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 자식이 감히 누굴 건드려!” KBS 2TV ‘퍼퓸’ 신성록이 하재숙 뒷조사에 돌입한 가운데, 조한철을 향해 ‘핵사이다 펀치 엔딩’을 펼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19, 20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각각 수도권 시청률 4.5%, 5.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도(신성록)는 민예린(고원희)을 향한 갈팡질팡 로맨스를 이어가다 결국, 첫사랑 민재희(하재숙)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서이도는 이사 온 윤민석(김민규)과의 영역 분리 명목으로 레이저를 설치해 윤민석을 다치게 했고, 민예린이 다친 윤민석을 간호하러 나서자, 19금 망상을 늘어놓으며 가지도 않을 이사를 하겠다고 온갖 진상을 부렸다. 이어 윤민석이 민예린에게 돈티슈 선물을 하자 천재적인 감각으로 돈으로 둘러싼 드레스를 선물했고, 윤민석의 애교송에 자지러지는 민예린을 본 뒤 혼자 사무실에서 애교송을 연습하며 민예린과의 연애 절교 중에도 민예린이 윤민석에게 반하지 못하도록 온갖 방해 장치를 시전했다. 또한 민예린과 윤민석이 단둘이 캠핑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서이도는 불안감을 지우지 못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절대그이’의 방민아가 여진구가 로봇이라고 공개한 뒤 이내 계단키스로 사랑을 재확인한다. ‘절대그이’ 7월 3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여기서 엄다다(방민아 분)는 영구(제로나인, 여진구 분) 뿐만 아니라 남보원(최성원 분)과 여웅(하재숙 분), 그리고 백규리(차정원 분), 유진(김도훈 분)이 있는 앞에서 영구가 사람이 아닌 로봇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다다는 이들을 향해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하지만, 규리로부터 “인간이면 인간과 사랑을 해야지. 로봇하고 사랑하면 아무 상처도 안 받을 거 같아?”라는 질책에 이어 마왕준의 “시간이 흐르면 넌 변하겠지만, 넌 아니라고”라는 언급, 그리고 여웅의 “네가 평범한 연애를 하면 좋겠어. 너도 마음껏 행복하면 좋겠어”라는 말에 그만 가슴아파하고 말았다. 특히, 그녀는 마왕준(홍종현 분)이 “난 여기 있을거야. 너만 예전처럼 돌아오면 돼”라고 다시금 고백하자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하지만 다다는 영구가 “난 평생 여기서 여자친구만 바라보고 있을건데”라는 말에 힘을 얻고는 눈시울이 뜨거워졌고, 결국 “우리 아빠한테 배운 게 있어요. 내가 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또 한 번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에 이어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함께 한 SBS ‘100회 특집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1부 7%, 2부 12.9%(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0.2%, 3% 수직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제부터 밤 10시로 확대 편성된 첫 회임에도 2주 연속 올해 최고 시청률 경신 기록이다. ‘2049 타깃시청률’ 역시 4.8%(2부 기준)까지 올라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이날 방송된 드라마·예능·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까지 돌파하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홈커밍 특집’ 첫 번째 주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공개되어 8년을 기다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 현장이 그려졌다. 결혼식은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준비한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혼인신고 모습이 처음 소개됐고, 이후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우효광과 세상에서 가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글의 법칙 in미얀마’ 펜타곤 홍석이 ‘맨즈헬스’ 커버 화보를 통해 정글의 야성미를 드러냈다. 오는 7월 20일(토)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미얀마’ 전반부 멤버인 펜타곤의 홍석이 ‘맨즈헬스’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정글에서 돌아온 아이돌’ 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홍석은 남성적 매력을 한껏 풍겼다. 커버 사진에서 홍석은 귀여운 미소년 같은 외모와는 상반되는 탄탄한 근육질의 상반신을 뽐냈다. 정글을 배경으로 한 사진들에서는 미얀마 정글에서 살아 돌아온 홍석의 야성미가 뿜어져 나온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석은 '정글의 법칙' 촬영에 대해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멤버들도 잘 맞아서 방송에서도 재밌게 나올 것 같다. 