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강성연이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전격 합류한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강성연이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나혜미 역을 맡아 오는 28부부터 본격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 강성연이 분할 나혜미는 남다른 미모로 일찍이 연예계에 입성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지만, 언제고 다시 찾아올 가난에 불안해하며 안정적인 한종수 곁을 택한 한성그룹의 여왕벌. 어린아이 같은 천진한 악녀지만 묘하게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한종수를 쥐락펴락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강성연은 최근 ‘따로 또 같이’를 통해 리얼 보다 더 리얼 같은 현실 육아와 넘치는 인간미로 시청자들의 곁으로 성큼 더 다가온 바. 이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며, 앞으로 그녀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 MC에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가 뭉쳐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26일(수) 첫 방송되는 KBS 리얼 버라이어티 '썸바이벌 1+1'은 싱글 청춘남녀들이 마트에 모여 썸도 타고 장도 본다는 콘셉트로 기존 연애리얼리티와는 다르게 오로지 취향만으로 짝이 되고, 취향이 같아야 살아남는 신개념 취향 썸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썸바이벌 1+1’을 이끌어갈 MC는 최강 예능 케미를 보여주는 이수근과 김희철, 피오에 이어 듀엣곡 ‘썸’으로 전국에 ‘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소유가 합류했다. 각각의 매력이 분명한 4명의 MC들은 싱글 남녀들의 미묘한 썸의 관계를 읽어내는 ‘썸매니저’로 활약하며, 기존 방송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녹화 내내 뛰어난 감정이입을 보여준 MC 소유는 “나도 참가자로 출연해 취향으로 썸타고 싶다~”며 부러움을 내비쳐 웃음을 유발했다고. ‘썸바이벌 1+1’ 제작진은 “쇼핑, 여행도 취향이 같아야 통하는 시대인 만큼 오로지 취향에 의존해 상대와의 교감지수를 높이는 것이 해당 프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판타지 로맨스’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 KBS 2TV ‘퍼퓸’ 신성록X신혜정-고원희X김민규가 닿을락 말락 ‘크로스 키스 1초 전’을 선보이며 예상 밖 전개를 펼친다. 신성록-손혜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각각 천부적인 심미안으로 패션을 창조하는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과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패션모델에 도전해 이미지 변신을 하려고 하는 손미유 역을 맡았다. 또한 고원희-김민규는 올바른 덕후 길을 걷는 모델지망생과 우주대스타가 만나 친구가 된 성덕 스토리를 그려내는 민예린, 윤민석 역을 맡아 소소한 웃음을 돋우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민예린이 참가한 신인 모델 워크숍까지 쫓아간 서이도는 그곳에서까지 민예린을 방으로 불러 컨디션 위험지역에 노출된 자신의 피부 케어를 해 달라고 했던 상태. 이때 서이도 방에서 나오는 민예린을 발견한 손미유가 서이도와 민예린의 오해 소지가 다분한 대화까지 휴대전화 영상에 담아낸 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여 긴장감을 드높였다. 그런가 하면 민예린은 서이도 병문안을 온 윤민석에게 가사 도우미라는 사실을 들키게 됐지만, 유머 코드가 통하는 친구사이로 발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지젤 춤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반환점을 앞두고 폭풍 스토리를 펼쳐냈다. 슬픈 인연으로 묶인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의 과거 서사가 풀리며, 더욱 강력한 스토리의 힘을 발휘한 것이다. 떨어진 채 서로를 그리워하는 이연서와 단의 모습은 절절한 감정을 폭발시켰고, 천사가 되기 전 이연서와의 기억을 떠올린 단의 엔딩은 더욱 깊고 풍성해질 ‘단, 하나의 사랑’ 2막을 열었다. 이를 입증하듯 6월 13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은 전국 기준 15회 7.0%, 16회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수목극 1위 독주를 이어갔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15회 7.2%, 16회 7.9%, 2049 시청률은 15회 2.5%, 16회 2.8%를 기록하며, 모두 독보적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이연서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단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단은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최후가 소멸이란 것을 알고, 홀로 남겨질 이연서가 걱정돼 그녀의 곁을 떠났다. 차갑게 돌아선 단으로 인해 이연서는 상처를 받지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14년만에 교체된다. 