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김민주 작가가 집필 계기와 관전 포인트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오는 8월 5일(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극본을 맡은 김민주 작가는 “갑자기 닥친 불행을 만난 청춘남녀들이 불행의 시간에 멈춰있는 시곗바늘을 다시 움직이게 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라며 드라마의 소개를 전했다. “흔히 6포 세대라고 불리는 세대들이 힘든 과거와 현실을 넘어서서 한 발자국 앞으로 내딛어가는 용기를 갖게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쓰고 있어요”라는 말로 솔직한 집필 계기를 밝혔다. 또한 로맨스, 코미디, 미스터리가 섞인 복합장르에 대해 “전 ‘로코의 탈을 쓴 스릴러‘라고 얘기해요. 로코적 재미를 잘 살리면서도 스릴러적 흥미를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하려고 열심히 쓰는 중이에요. 이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께 매회 엔딩에서 흥미로운 질문을 한 개씩 던지고 싶어요”라며 매회 흥미로운 엔딩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한 청취자는 심이영에게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 엄마로 나오는데 엄마가 아니라 누나같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최원영은 “1회를 같이 봤다. 옹성우 엄마라고 하는데 나도 사촌누나인줄 알았다” 라고 얘기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에 심이영은 “우리 남편 잘한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카이 캐슬"황치영 같은 남편 만나고싶다 라는 청취자 사연에 윤정수가 “싱크로율 몇퍼센트냐”고 묻자, 최원영은 “싱크로율 99퍼센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정수가 심이영의 생각을 묻자 최원영은 “물어보지 말라. 뭘 물어보나!”라며 황급히 막아서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최원영은 "드라마 리딩하며 처음 만났다. 리딩 끝나고 나서 내가 매니저에게 ‘내 이상형이야'라고 얘기했다고 하더라”라고 얘기해 설렘을 유발했고, 이어서 "나중에 심이영과 결혼할 때 매니저가 말해줬다. '형, 이상형과 결혼해서 축하해요', 그때 ‘아 내가 그랬나’ 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고만 있어도 이 조합, 심상치가 않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이세영과 신동미가 거친 ‘팔 잡아 끌기’로 시작된 시한폭탄 ‘맞대면’으로 긴장감을 드리운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이세영과 신동미는 ‘의사 요한’에서 각각 대대로 의사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과 호스피스센터 완화의료팀 간호사 채은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 이세영은 ‘의료 사고’ 트라우마로 인해 괴로워하다 차요한(지성)을 만나 다시 한세병원으로 복귀하는, 레지던트 강시영을, 신동미는 차요한이 교도소에서 출소해 복귀한다는 소식에 격한 반응을 보이는 채은정의 면모를 실감나게 표현,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 오는 26일(금) 방송될 3회분에서는 이세영과 신동미가 미묘한 대립을 드리운, 눈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덕화다방’으로 돌아온 ‘덕화TV2’가 더 강력한 웃음과 다양한 케미로 화제가 되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에서는 ‘덕화다방’ 오픈을 준비하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와 특급 알바생 허경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김보옥은 카페 창업에 열정을 보였지만 이덕화는 “네가 다 하세요”라 시큰둥해했다. 하지만, 김보옥은 “DJ는 잘할 수 있는데”라는 이덕화의 말을 놓치지 않았고 다방 DJ를 제안하며 그를 설득해 동업 약속을 받아냈다. 창업을 결심한 이덕화, 김보옥 부부는 벤치마킹과 시장조사를 위해 전통 찻집과 핫플레이스 카페를 둘러보았다. 40년 차 주부 김보옥은 “꿈이 막 이루어지는 것 같네”라며 소녀처럼 설레어 했지만, 이덕화는 그런 아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옆에서 딴청을 피워 김보옥으로부터 핀잔을 들었다. 시장조사를 하며 할 일들이 구체화되자 이덕화 부부는 둘이서만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고, 이덕화는 친한 후배들인 전영록, 허경환, 지창욱 등에게 전화를 하며 직접 직원 섭외에 나섰다. 며칠 뒤, 이덕화 부부는 북한강변에 위치한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ㅋ’의 박재민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도전을 시작한다. 2020 올림픽 프로젝트 ‘올ㅋ’는 평창올림픽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스노보드 해설위원 겸 배우 박재민이 MC를 맡아 올림픽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 보는 리얼 체험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KBS 스포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웹 오리지널 콘텐츠다. 한편, 지난 24일 유튜브에 ‘올ㅋ’ 1편과 2편이 동시에 공개되었다.