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런닝맨’이 굳건한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7.3%까지 치솟았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5%(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해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5.1%, 2부 6.7%(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였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 9주년 특집 프로젝트 ‘런닝맨 팬미팅 ? 런닝구 프로젝트’부당거래 레이스가 펼쳐졌고, 그 결과 유재석이 ‘팬미팅 굿즈 티셔츠’ 디자이너가 됐다. 이에 멤버들은 유재석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어벤져스’가 되어 파격 분장을 했다. 김종국이 헐크, 이광수가 그루트, 송지효가 가모라, 전소민이 욘두, 양세찬은 로켓, 하하는 앤트맨이 되었다. 유재석은 주인공이 되어 캡틴 아메리카로 태어났고, 지석진은 혼자 ‘어벤져스’가 아닌 궁예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디자인한 ‘어벤져스 런닝구’는 팬 미팅 당일에 전격 공개된다.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FC 서울 감독이자 전 SBS 축구 해설위원 최용수가 ‘배성재의 텐’을 통해 U20 월드컵 4강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 지난 10일 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는 2019 U20 월드컵 4강 진출 기념 특집 생방송 ‘The 덕 퀴즈쇼 축구 편’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장지현 해설위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U20 월드컵과 관련된 퀴즈와 경기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코너의 하이라이트는 최용수 FC 서울 감독이 기증한 ‘레알 마드리드 갈락티코 유니폼’을 걸고 펼친 ‘덕후 퀴즈’였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가치 있는 상품이 청취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퀴즈를 내기 전 최용수 감독과 깜짝 전화연결이 이뤄졌다. 최 감독은 세네갈 전에서 역전골을 넣으며 활약한 FC 서울 소속 조영욱 선수에 대해 “골이 필요할 때 결정적인 골을 넣어주는 참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번 U20 대표팀 선수들을 “당당하고 축구를 즐기고 애국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친구들”이라고 극찬하며 “결승에 진출이라는 큰 역사를 쓸 기회를 가진 우리 선수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절대그이’의 여진구가 방민아를 향해 “홍종현한테 가지마”라며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전한다. ‘절대그이’ 6월 12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여기서는 감기에 걸려 누워있는 마왕준(홍종현 분)이 자신을 찾아온 엄다다(방민아 분)의 손을 잡고는 “이제 그만 나한테 돌아와”라는 말을 하면서 시작된다. 그러던 왕준은 영구(제로나인, 여진구 분)를 향해서는 “다다는 나한테 돌아올거야. 오늘 그랬던 것 처럼”, “두 번 다시 다다 위험하게 안 만들어. 그러니까 넌 신경꺼”, “너 다다랑 아무사이도 아니라며? 넌 필요없다는 거야. 다다 옆엔 내가 있을 거니까”, “이제 쇼 그만하고 다다옆에서 좀 떨어져”라며 독설을 퍼붓기도 했다. 한편, 다다는 왕준의 고백에 힘겨워하며 “드라마도 너도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끝난 게 아니었네”라고 혼잣말하더니 이내 영구가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이 아닌 나만 봐줬으면 좋겠어”,“나 여자친구한테 필요한 존재야”라는 말에는 “나 사랑 아니예요. 내가 힘들때 마다 그쪽이 있어줘서 그래요. 미안해요. 중요한 일이어서 가봐야 되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 그러자 영구는 자신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영광과 진기주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21, 22회는 진기주(정갈희 역)를 향한 김영광(도민익 역)의 애틋한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도민익(김영광 분)은 정갈희(진기주 분)와 그녀가 흉내 내고 있는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을 향한 마음을 "둘 다 사랑해"라고 정리하면서도 두 여자의 느낌이 비슷한 것 같다며 혼란스러워했다. 그런가 하면 정갈희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진 거짓말로 가득한 이중생활에 점점 마음이 무거워졌다. 베로니카 박을 찾아가 울면서 "다 털어놓고 본부장님이랑 끝내던 제 인생을 끝내던. 더 이상은 못하겠으니 제발 얘기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그에게 진실을 얘기하고 관계를 되돌리려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했다고. 그러나 이런 위태로움 속에서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 맞닿아 심장을 두근거림으로 폭발시켰다. 정갈희와 베로니카 박이 함께 교통사고가 났다는 말에 도민익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정갈희에게 달려갔다. 