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완벽한 화합을 선보인다. 오는 8월 5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잠 못 드는 열대야를 책임질 네 명의 주연 배우가 악기 연주로 예비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박지연(하은주 역)은 각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분해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얽히고설킨 관계를 흥미롭고 리얼하게 보여준다고. 너무나도 다른 인생을 살아온 캐릭터들이 서로 사랑하고, 질투하고, 의심하는 모습으로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먼저 연우진이 맡은 장윤은 홍이영(김세정 분)에게 이브닝 콜로 잠을 재워주는 아르바이트생임과 동시에 아름다운 연주로 마음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다. 그는 “피아노 연주가 너무 어렵다”며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연습 또 연습한다. 연습만이 살길이다”라며 피아노 연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과연 연우진은 어떤 로맨틱한 선율로 여심을 저격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홍이영은 내세울 스펙 없는 팀파니스트지만 마음만은 건강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통을 해결한다. 그러다 죽는다 할지라도...그게 전부야” SBS ‘의사 요한’ 지성이 3년 전 사건과 관련해 두려웠던 심정과 당시에 느꼈던 의사로서의 번뇌를 드러내며, 먹먹한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4회분에서는 차요한(지성)이 강시영(이세영)에게 3년 전 윤성규의 통증 조절 담당의사로서 윤성규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차요한은 호흡마비 증세를 보였지만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써놨다는 이유로 다른 의사들이 주저했던 종합격투기 챔피언 주형우(하도권)를 살렸던 상황. 이어 차요한은 주형우를 중증근무력증으로 진단, 약품을 통해 이를 증명했고 심정지까지 올 뻔했던 주형우는 산소포화도와 심박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일어나 앉기까지 했다.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차요한을 보던 주형우는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고 차요한은 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주형우의 말에서 힌트를 얻었다며 “죽음을 앞당기고 싶을 만큼 괴로우시다면서요. 어쩝니까. 그게 고통이라는 데 찾아야지”라고 답했다. 이에 주형우는 얼마 전 자신이 가족들에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 ‘의사요한’에서 지성이 코드블루 상태인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세영에게 조언하는 내용이 그려지면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혔다. ‘의사요한’ 7월 27일 4회 1, 2부 방송분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8.5%(전국 8.0%)와 11.3%(전국 11.2%)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12.8%까지 치고 올라갔다. 덕분에 드라마는 이날 각각 6.1%(전국 6.6%)와 6.9%(전국 7.4%)를 기록한 MBC ‘황금정원’을 비롯해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중 동시간대 전체 1위를 굳건히 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의사요한’은 각각 3.1%와 4.6%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0.5%와 1.1%의 MBC ‘황금정원’을 이길 수 있었다. 이날 방송분은 차요한(지성 분)이 주형우(하도권 분)를 살리려 노력했지만 오히려 인공호흡기를 떼겠다는 그의 결정에 깜짝 놀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요한은 내과의(정현석 분)가 폐렴 진단을 내린 뒤 항생제를 투여하자 급하게 다른 항생제를 투입해 가까스로 형우를 살려낼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상반기 미니시리즈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가 평정했다. 닐슨코리아는 2019년 1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SBS를 비롯한 지상파, 그리고 케이블과 종편에서 방영된 미니시리즈 시청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서 ‘열혈사제’는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최고시청률 24.7%, 그리고 평균시청률 18.1%로 1위였다. 뿐만 아니라 광고관계자들의 주요 판단지표에서도 7.63%로 당당히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지난 2월 15일 SBS 첫 금토드라마로 포문을 연 이명우감독과 박재범작가 콤비의 익스트림 코믹수사극 ‘열혈사제’는 사제 김해일역 김남길과 경찰 구대영역 김성균, 검사 박경선역 이하늬 등을 포함한 연기자들의 열연이 갈수록 빛을 발했다. 덕분에 40부작이었던 드라마는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것. 그리고 2위는 14.2%를 기록한 KBS 2TV ‘닥터 프리즈너’였고, 3위는 13.6%의 JTBC ‘스카이캐슬’이었다. 이어 4위는 12.8%를 기록했던 SBS ‘황후의 품격’이, 5위는 12.4%인 ‘신과의 약속’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KBS 2TV ‘왜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과 박지연이 180도 상반된 매력을 펼친다. 