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4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베트남 판 런닝맨 ‘Chay Di Cho Chi(짜이띠쪼찌)’가 각종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Chay Di Cho Chi(짜이띠쪼찌)’ 12회는 11회 4.8%보다 0.5% 상승한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진정한 베트남 주말 왕좌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Chay Di Cho Chi(짜이띠쪼찌)’는 방영 첫 회부터 시청률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기록에서전대미문의 기록을 보이고 있다. 특히 첫 방송이 유튜브에 업데이트 되자마자, 전 세계 유튜브 트랜딩(단 시간 인기 급상승) 수치에서 1위를 기록해 현지 언론이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Chay Di Cho Chi(짜이띠쪼찌)’의 유튜브 채널은 첫 방송부터 매회 누적 조회수 1억 9천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도 110만명을 넘어서 ‘Gold Button’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와 각종 SNS 상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것. 베트남 런닝맨의 현지 제작사인 LIME 엔터테인먼트의 윤상섭 대표는 “인구의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녹두꽃’ 비하인드가 대방출됐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다. 정현민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 신경수 감독의 선 굵은 연출, 배우들의 숨막히는 열연이 맞물려 명품 사극 호평을 이끌고 있다. 방영 내내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극찬을 받은 ‘녹두꽃’이 종영까지 단 2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벌써부터 ‘녹두꽃’을 떠나 보내기 서운하다는 반응이 쏟아지는 가운데 7월 11일 ‘녹두꽃’ 제작진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대량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운 겨울부터 뜨거운 초여름에 이르기까지 ‘녹두꽃’ 배우 및 제작진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공개된 사진은 그동안 ‘녹두꽃’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조정석(백이강 역), 윤시윤(백이현 역), 한예리(송자인 역) 등 주연 3인은 물론 안방극장에 처절한 울림을 선사한 녹두장군 최무성(전봉준 역), 김상호(최덕기 역), 악역의 끝판왕을 보여준 박혁권(백가 역), 안길강(해승 역)-노행하(버들 역)-병헌(번개 역)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닥터탐정’ 박진희, 봉태규가 유쾌 통쾌한 사이다 수사를 예고 (https://tv.naver.com/v/9118937) 했다. 오늘 공개된 영상에는 미확진 질환 센터(UDC) 연구원으로 의기투합한 박진희(도중은 역)와 봉태규(허민기 역)가 사건 해결을 위해 출격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진희는 극중 가상의 기관인 UDC에 대해 “미확진 질환 센터 UDC는 국민에게 위해가 될 것으로 평가되는 물질 및 질환에 대해 지체 없이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기관”이라고 설명하며 산업재해와 이를 은폐하려는 권력에 정면으로 맞설 것을 선포하고 있다. 박진희는 천재적인 기억력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숨겨진 질환의 원인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 또 봉태규는 “그런데 말입니다”라며 ‘그것이 알고 싶다’ 톤으로 너스레를 떨거나 “아저씨 뭔데?”라는 물음에 “나? 의사!”라며 당당하게 기선을 제압하는 모습으로 정의롭고도 유쾌한 허민기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UDC의 창시자이자 미확진질환센터장인 박지영(공일순 역), 간호실장 이영진(변정호 역), 분석팀장 후지이 미나(석진이 역), 화학물질팀장 정강희(하진학 역)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에서 김상혁♥송다예의 러브스토리가 전격 공개됐다. 12일(금) 방송된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의 대표 코너 ‘내 안의 그대’에서는 김상혁과 송다예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올린 김상혁의 결혼식에서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한 축가의 비하인드스토리도 공개됐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김상혁은 ‘이러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후) 아내가 너무나 잘해준다. 