지난 5월 지휘자 공개모집 결과 송태호씨가 신임 지휘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KBS오케스트라는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등 KBS의 각종 음악프로그램 및 공연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팝스오케스트라로 지휘자 공모는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이번 지휘자 공모에는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의 분야를 불문하고 국내의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는데 1차 서류전형, 2차 지휘실기 및 구술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하였다. 심사는 KBS PD로 구성된 내부 심사위원, 실용음악과 교수와 외부 팝스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였다. 송태호 지휘자는 1992년, 당시 스튜디오 연주자로 한창 활발한 활동을 하던 시절, 안정된 수입과 일자리를 과감히 내려놓고 좀 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음악 공부에 뜻을 품고 일본으로 건너가 엔카 편곡의 대가인 교겐스케 선생으로부터 도제식으로 작편곡법, 오케스트라 운영체계와 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귀국하여 대중가요 3,000여 곡을 편곡, "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이의정이 뇌종양 투병기부터 최민용과 핑크빛 썸까지 솔직하고 화끈한 매력으로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이의정♥최민용의 썸부터 신기한 과거 인연 비하인드까지 스토리가 급전개를 타면서 최고 시청률이 8.5%까지 치솟았다. 이날 평균 시청률도 전주보다 0.5%P 상승하며 7.9%(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2049 시청률 3.1%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청춘들은 이의정과 함께 충남 태안 갯벌에서 맛조개를 캐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최민용과 이의정은 구멍난 갯벌에 소금을 넣고 기다렸다가 맛조개가 쏙 고개를 내밀자 재빠르게 잡는 등 찰떡 호흡을 맞췄다. 이에 민용은 “우린 못하는 게 없네요”라며 의정과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면서 즐거워했다. 썰물 독살에 갇힌 우럭도 줍고, 맛조개를 한가득 채운 청춘들은 경운기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의정이 “경운기 운전해 보고 싶어”라고 하자 민용은 은근슬쩍 “나 결혼하면 경운기 한 대 뽑아줘”라며 관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의 썸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오는 7월 17일 첫 방송될 SBS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메디컬 수사극’이다. 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미세먼지와 같은 뿌연 공기가 가득한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딸과 엄마가 방독면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우리의 주변에 위험 요소들이 마치 공기처럼 가까이에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당신은 이미 중독되었다’ 라는 메인 카피가 담긴 티저 포스터가 예고하듯, 이 드라마는 산업재해를 다루고 있다. 또한 자신의 딸을 이러한 세상에서 살도록 내버려둘 수 없는 닥터탐정 ‘도중은(박진희 분)’의 모성애를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 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산업보건의사로 일하던 ‘도중은(박진희 분)’이 TL그룹이 은폐하고 싶은 진실에 닿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녀는 직업환경의학계의 풍운아 ‘허민기(봉태규 분)’와 함께 ‘산업재해, 인위적 환경 재해, 직업병’ 등의 진실을 밝혀내는데. 극 중 TL그룹의 황태자인 ‘최태영(이기우 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녹두꽃’ 촬영장에 웃음꽃이 피었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다. 탄탄한 스토리, 선 굵은 연출, 막강 스케일, 몸 사리지 않는 열연, 시대를 뛰어넘는 메시지 등 다채로운 호평 속에 방영 중이다. 최근 ‘녹두꽃’은 본격 2막을 시작했다. 전반부가 국소적인 지역을 위주로 민초들이 떨치고 일어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보여줬다면, 2막부터는 극의 무대를 격동의 조선으로 확장하며 더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일본군이 경복궁을 향해 진격하는 27~28회 엔딩은 안방극장에 묵직한 충격을 안겼다. ‘녹두꽃’이 왜 기념비적 작품인지, 앞으로 얼마나 강력한 이야기를 풀어낼지 입증했다. 이렇게 매회 강력한 스토리와 처절한 열연을 쏟아내는 ‘녹두꽃’이지만, 촬영현장에서는 때 이른 더위를 모두 날려버릴 만큼 화기애애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6월 12일 공개된 사진은 ‘녹두꽃’ 촬영장 이곳 저곳에서 포착한 배우들의 밝은 미소를 담고 있다. 별동대 대장 역을 맡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녀야 하는 조정석(백이강 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가 홍서영의 리셋 키스를 받고 초기화된 채 다가서는 방민아를 밀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절대그이’ 16, 17회에서는 여진구가 방민아를 향해 쏟아내던 모든 사랑을 새까맣게 잊은 채, 새로운 키스를 한 대상자인 홍서영을 ‘여자친구’로 인식하게 되는, ‘영구 리셋 사태’가 발발했다. 여진구는 방민아와 홍종현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심장 언저리가 아파오던 끝에 움직일 수조차 없는 패닉 상태에 빠졌고, 그 틈을 타 찾아온 홍서영이 키스를 하자 순식간에 ‘Reset’되어 방민아를 잊고 홍서영을 ‘여자친구’라고 칭하며 미소를 짓는 충격적인 엔딩을 펼쳤다. 