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녹두꽃’의 대본집이 출간된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전 3권)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녹두꽃’은 배우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등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섰으며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PD 등 믿고 보는 사극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녹두꽃’은 동학농민혁명을 정면으로 다룬 최초의 사극이자, 민중 저항사의 관점으로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히 조명하는 수자이다. 혁명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이복형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민초들과 무명전사들, 무능한 기득권 세력 등 개성 강한 인물들이 써내려 가는 애증과 영욕의 삶을 통해 박제된 역사를 체취 물씬한 휴먼 스토리로 되살려냈다. 작가의 대본, 감독의 연출, 배우의 연기 3박자가 딱 맞아 떨어지며 ‘명품 사극’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동학농민혁명은 봉건의 한 시대를 마감하고 근대의 신새벽을 열어젖힌 조선의 전환기적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감히 드라마로 만들 엄두를 내지 못했다. 드라마계의 오랜 숙제를 풀어낸 것만으로도 이 드라마의 가치는 충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닥터탐정’에서 주체적 여캐릭터 5인방의 맹활약이 예고됐다. 먼저 박진희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유한 천재적인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을 연기한다. 도중은은 한 연구원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대기업 TL 그룹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랑하는 딸마저 볼모로 잡힌 채 시니컬한 성격을 갖게 된 인물. 하지만 지하철 스크린도어 수리 노동자의 죽음을 시작으로 TL을 비롯한 수많은 대기업에 대항하기 시작, 은폐된 재해와 감춰진 질환을 발굴하고 원인을 규명하는 ‘닥터탐정’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박지영은 미확진질환센터(UDC)의 창시자이자 워커홀릭 공일순 역을 맡는다. 공일순은 30대 후반부터 독립된 역학조사 기관을 만들기 위해 인생을 바쳐왔으며 낮은 자의 편에 서는 정의로움을 가진 인물이다. 또 10년 전부터 도중은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그녀를 곁에서 지켜봐 온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도중은을 UDC로 스카우트 하기 위해 다면으로 노력하며 둘 사이 남다른 ‘워맨스(woman과 romance의 합성어)’를 선보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영진이 연기하는 UDC 간호실장 변정호는 유일하게 문제적 ‘날라리’ 의사 허민기(봉태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배우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전격 합류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선과 악을 완벽하게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조현재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내 박민정 씨와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조현재는 지난해 한 살 연하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박민정 씨와 약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슬하에 8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조현재는 지난 여름 ‘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 스스로를 ‘아내 껌딱지’라 표현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런 그가 ‘운명부부’로 합류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너는 내 운명’의 연출을 맡은 김동욱 PD는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난 금기를 깬 사랑”이라며 “데뷔 19년 만에 첫 예능에 도전하는 조현재 씨의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22일(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너는 내 운명’은 100회를 맞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 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닥터탐정’ 박진희가 뜨거운 모성애 연기를 예고했다. 박진희는 오는 17일(수) 첫 방송을 앞둔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유한 천재적인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 역을 맡았다. 냉철한 닥터탐정으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딸 서린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뜨거운 모성애를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 이 가운데 오늘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는 도로에 쓰러져 있는 박진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눈물로 얼룩진 얼굴과 침통한 표정이 무언가 심각한 사건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만든다. 