이 영상을 통하여 박재민이란 인물과 ‘올ㅋ’ 프로그램의 정체를 확인 해 볼 수 있다. ● (구)‘실검 1위’ (현)‘백수’ 박재민의 일자리 구하기 대작전 과거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해설로 실검 1위까지 했던 박재민. 하지만 지금은 작품도 들어오지 않는 강제 백수상태인데. 이에 제작진을 찾아온 박재민은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 올림픽에서 또 한번 해설위원에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다. 이왕 하는 거 전 종목에 도전하겠다는 박재민에게 KBS 스포츠 국장은 “너 동계(종목 해설이)잖아”라며 단호하게 한마디로 정리한다. 뼈 때리는 말에도 굴하지 않고 직접 제작비를 마련하고 프로그램 홍보까지 하고 있는 박재민인데...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최진혁과 손현주의 맞닿은 시선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관계가 미묘하게 어긋나고 있는 이태경(최진혁)과 송우용(손현주). 악마의 거래로 맺어져 빈틈없다고 생각했던 두 남자의 관계에 미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양철기(허동원)가 등장하면서 그 틈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마치 스파크가 튀어 오르는 듯한 태경과 송회장의 시선 스틸이 공개되어 지난 24일 밤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었다. 태경 동생의 복수를 도와주고, 그 대가로 태경에게 고위층의 뒤처리를 맡기며 더 많은 권력을 갖게 된 송회장. 서로의 욕망을 채워주며 공생하는 이들의 관계는 태경이 송회장의 의뢰로 양철기 폭행 사건을 맡게 되면서 뒤틀리고 있다. 양철기가 7년 전 벌어진 미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며, 그 사건과 태경의 동생 이태주(김현목)의 연관성이 발견됐기 때문. 믿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진실을 알고 싶었던 태경은 양철기의 무죄를 받아냈다. 하지만 지난 방송 말미, 양철기의 배후에 송회장이 있다는 사실을 태경이 알아채면서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4일 오늘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역대 출연 가게들을 기습 점검하는 ‘여름특집’ 첫 번째 편이 공개되었다. 이화여대 ‘삼거리꽃길’부터 원주 ‘미로예술시장’까지 총 15곳의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달려온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들은 그동안 출연했던 식당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가게들을 불시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3개월 전 합류한 MC 정인선은 그동안 방송에서만 봤던 사장님들을 만날 생각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이 첫 번째로 찾아간 집은 방송 당시 숱한 화제를 낳았던 '홍탁집'이다. 홍탁집 사장님은 8개월째 매일 출퇴근 인증을 하며 백종원의 애제자로 등극했지만, 불시점검 당일 한 포방터 상인은 “요즘은 좀...” 이라는 불길한 제보를 해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마지막 인터뷰 당시 “앞으로 지켜봐달라”는 눈물 어린 다짐을 했던 홍탁집 사장님은 약속대로 가게를 잘 유지하고 있을지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백종원이 찾은 가게는 대전 청년구단의 '막걸릿집'이다. 방송 당시 백종원과 일명 '막걸리회담'을 진행해 화제가 된 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 새로운 산재 사건이 등장한다. 박진희(도중은 역)가 ‘오너 갑질’과 원인 불명의 산재를 파헤치기 위해 출격하는 것. 지난 주 방송된 ‘닥터탐정’ 1, 2화에서는 지하철 스크린도어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둘러싸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과 진짜 원인을 밝혀내려는 박진희, UDC(미확진잘환센터)가 충돌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해당 에피소드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사망한 김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24일 오늘 방송되는 3화에서는 UDC에 정식 합류한 박진희가 새로운 산재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더 베이커’라는 빵집에서 자행되는 도 넘은 ‘오너 갑질’, 그리고 직원들의 호흡기 질환을 초래한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출동할 계획. ‘더 베이커’의 사장은 직원들에게 걸핏하면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막말을 퍼붓는 등 안하무인 행동으로 분노를 자아낼 전망이다. ‘닥터탐정’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오너 갑질’ 문제를 조명할 예정이다.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폭력 등 심각한 문제에 대해 시청자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의사요한의 지성이 본격적인 병원 입성을 앞두고 공개된 인물관계도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월 19일부터 방송된 ‘의사요한’은 방송시작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더니 이튿날인 7월 20일 2회 방송분이 최고시청률 13.3%, 그리고 2049시청률 5%를 기록하면서 대박조짐을 보였다. 