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민아가 사랑 앞에서도 화끈하고, 불의 앞에서는 더 화끈한 ‘사이다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 전개를 쑥쑥 밀고 나가는 ‘흥’을 폭발시키고 있다. ‘절대그이’는 7년 동안의 헌신적 사랑에 다치고 지쳐 마음을 닫아버린 특수 분장사에게 상위 0.001% VVIP의 주문으로 탄생된 특별한 연인용 로봇이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방민아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특수 분장팀을 이끌며 거친 방송 현장에서도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하는, 똑순이 엄다다 역을 맡았다. 더욱이 방민아는 어려운 일이 생기면 스스로 해결하고, 자신이 한 일은 철저히 반성해 사과하고, 사랑 앞에서도 불의를 앞에서도 직접 나서는 ‘사이다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 극의 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고구마’없이 신나는 전개를 만드는 방민아의 ‘행동파 여주 활약상 No.4’를 꼽아봤다. ● 엄다다 사이다 1. “알겠습니다.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절대그이’ 1회에서 엄다다(방민아)는 갑작스럽게 스케줄을 바꾼 배우로 인해 곤란에 처해도, 실의에 빠지거나 누군가 도와주기를 기다리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설레는 한 주의 시작을 여는 '월요병 치료제' 드라마에 등극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이하 ‘초사랑’)는 안면실인증에 걸린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다. 둘 사이에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며 '로코 맛집'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 반응으로 보는 '초사랑'의 세 가지 매력 포인트를 살펴보자. ● 갈릭커플 응원단 생겼다! 시청자들은 갈희와 민익을 응원하는 '갈릭커플 응원단'이 되어 둘의 로맨스에 힘을 더하고 있다. "갈릭이들 이제 연애해".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 모두 보세요! 여기 커플들 귀엽다고요!", "서로 좋아하잖아! 빨리 사귀어라", "설레고 간질간질하다. 그래서 언제 사귄다고?" 등 김영광과 진기주의 케미스트리에 열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갈희가 "좋아해요" 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갈릭커플 응원단'에게 희소식이 전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공감되고 응원하고 싶은 캐릭터 '정갈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6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김숙 없는 숙특집”으로 탤런트 이숙, 미스 트롯 출신의 숙행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유의 목소리로 “정수씨~~~” 라고 외치며 스튜디오로 입장한 이숙은 “댁전문 배우 이숙이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곧이어 “쌍범댁, 오산댁, 김제댁... 댁은 최고로 많이 했다. 상궁도 많이 했다. 이상궁, 김상궁, 최상궁, 최다 상궁이다. 나는 볼갈매. 볼수록 갈수록 매력적인 볼갈매다” 라고 긴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숙행은 “오늘이 KBS 첫 출연이다. 공중파 생방송은 처음이다. 너무 떨린다. 솔직히 미스트롯 할 때 보다 더 떨린다”라고 인사를 했다. 윤정수가 “미스트롯 정말 대단했다”라고 하자, 숙행은 “카메라 100대가 우리를 찍었다. 이제 정말 연예인이 된 건가. 이런 생각도 했다. 내가 미스트롯 최연장자다.. 순서도 100번째였다. 새벽 3시 40분에 라이브를 했다. 정말 힘들었다. ”라고 촬영을 회상했다. “출연자들끼리 기싸움은 없었나?” 라는 질문에는 “다른 오디션이랑은 좀 달랐다. 장르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믿고 보는 배우 신혜선이 만드는 명장면은 단연 최고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아름다운 발레와 판타지를 자극하는 색다른 로맨스로 수목극 1위는 물론, 주간 미니시리즈 드라마 1위 자리를 공고하게 지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매 장면을 명장면으로 만드는 배우 신혜선이 있다. 신혜선은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아 시선을 강탈하는 감정연기는 물론, 설레면서도 애절한 로맨스, 눈 호강을 선사하는 발레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밀도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쯤에서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배우 신혜선이 만든 명장면들을 살펴보자. ● 감정 연기 폭발, 소름이 쭈뼛 3~4회에서 이연서는 가족과도 같았던 비서 아저씨 조승완(장현성 분)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연서는 죽기 전 자신의 밝은 미소가 보고 싶다는 조승완의 빈소에서 울음을 삼키며 애써 웃었다. 