박진희의 눈 앞에는 색색깔의 머리끈이 바닥에 흩어져 있어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장면인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진희가 무언가 굳게 결심한 듯 주먹을 꽉 쥐고 다시 일어선 모습. 딸을 향한 위험에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맞서려는 강인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박진희는 “제가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모성애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것 같다. 연기를 하다 보면 정말로 울컥할 때가 있다”며 “아이 앞에서는 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마지막까지 단 4회! 멜트다운 되던 여진구가 돌아왔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가 꿀 미소를 한가득 품고 ‘꽃받침 애교’를 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종회까지 단 4회 남은 ‘절대그이’는 최상위 VVIP의 100억짜리 특별 주문으로 탄생된 완벽한 연인용 휴머노이드 ‘그이’가 사랑에 상처 입어 마음을 닫아버린 똑순이 특수 분장사 ‘그녀’에게 잘못 배송되면서 펼쳐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여진구는 사랑을 탐구하는 로봇 영구 역을 맡아,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사랑을 배워가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따뜻한 눈빛과 진중한 감성으로 열연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회에서는 영구(여진구)에게 청천벽력 같은 ‘멜트다운 D-30’ 선고가 내려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영구의 ‘마음’이 커져가는 것을, 기계인 ‘몸체’가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 결과 온몸이 뜨거운 열기로 차오르는 ‘멜트다운’ 현상이 발발해 영구의 뇌와 심장이 녹아내리기 시작했던 것. 거기에 영구의 과열된 몸을 식힐 수 있는 최후의 아이템 ‘하트쿨러’마저 박살이 나면서, 영구의 생명이 단 30일 밖에 남지 않은 최악의 위기가 촉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당신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을 겁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이 환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의사 차요한의 고뇌를 담은, 클로즈업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초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이세영-이규형-황희-정민아-김혜은-신동미-엄효섭-오승현 등 연기력 甲 배우들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 그리고 김지운 작가가 의기투합하면서 201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의사 요한’의 상징적인 의미를 부각시켜주고 있는, 가슴 속 깊은 곳에 울림을 안기는 ‘티저 포스터’가 첫 선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의사 요한’에서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은 지성이 잔뜩 고뇌에 빠진 표정으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는 것. 지성은 손가락을 입에 문 채, 내면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올라를 사랑하는 아이, 12살 은서 이야기가 10일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삶이 주류가 되길 원하며 살아가지만 여기, 용기 있게 비주류의 삶을 선택한 한 소녀가 있다. 바이올린 같은 화려한 고음도, 첼로 같은 중후한 저음도 아닌 중간 음역대를 담당하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악기, 비올라. 12살 은서 양은 비록 지금은 대중들에게 낯설지만, 비올라만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꼭 세계적인 비올리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하루 종일 비올라와 일심동체인데, 은서 양이 가는 곳엔 비올라가 비올라가 가는 곳에는 은서가 있다. 혼자 연습할 때도 단순한 반복연습이 아닌 한 음 한 음을 찾아가며 음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은서 양만의 노하우는 남달랐다. 그런 노력의 결실인지 유명 콩쿠르에서의 수상경력은 물론 최근 한 시향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까지 준비 중이라고 한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큰 무대는 처음인 은서 양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평소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용재오닐의 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리조트를 찾은 정체 불명의 손님, 라면 봉지와 사랑에 빠진 남자, 나무로 거북선을 만드는 할아버지, 주인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반려 소 등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본다. ● 리조트에 수백 마리 박쥐가?! 아주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산청의 어느 리조트를 찾아갔다. 이 리조트에서는 치워도 치워도 계속되는 의문의 배설물로 골치를 앓고 있다고 했다. 