오는 8월 5일(월)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홍이영 역)과 박지연(하은주 역) 사이 팽팽한 기류를 예고, 예비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홍이영(김세정 분)과 하은주(박지연 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닮은 구석이 없는 극과 극의 삶을 살고 있다. 홍이영은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스펙에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는 취준생 라이프지만 하은주는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화려한 외모로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대치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범한 옷차림의 홍이영은 하은주와의 만남이 달갑지 않은 듯 미간을 찌푸리고 촉촉한 눈망울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다. 반면 하은주는 파격적인 오프숄더 옷을 입고 당당한 표정으로 홍이영을 못마땅한 듯 바라보고 있다. 당돌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을 가진 그녀가 홍이영에게 충고의 한마디를 건넨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말이 오갔는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리는 ‘대륙간 예선전’에 참가한다.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 예선전 E조’는 세계랭킹 9위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러시아(5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로 구성됐다. 이들 4팀이 풀리그를 펼친 후 1위 팀에게만 도쿄 올림픽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대한민국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8월 2일 캐나다, 8월 3일 멕시코, 8월 5일 러시아와 차례로 대결할 예정이다. 이에 마지막 날, 대한민국과 러시아가 도쿄 올림픽 본선 티켓을 놓고 ‘끝장 승부’를 펼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티켓을 따지 못하면 내년 1월 '대륙별 예선전(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반드시 우승을 해야만 하는 부담을 가지게 된다. KBS는 이례적으로 우리나라가 출전하는 세 경기를 모두 생중계할 예정이다. 지상파 방송사가 올림픽 본선이 아닌 예선전 전 경기를 생중계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는 '우리 누나' 김연경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 도전이 성공할 지 여부가 큰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도쿄행 티켓을 따내게 되면 김연경 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호원와 신원호, 이나은, 한현민 주연의 SBS드라마 ‘힙합왕’이 편성을 확정짓고 전격 방송된다. 8월 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부터 첫방송되는 6부작 미니시리즈 ‘힙합왕’은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 힙합 문화 현상과 그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성장드라마다. ‘힙합왕’은 연기와 더불어 랩까지 같이 소화하는 고난이도의 드라마라는 점에서 랩과 노래, 춤과 연기 모든 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닌 가수겸 연기자를 찾아나섰고, 이에 인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이호원, 그리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해커 태오 역할로 주목을 끈 그룹 크로스진의 신원호가 전격 발탁했다. 여기에다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대세로 떠오는 아이돌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과 방송가에 화제와 이슈를 몰고다니는 모델 한현민, 그리고 중견연기자 김영옥과 유서진 뿐만 아니라 안다비, 박노식, 주원탁, 최유리 등도 섭외해 출연시킬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던 드라마는 현재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후반작업중이다. 특히, ‘힙합왕’은 기획 단계부터 힙합 프로듀서 ‘지조’와 힙합 전문 음악감독 ‘뉴올’을 영입해 정통 힙합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 ‘의사요한’에 가수 사피라 K가 'Way Back'을 부르며 드라마 OST의 포문을 연다. 지난 7월 19일 방송시작과 함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꿰찬 ‘의사요한’의 첫 번째 OST주자는 가수 사피라 K로, 뉴질랜드 출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록, 팝, 재즈 그리고 EDM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음악을 소화하는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뮤지션이다. 