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서진이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리틀 포레스트’는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푸른 자연 속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앞서 이서진X이승기에 이어 ‘예능 대세’ 박나래, 배우 정소민까지 합류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서진은 지난 3일 공개된 ‘리틀 포레스트’ 새 티저 영상에서 아이들을 위한 맞춤 요리 준비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꼼꼼한 손길로 판다 모양의 미니 주먹밥을 만들었고, 뿌듯한 표정까지 지으며 아기 음식 만들기에 흥미를 보였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이서진이었지만, 아기 음식은 처음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고 열정을 쏟았다. 이서진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귀여운 판다카레를 완성시켰고 “잘하셨다”며 칭찬까지 받았다. 하지만 이서진은 “이거(판다 주먹밥) 무섭겠는데? 애들 악몽 꾸는 거 아니냐”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아이들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서진이 아기들 음식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서진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보는 색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 여자를 사랑할수록, 제로나인은 망가질 거야”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가 방민아와의 달달한 ‘첫 밤’ 이후 극심한 통증을 동반해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멜트 다운 엔딩’으로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절대그이’ 29, 30회에서는 여진구의 심장에 극심한 고통을 주고, 작동을 정지시키는 원인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여진구는 ‘로봇’으로서 감정을 배운다는 기적적인 모드에 돌입했으나, 그것이 결국 여진구의 생체 엔진에 커다란 무리를 주는 결과를 낳았던 것. 극중 영구(여진구)는 엄다다(방민아)와 마왕준(홍종현)의 ‘7년의 연애 이야기’를 듣자마자 심장이 아려왔고, 뒤이어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촬영장 한가운데에서 모든 작동이 정지되는 ‘일시 정지 모드’에 돌입했다. 이에 놀란 엄다다(방민아)가 서둘러 남보원(최성원)을 불러 다시 영구의 전원을 켜는데 성공했지만, 그 때문에 영구가 ‘로봇’이라는 것이 엄다다의 동료들인 백규리(차정원)와 유진(김도훈), 그리고 마왕준의 매니저 여웅(하재숙)에게까지 알려지게 됐다. 그러자 동료들은 모두 경악함과 더불어 속상해하며 일제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기만 해도 코끝이 시큰해진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이세영이 극한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오열 순간’을 펼쳐내며 현장을 숙연함으로 물들였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인력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청담동 앨리스’ 이후 두 번째로 의기투합,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대대로 의사인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한다. 환자의 감정에 집중하는 착한 의사로 어느 날 홀연히 병원을 떠났다가 ‘닥터 10초’ 차요한(지성)으로 인해 새로운 의사 인생을 시작하는 강시영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이세영에게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세영이 감정이 극에 치달은, 안타까운 심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닥터탐정’이 산업현장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박진희와 봉태규, 이를 막아서는 박근형과 이기우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의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오는 7월 17일(수)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은 "그것이 알고싶다" 박준우PD가 연출하는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으로 차별화된 리얼함과 디테일이 담긴 박진감 넘치는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되는거야!” 라고 외치는 허민기(봉태규 분)의 사이다 발언으로 시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산업 현장에서 증거들을 보며 냉철하게 분석하기 시작한 도중은(박진희 분)이 등장, 그런 그녀를 허민기는 ‘양아치’ 라고 비난한다. 이는 그들의 티격태격한 첫 만남을 예고해 기대감을 주고 있다. 또한 “나는 심판을 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TL그룹의 수장 최곤(박근형 분)부터 “세상엔 주제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하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고 있는 TL그룹의 황태자 최태영(이기우 분)까지. 