범인을 찾기 위해 그 흔적을 따라가보니 리조트 지하 공간에 거꾸로 매달린 검은 물체가 포착됐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박쥐, 그것도 한두 마리가 아닌 수백 마리였다. 산 중턱 비탈진 경사면에 리조트를 지으면서 지면과 건물 사이에 빈 공간이 형성됐고, 그 공간을 아지트 삼아 박쥐들이 지내고 있다는데, 어두운 밤이 되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 박쥐에 손님들이 깜짝 놀라기 일쑤라고. 뿐만 아니라, 박쥐들이 한바탕 비행을 즐기고 난 아침이면 다시 리조트 베란다는 배설물로 초토화가 된다고 하는데, 도대체 박쥐들은 어쩌다 이곳에서 머무르게 된 걸까? 궁금증 해결을 위해 박쥐 전문가도 현장을 찾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 형제가 다시 만날 일만 남았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41~42회가 우금티(우금치) 전투의 처참함과 민초들의 뜨거운 울분을 보여준 데 이어 7월 6일 방송된 43~44회에서는 우금티 전투 패배 이후, 이 땅을 뒤덮은 인물들의 대립과 아픔을 고스란히 보여준 것이다. 그 중심에 파란만장한 이복형제 백이강(조정석 분), 백이현(윤시윤 분)이 있었다. 이날 우금티 전투 패배 이후 의병들은 조선-일본 연합군을 피해 뿔뿔이 흩어졌다. 백이강 역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칡뿌리를 뜯어먹으며 악착같이 버티고 버텼다. 그렇게 백이강은 힘겹게 살아남아 해승(안길강 분), 버들(노행하 분) 등 별동대 대원들과 만났다. 그러나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이 체포됐다는 청천벽력의 소식을 듣고 말았다. 전봉준을 밀고한 것은 지금껏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던 김경천(박지환 분)이었다. 전봉준은 최경선(민성욱 분)과 함께 몸을 피한 곳에서 김경천과 마주했다. 김경천은 전봉준이 위치를 밀고했고, 이로 인해 전봉준이 체포됐다. 체포된 전봉준 앞에 오니(도깨비)가 된 백이현이 나타났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툰 만큼 빛나는 ‘어느 로봇의 첫사랑’ 다시 보기!”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의 점입가경 ‘심장 로맨스’가 먹먹한 감동을 끌어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사랑을 탐구하는 휴머노이드 ‘그이’ 영구(여진구)가 사랑을 믿지 않게 되어버린 ‘그녀’ 엄다다(방민아)에게 불시착하면서 펼쳐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멜로다. 무엇보다 여진구는 온몸의 전기를 다 쏟아내고, 뇌와 심장의 부품을 다 녹일 정도로 열렬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펼치는 ‘심장 로맨스’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엉뚱한 사고뭉치 로봇에서 뜨거운 진심을 품은 휴머노이드로 진화해갔던 ‘여진구 로봇의 사랑 히스토리’를 정리해봤다. ● 여진구 사랑 1단계 : 그냥 좋아, 너무 좋아, 완전 좋아! ‘절대그이’ 3회에서는 영구(여진구)가 시속 120km로 달릴 수 있는 능력과 철근에 몸이 뚫려도 멀쩡한 튼튼함을 활용해 엄다다(방민아)를 끊임없이 쫓아다니며 애정공세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구는 아직 사랑에도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 못해 무조건 달려가 사랑을 표현했고, 이에 엄다다는 기겁하게 되면서, 웃지 못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확 바뀐 지성이 돌아옵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이 청소카트 미는 ‘교도소 봉사원’으로 변신,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초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은 ‘의사 요한’에서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에 앉기까지 딱 10초면 파악이 끝나는,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아 임팩트 넘치는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성은 새하얀 의사 가운에 이어 수인번호 ‘6238’을 달고 파란 죄수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냈던 상황. 이와 관련 지성이 ‘봉사원’이라고 적힌 노란색 완장을 팔에 두른 채 청소 카드를 밀며 교도소 복도를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천재 의사 ‘닥터 10초’의 날카로운 카리스마 대신 훈훈하게 미소 짓고 있는, ‘예상불가’ 반전 자태를 선보인 것. 더욱이 수감된 다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진구 죽는다 OR 안 죽는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최종회까지 단 4회 남은 가운데, 각종 복선을 기반으로 추측한 ‘예상 결말 시나리오’가 속출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최상위 VVIP의 특별 주문으로 탄생된 연인용 로봇 영구(여진구), 7년의 헌신적인 사랑에 지쳐 마음을 닫아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무엇보다 한국판 ‘절대그이’는 원작과 다른 결말로 마무리 될 거라는 소식과 더불어 여진구의 온몸이 녹아버리는 ‘멜트다운 D-30’ 선고가 내려지면서, ‘절대그이’ 시청자들은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에 대한 분분한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이 예측한, ‘최종회 예상 결말 4가지’를 정리했다. ● ‘절대그이’ 결말 예측 1. 란(고정민)이 사실 ‘연인용 로봇’ 초기 모델이었다?! 극심한 열기로 온몸의 부품이 녹아내리는 ‘멜트다운’ 현상은 영구(여진구)가 엄다다(방민아)를 사랑하는 마음이 회로에서 벗어나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커졌던 탓에 발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