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6월 25일 녹화를 마쳤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음악의 대명사,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2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은 최근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5연승 가왕 신화를 써 내려간 보컬 이원석을 향해 “잘 돼서 혼자 팀을 나갈까 걱정했다”며 “멤버들과 함께 손잡고 떨어지길 기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곡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를 발표한 데이브레이크는 이 곡이 무려 4년 만에 만든 이별 노래임을 밝혔다. 이어 그 어디서도 난생 처음 듣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신곡을 위해 가성 연습에 공들였다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환관 창법’의 대표주자인 MC 유희열과 함께 가성 메들리를 선보이며 묘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6월 28일 금요일 밤 23시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7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짐살라빔"으로 국내 음반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레드벨벳을 소개하며 ”국내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 전세계 28지역 1위. 그리고 내 마음속에도 1위“라고 하면서, ”그리고 짐살라빔이 새로운 수능 금지곡으로 떠올랐다. 중독성 갑이다“라고 얘기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우리가 레드벨벳 오기 전에, 연예인의 삶에 대해 얘기했다. 우리는 사실 연예인이지만 연예인의 삶을 잘 모른다. 레드벨벳한테 물어봐야겠다“라고 얘기했고, 슬기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를 좋아해주고 응원해준다는게 행복하다“ 라고 답했다. 이에 윤정수가 ”그렇지만 악플같은거 보면 기분이 그렇지 않나?“ 라고 묻자 ”악플 같은건 안보려고 한다“ 라고 대답했다. ”하루만 일반인으로 살 수 있으면, 뭘하고 싶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예리는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밥먹고, 영화보고, 디저트 먹고 뒹굴거리고 싶다“ 라고 답했고, 아이린은 ”사실 일반인의 삶이라고 질문 하셨지만, 딱히 다를게 없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양의 계절' 윤소이, 김주리의 불꽃 튀기는 기 싸움 현장이 포착됐다. 평소 서로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두 사람이 벌인 일촉즉발 '양지家 며느리대첩'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양지그룹 맏며느리 윤시월(윤소이 분)과 둘째 며느리 홍지은(김주리 분)의 불꽃 튀기는 기 싸움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지은과 마주한 시월의 깜짝 놀란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침착함과 냉정함을 유지하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은 해내고 마는 시월이지만 어찌 된 일인지 지은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모습이다. 이어 대송그룹의 외동딸 지은은 탐탁지 않게 생각하던 시월 앞에 당당히 맞섰다. 손윗 사람인 시월에게 조금의 어려움도 없이 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기만 해도 무장해제를 일으키는 김세정의 꽃 미소 만개 현장이 포착됐다. 올여름 심장 쫄깃한 미스터리와 심쿵 유발 로맨스로 오감 만족을 선사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생계형 팀파니스트 홍이영으로 변신한 김세정의 스틸을 공개, 생기발랄한 그만의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배우 연우진(장윤 역)과 김세정(홍이영 역)의 신선한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이목을 집중, 두 배우가 펼칠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극 중 김세정이 맡은 홍이영 캐릭터는 별 볼 일 없는 스펙을 가진 취준생 팀파니스트다. 초등학생 레슨부터 대리운전까지 밤낮으로 열일을 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씁쓸함을 삼키며 고군분투하는 인물. 이런 가운데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감에 물든 홍이영(김세정 분)의 모습이 예비 시청자들을 흥미롭게 만든다. 좋은 소식을 접한 듯 한껏 기쁜 감정을 표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 마저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16년만에 귀국한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가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평균 시청률 7.7%(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9%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도 3.0%로 전주 대비 0.2%P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청춘들은 71번째 여행지로 전남 순천을 찾았다. 시대극 드라마 세트장에서 첫 데이트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만난 청춘들은 저마다 옛 추억을 꺼내며 감상에 젖었다. 구본승은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부용과 민용을 위해 ‘오늘 생일’이라는 모자를 선물해 모두를 즐겁게 했다. 이때 제작진은 "멋진 데이트 상대 같은 새 친구가 순천에 와 계시다"라면서 '근황의 아이콘', '샤를리즈 테론'이라는 두 가지 힌트를 알려줘 청춘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새 친구 맞이는 ‘마중’ 전문 구본승과 ‘마중’ 초보인 강경헌에게 돌아갔다. 한편, 낙안읍성에 도착한 새 친구는 ‘보쳉과 브루노’로 한국 시골 마을을 방송에서 소개했던 1세대 외국인 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 최연소 어린이 씨름왕 씨름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떠오르는 샛별이 있다는 제보에 순간포착 제작진이 용인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 멀리서도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는 키 170cm, 몸무게 100kg의 어린이 씨름왕 정선우(11세)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지난 5월, 100여 명이 참가한 '전국 어린이 씨름왕 대회'에서 반달곰급(55kg 이상), 천하장사급(무제한) 부문 1위를 차지한 선우 군. 특히 전국 대회에서 4학년이 6학년들을 물리치고 1위를 한 것은 역대 최초이자 최연소 기록이라고 한다. 씨름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모래판을 평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폭발적인 힘 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스피드에 있다. 