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 이제부터 나한테... 반해도 괜찮아” KBS 2TV ‘퍼퓸’ 신성록-고원희가 솔직한 취중고백과 상상 못 한 달콤 답변이 오가는 ‘로맨스 허가’ 엔딩으로 안방극장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10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6%, 분당 최고 시청률은 8.6%를 기록하며 월화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요물 드라마’의 저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이도(신성록)와 민예린(고원희)이 가지각색 사건, 사고와 마주하다가 서로에 대한 마음속 진심을 털어놓는, ‘판타지 로맨스’의 극치를 선사했다. 서이도는 절벽에서 떨어져 자갈밭에 쓰러져있는 민예린을 서둘러 병원으로 옮긴 후 혹시 안 좋은 결과가 나올까 불안에 떨고 있던 상태. 그러나 높은 곳에서 떨어졌던 민예린은 양쪽 손목 인대가 늘어난 것 외엔 큰 부상이 없었고, 대신 정밀검사를 통해 중장년층 고도비만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발견됐다. 이에 서이도는 민예린을 핵폐기물이라 칭한 후 지방 덩어리 모델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하드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이후 서이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김유월이라는 과거를 버리고 '오태양'으로 다시 태어났다. 명동 큰손 황범식으로부터 새 신분을 선물 받은 오창석은 그 보답으로 황범식의 재산을 불려줬고, 주식으로 번 돈을 엔젤투자로 잃고 뉴욕으로 떠났다. 그 사이 윤소이는 '양지그룹' 며느리로 인정받으며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됐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오창석이 성공한 남자의 아우라를 뽐내며 귀국한 가운데 윤소이의 아들이 부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0회에는 김유월(오창석 분, 이하 오태양)이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오태양으로 신분 세탁 후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명동 큰손 황노인(황범식 분)은 유월의 부탁으로 새로운 신분을 선물했다. '오태양'이라는 이름 석자가 새겨진 주민등록증을 손에 넣은 그는 믿기지 않는 듯 "진짜 맞죠? 가짜 아니죠?"라고 연신 물었고, 황노인은 "대한민국에서 현금 부자 황재복이 못할 게 어디 있다고"라며 "이제 내 곳간에 만석을 좀 채워 넣게"라고 부탁했다. 태양의 목숨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내연애’는 핑크빛 운명일까, 독이 든 성배일까.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복사기만 빼고 다 아는 ‘사내연애’에 대해 다룬다. 진주는 사내연애 중이다. 점심시간만 되면 회사 사람들 몰래 따로 만나 데이트를 즐기며 아슬아슬한 사랑의 줄타기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진주. 그러나 사무실의 분위기는 묘하게 흘러가는데. 무언가 알고 있는 것만 같은 사무실 사람들의 태도는 진주를 불안하게 만든다. 한편, 최영수(이황의 분)는 새로운 프로젝트 담당자인 진주만 쏙 빼고 회의를 진행한다. 이유는 경쟁 부서인 해외영업부 태 차장과 연애 중이라 혹시라도 일을 그르치게 될까봐 업무 배제를 시켜버린 것이다. 화가 난 진주는 회의실 문을 박차고 들어와 영수에게 한마디 하는데. 과연 진주는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회사 가기 싫어’의 씬스틸러 강유미가 ‘007본드윰’으로 변신해 첩보영화를 방불케 하는 사내연애 방법을 공개한다. ‘사내연애 007작전’ 3가지 꿀팁은 18일 밤 11시 10분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녹두꽃’이 절대 잊어서는 안될 치욕의 역사 갑오왜란을 다뤘다. 그 안에서 조정석, 윤시윤 이복형제는 또 다시 파란만장한 운명에 내던져졌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다. 황토현 전투, 황룡강 전투, 전주화약 등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민초들의 입장에서 그리며 2019년 안방극장에 묵직한 메시지를 선사해왔다. 그리고 이 메시지는 치욕의 역사 ‘갑오왜란’을 다루면서 더 처절해졌다. 지난 6월 14일 방송된 ‘녹두꽃’ 29~30회에서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치욕의 역사 갑오왜란이 벌어졌다. 갑오왜란은 일본군이 조선의 상징인 광화문과 경복궁을 습격한 사건. 외국의 군대가 한 나라의 군주가 있는 궁궐을 습격한다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 ‘녹두꽃’은 갑오왜란 전투 장면에 나라를 위하는 민초들의 처절한 울분을 오롯이 담아냈다. 어둠이 내린 밤, 일본군이 광화문과 경복궁을 습격했다. 이에 조선 경군은 물론 민초들까지 들고 일어나 일본군에 맞섰다. 한양에 있던 백이강(조정석 분)과 별동대도 함께 싸웠다. 