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가 수목극과 금토극을 동시에 접수하면서 ‘월화탐정의사일’을 완성했다. 우선 지난 7월 17일 첫방송된 SBS 수목극 '닥터탐정'은 방송 단숨에 화제작으로써의 면모를 과시, 방송 2회 방송분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연출 출신의 박준우 감독과 산업의학 전문의 출신의 송윤희 작가가 시작한 이 작품은 드라마 최초로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를 탐정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덕분에 남다른 촉을 지닌 천재이자 닥터탐정인 도중은(박진희 분), 그리고 허민기(봉태규 분), 공일순(박지영 분)을 포함한 미확진질환센터(UDC) 소속 직원들이 지하철 하청업체 비정규직인 스크린도어 수리기사 정하랑(곽동연 분)의 사고에 대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숨가쁘게 그려갈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는 굴지의 대기업인 TL그룹의 사장 최태영(이기우 분)과 회장 최곤(박근형 분)이 사건을 은폐하려는 주체로 등장하는 것도 눈길을 끌었다. 둘의 경우 각각 중은의 전남편과 시아버지라는 점, 심지어 이들은 딸 아린을 볼모로 중은을 옥죄려는 스토리도 몰입도를 높이고 향후 스토리에 대해 더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 ‘닥터 10초’ 차요한이 여기서 왜 나와?!”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이 종합격투기 ‘로드 FC’ 경기장에 등장, 의외의 반전 행보로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단숨에 등극, 심상치 않은 흥행 가도를 예고하고 있다. 지성은 ‘의사 요한’에서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아 혼신의 열연으로 ‘갓지성’의 위력을 떨치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 지성은 수인번호 육이삼팔을 달고 있는 교도소 재소자 차요한으로 등장, 교도소 안 위급 환자들을 진단하고 처치하는 가하면, 희귀한 병명을 지닌 환자의 목숨을 구하는 등 의사로서의 소신과 사명을 드러내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와 관련 지성이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장소, ‘로드 FC’ 종합격투기 경기장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퍼퓸' 신성록-고원희-차예련-하재숙-김민규가 아쉬움으로 가득 찬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신성록-고원희-차예련-하재숙-김민규 등 대세 배우들의 호연을 바탕으로 신박한 ‘新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신성록-고원희-차예련-하재숙-김민규가‘종영 소감’을 전했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 넘치는 소회를 밟히는가 하면, 첫 방송부터 넘치는 사랑과 관심을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 먼저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섬세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해 내며 ‘판로 장인’으로 등극한 신성록은 “첫 ‘판타지 로맨스’ 작품인 만큼 새로운 경험과 해보지 못했던 감정선 연기를 도전하면서 다른 면모를 보여드린 거 같아서 만족스럽고 행복했다”며 “서이도는 콤플렉스가 많았고, 앞으로도 극복해 나가야 할 게 많은 친구로 한 사람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캐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과 김세정의 서늘한 분위기 속 우연한 만남이 포착됐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로 반전의 재미를 안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장윤 역)과 김세정(홍이영 역)이 빗속에서 의문의 만남을 가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연우진 분)은 장대같이 쏟아지고 있는 비를 우산도 없이 맞고 있다. 몸이 젖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겉옷이 흠뻑 젖은 채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 상황. 완벽한 포커페이스로 속마음을 들키지 않는 그가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하고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미 한 차례 비를 맞은 홍이영(김세정 분)은 본인의 이름이 쓰여 있는 가죽 파우치를 소중히 끌어안고 생각에 잠긴 듯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런 그녀 앞에 장윤이 갑자기 나타나 우산을 건네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본인은 비에 쫄딱 젖었음에도 정작 그녀에게는 우산을 건네주고 있는 것. 갑자기 나타난 그에 놀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홍이영과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으로 눈을 마주치고 있는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이 극에 묘한 긴장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의 빈틈없는 조연 라인업을 완성 시킨 이학주, 지혜원, 허동원, 김현목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4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는 첫 방송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들이 있다. 