여기에 전직 씨름 선수인 아버지와 투포환 선수인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운동 유전자가 한몫을 했다고 한다. 2년 전 어느 날, 아버지가 우연히 데리고 간 씨름장에서 운명처럼 씨름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선우 군은 혹독한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은 덕분에 중학교 형들마저 가뿐히 이기는 대단한 실력자가 됐다. 우리나라 최연소 천하장사를 꿈꾸는 11살 씨름왕의 대활약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 청소기 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래퍼 우원재가 SBS 파워FM(107.7MHz) ‘뮤직하이’의 새로운 DJ로 전격 발탁됐다. ‘음원 강자’ 우원재가 존박에 이어 SBS 파워FM(107.7MHz) ‘뮤직하이’의 새 DJ로 발탁됐다. 우원재는 오는 7월 8일부터 ‘우원재의 뮤직하이’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우원재는 청취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며 코너 구성은 물론 오프닝 멘트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정 DJ는 처음인 우원재는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었는데 존박 선배님에 이어 DJ를 맡게 돼서 좋다. 열심히 할 테니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직하이’는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과 함께 ‘윤비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오랜만에 라디오 DJ로 나선다. 메이비가 ‘배우 윤상현의 아내’, ‘세 아이의 엄마’가 아닌 라디오 DJ로 오랜만에 청취자들을 만난다.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DJ 최화정을 대신해 27일(목)과 28일(금) 이틀간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DJ로 나서게 된 것. 결혼 전 라디오 DJ로서 부드러운 목소리와 차분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오랜만에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메이비의 남편인 배우 윤상현 역시 아내의 DJ 복귀를 응원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해줬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DJ 메이비가 진행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27일(목)과 28일(금) 이틀간 낮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되며,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최진혁과 손현주가 악마의 거래를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두 남자의 강렬한 첫 만남 티저(https://tv.naver.com/v/8929997)가 공개됐다. 오는 7월 17일(수)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는 가운데, 이태경과 송우용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동생 이태주(김현목) 빈소에 허망하게 앉아있는 태경. 합의를 권하는 교수에게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우리 태주 그냥 이렇게 억울하게 보내라고요? 재판해도 절대 못 이기니까?”라며 분노가 폭발했다. 돈도, 힘도 없는 태경에겐 동생의 억울한 죽음도 그냥 참고 넘어가야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태경은 “자네도 어차피 이 바닥에서 일할 텐데”라는 교수의 앞에서 단호하게 말했다. “아니요. 절대 안합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빛 광(光), 고을 주(州). 전라도 광주는 말 그대로 ‘빛이 나는 도시’다. 영산강 지류인 광주천을 끼고 무등산 너른 자락 밑에 자리 잡은 광주 양림동, 동명동에서 그 빛을 만난다. 빛이 난다, 그래서 더 머물고 싶다. 빛고을 광주에서 배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른한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 무등산에서 시작하는 동네 한 바퀴 어머니의 품과 같이 포근하고 아름다운 산이라는 의미에서 광주 사람들에게 어머니 산이라고 불리는 무등산. 리프트에 올라 광주 시내의 전경과 무등산 정상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본다. 자랑스럽고 애틋한 산, 무등산에서 광주 이야기가 시작된다. ● 백년의 기억 창고를 걷다, 광주 시간 여행 1번지 ‘양림동’ 양림동 동네 지도를 따라 마을 탐방을 시작한 배우 김영철. 100년 전 근대의 시간이 오롯이 남아있는 광주 양림동 일대는 매력적인 시간여행지다. 광주에 남은 가장 오래된 가옥이자 양림동의 명소로 손꼽히는 이장우 가옥을 둘러보고 100년의 기억이 스며있는 양림동 골목길을 걸어본다. ● 쓸모없는 것들의 쓸모 있음을 응원하며, 펭귄마을 발길 따라 걷다 보니 낡은 폐품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신혜선에게 천사 정체를 고백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속 이연서(신혜선 분)와 단(김명수 분)의 사이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었다. 바로 단이 천사라는 것이다. 아슬아슬 긴장감을 쌓던 이 비밀이 터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설렘과 애틋함, 여기에 긴장감까지 더한 ‘단, 하나의 사랑’은 안방극장을 완벽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월 26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21회는 7.6%, 22회는 8.1%를 기록하며, 수목극 6주 연속 1위 자리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특히 이연서가 단의 천사 정체를 알게 되는 장면은 최고 9.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은 옥상에서 추락하는 이연서를 구하는 단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단은 천사 날개를 펼쳐 이연서를 구했고, 이연서는 단의 정체를 확인한 후 그의 품에 안겨 기절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음날 깨어난 이연서는 납치를 당한 것도 단의 날개를 본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단은 지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양의 계절' 오창석과 윤소이, 서로 엇갈린 길을 걷고 있는 과거의 연인의 투트랙 복수가 시작됐다. 오창석은 겉으로는 양지그룹의 양지건설 인수전 투자를 약속하며 속으로는 검은 복수심을 불태웠고, 윤소이는 시아버지이자 옛 연인의 사고를 주도한 최정우를 재벌가에서 쫓겨나게 한 것. 특히 오창석의 '투자 약속'에 마냥 해맑던 최성재는 할아버지 정한용에게 쫓겨난 아버지 최정우로부터 "내가 니 애비다"라는 취중 진담을 듣고 멘붕에 빠졌고,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7회에는 오태양(전 김유월, 오창석 분)이 양지그룹에 대한 투자를 약속하면서 복수심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양지家에서 쫓겨난 양지그룹 회장 최태준(최정우 분)은 자신의 친아들인 최광일(최성재 분)에게 만취한 상태에서 "내가 니 애비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먼저 태양과 윤시월(윤소이 분)은 썰렁한 태준의 모친 장례식장에서 마주쳤다. 태준의 비자금 문제로 분노한 양지그룹 전 회장 장월천(정한용 분, 이하 장회장)이 장례식장 불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