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랩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최신 보안 동향과 클라우드 등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보안 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21(AhnLab ISF SQUARE 2021)'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랩은 'Secure Cloud, Intelligent Transformation'을 주제로 3일에 걸쳐 △Day 1 'Security Trend(23일)' △Day 2 'Cloud(24일)' △Day 3 'New Normal & Tech(25일)' 등 최신 보안 동향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 방안, 새로운 보안 기술 등을 소개한다. 안랩은 행사 첫째 날 Day 1 Security Trend(23일)에서 2021년 상반기 보안 동향과 더불어 최신 랜섬웨어 공격 분석 사례와 대응 방안 등을 제시한다. 다음날 Day 2 Cloud(24일)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을 노린 보안 위협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전략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마지막 Day 3 New Normal & Tech(25일)에서는 원격근무 등 새로운 보안 환경에 대한 대응 방안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롭박스(Dropbox)가 국내 클라우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폴라리스 오피스 웹 한글(Polaris Office Web Hangul, 이하 웹 한글)을 드롭박스 플랫폼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롭박스 생태계에 웹 한글이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HWP 문서를 드롭박스 환경에서 바로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드롭박스가 HWP 문서를 드롭박스 환경에서 지원하게 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폴라리스오피스 웹페이지 안내에 따라 드롭박스와 웹 한글을 한번 연동하고 나면 이후 계속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드롭박스와 폴라리스오피스는 현재 HWP 문서 보기를 지원하며 향후 HWP 문서 편집, 드롭박스 내 파일 저장, 링크 공유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드롭박스는 웹 한글 지원을 통해 HWP 문서 사용이 많은 국내 사용자, 특히 공공 및 교육기관의 편익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드롭박스는 여러 앱을 넘나들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지속해서 협업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손승우 폴라리스오피스 실장은 '폴라리스 오피스 웹 한글 애플리케이션이 드롭박스에서 지원돼 양사 사용자에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전(현지시간) 비엔나에서 독일 제약사 큐어백사의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와 화상 면담을 갖고 한국과 큐어백사의 코로나19 백신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국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및 큐어백사의 안토니 블랑 최고상업책임자(CCO)가 화상으로 배석했다. 큐어백사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코로나19 백신은 물론 변이 바이러스 등에 대응이 가능한 2세대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mRNA 백신 플랫폼은 높은 효능과 신속한 백신 개발 가능성 등으로 인해 최근 차세대 백신으로 대두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큐어백은 세계 최초로 mRNA를 활용한 치료법을 개발했고, mRNA 기반의 코로나19 대응 1세대 백신의 3상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 대응이 가능한 2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스 대표는 '이미 29개의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있고, 바이러스는 국경을 초월해서 퍼지기 때문에 독일과 유럽을 넘어서 세계 전역의 제약회사와 포괄적 네트워크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자파 차단이 가능한 다중차폐시설을 갖춘 시설에 설치된 전파 응용설비의 교체 작업이 쉬워질 전망이다. 이 같은 전파응용설비 규제 완화로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산업,과학,의료용 전파응용설비를 운용하는 업체의 변경허가 부담을 완화하는 '변경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무선기기 및 전파응용설비'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 17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고시 개정은 지난달 3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K-반도체 전략' 세부 추진과제의 하나로 반도체 제조공정에 활용되고 있는 전파응용설비의 설비교체에 수반되는 절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파응용설비는 산업,과학,의료 등의 분야에서 물체를 가열,절단,세척 하는 공정 등에 활용되고 있다. 기존 출력 50W(와트) 이상의 설비를 설치 또는 변경할 때에는 전파법령에 따라 허가 및 준공검사를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했다. 절차상 변경허가와 준공검사에는 최대 24일이 걸렸고 검사 기간에는 설비 운용을 중단해야 했다.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전자파 차폐시설을 갖춘 전파응용설비 운용 업체는 기존 허가받은 설비와 동일한 형식과 성능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는 기업들이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할 때 필요한 행정절차와 기간이 대폭 줄어 간소화된다. 또 연구소기업 설립 시 공공연구기관 등 설립주체가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지분율 기준도 완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5일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기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특구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는 대학,연구기관,기술사업화 기업 등을 집중 배치해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된 지역이다. 개정안은 상위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연구소기업 혁신 성장 전략' 등 그동안 특구 운영,관리과정에서 도출된 제도개선 사항을 반영, 입주기관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특구 입주절차가 간소화된다. 교육,연구 및 사업화시설구역에 연구기관, 기업이 입주하거나 이전할 때 과기정통부의 입주,양도승인을 받던 것을 관리기관(특구진흥재단)의 입주계약, 양도신고로 변경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과기정통부는 개정안을 통해 기업 등이 특구에 입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과 아이디퀀티크(IDQ), 생체인증 벤처기업 옥타코는 양자난수생성기술[1]이 적용된 지문인식 보안키 '이지퀀트(EzQuant)'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이지퀀트 출시로 양자보안기술 적용 분야는 큰 폭으로 확대된다. 기존에 양자키분배기(QKD)를 기반으로 양자암호통신망을 공급한 데 이어 양자난수생성기(QRNG)가 적용된 스마트폰(갤럭시 퀀텀)을 출시했으며, 이번에 생체인증 기반 보안키가 추가됐다. 이지퀀트는 온라인 인증이 가능한 FIDO[2]를 기반으로 한 카드형 지문 보안키에 양자난수생성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지퀀트는 기존에 생체인증으로 수행하던 PC 로그인 및 사내 그룹웨어, ERP, CRM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인증과 연동할 수 있어 적용 분야가 확대된다. 