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불암♥김민자 부부가 전격 출연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며 월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1부 5.4%, 2부 6.4%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049 타깃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육아고민이 공개됐다. 부부는 아이들의 참관 수업을 보고난 후, 육아상담센터를 찾았다. 메이비는 “제가 첫째여서 그런지 나겸이에 대한 애착이 크다. 나겸이도 ‘엄마 껌딱지’ 수준”이라며 고민을 전했고, 의사는 “새로운 또래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부모님과 정신적 분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윤상현은 “어릴 때 부모님들이 다 일을 나가서 밀접한 관계가 없어서인지 우리 아이들을 혼자 두는 게 아니라고 늘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의사는 “아이 혼자 있는 시간이 늘 부정적인 건 아니다. 아이가 아빠랑 놀고 싶다면 언제든지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 진짜 내 애인 안 할래?” KBS 2TV ‘퍼퓸’ 신성록-고원희-김민규가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타오르는 ‘장작불 삼각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12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3.7%를 기록, 전체 시청률 중 절반이 넘는 수치를 보이며 젊고 패기 넘치는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예린(고원희), 윤민석(김민규)이 계약으로 묶인 가짜 스캔들을 터트렸다는 진상을 모르는 서이도(신성록)가 깊어져 가는 두 사람의 관계에 예민美를 폭발시키는 장면이 담겼다. 서이도는 민예린의 취중 고백에 대한 답변을 건네는 순간, 대형 전광판을 통해 민예린, 윤민석의 대형 스캔들 뉴스를 보게 된 상태. 윤민석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도 못 받게 휴대전화를 가로채며 분노를 터트린 서이도는 민예린이 “도대체 대표님한테 내가 뭔데 그래요”라고 반발하자 말을 잇지 못했고, 폭풍 러닝머신을 뛰며 청소기, 밥 셔틀이라고 생각했던 민예린에게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에 화를 주체하지 못했다. 이후 윤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가 대폭 새로워진 신규 예능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신선한 변화를 맞는다. KBS는 올 하반기, ‘으라차차 만수로’, ‘썸바이벌 1+1’,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까지 3개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론칭을 앞두고 있다. KBS 이재우 예능센터장은 “올 하반기 축구부터, 로맨스, 돌봄까지 신선하고 다양한 소재의 예능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시청자분들께 건강한 웃음과 깊은 공감을 줄 수 있는 고품격 예능프로그램들이 될 것”이라며 신규 라인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 여름을 뜨겁게 수놓을 KBS의 신규 예능 라인업을 미리 만나보자. ● 금요 예능 ‘으라차차 만수로’ 축알못도 환영해 황무지 개척 스토리 유러피안스타일 첫 주자는 ‘으라차차 만수로’. 배우는 직업, 구단주는 꿈이었던 김수로가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하면서 진정한 도전을 시작한다. 여기에 스타 보드진 이시영, 카이, 럭키, 박문성, 백호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큰 화제성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축구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축구를 모르는 ‘축알못’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백팩과 자전거로 '출근룩'을 찰떡 소화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저명한 투자회사 '썬 홀딩스' 대표로 금의환향한 오창석은 젊은 투자사업가의 카리스마와 훈훈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여심을 저격, 시청률 상승의 일등 공신으로 매일 저녁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19일 방송에 앞서 '뜨는' 투자회사 '썬 홀딩스' 대표로 변신, 젊은 사업가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오태양(전 김유월, 오창석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백팩과 자전거로 출근룩을 멋지게 소화한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젊고 감각 있는 투자회사 대표로 금의환향한 태양은 전 연인 윤시월(윤소이 분)과 양지그룹에 대한 복수를 위해 양지가 바로 옆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이 운명의 2막을 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반환점을 돌았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던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가 천사 단(김명수 분)을 만나는 이야기를 펼친 ‘단, 하나의 사랑’. 오색찬란 사랑의 감정을 깨닫는 이연서와 단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설렘과 애틋함으로 물들였다. 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은 운명처럼 엮인 이들의 과거 인연까지 풀어내며, 제 2막의 문을 연다. 천사 단이 인간이었던 사실, 그리고 이연서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애틋해질 이들의 로맨스를 예고한 것이다. 이쯤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 모으는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신혜선♥김명수 인연, 신의 큰 그림일까? 이연서와 천사 단의 만남은 운명이었을까. 첫 만남부터 이연서는 천사인 단의 목소리를 듣고, 그를 만지기까지 했다.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천사 단의 존재를 느끼고 살려 달라 말해, 단의 구원을 받게 됐다. 이에 인간사에 개입했다는 벌로 마지막 미션을 받게 된 천사 단. 그는 이연서의 곁에서 그녀를 지켜보고 지켜주다가 결국 사랑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박지연이 팜므파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돌아온다. 오는 7월 29일(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역을 맡은 박지연의 첫 스틸을 공개, 우아한 미모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 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그리고 박지연(하은주 역)까지 대세 청춘 남녀 4인방의 합류로 올여름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도녀 하은주(박지연 분)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여성미를 풍기는 그녀는 뇌쇄적인 눈빛을 빛내며 누군가를 향해 강렬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박지연이 맡은 하은주 역은 극 중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매혹적인 바이올리니스트다. 남다른 재능만큼이나 남성들의 마음을 휘두르는 능력 또한 치명적인 도도하고 매력적인 냉미녀로 변신한다. 특히 팀파니스트 홍이영(김세정 분)과의 얽히고설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가 우려를 씻고 시청률과 2049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토요 예능 1위’에 안착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는 전주대비 3.6%P 상승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14%까지 치솟았다. 