그렇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이 시청자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 행진을 놓치지 않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지난 6월 13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16회는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수목극 시청률 1위는 물론,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왕좌를 공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 하나의 사랑’은 로맨스 케미, 배우들의 열연 등이 주목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신혜선이 지젤 춤을 추는 장면은 네이버 TV 캐스트에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30만 조회 수를 돌파했고, 신혜선과 김명수의 키스 장면은 25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 뉴스 토픽 등에 ‘단, 하나의 사랑’ 제목은 물론 신혜선, 김명수 등 주연 배우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렇듯 ‘단, 하나의 사랑’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그 중심에는 신혜선(이연서 역)과 김명수(단 역)가 그려내고 있는 애틋한 로맨스가 있다. 극중 이연서가 단의 마음을 오해하고 울먹거리며 밀어내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美친 열연이 제대로 터졌다. 배우 신혜선은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아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까칠하지만 여린 이연서의 속내를 섬세하게 그리며, 또 천사 단(김명수 분)을 만나 사랑을 알게 되는 과정들을 밀도 높은 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지난 6월 13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15~16회에서 신혜선은 안방극장의 프리마돈나가 되어 화면을 장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극적 사랑의 주인공 지젤이 되어 춤을 선보이는 이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서는 단을 향한 그리운 마음, 사랑을 멈출 수 없는 애절한 마음을 담아 춤을 췄다. ‘지젤의 매드신’은 제목 그대로 신혜선의 미친 열연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레리나 역할을 위한 신혜선의 피나는 노력은 매 장면 그 빛을 발했고, ‘지젤의 매드신’에서 역시 마찬가지였다. 특히 이번 장면은 춤에 감정 연기까지 더해져 화제를 모았다. 춤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조차 배우에게는 쉽지 않은 일. 신혜선은 아름다운 춤에 이연서의 절절한 사랑, 애타는 감정까지 완벽하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 4MC 군단의 개성 넘치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수) 첫 방송되는 KBS 리얼 버라이어티 ‘썸바이벌 1+1’은 싱글 청춘남녀들이 마트에 모여 썸도 타고 장도 본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취향 썸바이벌 프로그램. 기존 연애 리얼리티와는 다르게 오로지 취향만으로 짝이 되고 취향이 같아야 살아남는 점의 독특한 구성과 함께 4MC로는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가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17일, ‘썸바이벌 1+1’ 측은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4MC 군단의 개인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코믹한 표정이 돋보이는 예능 장인 이수근부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고 있는 믿.보.예(믿고 보는 예능인) 김희철, 썸 열풍의 주인공 소유, 썸타고 싶은 남자 피오까지 MC 4인의 각양각색 매력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4종의 포스터에는 젊고 발랄함을 상징하는 ‘노란색’과 마트로 여행을 간다는 콘셉트를 보여주는 ‘캐리어’가 더해져 프로그램 특유의 유쾌함과 설렘을 잘 보여준다. 마트와 여행, 그리고 ‘썸’이라는 서로 다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김없이 찾아온 ‘퍼퓸 DAY’! 본격 ‘러브 도린 라인’ 가동?!” KBS 2TV ‘퍼퓸’ 신성록이 고원희를 향해 걱정 가득 낯빛을 드러낸 ‘애틋 인공호흡’ 현장으로, ‘심쿵 주의보’를 발령한다. 신성록-고원희는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각각 모델이 되고 싶어 하는 민예린(고원희)의 꿈을 지근지근 밟으며 흙길을 걷게 만들다가 하루아침에 꽃길을 열어준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과 모델 꿈을 이뤄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들러붙었다가 서이도의 솔거노비가 된 민예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느 순간 서로를 위하는, ‘도린 커플’로 월화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서이도는 천재적인 디자인 견해를 드러내며 민예린의 동화 재해석 과제를 도와줬던 상황. 하지만 민예린이 서이도의 청산유수 말솜씨에 마치 부흥회에 온 듯이 서이도를 찬양하자, 서이도는 “나한테 반하지 말란 말이야!”라며 관계에 선을 그었다. 그러나 그 뒤 오히려 서이도가 민예린이 가는 곳마다 껌딱지가 된 듯 따라다니는 행동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매주 열연 폭발이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연기구멍을 찾아볼 수 없는 드라마다. 