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25일 종영한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하 ’초사랑’) 측은 최종화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들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과 종영 소감, 그리고 깜짝 스포를 전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배우들이 ‘핵인싸 하트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기주는 하트모양을 능숙하게 만든 반면, 김영광은 포즈가 어색한 듯 네모모양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상처가 많은 캐릭터. 안면실인증에 걸리지만 갈희와 함께 하며,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본부장 도민익 역을 맡은 김영광은 “재미있고 아름답고 설레는 드라마였다” 고 밝힌 뒤 “그동안 초사랑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저한테도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며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라고 애정 듬뿍 담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종회 스포 5글자를 “둘이 만난다” 라고 밝혀 핑크빛 엔딩을 기대케 했다. 정갈희 역을 맡아 현실적이면서 거침없는 연기로 공감을 자아낸 진기주는 “정갈희의 분신인 빨간 가디건을 벗을 예정” 이라며, 깜짝 스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민아-홍종현 사이에 금방이라도 일이 터질 듯 아슬아슬한 급냉각 기류가 흐르고 있는, ‘일촉즉발 독대 현장’이 공개됐다. ‘절대그이’는 사랑을 쏟기 위해 탄생된 ‘그이’와 사랑에 지쳐 마음을 닫은 ‘그녀’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그놈’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방민아는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특수 분장팀을 이끌며 언제 어디서나 주눅 들지 않고 할 말은 확실히 하는 똑순이 엄다다 역을, 홍종현은 까칠한 듯하지만 여린 속내를 품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7년의 연애를 끝내고 싶은 엄다다(방민아)와 그런 엄다다의 마음을 돌이키고 싶은 마왕준(홍종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엄다다는 서로 지치도록 끌어왔던 7년의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눈을 질끈 감은 후 그토록 기다렸던 프러포즈마저 거절했지만, 그럴수록 못해준 것에 대한 후회가 남는 마왕준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매달리기 시작했다. 결국 애잔한 ‘사랑의 평행선’을 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이 5주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수목극 1위는 물론, 주간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0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20회는 7.9%를 기록, 5주 연속 수목극 1위와 주간 미니시리즈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단, 하나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신혜선과 김명수의 호흡에 있다. 극중 신혜선과 김명수는 각각 발레리나 이연서와 천사 단 역을 맡아 천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두 배우의 케미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2막을 시작하며,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를 쏟아내고 있다. 소멸을 각오한 채 이연서와의 사랑을 선택한 천사 단의 이야기는 설렘과 애틋함, 긴장감을 넘나들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0회에서는 이연서를 구하기 위해 천사 날개를 펼친 단의 모습이 마지막을 장식하며,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킨 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5일 KBS ‘이웃집 찰스’ 194회에서는 영국에서 온 루이스(33)의 일상이 그려진다.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출신의 루이스, 2012년 고향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계약 기간 1년의 영어 교사직을 가지고 있었던 루이스, 하지만 언어 교환 모임에서 지금의 아내 김태경(32)씨를 만나며 그의 인생행로가 달라졌다. 영어 교사일의 계약 완료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고 졸업 후에는 화장품 회사에까지 취업하며 한국 생활을 연장해 온 루이스! 어느 덧 한국생활 7년차에 접어든 2019년! 인생에 있어 또 한 번의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바로 창업이다! 어려서부터 창업에 대한 꿈이 있었다는 루이스는 오직 열정 하나만으로 창업 도전에 나서게 되는데. 신중을 기해 선택했다는 가게 자리부터 심상치가 않다. 을지로의 한 오래된 건물 게다가 4층이 바로 그의 창업 도전 장소였던 것! 한국 사람이라면 쉽게 결정하지 못했을 이곳에서 과연 그는 무사히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루이스의 창업 도전 현장을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그의 국제커플 모임 친구들이다. 