평균 시청률도 12.6%(수도권 가구 2부 기준)로, 전주 대비 2.9%P 상승해 tvN ‘아스달 연대기’ 5.7%, JTBC ‘아는 형님’ 6.1%와 큰 격차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과 시장성을 판가름하는 2049 시청률도 4.1%로 토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로스트 아일랜드’는 외부로부터 완전히 격리된 태국 남부의 원시 섬에서의 생존을 시작했다. 8년차 자연인 이승윤, 원조 신스틸러 김뢰하, 막내인 레드벨벳 예리, 수중여신 이열음, 라이징스타 송원석, 정글 유경험자 허경환이 격정 생존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병만족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으로부터 "지금부터 24시간 동안 병만족장 없이 생존하기"라는 미션을 받고 패닉에 빠졌다. 식량보다 더 중요한 병만족장이 없는 생존은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 “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의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사승봉도 힐링 여행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일요 예능 및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8.1%, 2부 20%, 3부 20.8%(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21주 연속 2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5%까지 치솟았으며, 2049 타겟 시청률도 8.4%로 전주 대비 0.2%P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은 팔색조 매력의 가수 손담비가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손담비가 남자친구와의 나이차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자, 母벤져스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다. 또한 “미우새 아들 중 담비 스타일은?”이라고 묻자 바로 “종국 오빠”라고 답해 종국母 를 기쁘게 만들었다. 이어 그녀는 콤플렉스로 갈비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갈비뼈가 남들보다 많이 튀어나왔다. 그래서 꼭 살처럼 보인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영 어머니는 "군살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지난 주에 이어 벨과 춘뽕 견자매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남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사부로 ‘파란 눈의 의사 선생님’ 인요한이 등장하며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9.4%(수도권 2부)로 지난주보다 1.6%p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1%로 높게 나타났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순천에서 새로운 사부 인요한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힌트요정으로는 한국 응급 의료계의 영웅 이국종 교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종 교수는 “(사부님에게) 외상 외과 의사로서 큰 빚을 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부가) 사비를 들여 만든 한국형 앰뷸런스가 현재 우리가 흔히 마주치는 소방 앰뷸런스의 모태가 되었다. 한국 의료계 전반을 업그레이드 시킨 분”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부님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새로운 사부는 인요한 교수였다. 순천 토박이인 인요한은 구수한(?) 한국어 실력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런닝맨’이 변함없는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8.4%까지 치솟았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8%(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해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5.2%, 2부 6.8%(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였다. 이날 방송은 올 여름 ‘팬 미팅’에서 선보일 주제곡을 위한 ‘주제파악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직접 주제곡 작사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주제곡의 좋은 수식어(인삼 배지)와 나쁜 수식어(독사 배지)의 개수를 정해야 했고, 폭탄이 있어 1시간이라는 제한시간 안에 폭탄까지 옮겨야 했다. 폭탄 제한시간이 있기에 그 시간을 넘기면 독사 배지를 얻게 되고, 옮기다가 걸려도 독사 배지를 또 얻는 만큼 멤버들은 치열한 심리전을 벌였다. 이 중 전소민은 반전을 이끄는 ‘독사 같은 면모’를 과시하며 레이스의 판을 흔들었고, 마지막 미션에서 뒤늦게 자신에게 폭탄이 있는 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진실들로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25, 26회에서는 김영광(도민익 역)과 진기주(정갈희 역)의 위태로운 로맨스부터 김영광의 목숨을 노렸던 사건의 배후까지 밝혀져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정갈희(진기주 분)를 해고한 도민익(김영광 분)은 그녀의 빈자리를 느끼며 대표이사 내정자 선출 이사회를 준비했다. 이런 가운데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이 찾아와 그를 속일 수밖에 없었던 정갈희의 진심을 전했고 기대주(구자성 분)도 "받아줘. 너한테 잘렸던 정비서가 널 다시 받아준 것처럼"이라며 그의 마음을 흔들어 이목을 끌었다. 정갈희는 사무실을 찾아가 도민익의 냉랭한 반응에도 이중생활에 대한 본인의 진심을 털어놓았다. 더불어 정갈희가 "여자로 봐달라고 안 할게요. 본부장님 남자로도 안 볼게요. 대표이사 되시는 것만 보고 미련 없이 떠날 테니까"라고 말하며 하루만 일하게 해달라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혼란스러웠던 도민익은 그녀에게 다시 비서일을 하도록 하루의 시간을 내줬다. 과연 어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는 다시 신혜선에게 돌아갈까.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반환점을 돌아서며 운명의 2막을 열었다. 단(김명수 분)은 천사이기 전 인간이었던 자신의 과거 기억을 떠올렸고, 그 기억 속에서 이연서(신혜선 분)와의 인연을 생각해냈다. 천사 단의 인간일 적 이름은 유성우였다. 비가 오는 날마다 아빠에게 맞았던 소년은 비 온 뒤 뜨는 무지개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런 소년에게 무지개를 처음 보여준 소녀가 바로 이연서였다. “그 애를 위해서 어른이 되고 싶었어. 죽고 싶지 않았어”라는 단의 서글픈 내레이션은 과연 그들에게 어떤 슬픈 서사가 있던 것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6월 17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자신의 과거와 마주한 단의 모습을 공개, 폭풍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단의 꿈 속에 등장한 소년은 절벽에 매달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다. 소년이 죽음을 맞았던 그 바다에 다시 선 단의 모습이 벌써부터 가슴 찡할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단은 커다란 바위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아련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