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우 강성연이 한종수 회장(동방우)를 쥐락펴락하는 매력적인 여왕벌 나혜미로 합류를 알린 가운데, 그 둘의 늦둥이 자녀로 아역배우 이로운 군 역시 오는 28부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한태호(배우 이로운)은 한종수 회장(배우 동방우)과 젊은 엄마 나혜미(배우 강성연) 사이의 늦둥이 아들로 한회장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인물. 태호를 앞세워 한성그룹을 차지하려는 나혜미와 한태주(배우 홍종현)에게 한성을 물려주려는 전인숙(배우 최명길)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복형제인 한태주와 한태호의 형제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한국을 대표해 키즈모델상을 수상한 이로운 군은 드라마 ‘다 잘될 꺼야’, ‘역적’, ‘훈장 오순남’, ‘무법변호사’와 최근 개봉한 영화 ‘어린 의뢰인’ 등 어린 나이지만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초도 놓칠 수 없는 스타일리시함! ‘서이도 패션 열전’!” ‘퍼퓸’ 신성록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캐릭터에 완벽 빙의 된, 신성록표 ‘서이도룩’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려낸다. 특히 2049세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젊고 패기 넘치는 ‘요물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퍼퓸’에서 신성록은 삶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꿰뚫는 심미안을 가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맡아 독창적이고 심오한 내면세계로 패션을 창조하는 예술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극 전체를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상승시키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망가짐도 불사하며 매회 방송 직후 이슈를 불러일으킨,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든 ‘서이도 패션 열전’을 모아봤다. ● 피터팬 룩. 잠을 자는 순간에도 잃지 않는 스타일리시함! 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의 직진 사랑이 시작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설렘 폭탄을 안기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천사의 소명을 뒤로한 채 이연서(신혜선 분)와의 사랑을 택한 단(김명수 분)의 결심, 이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둘만의 키스 엔딩이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한 것이다. 핑크빛 기운을 이어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20일 방송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직진 사랑을 시작한 이연서와 단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와 단은 손을 꼭 잡고 길을 걷고 있다. 이연서의 손을 잡는 단의 모습, 이에 수줍게 웃음을 터뜨리는 이연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간질 설레게 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단연 커플의 행복한 모습은 본 장면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단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이연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단을 바라보는 눈빛, 단을 토닥거리는 손길에는 그를 향한 이연서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어딘가 찡한 감정까지 느껴지는 이연서의 표정은 과연 이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닥터탐정'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7월 17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극’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박준우PD가 연출하는 ‘사회 고발 드라마’로 차별화된 리얼함과 디테일이 담긴, 박진감 넘치는 작품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닥터탐정'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4월 SBS탄현센터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박준우 감독과 송윤희 작가를 비롯해, 박진희, 봉태규, 이기우 뿐만 아니라 박지영,박근형,류현경,이영진,정강희,후지이미나,곽동연 등 실력파 배우 군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와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했던 배우들의 일품 연기가 어우러지며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직업환경전문의 ‘도중은’으로 돌아온 박진희는 당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리딩을 이끌었다. 냉철한 닥터탐정의 면모에서 뜨거운 모성애를 지닌 강인한 엄마의 모습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산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녹두꽃’ 이번에는 갑오개혁이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중반부에 접어들며 스토리를 강력하게 확장시키고 있다. 열강들이 탐낸 조선, 격동의 조선을 살던 민초들의 처절한 항쟁을 담아내기 시작한 것. 이에 우리가 역사책에서 봐왔던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열혈 시청자들 사이에서 “’녹두꽃’으로 근대사를 다시 되짚게 됐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앞서 ‘녹두꽃’은 동학농민군이 관군에게 크게 승리한 황토현 전투와 황룡강 전투를 다뤘다. 당시 수세에 몰릴 수밖에 없던 동학농민군이 목숨을 걸고 처절하게 싸워 이기는 모습은 안방극장에 처절한 울분과 전율을 선사하며 호평 받았다. 권력자와 민초가 대등한 위치에 선 역사적 순간 전주 화약 장면 역시 묵직한 울림을 안겨줬다. 청과 일본, 외세가 등장하면서 ‘녹두꽃’ 또한 전환점을 맞았다. 열강의 군침 속에서 격동의 조선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동학농민군을 진압하기 위해 청의 군대가 조선 땅에 들어오고, 이를 빌미로 일본의 군대까지 조선 땅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는 조선에 대한 야욕을 보이고 있던 일본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였다. 결국 조선 조정을 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영광과 진기주의 로맨스에 꽃길이 펼쳐졌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김영광(도민익 역)과 진기주(정갈희 역)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로 끊임없는 화제를 안겼다. 그동안 도민익(김영광 분)과 정갈희(진기주 분)는 얽히고설킨 오해와 상황 등으로 마음이 계속 엇갈리면서 닿을 듯 말 듯 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애태웠다. 하지만 지난 화요일(18일) 방송에서 두 사람의 마음이 온전히 하나가 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에 우여곡절 많았던 두 사람이 사랑을 깨닫게 된 과정을 다시 짚어봤다. 