정글에서 돌아 온 뒤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는 중이다"라며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홍석은 미얀마 정글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하며 몸 만들기에 열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며 운동할 시간이 많지 않아 속상했지만, 스케줄 틈틈이 최대한 열심히 준비했다”며 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직 지성이어서 가능하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이 의사 차요한이 아닌, 죄수복을 입은 ‘충격 반전’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국내 최초로 통증의학과 의사들을 다루게 될 ‘의사 요한’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인력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청담동 앨리스’ 이후 두 번째로 의기투합, 201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지성은 ‘의사 요한’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캐릭터를 맡아 ‘뉴하트’ 이후 두 번째로 의사 역으로 나서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극중 차요한은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에 앉기까지 딱 10초면 파악이 끝나는,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촉망받는 의사다. 이와 관련 지성이 새하얀 의사 가운이 아닌, 파란 죄수복을 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따 커플’의 순수 로맨스 대폭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의 허둥지둥 ‘19금 영화 데이트’가 포착됐다. ‘절대그이’는 대부호 상속녀의 100억짜리 주문을 받아 제작된 최첨단 연인용 로봇 ‘그이’가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특수 분장팀을 이끄는 똑순이 ‘그녀’에게 불시착하면서 펼쳐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여진구는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탄생된 감성적 휴머노이드 영구 역을, 방민아는 사랑에 지쳤던 마음을 점점 치유해나가는 엄다다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회에서는 영구(여진구)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촬영장 한가운데에서 갑자기 온몸의 기능이 멈춰버리는 ‘긴급 정지 오류’가 발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엄다다(방민아)는 굳어버린 영구를 보며 심상치 않은 불길함에 사로잡히는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이와 관련 여진구-방민아가 긴박한 분위기는 온데간데없는, 수줍음과 꽃미소만 가득한 ‘19금 영화관람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영구(여진구)와 엄다다(방민아)가 새 옷까지 차려입은 채 나란히 영화관 의자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는 장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가 병만족장의 합류로 감동의 순간을 맞이했다가 바다뱀 습격에 또다시 충격에 빠지는 등 ‘파란만장’ 섬 생존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는 10.5%(수도권 가구 2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 예능 전체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광고 관계자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3.6%로 전주 대비 0.1%P 상승세를 보였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도 11.8%까지 치솟았다. 완전체 생존에 들어간 일행은 병만족장이 부족원들이 만든 집을 살피며 잘못된 것들을 체크해 주고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자 믿고 보는 ‘정글 캐슬’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불 피우기에 1시간 넘게 걸렸던 병만족과 달리 병만족장의 가르침에 금세 불이 붙자 예리는 "눈에서 막 하트가 나온다. 어떡하냐”며 만면에 미소를 머금었다. 허경환 또한 "병만 족장이 오니 노하우가 쏟아지더라. 뭔가 기쁘고 내 할 일이 생긴 거 같았다"며 병만족장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어 병만족장은 버려진 뗏목 하우스의 대나무 하판을 힘을 합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가 영화 배우 이성민, 김성균에서부터 월드 클래스 축구선수 폴 포그바까지 총출동하면서 일요일 밤 실검 장악에 성공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8.5%, 2부 21.5%, 3부 20.7%(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주간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까지 치솟았으며, 시장성과 화제성을 보여주는 2049 타겟 시청률도 8.0%로 2주 연속 드라마, 예능, 교양 전 장르 포함 주간 종합1위를 기록했다. 이날은 가왕 김범수가 출연해 어머님들의 신청곡 ‘하루’와 ‘보고싶다’를 열창해 母벤져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신동엽이 서장훈과 아주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하자 김범수는 “정리벽이 있을 정도로 깔끔하다”고 고백했다. “너무 깔끔하면 힘든데”라고 어머님들이 걱정하자 그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돼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효도를 묻는 질문에 김범수는 “부모님 앞에서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을 했을 때”라며 “저도 감격했고, 부모님도 뿌듯해 하셨다”라고 밝혔다. 