서연아(나나)와 함께 공조수사를 예고한 마동혁(이학주) 형사, 미제 살인사건과 연관성이 있는 장영미(지혜원)와 양철기(허동원), 그리고 이태경(최진혁)의 동생 이태주(김현목)다. 먼저, 연아와 함께 미제 살인사건의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마형사. 지난 방송에서 평소 돈독한 사이였던 강형사(이대연)가 사건을 수사하던 중 사고사를 당하자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술에 취해 미제사건을 “뻔한 사건”이라고 말하던 마형사는 멀끔해진 모습으로 수사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강형사의 뒤를 이어 연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그가 앞으로 어떤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미제 살인사건의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장영미, 양철기, 이태주에게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억울하게 죽은 태경의 동생 태주.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양철기를 지목한 연아는 당시 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후원사 조아제약이 가수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권지안(솔비)과 함께하는 를 27일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는 만 16세 미만의 서울 거주 장애아동 중 예술에 재능이 있는 5명을 선발해 기성 예술가가 일대일 지도를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가수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권지안을 비롯해 예술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하, 박대수, 이현주, 정경희, 최윤정 등이 장애아동의 일대일 멘토로 함께 한다. 이번 멘토링 이벤트에 참여하는 장애아동은 4월 선발된 문현승, 강래민, 김지수, 서재현, 임수민 등 총 5명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권지안 작가는 2017년 처음으로 와 연을 맺었다. 올해는 음악을 들으며, 캔버스 위에 몸짓의 움직임을 물감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권 작가는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작업 방식을 통해 장애아동 멘티들의 내면을 자극하고, 감각을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도록 제시할 예정이다. 2012년 첫 개인전을 통해 화가로 정식 데뷔한 권지안 작가는 가수로 활동하는 동시에 네 번의 개인전을 여는 등 다양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존하는 최고령 아이돌, god의 맏형 박준형이 올해로 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박준형을 ‘본격연예 한밤’에서 단독으로 만났다. 긴 공백기를 거쳐, 2014년부터 다시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 1세대 대표 아이돌, god. 하지만 끈끈한 우정으로 소문난 god 멤버들에 대해 박준형은 뜻밖에도 불만부터 표했다. “12시가 되자마자 동생들에게 축하 문자가 올 줄 알았는데 안왔다.”며, 멤버들이 아닌 다른 동생으로부터 가장 먼저 축하받았다고 밝힌 박준형. 과연 멤버들보다 한발 빨랐던 축하 인사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박준형은 축하 문자도 없던 멤버들을 “싸갈쓰가 바갈쓰(?)”라고 비난하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서운함도 잠시, 이날 god 멤버들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하며 박준형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맏형 박준형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여전히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팬미팅에서는 박준형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돌잡이’ 시간도 가졌다. 지난 2015년, 늦깎이 품절남 계열에 합류해 슬하에 세 살 딸아이를 둔 박준형은 딸이 돌잡이에서 판사봉, 붓, 돈을 동시에 잡았다고 전했다.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금까지 이런 의학드라마는 없었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심상찮은 흥행 가도를 예고한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이 의문스러워서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궁폭(궁금증 폭발)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난 20일 방송된 2회 1, 2부 방송분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7.5%(전국 7.0%)와 11.3%(전국 10.1%)를 기록하는가 하면, 최고 시청률은 13.3%까지 치솟는 등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파죽지세 상승기류를 예감케 했다. 무엇보다 ‘의사 요한’ 1, 2회분에서는 지성-이세영-이규형-신동미 등이 지닌 의문스러운 면모들이 설핏 비춰지면서 호기심을 돋웠다.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던 ‘닥터 10초’ 차요한(지성)과 교도소 의무관 아르바이트로 온 레지던트 강시영(이세영)의 만남부터 희귀한 병명을 지닌 환자를 진단하고 목숨을 살린 스토리가 속도감 있게 담겼던 상황. 