매일 아침밥을 차려준다”라며 아내 자랑을 끊임없이 했다는 후문이다. 1999년 그룹 클릭비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상혁은 지난 6월 약 14년 만에 라디오 DJ로 컴백해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매일 낮 12시 5분~14시 방송)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내 안의 그대’는 청취자들의 리얼 러브스토리를 드라마 형식으로 전하는 코너로, 간헐적으로 유명인의 리얼 러브스토리를 함께 전하고 있다. 지난 봄맞이 특집에는 방송인 조영구♥신재은, 가수 김형중♥SBS 라디오 이선아 PD,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녹두꽃’ 한예리가 주르륵 눈물을 흘린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종영까지 단 2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 우리 역사의 비극적 순간을 민초들의 입장에서 그리며 2019년 대한민국의 뜨거운 울림과 묵직한 메시지를 안긴 명품 사극으로 방영 내내 호평을 이끌었다. ‘녹두꽃’이 호평 받을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실존인물과 허구인물이 절묘하게 엮인 스토리다. 정현민 작가는 우리가 익히 아는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 등 실존 인물들을 통해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을 다루며, 그 안에 당시 각 계층의 젊은이를 상징하는 백이강(조정석 분), 백이현(윤시윤 분), 송자인(한예리 분) 허구인물 세 주인공을 녹여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들 세 주인공은 격동의 조선에서 각자 강력한 변화를 겪었다. 얼자 백이강은 악인 아닌 악인으로 살다가 동학농민군 의병 별동대 대장이 됐고, 조선의 개화를 꿈꾸던 백이현은 오니가 되어 일본 곁에 섰다. 거상을 꿈꾸던 송자인은 이문 대신 사람들의 마음을 위하는 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혜선, 김명수가 ‘단, 하나의 사랑’을 이뤄냈다. 지난 7월 11일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3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방송 내내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단연 커플’의 운명은 기적 같은 사랑의 힘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서로에게 구원이 된 이들의 사랑은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겼다. 모든 허다한 것을 덮는 사랑이란 자신을 버리고 희생하는 것이었다. 이연서(신혜선 분)는 단(김명수 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던졌고, 단은 결국 이연서에게 사랑을 알게 해주라는 미션을 완료하게 됐다.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최후는 소멸이었으나, 신(神)은 그들의 사랑을 바라는 모두의 기도를 받아 단의 죄를 사하고, 하늘로의 복귀를 명했다. 그러나 단은 천사가 되어 받은 생명을 다시 이연서에게 돌려주는 선택을 했다. 단은 첫 만남 때처럼 이연서에게 입을 맞춰 숨결을 불어넣었고, 이연서는 그 숨을 받아 깨어났다. 그리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갔다. 이연서는 단이 없지만 그의 바람대로 씩씩하게 살아갔다. 단을 늘 그리워했고, 급기야 환상을 볼 정도로 단을 잊지 못했다. 끝까지 서로를 위해 모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순애보 男을 난봉꾼으로 만든 희대의 매력 女” ‘퍼퓸’ 신성록-고원희가 ‘소장각’을 외치게 만드는 ‘망상 러브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로 매회 예측 불가 전개력을 그려내며 월화 안방극장에 ‘퍼퓸 홀릭’을 전파하고 있다. 무엇보다 ‘퍼퓸’에서 신성록-고원희는 ‘도린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극 곳곳에서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중 서이도(신성록)가 29년 동안 한 사람만 사랑했던 무공해 청정 인간에서 민예린(고원희)을 만난 후 스스로를 난봉꾼이라고 칭할 만큼 망상 대잔치를 벌이면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상상이라고만 하기에는 지나치게 아름다운 ‘망상 러브신’ 다섯 장면을 꼽았다. ● 망상 키스 : 첫 키스도 기습 망상으로 ‘치카치카 키스’! 극 초반 ‘천적 케미’를 보이던 서이도와 민예린은 서이도의 강력범죄 공포증에 의해 함께 마트로 향했다. 이때 마트에서 바람피우고 있는 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이세영이 흩날리는 봄바람 속, 울음 폭발 1초 전 ‘벚꽃 교도소 입성’ 장면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인력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청담동 앨리스’ 이후 두 번째로 의기투합, 201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대대로 의사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는 이세영이 ‘성장하는 의사’ 강시영으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주게 될 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세영이 만개한 벚꽃잎이 흩날리는 사이를 뚜벅뚜벅 걸어 교도소로 입성하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머무르게 만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닥터탐정’에서 천부적 감각을 지닌 닥터 이단아 허민기 역을 맡은 봉태규의 캐릭터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봉태규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하고 드라마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질문에 답했다. 