바로 본인의 마음이 누구에게 향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깨달은 것. 특히 그녀를 보고 눈가가 촉촉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가 진솔한 목소리로 전하는 무조건적이고, 솔직한 ‘사랑의 언어’들이 은은한 감동과 달콤한 떨림을 선사하고 있다. ‘절대그이’는 상위 0.001% 재벌가의 주문으로 만들어진 비밀스러운 연인용 로봇이 사랑에 상처받은 특수 분장사에게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멜로다. 여진구는 오직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프로그래밍 된 휴머노이드 영구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여진구는 ‘사랑’을 탐구하는 ‘감성적 로봇’을 열연하며 재지 않는 마음, 조건 없는 고백을 시전, 심금을 울리고 있다. 이와 관련 삭막한 어른들의 세계에 일침을 놓고, 나쁜 남자-나쁜 여자들의 기를 죽이는 여진구의 순도 높은 진심으로 가득 찬 ‘Love 어록’들을 정리해봤다. ● 사랑 탐구자 여진구의 순수 어록 #1. “저한테 여자는 이 여자 하나입니다” ‘절대그이’ 3회에서 영구(여진구)는 첫 키스를 나눈 엄다다(방민아)를 ‘여자친구’로 인식, 곧바로 “저한테 여자는 이 여자(엄다다) 하나입니다”라는 ‘민들레 사랑’에 돌입했다. 이어 엄다다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을 맞추며 “책임은 내가 질게. 여자 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1일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스페인에서 온 작가 알렉스(30)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홍대라이프를 즐기며 10년째 홍대피플로 살아왔던 알렉스. 그런 그가 아내 은별 씨의 고향 충남 서산에서 두 번째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아는 사람이라고는 처가 식구뿐인 알렉스의 좌충우돌 서산 정착기를 지금 공개한다. 오랜만에 서산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이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절?! 절 이곳저곳을 누비며 동양 문화 강의에 나선 것 역시 아내 은별 씨가 아닌 스페인 남편 알렉스인데. 최원정 아나운서와 홍석천, 사유리도 미처 몰랐던 내용까지 줄줄 읊으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알렉스의 동양 문화 사랑! 도대체 스페인에서 온 알렉스가 이렇게까지 동양 문화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아내 은별 씨가 출근한 후, 안사람으로서 집안일을 시작하는 알렉스. 서툰 솜씨로 집안일을 마친 후 알렉스 역시 출근 준비를 하는데. 깔끔하게 차려입고 알렉스가 출근한 곳은 다름 아닌 거실?! 식탁에 자릴 잡고 작업을 시작하는 알렉스는 지난 해 첫 번째 책을 출간한 어엿한 작가다. 한자 어원에 관한 첫 번째 책을 낸 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로맨스 케미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천사의 소명을 다해야만 하는 단(김명수 분)과 그를 사랑하게 되어버린 이연서(신혜선 분)의 이야기는 설렘과 애틋함을 넘나드는 ‘단짠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늘 이연서를 지켜주고 구해주는 수호천사 단. 이연서의 차가웠던 마음은 거짓 없이 순수한 단의 다정함에 사르르 녹아내렸다.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손을 잡아주는 단의 존재는 이제 이연서에게 더없이 특별한 존재로 자리잡아,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10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이번에는 이연서가 단의 손을 잡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리 난간 위로 올라간 단, 그런 그를 보는 이연서의 심장 철렁한 순간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는 위태로워 보이는 단의 손을 꼭 붙잡고 있다. 아찔함을 자아내는 순간인데도, 단은 담담한 표정으로 자신의 손을 잡는 이연서를 보고 있다. 특히 이연서를 향한 단의 눈빛에는 수많은 감정이 담겨 있는 듯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퍼퓸’ 신성록-고원희가 부딪치는 아웅다웅 의견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하재숙의 정체가 탄로 나는 ‘일시 정지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휘감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6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3%를 기록,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왕좌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이도(신성록)와 민예린(고원희)이 계속된 의견 다툼 끝에 민예린이 본격 모델의 세계에 입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이도는 신인 모델 오디션 예선이 끝난 후 민예린에게 모델이 될 수 없다고 갖은 독설을 내뱉는 상황. 이때 한지나(차예련)가 나타나 서이도에게 월권을 행사하지 말라며 민예린을 구제했고, 결국 민예린은 1차 오디션에 통과, 2차 오디션에 진출하게 됐다. 이후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민예린은 ‘첫사랑’을 주제로 한 화보 촬영 2차 오디션에서 김태준(조한철)과 처음 만나 사랑했던 시절부터 사랑이 식어버린 지난 기억들을 떠올리다가 눈물을 흘리며 잠시 촬영을 중단시켰던 터. 