이들은 진실조차 조작하는 무소불위의 권력 TL그룹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최진혁, 손현주, 나나의 반전 사연이 궁금해지는 3종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17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지난 3일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건설회사 회장 송우용(손현주, 이하 송회장), 폭탄 검사 서연아(나나)의 3종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세 인물의 캐릭터가 각각 드러남과 동시에 이유가 짐작되지 않는 반전 사연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피해자에게 ‘쓰레기’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성폭행범을 변호하는 태경(https://tv.naver.com/v/9027456). “성폭행범이나 변호하는 나한테 뭐 정의감 그딴 거 기대한 거야?”라는 목소리에서 욕망을 좇아 정의감을 놓아버린 태경의 인생이 묻어나온다. 송회장의 손을 잡고 타락한 그의 삶은 전 연인 연아에게까지 “왜 이렇게 변했니”라는 말을 들을 정도. 그 가운데, “궁금해? 네 동생이 어떻게 죽었는지”라는 의문의 남자, 그리고 그로 인해 흔들리는 태경의 눈빛은 동생관 관련된 태경의 가슴 아픈 과거가 있음을 예측하게 하는 바. 한때는 삶의 전부였던 동생의 밝은 모습을 떠올리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이보다 애틋하고 슬픈 프로포즈가 또 있을까.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속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을 덮친 슬픔의 그림자가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절절하게 만들고 있다. 7월 3일 방송된 25~26회에서는 이연서에게 죽음의 운명이, 단에게 소멸의 운명이 찾아왔다. 운명을 딛고 서로에게 청혼을 하는 이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애틋함으로 뒤흔들었다. 이연서는 단의 최후가 소멸이란 것을 알고 슬픔에 빠졌다. 단이 언젠간 자신의 옆에서 사라진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온 것이다. 이연서는 스티커 사진을 찍고, 소풍을 떠나는 등 단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나갔다. 지금 이 순간을 가장 행복하게 보내는 이연서의 모습은 미소를 머금게 하면서도,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단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매일 하늘에 보내며, 응답을 기다렸다. 그러던 중 단은 자신의 몸에 변화가 온 것을 느꼈다. 천사의 몸이었으면 바로 치유가 됐을 텐데, 피가 멈추지 않고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것이었다. 이연서와 단은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 비를 맞았는데도 날개가 나오지 않자, 희망은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연우진이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대한 애정 가득한 생각을 밝혔다. 오는 8월 5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예측 불가 전개 속 설레는 로맨스로 올여름 안방극장에 서늘함과 따뜻한 두근거림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특히 원조 로코 장인 연우진은 파격적으로 오케스트라에 입단하는 피아니스트 장윤으로 분해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준다고 해 벌써부터 연우진만이 보여줄 캐릭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우진은 "청춘들의 꿈과 사랑에 나는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한참을 생각하며 대본을 봤다"며 "장윤이라는 인물을 통해 보다 성숙되어 가는 나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너의 노래를 들려줘'와의 진중한 만남을 전했다. 이어 "장윤은 겉으로 보면 다소 알 수 없는 삭막함이 있을 수 있지만 이면은 누구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인물"이라며 "비밀을 간직한 채 드러나지 않은 진실 속에서 상대를 대하는 장윤의 다양한 표정이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일 저녁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김승현의 어머니 옥자씨가 '그리스 보물전'을 찾았다. 이전 방송에서 화가로 변신한 김승현을 위해 전시회를 준비할 만큼 예술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김승현 어머니는 이번에는 독서클럽 지인들과 함께 '그리스 보물전' 관람에 나선 것. 김승현 어머니는 전시회장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찾아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도슨트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는 등 관람 내내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작품은 ‘아크로티리 소년 벽화’. 기원전 17세기 경 초기 미노스 문명을 대표하는 유물로, 섬세한 기법으로 그려낸 소년과 손에 들린 물고기는 수 세기 전 벽화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생동감이 넘친다. 