안면실인증에 걸린 도민익과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정갈희의 로맨스는 시작부터 범상치 않았다. 도민익은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을 흉내 내고 있는 정갈희에게 마음이 끌려 적극 구애를 했지만 정갈희는 그를 속이고 있다는 죄책감에 이별을 요구하고 이중생활을 청산하려 했다. 하지만 이중생활이 진짜 베로니카 박에게 들키면서 정갈희는 어쩔 수 없이 이중생활을 이어가며 도민익과 아슬아슬한 만남을 이어가던 중, 도민익은 두 여자의 느낌이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고 본인의 마음이 누구에게 향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최진혁의 압도적 눈빛이 강렬한 잔상을 남기는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8814519)이 공개된 것. 오는 7월 17일(수) 첫 방송이 확정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지난 19일 공개된 영상은 햇빛도 겨우 들어오는 낡은 방, 책상 위 법전을 앞에 둔 이태경의 뒷모습으로 시작한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오랜 기간 봐왔을 소중한 법전. 책장을 넘기려던 순간 의미심장한 배경음악이 울리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차가운 손길로 책장을 찢고 구겨버리는 차가운 손길이 포착된 것. 태경의 눈빛에서는 싸늘함마저 느껴진다. 게다가 책상 위에는 법전, 필기구, 스탠드 등 변호사에게 익숙한 물건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칼 한 자루가 놓여있다. 그리고 태경이 찢어낸 법전으로 감싸진 칼날은 그가 품고 있는 의중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수이자 배우, 최근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KBS 쿨 FM (89.1Mhz) ‘가요광장’ DJ로 발탁됐다. KBS 라디오 측은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KBS 쿨FM DJ 대열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며, 오는 7월 1일부터 낮12시~2시에 방송되는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최근 첫 단독 아시아 투어를 열고 7개 도시 1만 5천여 팬들을 매료시키고, 첫 스크린 데뷔작 '0.0MHz'로 연기 호평을 얻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평소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과 소통이 원활했던 정은지는 산뜻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한낮의 청취자들에게 쿨한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7월 1일 첫방송 예정이며, 매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KBS 쿨FM(89.1MHz)과 어플리케이션 ‘콩’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0·60세대의 졸혼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거워지는 가운데, 오는 21일 "거리의 만찬"에서는 최근 이외수와 졸혼 해 큰 화제가 됐던 ‘전영자’를 만났다. 현모양처의 대명사이자, 남자들이 꿈에 그리던 로망이었던 전영자. 이외수의 아내이자 두 아들의 엄마로 살아오다 늘그막에 졸혼을 선언한 이유는 뭘까. 그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 “안녕하세요, 졸혼 새내기 전영자입니다” “남편 칭찬(?)이나 하자”며 시작 된 ‘결혼 33년, 26년, 2년 차 인 3MC’와 ‘졸혼 6개월 차 전영자’의 솔직 담백한 결혼 토크! 전영자는 남편 이외수를 위해 “매 끼니마다 한 상 가득 반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팬티를 따뜻하게 해서 입혀줬어요”라는 전영자의 말에 MC들은 “말도 안 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졸혼’이야 말로 남편이 살아있어야 할 수 있는 ‘소소한 복수’라는 그녀! 결혼 생활에 대한 토크를 이어가던 중, 양희은의 “세월 따라 부부관계도 달라진다”라는 말에 전영자는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전영자는 “결혼 2년차”라는 이지혜에게 “사랑은 고무줄 같다”며 조언을 건넸다. 덧붙여 “젊을 때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17회 6.8%, 18회 7.9%(전국 기준)를 기록, 17-18회 통합 시청률로 우위를 점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소멸도 각오한 채 이연서(신혜선 분)와의 사랑을 택하는 천사 단(김명수 분)의 키스는 역대급 심쿵을 선사했다. 단을 기다리는 이연서와 그 앞에 나타난 단. 이들의 애틋한 재회가 최고 9.1%(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인간이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한 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단은 아버지의 학대 속에서 매일을 고통스럽게 보내던 아이였다. 그리고 그 기억의 끝에는 이연서가 있었다. 이연서는 그에게 처음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품게 한 소녀였다. 아버지에게 쫓겨 벼랑 끝에서 떨어지는 순간에도 소년은 소녀를 떠올리며 간절히 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었다. 이연서 역시 자신의 발레 무대 첫 관객이었던 소년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대담하고 소름 돋는 행보를 시작했다. 윤소이-최성재 부부를 집들이에 초대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며 본격 탐색전을 시작한 것. 과거 김유월의 흔적을 모두 지운 오창석은 유월의 말투와 행동을 일부러 흘려 윤소이를 자극했고, 갑작스런 오창석의 등장에 화들짝 놀란 윤소이는 '그럴 리 없음'을 알면서도 오창석의 존재에 흔들리는 가운데 뒷조사를 시작하는 등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2회에는 오태양(전 김유월, 오창석 분)이 윤시월(윤소이 분)-최광일(최성재 분) 부부와 박민재(지찬 분)-홍지은(김주리 분) 부부를 집들이에 초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시월의 옆집으로 이사 온 태양은 시월의 집 앞에서 우연히 그녀와 마주쳤다. 자신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시월에게 태양은 아무렇지 않은 듯 "처음 뵙겠습니다.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시간 내서 꼭 와주십시오"라며 집들이 초대를 재차 강조했다. 태양의 말에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하고 있던 시월은 용기를 내 "저기요"라고 태양을 불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감스트(김인지), 외질혜(전지혜)와 NS남순(박현우)가 19일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 중 여성 BJ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사그라 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TV측 '미풍양위배' 사유로 3일간의 방송 정지 징계를 내렸다. 감스트, 외질혜, NS남순 세 사람은 이날 오전 생방송 진행중 '당연하지!' 게임을 하며 두명의 BJ를 상대로 성희롱 발언이후논란을 일으키자 같은날 감스트와 외질혜는 유트뷰 채널을 통해 사죄영상을 NS남순은 자신의 개인방송 공지에 사죄 글을 올린바 있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