봉태규는 직업환경의학과 의사이자 UDC(미확진질환센터)의 수석 연구원인 허민기라는 캐릭터에 대해 “사건을 해결할 때 도중은(박진희 분)이 논리정연하고 과학적인 수사에 근거한다면 허민기는 자신의 감과 촉, 느낌으로 수사한다. 본능적이고 자기감정에 충실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캐릭터와 본인과의 닮은 점을 묻는 질문에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닮았다. 제가 지금보다 조금 더 파릇파릇했던 때에 가지고 있던 모습을 허민기라는 캐릭터가 많이 가지고 있다. 치기 어린 모습도 그렇다. (허민기를 연기하다 보면) 젊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고 밝혔다. 또 “10년 만에 머리를 기르고 작품에 나온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어마어마한 결정이었다. 살도 좀 찌웠다”며 허민기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의사를 연기하는 데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의학 전문 용어를 많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금토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지성이 바늘로 자신의 몸을 직접 바늘로 꿰맨 예고편이 공개되어 강렬함을 선사하고 있다. 지상파 동시간대 1위인 ‘녹두꽃’ 후속으로 7월 19일부터 첫방송되는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최근 드라마는 티저예고에 이어 이번에는 스토리가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여기서는 상처 난 자신의 가슴을 직접 바늘로 꿰매는 차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보이고, 이 와중에 강시영(이세영 분)이 교도소장 오정남(정인기 분)을 향해 “6238인가 하는 사람이요. 뭐하다가 여기 왔어요?”라고 궁금해 하면서 시작된다. 이윽고 요한의 “딥 넥 인펙션(deep neck infection/심경부 감염)”이라고 진단이 떨어지는 순간 시영은 어디론가 급하게 뛰어가고, 이때 이유준(황희 분)으로부터 “면허 취소된 의사 말만 듣고”라는 말에 “책임지겠습니다”라고 다부진 대답을 던지기도 했다. 화면이 바뀌고, 강당에서 요한은 “어쩌자는 겁니까?”라고 따지는 권석(정재성 분)을 향해 “아픈 사람 돌보는 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수 우원재가 라디오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원재는 SBS 파워FM(107.7MHz) 심야 프로그램 ‘뮤직하이’의 새로운 DJ로 발탁, 지난 8일 밤 청취자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우원재는 첫 생방송 이후 “첫 오프닝을 마치고 노래가 나올 때의 흥분을 잊을 수 없다”며 “앞으로 ‘뮤직하이’의 DJ로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또 위로해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우원재의 DJ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절친 그레이가 함께했다. 그레이는 “우원재가 속이 깊고 성실해서 뭐든 잘하겠지만 DJ는 특히 더더욱 잘할 것 같다”라며 우원재를 응원했다. 우원재가 새 DJ로 나선 ‘뮤직하이’는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극 ‘녹두꽃’의 신경수 감독이 “보조출연자분들 덕분에 드라마 제작이 가능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녹두꽃’은 현재 방영되는 유일한 사극으로, 많은 화제와 호평속에 동시간대 드라마 전체 1위를 유지하며 방송되고 있다. 총 48부작으로 이제 단 4부만 남겨놓고 있는 드라마는 그동안 백이강(조정석 분)과 백이현(윤시윤 분), 그리고 송자인(한예리 분), 전봉준(최무성 분)을 중심으로 파란만장했던 동학농민혁명을 숨가쁘게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녹두꽃’에서 이처럼 주인공들의 활약과 함께 늘 같이 촬영했던 수백여명에 이르는 보조출연자의 맹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우선 이들은 첫회 전봉준의 “백성에겐 쌀을, 탐관오리에겐 죽음을”이라는 외침에 따라 그려진 횃불집회장면에서 고부 백성역을 맡아 일사분란하게 연기해냈다. 이를 시작으로 보조출연자들은 황토현과 황룡강 전투를 포함한 수많은 전투장면에서 죽창을 들고서 마치 진짜 피를 흘리는 것처럼 장렬하게 싸우는 연기와 더불어 실제로 피를 쏟아내는 듯한 열연도 아끼지 않았다. 당시 관군을 연기하는 이들의 대다수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