그가 부르는 'Way Back'은 자신만의 감성과 절제된 보컬이 특히 인상적인 노래로 드라마 1, 2회 엔딩 및 주요 장면 등에 삽입되면서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출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작곡에는 ‘스카이캐슬’ OST ‘We All Lie’를 편곡한 작곡가 정성민이, 그리고 작사에는 '뷰티 인사이드' OST '꿈처럼 내린', '내 생에 아름다운'을 작업한 하나가 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흥행보증수표 조수원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손잡으면서 하반기 안방극장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에서 윤찬영과 박시은의 풋풋함이 담긴 한편의 CF같은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8월 5일과 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17세의 조건’은 '애도 어른도 아닌' 17세 청소년들이 던지는 물음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주인공들의 성장통을 다룬 이 작품은 마치 영화처럼 제작되어 단편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 특히, 최근 윤찬영과 박시은의 서정미가 물씬 풍기는 예고편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한편의 CF를 연상시키는 포스터로 인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어른이 되는 순간’이라는 짧은 카피가 돋보이는 이 포스터에서 고민재역 윤찬영과 안서연역 박시은은 지하철에 앉은 채 각각 앞을 응시하고 있다. 얼굴이 상처난 윤찬영의 경우 화학병을 연상시키는 병을 든 채 약간 좌측으로, 그리고 박시은은 손가락을 모은 채 약간 아래쪽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언뜻 이런 둘의 모습에서 서먹함이 느껴지지만, 사실 서로 어깨와 팔로 편안하게 기댄 모습에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친밀함을 표현한 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SBS 파워FM(107.7MHz)이 여름 특집 ‘판!(板)타스틱’을 진행한다. SBS 파워FM(107.7MHz)은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여름특집 ‘판!타스틱’을 진행한다.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집은 각양각색의 음악 DJ들을 초청해 한 여름의 축제같은 시간을 마련한다. ‘판!타스틱’ ‘판’이 음반의 판(板)을 의미하는 만큼, 이번 특집은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음악들로 알차게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아이돌부터 밴드 등 장르를 불문하고 초대된 이들이 DJ로 변신한다. 27일(토)에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돈스파이크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두시탈출 컬투쇼’엔 미국의 유명TV쇼 ‘엘렌쇼’에 출연했던 세계적 비트박서 빅맨이, 이어지는 ‘붐붐파워’에는 DJ 빡구(개그맨 윤성호)가 출연한다. 이후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워너원과 비투비, ‘프로듀스48’ 등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는 평소 DJ 정소민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래퍼 슬리피가 함께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 ‘갓지성’은 언제나 옳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이 설렘과 긴장감이 뒤섞인 ‘닥터 포스’ 차요한의 첫 출근을 선보이며 전율을 예고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단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면서 심상치 않은 흥행가도를 점쳐지게 하고 있다. 지성은 의사 요한’에서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고통을 치료해줄 수 없다면 고통을 끝내야죠. 의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환자의 고통은 끝나지 않으니까”라는 소신 있는 발언을 쏟아내며 희귀병 환자에 대한 진단을 확신하는 자신감 넘치는 면모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26일(오늘) 방송될 3회분에서는 지성이 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서, 스펙터클한 복귀 신고식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극중 차요한이 한세병원 컨퍼런스 룸과 통증센터 회의실에서 존재감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나나가 위기에 빠졌다. 본격 수사를 시작한 나나에게 화물트럭이 돌진해,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7~8회에서 송우용(손현주) 회장 곁으로 돌아와 정진그룹 메탄올 중독사고 피해자의 변호를 맡은 이태경(최진혁). 피해자에게 관심을 보이던 부회장 탁수호(박성훈)는 금세 두 얼굴을 드러냈고, 방송 말미 장엔터 수사를 시작한 서연아(나나)에게 트럭이 돌진하며 새로운 위기를 예고했다. 이태주(김현목)의 핸드폰을 부수고 “네 동생 사고 우연이 아닐 수 있어”라는 송회장. “내 동생, 누가 죽였어?”라고 묻는 태경의 목소리에는 혹시나 하는 두려움이 묻어있었다. 그러나 송회장은 진짜 태주 핸드폰을 보여주며, 양철기가 살인을 저지른 현장에 하필 태주가 갔다가 무언가에 얽힌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양철기가 7년 전 태경과 송회장이 태주의 복수를 위해 음주운전 교통사고 가해자들을 직접 살해했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태경은 혼란에 빠졌다. “이제 네가 선택해. 동생 핑계로 네 삶을 정리하고 예전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지금의 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