미국, 스위스, 캐나다에서 온 남편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5일 KBS ‘이웃집 찰스’ 194회에서는 영국에서 온 루이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한국인 아내 김태경(32)씨를 만나 한국에 정착한 지 7년차! 최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에 도전했다. 하지만 루이스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패널 홍석천이 조선시대 선비 느낌이 물씬 풍긴다 놀랄 정도로 창업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게다가 아침부터 자신의 반려견에게 어떤 셔츠를 입을지 물어보는 엉뚱함은 물론 페인트 뚜껑을 망치로 따려고 하는 허당기까지 가득하다. 덕분에 스튜디오에서 루이스의 창업 과정을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도 함께 조마조마해질 정도였다고 한다. 초보 사장님 루이스의 좌충우돌 창업 도전을 위해 수많은 이들이 손을 보탰는데, 아내 김태경(33)씨는 물론이고 장모님과 영국에 살고 있는 부모님까지 출동했다. 아들의 생애 첫 창업 도전을 위해 멀리 영국에서부터 한달음에 달려와 준 부모님들. 도착하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청소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메뉴 개발은 물론 가구 운반까지 열일을 해냈다. 덕분에 루이스의 창업 도전기는 한국과 영국의 합작 대형 프로젝트 느낌마저 풍겨냈다고 한다. 또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넌 나에게 두 번째로 특별한 사람이야” KBS 2TV ‘퍼퓸’ 신성록-고원희가 서로의 마음속 두 번째임을 확인하는 ‘세컨드 쌍방향 커플’로 거듭난 가운데, 신성록과 하재숙이 마주친 ‘동공 확장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대혼란에 빠트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14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6.3%. 2049 시청률은 3.0%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민예린(고원희)이 서로를 각자의 두 번째 소중한 인물로 지정하는, 색다른 로맨스가 담겼다. 서이도는 민예린에게 고백 후 입맞춤을 하려는 윤민석(김민규)을 발견하고 물바가지를 뿌리며 두 사람의 로맨틱한 순간을 망쳐놓은 상황. 온통 민예린과 윤민석의 연애로 잠식당한 서이도가 민예린에게 윤민석과의 관계와 자신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지만, 끝까지 계약 연애를 들키지 않아야 하는 민예린은 윤민석과 사귄다며 못을 박았다. 이에 서이도는 “이 먼지 같은 인간! 닭털 같은 인간!”이라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이후 민예린과 윤민석 관계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나나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구속해 일명 ‘폭탄 검사’로 불리는 그녀. 단단한 눈빛을 장착한 나나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극 중 나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 역을 맡았다. 25일 최초 공개된 스틸컷 속 흐트러짐 없는 단단한 눈빛이 말해주듯 연아는 서울중앙지검의 유명한 ‘폭탄’으로 통한다. 검찰총장까지 지낸 아버지를 존경해 검사의 길을 선택했고, 대쪽검사였던 아버지의 기질을 물려받아 법을 어기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저 없이 구속하기 때문. 스틸컷 속 법복 비주얼만큼이나 돋보이는 연아의 올곧은 성격과 뛰어난 실력은 법정에서 펼쳐질 그녀의 폭탄보다 더 강렬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매 작품마다 엘리트 형사, 로펌 조사원, 사기꾼 등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캐릭터로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가 거울 티저 영상 2종(https://tv.naver.com/v/8852592, https://tv.naver.com/v/8852589)을 공개했다. 악마와 거래한 최진혁과 스스로 악이 된 손현주. 거울 속에서 서로를 보는 두 남자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지난 21일 공개된 영상은 거울에 비친 이태경과 송우용의 같은 듯 다른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먼저, 거울 앞에 선 태경. “내 동생 살려내. 이따위가 무슨 법이야”라고 악에 받쳐 소리치는 그의 목소리에, “내가 널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송우용의 은밀한 제안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후 “정의감 이딴 거 기대한 거야?”