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 삼각 로맨스’의 판도는?” ‘퍼퓸’이 극 절반의 반환점을 돈 가운데, 후반부에 주목해야 할 ‘판도라 상자4’를 공개해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는다. 진중함 속 코믹한 감칠맛을 더해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24일 13, 14회 방송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민예린(고원희), 윤민석(김민규)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타오르며 판타지 로맨스의 절정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반전주의’ 판타스틱 스토리를 펼칠 ‘퍼퓸’의 ‘2막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 2막 관전 포인트 첫 번째 – 극락 택배 그리고 뜯어진 향수 라벨의 진실은? 민재희(하재숙)는 절망으로 치닫는 인생을 끝내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순간, 극락 택배로부터 의문의 향수가 든, 발신자 불명 상자를 받게 됐고, 향수를 뿌리자 20대 젊은 날의 모습으로 돌아간 기적을 맞이하게 됐다. 이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친모 이덕희와 마주한 현장이 포착됐다. 완벽한 슈트발을 자랑하며 드디어 양지家 앞마당에 입성한 그의 모습은 그 자태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베일에 싸여 있던 오창석을 마주한 양지家의 안방마님 이덕희의 ‘흠칫’ 놀라는 표정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오늘 저녁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24일 방송을 앞두고 썬홀딩스 대표 오태양(전 김유월, 오창석 분)과 그의 친어머니이자 양지그룹의 안방마님 장정희(이덕희 분)가 첫 대면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조끼까지 갖춰 입고 완벽한 슈트발을 자랑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태양의 전 연인 윤시월(윤소이 분)은 그의 남편 최광일(최성재 분)의 부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가 최진혁과 손현주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두 남자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믿고 보는 연기 장인 최진혁과 손현주, 두 배우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4일 공개된 스틸컷은 태경과 송우용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겼다. 예리한 논리와 영리한 언행으로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태경. 그의 눈빛은 어느 순간에서나 날카롭게 빛나고 있다. 주로 고위층의 사건을 맡으며 웬만하면 무죄, 적어도 집행유예를 이끌어내는 태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송회장의 손을 잡았다. 스틸컷에서 포착된 태경의 흔들림 없는, 그러나 어딘가 의미심장한 표정은 변호사라면 당연히 지녀야 할 정의감 대신 권력과 재력을 택하게 된 이유를 궁금케 하는 이유다. 태경과 마찬가지로 한 치의 빈틈도 느껴지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윤정수가 5년만의 신용회복을 언급하며 기쁨을 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남창희는 DJ추천곡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서” 라고 입을 뗐고, 이에 윤정수는 “아니다. 그런 소리 하지 말아라. 나는 이제 국제 통화기금에서 인정을 해줄 정도로 좀 높아졌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남창희가 무슨 말인지 묻자 윤정수는 “드디어 내 신용등급이 올라간다. 이제 내년부터 내 명의로 된 휴대폰을 만드는게 용이해졌다. 신용카드도 만들 수 있다” 라고 대답했고, 이어서 “신용회복을 하려면 기본 5년이 걸린다. 5년이 지나야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다. 5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김숙이랑도 2년이나 결혼생활을 했고..” 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남창희가 “정확히 올해부터냐, 내년부터냐”라고 묻자 윤정수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은행에 물어봐야 되는데 자존심이 상해서 못물어보겠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제 여행 가면 호텔에서 현금 대신 카드로 계산할 수 있다. 그것도 너무 좋다.” 라고 덧붙이며 기쁨을 표했다. 한편,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아나운서 박지윤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리는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그녀는 청바지에 희브라우스로 화사하고 지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녹화장으로 향했다. 김용하 기자 gittlp@hanmail.net 2019.06.22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아나운서 박지윤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리는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그녀는 청바지에 희브라우스로 화사하고 지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녹화장으로 향했다. 김용하 기자 gittlp@hanmail.net 2019.06.22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난주보다 높은 시청률로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을 첫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7.9%(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2부 기준)로 수요일에 방송된 예능·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백종원이 각 식당들 점검에 나섰다. 미로예술시장은 원주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곳으로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미로처럼 줄지어 있지만, 지난 1월 화재를 겪은 이후 활기를 잃은 모습이었다. 백종원은 스테이크 집을 방문해 소떡소떡과 스테이크를 맛봤다. 사장님은 “이영자로 인해 이슈되기 전부터 팔고 있었다”고 했지만 백종원은 “소떡소떡은 너무 비싸고, 스테이크는 즐기다”고 혹평했다. 사장님은 “프라임 등급의 생고기를 사용한다. 