슬픔이 가득한 눈동자로 환하게 미소 짓는 그녀의 촘촘한 연기력은 시청자들에게 소름이 돋게 만들 정도로 큰 임팩트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집으로 돌아가 조승완과의 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양의 계절’ 오창석의 각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연인 윤소이가 재벌 3세인 양지그룹의 최성재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세상 가장 슬픈 남자의 모습으로 망연자실한 모습이 포착된 것은 물론 칼 든 괴한을 제압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10일 저녁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6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양지그룹으로 인해 세상에서 없어진 남자 김유월(오창석 분)이 연인 윤시월(윤소이 분)의 결혼식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핏기 하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유월의 모습과 연인 시월의 결혼으로 인해 슬픔에 잠긴 모습, 그리고 칼 든 괴한을 제압하며 불타오르는 눈빛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유월은 회계감사를 나갔던 양지그룹의 분식회계를 확인하고 양심선언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방영작품 정보 - 감독/각본 : 이경섭 - 출연 : 김환희, 김준면, 이종혁, 정다빈, 유재상, 정다은 - 원작 : 허5파6 - 각색 : 신동식 - 촬영 : 손진용 - 조명 : 정익중 - 미술 : 송윤형 - 음악 : 강민국 - 장르키워드 : 드라마/성장/청소년 - 프로듀서 : 김경환 - 제작 : 영화사 울림, 네이버웹툰 -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 : 2018년 6월 ● "여중생A"의 줄거리 현실도 게임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평범한 여중생 A가 되고 싶은 '미래'의 현실적응기!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인 여중생 ‘미래’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게임 세계 ‘원더링 월드’. 괴물 같은 아빠도 없고, 외로운 학교도 가지 않아도 되는 그 곳에서 미래는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며 살아간다. 그러다 난생 처음으로 현실친구를 사귀기 위해 '태양'과 '백합'에게 다가가려 조금씩 용기를 내어 보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상처 받고 더욱 움츠러들고 만다. 게다가 유일한 세상이었던 ‘원더링 월드’마저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다시 혼자가 된 미래는 랜선 친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7월 29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의 첫 스틸을 공개, 백수를 연상케 하는 충격 비주얼과 버라이어티한 표정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손에 땀을 쥐는 미스터리와 심장을 간질이는 로맨틱 코미디의 찰진 만남으로 올여름 다채로운 단짠 재미를 선사한다. 김세정은 생계형 팀파니스트 홍이영 역을 맡아 취준생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과 서러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별 볼 일 없는 스펙을 가진 배고픈 취준생 라이프에서도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인물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레이닝 복에 질끈 묶은 머리, 양손에 쓰레기봉투를 꼭 쥔 홍이영(김세정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주시하며 경계 태세를 갖춘 표정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음을 예감케 한다. 김세정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통통 튀는 개성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생계형 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굳건한 월요 심야예능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1부 5.9%, 2부 6.1%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049 타깃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효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 5년차 부부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효주는 “최근에 장거리 부부를 끝냈다. 아이를 낳다보니 포항에 있던 남편이 서울로 올라오게 됐다”면서 “제 2의 신혼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메이비는 한의원을 찾아 체열분포도를 측정한 결과, 두 사람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황이었다. 특히 메이비는 겉으로 내색은 안하지만, 속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였다. 윤상현은 “아무 얘기를 안 하면 모른다”고 답답해했고 메이비는 “속에 담아둔다기보다 금방 잊어버린다”고 말했다. 