여기에 차요한의 사건을 맡았던 검사 손석기(이규형)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신다은 분)이 어린시절 기억을 꺼내기 시작하면서 왕수진(김혜선 분)과의 갈등이 고조된다. 23일 방송 분에서 제니와 은석(박진우 분)이 서로가 아닌 다른 이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며, 이들의 엇갈린 인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46회 방송 분의 예고편에서 인터뷰를 하기로 한 제니한이 이강인(고다연 분)에게 ‘미아리’에서의 기억을 털어놓는 장면이 나와, 과연 그녀가 어린 시절의 비밀에 한층 더 다가설 수 있을 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한 이러한 대화를 들은 수진은 분노하며 “이게 다 무슨 소리냐”고 소리치며 둘의 인터뷰를 방해하지만, 제니가 수진에게 “엄마, 상관하지 말아 줄래” 라고 맞서 긴장감이 고조 된다. 그런가 하면, 오은석과 이동주(김정현)가 쫓고 있던 사람이 안만수(손우혁 분)의 최측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진을 둘러싼 그의 비밀과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제니의 어린시절의 기억과 만수의 비밀스러운 정체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 지, 그리고 과거 수진의 악행들이 어떤 식으로 드러날 지 기대해달라”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피 or 새드?! 월화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퍼퓸’이 ‘최종 관전 포인트 3’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를 담은 작품.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설렘을 자극하는 신박한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서이도(신성록)는 민예린(고원희)이 민재희(하재숙)로 변신하는 것을 목격한 후 충격에 빠졌던 상태. 반면 민예린은 박준용(김기두)과 함께 향수의 정체를 찾아 나섰지만, 딜레마로 빠지고 말았다. 이와 관련 서이도, 민예린, 민재희의 마지막 행보와 기적을 불러온 향수의 미스터리가 버무려지면서, 마지막까지 ‘예측불허 판타스틱함’을 불러일으킬 ‘최종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 포인트 1 ‘변신 판타지’를 본 후 서이도의 행보는?! 서이도는 29년 동안 짝사랑했던 민재희에게 프러포즈했지만 거절당했고, 민예린에게도 미래를 함께하자고 고백했지만, 이 또한 거부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3일 KBS ‘이웃집 찰스’ 198회에서는 베트남에서 온 민푸엉의 일상이 그려진다. “오늘의 주인공은 직업이 4개나 되는 슈퍼우먼!“ 이라는 최원정 아나운서의 소개에 패널들의 온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한국 생활 6년차 민푸엉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패널들은 “최근에 만나본 베트남 사람 중 한국어를 제일 잘 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재 서울에 소재한 Y대학교 언어 공학 박사과정 중인 민푸엉은 함께 사는 가족을 위해 경제활동을 책임지며 가장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때문에 통번역 일 뿐만 아니라 KBS 월드 라디오 제작, 베트남 국영방송국 VTV 취재 등 방송일도 동시에 하고 있을 정도다. 쉴 새 없이 흘러가는 일상이 이젠 적응이 되어 힘든 지도 모르겠다는 민푸엉. 스튜디오 녹화 당일, 목감기에 심하게 걸렸지만 쉬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해서 목감기가 낫지 않는다고 말해 MC와 패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늙은 어머니와 어린 딸을 책임지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한 민푸엉. 얼마 전 딸 민주와 부딪혀 앞니가 부러진 어머니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서 치과를 찾았는데. 20년 만의 치과검진을 앞두고 긴장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건 20년 전에 내가 널 위해 만든 향수였어” KBS 2TV ‘퍼퓸’ 신성록이 오랜 시간 의식을 잃은 하재숙에게 직접 향수를 발라주는, ‘눈물범벅 애절허그’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29, 30회분은 각각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4%, 5.2%를 기록하며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新 판타지 로맨스’ 결말에 높은 관심도를 엿 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예린(고원희)과 민재희(하재숙)가 같은 인물임을 알게 된 서이도(신성록)는 자신의 일편단심 지고지순함에 안심하며 ‘나 홀로 삼각관계’의 대장정을 끝맺었다. 서이도는 민예린을 구출하던 중 향수를 바르지 못한 민예린이 민재희로 변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충격을 받았던 터. 이후 서이도는 지금까지 자신을 속여온 두 사람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상상을 하면서, 민재희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 채 도망쳐버린 민재희에게 전화가 오자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독해? 내가 장난감이야?”라고 물었고, “사랑했어요”라는 민재희 말에 “뭐 사랑? 무슨 사랑이 그따위야!”라며 울분을 토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