한다고. 남주완은 본인의 음악에 단호해 그의 표정과 행동이 변할 때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눈치를 보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그가 현재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건 바로 홍이영(김세정 분)이다. 그는 팀파니스트로 내세울 이력도 없고 실력도 평범한 그녀를 흥미 있게 관찰하며 곁에 둔다고. 겉으로는 학교 선후배 사이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실타래처럼 엉켜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또한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나나가 능력치 최고의 검사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미제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서연아(나나). 내부에서는 민감한 사안들을 수사하는 연아를 ‘폭탄’이라고 부르지만, 미심쩍은 사건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열혈’ 검사이기도 하다. 이에 매 회마다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연아의 걸크러시 매력을 되짚어봤다. 1. 어떤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당당함 윗선의 압박이 들어오더라도 죄목이 명확하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기소하는 연아. 검찰 고위 간부들도 눈치를 보는 이태경(최진혁)과 송우용(손현주) 회장 앞에서도 “저 잘 알잖아요? 한 번 물면 절대 안 놓는 거”라며, 자신에겐 타협 따윈 없다는 걸 보여줬다. 또한, 미제 살인사건이 연쇄 살인사건이라는 의심을 안고 피해자들이 소속된 장엔터 수사를 시작했다. 대표 장치수(양현민) 앞에서 “이 사건 같이 수사하던 형사님이 얼마 전 돌아가셨어요. 그러면 보통 무서워서라도 이 사건 못 파겠죠? 근데 나는 파요”라는 연아의 살벌한 경고는 강렬함을 남겼다. 2. 프로 검사의 뛰어난 수사 능력 연아는 미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덕화다방’은 메뉴판부터 다르다. 대학생 단체손님들이 메뉴판을 보자마자 탄성을 내지른 이유는 무엇일까.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취향저격하는 ‘덕화다방’의 특별한 매력이 공개된다. 이날 ‘덕화다방’이 위치한 가평에 놀러 왔다가 우연히 들렀다는 대학생 단체손님들은 때깔부터 다른 메뉴판에 보자마자 “와우”라는 감탄사를 내질렀고, ‘메뉴판’을 직접 만든 이덕화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과연 ‘메뉴판’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기에 이토록 깜짝 놀란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대학생 단체 손님에 이어 모델 워킹을 뽐내며 ‘덕화다방’을 찾아온 덕화 팬들의 기습 방문(?)이 이덕화를 난감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의 정체가 누구일지, 또 이덕화가 서빙하는 내내 김보옥의 질투 어린 따가운 눈총을 견뎌야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청소부터 주문, 설거지 등 다방의 허드렛일은 물론 이덕화, 김보옥 부부 사이의 화합까지 맡고 있는 ‘어쩌다 사장’ 허경환은 ‘덕화다방’을 상징하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