건강검진을 받은 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검사로의 변신! 벌써부터 기대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이규형이 원칙주의자 검사 손석기로 변신한, ‘날 선 자태’를 첫 공개했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인력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청담동 앨리스’ 이후 두 번째로 의기투합,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규형은 ‘의사 요한’에서 서울남부지검 형사 3부 검사 손석기 역을 맡았다. 극중 손석기는 법에 반하는 어떤 타협도, 어떤 예외 적용도 하지 않는 원칙 주의자. 사람을 죽이는 행위에 ‘좋은 살인’, ‘좋은 죽음’이란 없기에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한다. 살인의 금기에 예외가 생기는 순간, 생명을 가장 존엄한 가치라 여기는 이 사회에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라고 믿는 인물이다. 이규형은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 생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절대그이’를 뒤집을 ‘POWER KEY’를 찾아라!”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의 작동이 정지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발한 가운데, 여진구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다섯 가지 키워드’가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100억짜리 비밀 주문으로 탄생된 연인용 로봇 영구(여진구)가 사랑을 믿지 않게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에게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무엇보다 지난 27일 방송분에서는 사랑에 대한 극심한 고뇌에 시달리던 영구가 심장을 부여잡던 끝에 모든 작동이 멈춰버리는 ‘긴급 정지 사태’가 발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특히 마지막 회까지 단 8회만 남아 긴박감을 더하는 가운데, 시청의 재미를 더하는 ‘다섯 가지 복선 리스트’를 체크해봤다. ● 복선 리스트#1. 이제 아무도 여진구를 알지 못한다, 여진구조차도 영구(여진구)는 본래 ‘사랑을 쏟아내는 로봇’이었으나 14회 빨간 등대 앞에서 “사랑받고 싶어”라는, 스스로도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 고백 이후 모든 회로가 엉켜버린 ‘예측 불가능한 휴머노이드’로 변화했다. 심지어 20회에서는 가장 강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이 매회 엔딩 마법을 선사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바로 매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 떨어지게 하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엔딩이 바로 그것.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엔딩 맛집”으로 불릴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을 미치도록 궁금하게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의 엔딩들을 되짚어본다. ● 인간의 생사에 관여한 천사 1~2회 엔딩에서 천사 단(김명수 분)은 죽음의 문턱에 선 이연서(신혜선 분)의 목숨을 구해줬다. “매일 죽고 싶었는데, 살고 싶어졌다”는 이연서의 간절한 목소리가 그에게 닿은 것. 건드려선 안되는 인간의 생명에 관여한 천사, 그로 인해 다시 살게 된 여자 이연서의 특별한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 낭만 폭발 달밤의 왈츠 5~6회 엔딩에서는 이연서의 얼어붙은 마음이 녹기 시작했다. 단은 다른 누구도 하지 못한 따스한 위로로, 솔직함과 다정함으로 이연서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이연서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한 천사 단의 마법. 그리고 로맨틱한 달빛 아래 왈츠를 추는 이들의 장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키스해도 될까?” KBS 2TV ‘퍼퓸’ 신성록이 고원희와의 설렘 폭격 첫 키스 이후 혼돈의 첫사랑 자각 타임을 맞은 가운데, 김민규와 ‘멱살잡이 엔딩’으로 예측불가 전개를 그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17, 18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각각 수도권 시청률 4.5%, 5.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이도(신성록)가 민예린(고원희)을 향한 마음의 확신이 커질수록 온갖 장애물에 부딪혀 다시 갑을 관계로 되돌아가는 안타까운 전개가 펼쳐졌다. 서이도는 공개 고백 직후 주희은(박준금) 집에 머물고 있는 민예린을 찾아가 함께 산책을 하게 된 상황. 이때 서이도는 민예린의 두 손을 잡으며 정중히 “키스해도 될까?”라며 의사를 물은 후 키스를 했고, 이어 “기자회견 충동적으로 저지른 행동은 결코 아니야. 다만 정리 안 된 거친 말로 대충 얼버무리고 싶지 않아... 너한테 그러고 싶지 않아 조금만 시간을 줄래?”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오직 민예린 만을 생각하며 민예린에게 줄 드레스를 만들었던 서이도는 주희은의 뒤치다꺼리로 집에 못 온다는 민예린의 전화에 “너는 내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