대표님이 질긴 부위를 드신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75세 할머니가 혼자 운영하는 칼국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이하 그알 채널)은 제작진이 시청자들과 더 자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그알 애청자들은 앞으로 본방송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 더 자주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정식으로 오픈한지 이제 막 한 달이 되었지만 반응은 뜨겁다. 구독자는 벌써 5만 6천명을 돌파했고, 역대급 방송으로 손꼽히는 '문경 십자가 죽음의 비밀' 콘텐츠가 조회수 45만회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알 채널은 오픈 뒤 매주 3-4개의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월요일은 지난주 방송을 짧게 요약한 '어제 그알', 수요일은 지난주 방송의 뒷이야기를 다루는 '그알 비하인드'가 업로드되며, 그알 PD들이 직접 뽑은 '그알 레전드' 영상도 매주 업로드 중이다. 특히 담당 PD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그알 비하인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편을 담당했던 장경주 PD가 출연한 '그알 비하인드'는 조회수 34만회를 기록, 댓글도 500개 가까이 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알 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오나라가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드라마 ‘SKY 캐슬’에서 일명 ‘찐찐’, 진진희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오나라가 6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오나라는 특유의 밝은 목소리와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연들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오나라는 그녀만의 친화력과 순발력을 발휘해 고정 코너와 초대석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오나라는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나라는 광고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페셜 DJ 배우 오나라의 활약은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죽어도 함께하기 싫은 두 남자의 완벽한 합동 大작전!”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홍종현이 ‘아웅다웅 케미’가 폭주하는 완벽한 ‘합동 수사’를 펼쳐, 촬영장에서 쫓겨났던 방민아의 누명을 벗겨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절대그이’ 23, 24회에서는 사랑의 라이벌인 여진구와 홍종현이 힘을 합친 ‘함정 수사 대작전’을 가동, 위기에 빠진 방민아를 구해냈다. 여진구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로봇의 측정 능력을 발동하고, 홍종현은 톱스타의 촉과 기가 막힌 전략을 발휘한 끝에, ‘특수 분장 접착제’를 조작해 방민아를 곤경에 빠트렸던 홍석천의 계략을 밝혀내면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극중 영구(여진구)와 마왕준(홍종현)은 사랑하는 그녀 엄다다(방민아)가 촬영 현장에서 ‘특수 분장을 하다 주인공을 죽일 뻔했다’는 누명을 쓰고도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쫓겨나자, 엄다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구는 엄다다가 자신 때문에 곤란해질까 봐 쉽게 나서지 못하면서도, 혼자 남게 되자 눈물을 흘리는 엄다다를 안아주며 다독이고,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마왕준은 CCTV를 확보, 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974년, 7세 때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토지’, ‘선덕여왕’,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출연해 어떤 역할이던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윤유선이 TV는 사랑을 싣고를 찾아왔다. 이날 윤유선이 찾아 나선 사람은 2000년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소년소녀 가장 삼남매로, 방송 이후에도 친동생처럼 챙기며 7년간 인연을 이어갔던 김진수, 김진우, 김보라이다. 7세 때 아역배우로 데뷔해 성인이 되기 전까지 매니저, 코디 역할을 자처했던 어머니의 극진한 보호 아래 배우생활을 했던 윤유선은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나 그 누구보다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평생 ‘어머니의 보살핌’을 당연시하며 살아왔던 윤유선은 어른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는 곳에서 살고 있던 당시 14살, 11살, 9살이었던 삼남매를 처음 만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삼남매의 집이 춥고 습해 집 안에서 운동화를 신고 다녀야 했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기 때문. 그러나 윤유선은 이런 환경에서도 생각이 바르고 꾸밈없는 아이들이라 더 마음이 갔다고 전했다. 특히, 물질적인 후원보단 엄마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라북도 부안군 곰소항엔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유명한 단짝이 있다. 문성운(55), 문지현(29) 씨 부녀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지현 씨는 바다 일은 물론이고 외출 길에도 늘 그림자처럼 아버지의 옆자리를 지킨다. 4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의 한 극단에 소속되어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지현 씨. 막 연극배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을 때 아버지인 성운 씨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졌단 연락을 받게 되고 지현 씨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부모님 곁으로 돌아왔다. 아버지가 1년간의 병원 생활을 할 때도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대신해 아버지의 병수발을 도맡았고, 곰소항으로 돌아온 3년 전부턴 아버지의 만류에도 매일 뱃일까지 함께 하고 있다. 연극배우라는 꿈을 뺏은 것만 같아 아버지와 어머닌 딸을 볼 때마다 늘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이다. 지현 씨는 꿈을 버린 것이 아니라 더 지키고 싶고, 더 소중한 꿈을 찾은 거라며 부모님을 위로해 왔는데. 우연히 나간 각종 노래자랑에서 수상하면서 얼마 전엔 정식 음반까지 발매하게 됐다. 아버지와 함께 뱃일하는 틈틈이 초대받은 여러 공연무대에서 가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