등장 분량에 상관없이,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적 몰입도를 높인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녹두꽃’을 두고 배우 맛집, 연기 맛집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조정석(백이강 역), 윤시윤(백이현 역), 한예리(송자인 역)까지. ‘녹두꽃’을 이끄는 주연 3인방 역시 매주 강력한 열연을 통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녹두꽃’이 본격 2막을 연 지난 25~28회 방송 역시 이들의 열연이 폭발했다. 이에 본격 2막과 함께 포착된 주연 3인방의 열연 순간을 짚어봤다. ● 조정석도 우리도 놀랐다, 흥선대원군 ? 백이강 대면 엔딩 ‘녹두꽃’ 25~26회 엔딩에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국환 분)이 첫 등장했다. 앞서 백이강은 전봉준(최무성 분)에게 받은 서찰을 들고 별동대와 한양에 왔다. 백이강은 흥선대원군을 직접 만나게 해주지 않으면 서찰을 내놓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죽음 직전까지 내몰렸다. 이때 백이강이 타고 있던 배의 사공이 삿갓을 벗었다. 그는 사공이 아니라 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성’주자들이 모였다!” 가수 박정현-‘여자친구’은하 & 키썸-‘러블리즈’ 케이-빌리어코스티-승준 등 대한민국 대표 ‘감성 주자’들이 ‘절대그이 러브송 OST 라인업’을 완성했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탄생된 연인용 로봇 영구(여진구), 사랑에 상처를 받고 마음을 닫은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무엇보다 ‘절대그이’ 특유의 ‘달콩 말랑 무드’를 극대화하며, 간질간질하면서도 뭉클하게, 사랑에 대한 다섯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절대그이 OST 라인업’이 완성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히트곡 메이커 심현보까지 합류해 완성된 순도 높은 감성의 ‘절대그이 OST’에는 어떤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지 살펴봤다. ● 박정현 ‘별빛처럼’ ‘절대그이’ OST 박정현의 ‘별빛처럼’은 별안간 쏟아진 별빛처럼 발생된 주인공들의 운명적인 만남을 표현한 곡으로 풍요로운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세련된 음색의 R&B 요정 박정현의 아름다운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순수한 ‘첫사랑’을 떠올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다. 동학농민혁명을 극 전면에 내세웠다는 것만으로도 기념비적 작품이라 불리는 ‘녹두꽃’은 스토리, 연출, 열연,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작품성에서도 흠 잡을 곳 없다는 호평을 이끌며 ‘명품 드라마’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앞선 ‘녹두꽃’ 27~28회 엔딩은 여러 가지 의미로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칠흑 같은 어둠이 한양을 삼켜버린 밤, 수많은 일본군이 오와 열을 맞춰 조선의 상징인 광화문과 경복궁을 향해 진격한 것. 이를 목격한 백이강(조정석 분)과 별동대, 송자인(한예리 분)과 최덕기(김상호 분), 조선 경군들은 망연자실 충격에 휩싸였다. 이 충격과 울분이 TV앞 시청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역사가 스포일러이기에, 우리는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치욕의 역사 갑오왜란이다. 갑오왜란은 1894년 일본군이 조선의 군주인 고종과 조선의 국모인 중전 민씨가 있던 경복궁에 쳐들어와 무력을 행사한 사건을 일컫는다. 외국의 군대가 한 나라의 군주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신다은 분)을 사이에 둔 오은석(박진우 분)과 안만수(손우혁 분)의 본격 갈등이 시작된다. 지난 방송 분(13일)에서 소매치기 사건의 배후가 ‘왕수진(김혜선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오은석이 제니 한에게 이를 알리러 일본에 찾아가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수상한 장모' 는 애틋한 마음으로 마주한 제니 한과 오은석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혼란스러운 제니 한을 위로하는 은석의 따뜻한 포옹 장면은 이들의 깊어진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다음 사진에서는 제니 한이 안만수에게 화가 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앞서 예고편에서 공개 된 “만수씨가 나한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짐작이나 해요?”라고 말하는 장면. 과연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얽히고 설킨 이들의 관계와 갈등의 골이 깊어질 예정이다. 수진과 만수의 방해 속에서 은석과 제니 한은 어떤 사랑을 하게 될지 ‘수상한 장모’ 많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SBS 아침극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