이에 김승현 어머니는 “등 푸른 생선이라 오메가3가 많을 것 같다”며 예능감 넘치는 반응을 보여 지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그리스 보물전: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는 B.C 6000년경부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원정 시기까지 각종 조각품과 장신구, 도자기와 벽화등 약 36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각 유물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가 결혼식을 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은 거대한 운명에 맞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자 위로인 이연서와 단의 천상 로맨스는 안방극장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이연서와 단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한순간을 영원처럼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결혼을 약속하는 단연(단+연서) 커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4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이 27~28회 방송을 앞두고, 이연서와 단의 결혼식을 공개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어떤 운명이 닥쳐올지 예상할 수 없어 슬픈 이연서와 단의 결혼식에 시청자들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와 단은 각각 순백의 드레스와 블랙 턱시도를 입은 채 나란히 버진로드를 걷고 있다. 많은 하객들의 축하도 하늘의 축복도 없지만, 이연서와 단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하다. 서로를 소중하게 바라보고, 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 돌아올 수 없었던 아들 2019년 5월 15일, 평소처럼 축구클럽에 갔던 태호(8세)는 그날 집으로 돌아오지 못 했다. 당시 태호가 타고 있던 차량의 교통사고로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을 예상치 못한 사고로 허무하게 잃은 아버지 김장회 씨와 어머니 이소현씨 아들의 죽음 이후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 수상한 어린이 통학버스 아이들을 태운 축구클럽 차량은 사고 당시 시속 30km로 달려야 하는 도로에서 시속 85km로 주행했다는 것! 게다가 황색 신호에도 차를 멈추지 않았던 신호 위반의 정황이 드러났다. 2015년 제정된 일명 세림이법 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버스라면 운전자 외 동승자도 함께 탑승해야 되지만 태호가 타고 있던 차량은 안전에 대한 대비는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걸까? ● 노란 폭탄을 타고 다니는 아이들 관련 기관에 확인해 본 결과 그날 태호가 타고 있던 차량은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되지 않은 차량이었다. 해당 축구클럽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시설임에도 교육업장이 아닌 서비스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녀들의 여유만만 명사 토크쇼 - 멋진 하루! 1. 21세기 선비 김봉곤 훈장의 반전매력?!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을 지키는 21세기 선비 김봉곤 훈장! 17살이 되던 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청학동을 떠나 서울로 상경을 했다. 타고난 입담과 훈장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이제는 훈장님 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전통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김봉곤 훈장을 만나본다. 호랑이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훈장의 숨겨진 반전매력? 바로, 청학동 딸 바보라는 것! 1남 3녀를 둔 김봉곤 훈장은 자녀들 앞에서는 여느 아버지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특히 판소리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셋째 김도현(14세) ,막내 김다현(11세) 양과 늘 함께 공연을 하며, 돈독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김봉곤과 국악 자매는 뛰어난 국악실력으로 지난 2월 KBS ‘불후의 명곡’ 설 특집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는데... 실력과 끼를 갖춘 국악 자매가 그녀들의 여유만만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봉곤과 국악 자매가 선보이는 신명나는 무대가 공개된다. 2. 김봉곤 훈장의 예절학교에 그녀들이 떴다!? 아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7월 3일 방송 되는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 에서는 새롭게 MC로 합류한 피오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부터 캐리어를 끌고 마트를 찾은 피오는 등장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일반인 참가자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취향 썸바이벌에 직접 참여하게 된 것. 피오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라고 자신의 취향을 수줍게 고백하며 마트로 입장했다. 갑작스러운 피오의 등장에 MC는 물론 참가자들 모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는데, 여자 참가자들은 피오를 향해 환호를 보낸 반면, 남자 참가자들은 경직된 표정으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시작부터 피오와 남자 참가자들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오갔다. 특히 좋아하는 면, 음료, 반찬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피오의 취향 매칭 결과가 공개된 순간 참가자들 표정에는 희비가 엇갈렸다. 피오 역시 본인의 짝을 확인하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과연 피오와 함께 장도 보고 썸도 타게 될 운명의 짝은 누가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마트를 찾은 청춘남녀 중에는 송승헌, 서강준, 아이린을 닮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