극중 영구(여진구)는 엄다다(방민아)와 마왕준(홍종현)이 스토커로 인한 오해를 풀고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알 수 없는 무력감에 사로잡혔다. 이에 영구는 엄다다를 위해 애써 밝게 웃고, 엄다다와 마왕준을 괴롭히던 스토커의 정체가 마왕준의 엔터 회사 대표 금은동(홍석천)이라는 것도 밝혀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다다로부터 사랑받지 못한다’는 감정에 휩싸여 끊임없는 외로움을 느꼈다. 심지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영광의 물오른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예측 불가한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속 김영광(도민익 역)은 상황에 따라 수도 없이 변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도민익(김영광 분)은 비서인 정갈희(진기주 분)와의 관계가 변할 때마다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있기에 그의 감정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앞서 도민익은 정갈희와 그녀가 흉내 내고 있는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을 향한 마음을 혼란스러워했다. "베로니카 박이랑 있으면 정비서 생각이 나고, 정비서랑 있으면 베로니카 박이 생각나고"라고 말하며 기대주(구자성 분)에게 두 여자 모두 사랑한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정갈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로는 그녀에게 단단한 눈빛으로 자신의 마음을 확신시켜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했다. 정갈희에게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비서일을 조금이라고 덜어주기 위해 커피머신 사용법을 배우는 등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영광은 마치 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월 14일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대한민국 대표 의사 부부인 홍혜걸과 여에스더가 출연한다.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의 대한민국 최초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한 홍혜걸은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진행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아내 여에스더와 함께 타고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혜걸은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존재감 없고 소심했던 초등학교 시절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혜걸은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진 조용하고 소심한 학생이었으나 5학년 9반 같은 반 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김남경과 담임선생님이었던 황기우 선생님을 만나 처음으로 반장을 맡으며 자신감 넘치는 학생으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됐다”며 서울영일초등학교 5학년 9반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을 소개했다. 특히 홍혜걸은 집안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선생님들에게 차별을 받았던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 번은 미국의 수도가 어디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홍혜걸은 워싱턴이라고 옳은 대답을 했지만 선생님은 뉴욕이라 답한 잘 사는 학생의 편을 들어주었던 것. 홍혜걸은 5학년 때 황기우 담임선생님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이 4주 연속 수목극 1위 질주를 이어갔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가슴 뭉클한 천상 로맨스를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월 12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은 13회 6.3% 14회 7.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수목극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갔다. 첫 방송부터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13, 14회 방송에서는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최후가 소멸이란 사실이 눈 앞에서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슬픔과 충격을 선사했다. 이연서(신혜선 분)의 사랑을 찾아주려다 오히려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 버린 천사 단(김명수 분). 벌써부터 가슴 저릿한 이연서와 천사 단의 천상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 이날 단은 이연서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사랑을 찾아주는 미션도 뒤로 한 채 단은 오직 이연서의 행복만을 바라며 그녀의 곁을 지켰다. 그렇게 춤을 추며 행복해하는 이연서의 모습을 본 뒤, 웃으면서 그녀의 곁을 떠날 생각이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어디에 있든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