라는 태경의 목소리와 말투는 미묘하게 달라져 있다. “쓰레기”, “네 동생이 어떻게 죽었는지” 등 누군가의 의미심장한 말들이 들려오는 순간, 태경이 거울을 바라보자 거울에 비친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의 여섯번째 OST주자로 하은이 참여, ‘닿을 수 있다면’을 부른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이자 동시간대 1위로 화제중에 방송중인 ‘녹두꽃’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드라마OST의 경우 크로스오버 가수 ‘포레스텔라’의 ‘새야 새야 파랑새야’에 이어 김준수의 ‘흩날린다’와 반광옥의 '볼 수 있다면',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영준’의 ‘너라서’, 박연의 '기다릴 테니'가 발매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신용재'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깊게 각인된 가수 '하은'이 가창에 참여하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하은은 싱글 앨범 '열애중 (답가)', 듀엣 '하은요셉'으로 발표한 '여자친구' 등도 히트시키며 가요계의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으며,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아름다운 세상’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가 부르는 '닿을 수 있다면'은 백이현(윤시윤 분)이 스승인 황석주(최원영 분)에 대한 분노 속에 흑화되어 가는데, 이에 따라 약혼자이자 명심(박규영 분)과는 사랑을 이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재경의 푼수끼가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각양각색의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속 김재경은 일과 사랑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베로니카 박을 맡아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은 도민익(김영광 분)과 정갈희(진기주 분)에게 본심을 깨닫게 해주는 직설적인 조언을 할 뿐 아니라 특유의 오지랖으로 어긋나 있는 두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오작교 역할로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신분 상승을 꿈꾸는 정갈희의 동생 정남희(김지민 분)에게 특별한 의리를 보였다. 연기를 하고 싶어 하는 그녀를 극장에서 일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거짓말을 들켜 연기의 꿈을 접어야 하는 정남희를 돕기 위해 집까지 찾아가 뇌물까지 바치는 등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재경은 이런 푼수끼 넘치는 베로니카 박을 마치 본인 옷을 입은 듯 맛깔나게 표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터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베로니카 박은 사랑까지 스스로 쟁취하는 당찬 모습으로 극에 유쾌한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배우 김명수가 천사 캐릭터로 날개를 달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 왕좌를 이어가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이 이토록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에는 극중 미션 수행을 위해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 단을 맡아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김명수가 있다. 앞서 김명수는 밝으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단, 하나의 사랑'을 이끌어왔다. 그는 첫 등장부터 장난기 많고 사랑스러운 천사 단을 완벽하게 그려내 시청자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극 초반 천사 단과 까칠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의 티격태격 케미를 제대로 살린 김명수의 활약이 극에 재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단, 하나의 사랑' 2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욱 깊어진 김명수의 연기력이 눈길을 끌었다. 김명수는 단이 인간이었던 자신의 과거사를 알아가는 모습, 이후 소멸도 각오한 채 이연서를 향한 사랑을 펼치는 모습 등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선을 섬세하면서도 몰입도 있게 그려내 호평받았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천사의 모습부터 점점 사랑의 감정을 깨닫고 진지해지는 모습까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 이들의 사이에는 항상 비가 존재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이 위로와 힐링의 로맨스를 펼쳐내고 있다. 시청자들의 판타지와 감성을 자극하는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그런 이연서와 단을 엮어주고 있는 특별한 연결고리는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이연서와 단의 애틋한 과거부터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현재까지. 이들의 여러 운명적인 순간에는 항상 비가 내렸다. ‘단, 하나의 사랑’ 속 이연서와 단을 운명의 끈으로 엮는 비에 대해 알아보자. ● 모든 인연의 시작, 어린 시절 첫 만남을 이어준 비 이연서와 단의 숨겨진 과거,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은 첫 만남부터 특별했다. 음악 같은 빗소리에 이끌려 밖으로 나온 어린 이연서. 그녀는 바다에 빠질 듯 위태롭게 서있는 단을 발견하고 구해줬다. 이연서와 단의 모든 인연의 시작인 어린 시절 첫 만남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 어린 단의 안타까운 죽음과 비 어린 단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아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