특히, 교소도에서 만기출소한 차요한(지성 분)이 이제 의사로 활약하는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이후 그의 무대가 될 한세병원의 캐릭터가 모두 포함된 인물관계도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드라마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 관계도에 따르면 차요한(지성 분)과 강시영(이세영 분)은 각각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와 레지던트 2년차가 되어 병원생활을 시작한다. 여기서 요한의 경우 서울남부지검의 검사 손석기(이규형 분)와 호스피스센터 간호사 채은정(신동미 분)과는 과거의 일로 인해 다시금 긴장감넘치는 관계를 시작한다. 그리고 시영의 경우 레지던트 3년차인 동생 강미래(정민아 분)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 하면 어머니이자 마취통증의학과장 민태경(김혜은 분), 그리고 아버지이자 병원 이사장인 강이수(전노민 분)와도 스토리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에서 윤찬영과 박시은의 서정미 물씬 풍기는 예고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5일과 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17세의 조건’은 '애도 어른도 아닌' 17세 청소년들이 던지는 물음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이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주인공들의 성장통을 다뤘으며, 마치 영화처럼 제작되어 단편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 드라마에서 윤찬영과 박시은은 각각 약진고 2학년생인 고민재와 안서연 역을 맡았는데, 최근 공개된 1차 티저에서 둘의 애틋하고도 서정적인 느낌이 더욱 돋보이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서는 늦은 저녁 극중 고민재(윤찬영 분)가 안서연(박시은 분)이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너 실험하다가 생긴 상처 안 없어진대?”라고 물으면서 시작된다. 이에 서연은 “몇 년 지나면 흐려져서 잘 안보일거래”라고 대답하고는 이내 “티 많이 나?”라고 되묻는데, 이에 민재는 “그냥”이라는 말과 함께 되돌아서면서 마무리되었다. 이처럼 이번 티저의 경우 둘이 많은 대사를 주고받거나 또는 큰 에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백종원이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이 지난 24일(수)부터 3주간 여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최근 백종원은 ‘골목식당’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던 식당들을 전격 기습 방문했다. 앞서 예고편에서 공개한 대로 ‘포방터시장’ 편의 홍탁집을 비롯해 1회를 빛냈던 이대 꽃길삼거리 편의 제육볶음 집, ‘대전 청년구단’ 편의 막걸리집과 식당들,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성내동 만화거리’ 편의 분식집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방송 이후에도 솔루션을 충실히 수행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하면 백종원의 재솔루션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여름특집’에 함께 하는 식당 사장님들은 사전에 백종원의 방문도 모른 채 ‘기습점검’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미 백종원과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기에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정우진 PD는 “이번 특집은 방송 후 사장님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장님들이 백대표에게 솔루션 잘 지키겠다는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색다른 ‘여름특집’을 예고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타는 청춘’이 깊어가는 여름 밤의 추억을 소환하며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9.5%, 2049 시청률 3.2%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도 10.9%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은 무더위를 피해 계곡에서 여름 물놀이를 하면서 수박 게임을 즐겼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강수지는 달달한 목소리로 남편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옆에서 듣고 있는 김광규는 국진의 안부를 물었고, 수지는 스피커폰을 켰다. 이때 김혜림은 수지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국진의 애칭 ‘곰오빠’를 발견하고 “왜 곰오빠야?”라고 묻자 수지는 “어우, 그냥 지나가라”라며 부끄러워했다. 기회를 놓칠세라 최성국과 김광규는 동요 “곰 세마리”를 부르며 수지♥국진을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저녁 식사로 돈까스, 비후까스 등 ‘추억의 경양식’ 메뉴를 정하자 최민용과 브루노는 지역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브루노는 식재료를 사러 가서도 특유의 친화력과 순발력을 발휘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