이때 민예린을 바라보고 있던 서이도가 극심한 어지러움을 느끼며 쓰러졌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곳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 윤시윤-박아인-조달환-김성원 등 초특급 카메오들이 연달아 등장, 톡톡 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절대그이’는 사랑을 탐구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영구(여진구)와 사랑을 믿지 않는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그리고 사랑을 잃고 속앓이를 하는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의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무엇보다 ‘절대그이’는 상위 0.001%만을 위해 탄생된 최첨단 휴머노이드가 등장하는 SF적인 설정과, 생활에 찌들고 사랑에 힘들어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선망을 받는 스타의 고독을 담아내며, 판타지와 드라마, 멜로와 코미디를 오가는 특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이 ‘시도’에 현실감을 더하고, 재미를 업그레이드시키는 ‘톱스타 카메오 군단’이 등장, 극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동시에 깜짝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절대그이’를 위해 나섰던 ‘깜짝 특별 출연 스타’들의 명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리해봤다. ● 숨은 ★ 스타 찾기 1. 역시 의리파, 배우 윤시윤 현재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믿고 보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극 ‘녹두꽃’에서 조정석과 한예리가 욱일기를 앞세우고 전진하는 일본군을 접하며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드라마는 최고시청률 7.5%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8일 방송된 ‘녹두꽃’ 27, 28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5.7%(전국 4.6%)와 6.7%(전국 5.7%)로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7.5%까지 올라갔다. 덕분에 드라마는 MBC의 ‘이몽’이 각각 기록한 5.0%(전국 4.8%)와 5.8%(전국 5.5%)를 이겼다. 또한 KBS의 보도와 예능 프로그램을 포함, 또 1위를 차지하면서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광고관계자들의 주요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녹두꽃’은 각각 1.9%와 2.1%를 기록, 당시 1.1%와 1.4%에 그친 MBC ‘이몽’을 비롯해 지상파 방송중에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분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은 전봉준(최무성 분)과 동학군을 탓하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국환 분)을 향해 “백성들을 달래지는 못할망정 권세를 지키려는 그 놈들이 나쁜 놈들이다”라는 말 대꾸하면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김영광(도민익 역), 진기주(정갈희 역), 김재경(베로니카 박 역), 구자성(기대주 역)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속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깨우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질이고 있는 네 사람의 로맨스 속 도민익(김영광 분)의 목숨을 노린 습격과 관련된 미스터리함으로 재미를 더한다. 특히 도민익의 운전기사이자 동시에 습격의 범인인 은정수(최태환 분)가 집착하고 있는 엑셀 파일의 정체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민익 뿐 아니라 이 파일을 본 정갈희(진기주 분)의 목숨까지 위험해졌기 때문. 은정수는 파일을 지우기 위해 정갈희의 집을 어지럽힐 뿐 아니라 그녀의 오빠인 정중희(서동원 분)와 몸싸움까지 벌였다. 이어 그가 내통하고 있는 보스에게 매번 파일과 관련된 일을 보고하고 있어 그가 모시고 있는 보스는 누구이며, 많은 이들을 해치면서까지 사수해야 하는 파일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T&T모바일의 비서 구명정(손산 분), 부세영(최윤라 역), 하리라(권소현 역)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세연 의원이 오늘 아침 SBS "이재익의 정치쇼"에 출연해 자유한국당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김 의원은 이날 출연에서, 지난주 화제가 되었던 김 의원의 “황교안 대표의 총선 종로 출마” 발안에 대한 황 대표의 반응이 있었는지, 친박계 물갈이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인 한국당의 공천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각종 이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한당이 최근 내세우는 ‘젊은당으로의 변신’을 위한 여의도연구소의 전략과 민주연구원과 양정철 원장 최근 행보에 대한 논평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연 의원이 출연하는 ‘이재익의 정치쇼’의 ‘전지적 의원 시점’ 코너는 SBS 러브FM (103.5MHz)을 통해 10일 11시 3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