카드키 내에 있는 NFC 기능을 활용해 사무실 출입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FIDO 표준인증기술 및 Windows Hello(서비스 명칭)와 NFC 기능을 지원해 △MS Office 365 Azure Cloud, 구글 지메일, 유튜브, 페이스북, 세일즈포스 등 FIDO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는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및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신한카드는 메타버스에 대한 금융권의 활용 방안을 창출하고 메타버스 메인 유저인 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메타버스란 초월을 의미하는 '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해 나를 대신한 아바타가 살아가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으며, 10대로 대표되는 Z세대에게 현실 세계와 동등한 또 하나의 세상이자 또래와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글로벌 사용자 2억명에 달하는 제페토, BTS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 포트나이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오른 로블록스 등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메타버스가 더 이상 미래의 개념이 아닌 현실 세계 속에 이미 들어와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흐름이 된 메타버스를 국내에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김상균 교수와 손을 맞잡았다. 김상균 교수는 그의 저서 메타버스,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샤오미(Xiaomi) 미밴드6 공식 한글판이 오늘(15일) 국내 최초 론칭하는 가운데, 11번가 샤오미 공식판매점에서 론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미밴드6은 기존 샤오미 미밴드5에 비해 스크린은 더욱 커지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으로, 1.56인치 아몰레드 풀스크린에 130가지 워치페이스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샤오미밴드6에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샤오미 미밴드6을 착용한 상태로 수면 호흡 모니터링은 물론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다. 이외에도 30가지 운동 모드가 탑재돼 있으며 운동 모드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샤오미 미밴드6 론칭을 기념해 11번가 샤오미 공식판매점에서 이벤트도 진행된다. 11번가 샤오미 공식판매점에서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미밴드6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해당 기간 미밴드6을 구매하면 금액의 3%를 SK 페이 포인트 적립할 수 있다. 또한 미밴드6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액정필름을 증정하며 액정필름은 미밴드6과 함께 배송된다. 마지막으로 기간 내 11번가 샤오미 공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 '위드 코로나' 속에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Digital Transformation)이 우리의 생활 속에 그리고 산업과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가속화되고 있다. 데이터 시대가 열리고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하며 인공지능의 중요성 강조하는 흐름은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AI는 디지털 혁신의 가장 강력한 주역으로 시장의 가속화와 경쟁력, 고객의 새로운 경험과 기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점점 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진화를 가속하고 있다. AI는 이미 우리가 비즈니스를 인식하고 수행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과 시장에 그리고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하이테크 △통신 △유통 △물류 △의료 △에너지 및 금융 서비스 등과 같은 산업은 이미 AI 채택 프로세스에서 상당한 영역을 이루고 있다. 더 많은 디지털화 된 산업이 AI 기술을 더 잘 활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는 더욱 가속되고 있다. 이제 인공지능을 통한 디지털 혁신에 대한 인식이 선택의 영역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시스템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해양대 등 산학연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참여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는 '군집 수색 자율 무인잠수정 및 운용시스템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약 250억원 규모인 이번 사업은 2021년 6월 11일 착수 회의를 시작해 2025년까지 군집 수색 자율 무인잠수정 및 운용시스템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해양사고 및 조난사고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사고 범위도 전 해역에 분포됐다. 특히 악천후,악시계 등으로 인해 수색조의 조기 투입이 불가능하거나 정확한 사고 위치 파악이 어려운 경우와 강한 조류로 인해 잠수사의 안전이 위협받으면 신속한 수색 및 인명 구조가 어려워진다. 이에 열악한 해양 환경 속에서도 즉시 투입할 수 있고, 신속,정확한 수중 탐색이 가능한 해양 무인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자율 무인잠수정에 군집 제어, 정밀탐색, 실시간 통제 기술을 적용해 수색 능력을 강화해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데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표준화에 범부처가 손잡고 나섰다. 디지털 기술 및 저탄소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 선도, 맞춤형 시험인증 서비스 확대 등 기업혁신 지원 등을 위해 5년간 모두 1조 3000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제1회 국가표준심의회를 통해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수립한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2021~2025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산업부, 과기정통부 등 18개 부처와 50여명의 민간 표준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로 추진 과제를 발굴했으며, 민간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등을 거쳐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표준화 ▲기업 혁신을 지원하는 표준화 ▲국민이 행복한 삶을 위한 표준화 ▲혁신 주도형 표준화체계 확립 등 4대 전략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기본계획 이행을 위해 국제표준 선점에 1663억원, 기업 혁신 지원에 8388억원, 국민의 행복한 삶 실현에 1891억원, 혁신 주도형 표준화 체계 확립에 1546억원 등 5년간 모두 1조 3489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가표준기본법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애니펜이 헬로키티로 잘 알려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함께 대표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코기뮹으로 개발한 메타버스형 XR 쇼핑 앱을 일본에서 6월 말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XR 기술과 메타버스 콘셉트가 융합된 쇼핑앱인 코기뮹 숍에는 쇼핑을 단순한 구매 행위가 아닌 사용자가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스토리가 살아 숨 쉬는 콘텐츠로 구현하기 위해 실제 상품을 디지털로 완벽하게 구현한 △디지털트윈 기술 이렇게 구현된 디지털 상품을 현실 어디서든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는 △AR 기술 마지막으로 디지털 콘텐츠로 쇼핑 공간을 확장하고 꾸밀 수 있는 VR 기술과 가상공간에서 캐릭터와 상호 작용의 체험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사용자가 사랑하는 캐릭터가 정성스럽게 각각의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진일보한 개인화된 쇼핑 경험(Personalized Shopping Experience),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쇼핑 경험(Interactive Shopping Experience), 추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