이후 부부는 처방받은 약재를 구입하기 위해 시장을 방문했고, 이어 보양식으로 닭발 먹방을 선보였다. 이밖에 신동미♥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일, ‘영재발굴단’에서는 모두를 울린 외발자전거 영재 김가란 양의 새로운 도전이 공개된다. 2018년 외발자전거 강국이라는 독일과 일본을 포함한 34개국이 참가한 세계외발자전거 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소녀가 있다. 그 주인공은 외발자전거 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깜찍한 미소를 가진 10살 김가란 양이다. 우연히 다니게 된 태권도장에서 외발자전거를 접한 이후 매력에 푹 빠져버리게 됐다는 가란 양.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뿐만 아니라, 2년도 안 돼 세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외발자전거 영재다.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상장이 무려 스무 개가 넘는다는 외발자전거의 모든 종목을 섭렵한 떠오르는 유망주다. 외발자전거가 좋아 발바닥 살갗이 벗겨진 것도 모른 채로 몇 시간씩 외발자전거를 탔다는 가란 양. 최근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 하고 있다. 외발자전거를 즐겨 타는 어른들도 타기 힘들다는 36인치 외발자전거를 타고 42.195km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인데... 심지어 이번 대회에서 작년도 우승자보다도 10분이나 빠른 2시간 20분 안에 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절대그이’의 여진구와 방민아, 홍종현 간에 팽팽한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절대그이’ 6월 5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여기서는 엄다다(방민아 분)가 “정체가 들키면 어떻게 하느냐”며 걱정하고 이에 영구(제로나인, 여진구 분)는 “절대 들키지 않게 노력할게”라고 다짐하면서 마왕준(홍종현 분)의 매니저 일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다 집으로 돌아온 영구는 다다를 향해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얌전히 절대 사고 치지 말고”라고 속사포처럼 쏘아대 그녀를 황당하게 만들기도 했던 것. 이후 영구는 금은동(홍석천 분)과의 면접에서 엄지척과 함께 합격통보를 받기도 했는데, 같이 있던 왕준은은“다다는 너 안 좋아해, 그냥 누가 필요한 거야”라고 말하자 “지금 여자친구는 당신 옆이 아니라 내 옆에 있으니까요”라고 말대꾸하면서 일촉즉발 상황까지 가기에 이르렀다. 화면이 바뀌어, 촬영장에서 몸에 장비를 착용했던 영구가 갑자기 기능이 다운되는 일이 발생하고 만다. 이에 다다가 부리나케 달려와 걱정하고, 이미 “엄다다 내가 철저하게 까발리고 괴롭혀 줄게”라며 입술을 꽉 깨물었던 왕준은 그녀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KBS강태원복지재단과 DC이승기갤러리에서는 전라북도 지역 저소득 노인들에게 총 330대의 선풍기를 선물했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지난 3일(월) 오전 11시, 금암노인복지관(전북 전주시)에서 DC이승기갤러리(이승기 팬 커뮤니티)와 함께 "2019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선풍기 지원 사업 '이승기가 전하는 착한 바람 여섯 번째'" 사업의 선풍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이승기 씨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DC이승기갤러리'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총 1,650만 원)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KBS강태원복지재단, DC이승기갤러리, 금암노인복지관 관계자 및 어르신 등 총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에 1대씩 선풍기를 선물했으며, 회원들은 직접 찾아가 선풍기를 조립해주었다. 성○○ 할머니는 "몇 년 동안 선풍기 없이 무더운 여름을 보냈다. 집안에 있을 수가 없어 집 앞 개천에 나가 더위를 피하곤 했다. 이렇게 멀리까지 직접 찾아와서 선풍기를 선물해주니 자식보다 낫다.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훔쳤다. 마지막으로 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퍼퓸’ 신성록-고원희가 시도 때도 없이 덮쳐오는 ‘정체 발각 타임’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며 앞으로 시청률 독주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이도(신성록)와 민예린(고원희)이 격동 동거 라이프에 돌입한 가운데 기적을 불러온 향수의 비밀이 밝혀졌다. 극중 서이도에게 걸려온 전화로 인해 정체 발각 위기를 넘긴 민재희(하재숙)는 가까스로 향수를 바르고 다시 민예린으로 변신한 상태. 배가 고파 베란다에 기절해 있었다며 위기를 모면한 민예린은 호텔에서 밥을 사주는 서이도에게 월급을 올려주면 따뜻한 밥까지 해주겠고 제안했고, 서이도가 지닌 52종 공포증과 35종의 알레르기 외우기 테스트를 통과, 서이도 집 가사 도우미 취직에 성공했다. 이후 서이도와 민예린은 서이도의 강력범죄 공포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 마트 쇼핑을 나섰던 터. 그곳에서 남편 김태준(조한철)을 발견한 민예린은 혹여 정체가 들통날